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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의사가 되는 꿈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의사가 되는 꿈" 내용보기
의사의 모습은 세대와 함께 변해왔다. 바빌로니아에서는 무당으로, 이집트에서는 신관으로, 고대 그리스에서는 사제로, 히포크라테스 때는 자연철학자로,.. 오늘날 의사의 이미지라고 할 수 잇는 과학적 의사상은 불과 200년도 되지 않은 시간에 이루어진 성과이다. 신한, 철학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과학으로 무장한 의하들은 19세기 이후 질병과의 전쟁에서 승승장구해 오는 것처럼 보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의사가 되는 꿈" 내용보기
의사의 모습은 세대와 함께 변해왔다. 바빌로니아에서는 무당으로, 이집트에서는 신관으로, 고대 그리스에서는 사제로, 히포크라테스 때는 자연철학자로,.. 오늘날 의사의 이미지라고 할 수 잇는 과학적 의사상은 불과 200년도 되지 않은 시간에 이루어진 성과이다. 신한, 철학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과학으로 무장한 의하들은 19세기 이후 질병과의 전쟁에서 승승장구해 오는 것처럼 보였지만 오늘날에는 그렇지 않다. 엄청난 테크놀로지와 지식, 그리고 돈이 드는 현대의학의 체게로부터 환자들은 서서히 등을 돌리고 잇기 대문이다. 왜일까? 토버박사는 바로 의사와 환자의 관계성 상실이 그 원인이라고 말한다. 의사들이 환자를 인간으로 보기 보다는 질병의 보유자정도로 인식하고 그렇게 대하다 보니 의료현장에서 인간적 관계나 인간의 자율성은 사라져버리고 만 것이라 보는 것이다. 물론 의학이 과학적 기술을 토대로 질병을 치료해 나가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의료를 과학 그자체로 보는 것은 문제가 잇다는 것이다. 과학도 기술도 모두 의료의 한 가지 방법일 뿐이며 오늘날 같은 의료현장에서는 보다 더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의사가 되어 병실 문을 들어서자고 말하고 있다. 이런 종류의 책을 일을 때마다, 도대체 이런 책은 얼마나 팔릴까?걱정이 앞선다. 이책을 열심히 읽어야할 의과대학생이나 젊은 의사들은 일에 공부에 너무 지쳐 시간을 내기 힘들고, 시간이 남는 나이 든 의사들은 인생에 지쳐 바쁘고, .. 그럼 누가 사서 읽을 것인가? 하지만 이런 류의 책들이 조금씩 판매가 늘어난다면 우리 의료의 모습도 아주 더디지만 조그씩 바뀌어갈 희망이 보일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과학이 의학의 대부분의 영역을 지배하게 되었다 할지라도, 의학에는 보다 오래된 관심이 있다. 바로 환자들을 염려하는 마음으로 보살피는 것이다. 나는 아버지가 오르간과 바흐를 뺀 슈바이처같다고 생각했다.
2***y 2004.10.28.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엇을 고백하고 있는가
"무엇을 고백하고 있는가" 내용보기
이 책은 제목만 보면 의사의 자기반성이 주된 내용일 것 같지만실제 책의 내용은 현재 과학 기술 중심으로 재편된 의학이 환자와 멀리 위치함을 지적하고다시 환자와 의사의 밀접한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는 의학 철학서이다.그래서인지 책이 매우 어렵다. 하지만 천천히 꼽싶어 읽다보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해하게 되고정말 그렇구나 하며 수긍하게 된다.아무 생각없
"무엇을 고백하고 있는가" 내용보기

이 책은 제목만 보면 의사의 자기반성이 주된 내용일 것 같지만

실제 책의 내용은 현재 과학 기술 중심으로 재편된 의학이 환자와 멀리 위치함을 지적하고

다시 환자와 의사의 밀접한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는 의학 철학서이다.

그래서인지 책이 매우 어렵다. 

하지만 천천히 꼽싶어 읽다보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해하게 되고

정말 그렇구나 하며 수긍하게 된다.

아무 생각없이 지식에만 매몰되어 환자와 눈조차 마주치는 시간을 가지지 못하는

나를 반성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i*****l 2014.08.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