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스타 쿄스케. 한때 '멋지다 마사루'라는 작품으로 우리의 마음을 헤집어놓고, 항간에 '정신병원에 끌려갔다'란 루머(?)도 떠돌던 초 거물(?)작가. 그가 새로운 작품(하지만, 일본에서는 출간된지 좀 됐다.)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이번엔 음악이다!<....> 처음 손에 잡았을때는, 아.. 또 새로운 신화가 거듭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전작인 멋지다 마사루 보다는 그 재미가 떨어진다. 전작에서 조연들의 역할이 꽤 컸다고 한다면, 이번에는 그 조연들의 감칠맛 나는 재미가 없다고 할까. 소재 자체가 매우 독틈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이유로 그 재미가 반감된다. 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 누가 이런 개그를 제정신(?)으로 할 수 있을까. 못한다. 그건 아무도 못한다.<..> 그는 우리를 세뇌시키기 위해 보내진 외계인의 첩자일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