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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하거나 혹은 시시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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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야기 자체는 가상이지만 등장하는 기술적 내용은 사실임을 강조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보안 전문가 입장에선 그 깊이가 얕고, 일반인이 보기엔 이해하기 힘든 전문용어가 상당수 등장한다는 점에서 그리 큰 메리트가 되긴 힘들다. 더구나 이야기 자체는 소설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문장 하나하나의 맛도 너무 떨어진다. 기술서적 번역해놓은 듯한 뻣뻣한 번역문체가 보는
"따분하거나 혹은 시시하거나." 내용보기
이 책은 이야기 자체는 가상이지만 등장하는 기술적 내용은 사실임을 강조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보안 전문가 입장에선 그 깊이가 얕고, 일반인이 보기엔 이해하기 힘든 전문용어가 상당수 등장한다는 점에서 그리 큰 메리트가 되긴 힘들다. 더구나 이야기 자체는 소설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문장 하나하나의 맛도 너무 떨어진다. 기술서적 번역해놓은 듯한 뻣뻣한 번역문체가 보는 내내 거슬리게 한다. 일반인이 보기엔 따분하고 전문가가 보기엔 시시한, 딱 보안관련직종 지망생이 보면 알맞을만한 책. 더불어 가격대비 제본상태가 엉망이라는 점도 알아두면 좋을 듯.
YES마니아 : 플래티넘 l******l 2006.11.1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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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소설책도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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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에는 다소 문외한 인 제게도 쉽게 읽힐 수 있는 소설형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마치 추리소설을 읽듯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내용이더군요. 소제목도 영화나 노래제목에서 차용해 더욱 흥미를 끕니다. 예를 들면 '사무실에서의 또다른 하루(Just another day at the office)'의 제목은 필 콜린스의 노래 "Just another day in paradise"에서 온 것 같고, 50페이지의 It's pouring, It'
"세상에 이런 소설책도 있다니...." 내용보기
보안에는 다소 문외한 인 제게도 쉽게 읽힐 수 있는 소설형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마치 추리소설을 읽듯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내용이더군요. 소제목도 영화나 노래제목에서 차용해 더욱 흥미를 끕니다. 예를 들면 '사무실에서의 또다른 하루(Just another day at the office)'의 제목은 필 콜린스의 노래 "Just another day in paradise"에서 온 것 같고, 50페이지의 It's pouring, It's raining은 수퍼트램프의 노래 'It's raining again'의 가사이기도 하죠. 사실 해킹과 보안분야의 설명치고 지루하지 않을 내용이 있을까요. 추리소설의 형식을 빌어 독자에게 흥미의 최대치를 준다는 점에서 많은 노력의 흔적이 보입니다. [웜이 꿈틀거리다],[세상 모든 신용카드가 내 손안에]같은 장에스는 실제 해커들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하네요. 표지 및 내부 디자인도 아주 참신합니다.

[인상깊은구절]
모든 초보 해커가 가슴 속 깊이 새겨둬야 할 금언이 있다. 그것은 "공격 대상 네트워크의 가장 약한 부분은 사람이다"이다.
r*****8 2003.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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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인가 해킹 지침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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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하루만에 읽어버린 책이었다. 마치 소설 같이 전개되는 책의 내용 때문이었다. 소설 같이가 아니라 소설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의 직원이 불친절하게 전화상담을 한 것 때문에 그 회사의 서버를 해킹해보기로 작정한다는 사건의 전개는 정말 동감이 가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단순한 소설책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실제 최신 해킹 기술
"소설인가 해킹 지침서인가..." 내용보기
참으로 오랜만에 하루만에 읽어버린 책이었다. 마치 소설 같이 전개되는 책의 내용 때문이었다. 소설 같이가 아니라 소설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의 직원이 불친절하게 전화상담을 한 것 때문에 그 회사의 서버를 해킹해보기로 작정한다는 사건의 전개는 정말 동감이 가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단순한 소설책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실제 최신 해킹 기술을 소재로 이용해서 제3자가 해킹하는 과정을 묘사하는 방식으로 우리에게 네트워킹 관련 지식을 아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이다. 네트워크 관리와 해킹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w****g 2003.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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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를 위한 해커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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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가 생각하는 해킹 이야기. 해킹을 실제로 하고 있는 해커들이 실제로 어떻게 해킹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해킹이 어떤 심리를 통해 이루어지는지 보여준다. 재미로, 돈벌이로, 복수의 수단으로 행해지는 해킹. 화이트 해커와 블랙 해커의 차이. 네트워크를 통해 벌어지는 숨바꼭질.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해커의 모습과는 좀 다른 실체를 확인할수 있었다. 전문적인 용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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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가 생각하는 해킹 이야기.

해킹을 실제로 하고 있는 해커들이 실제로 어떻게 해킹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해킹이 어떤 심리를 통해 이루어지는지 보여준다. 재미로, 돈벌이로, 복수의 수단으로 행해지는 해킹. 화이트 해커와 블랙 해커의 차이. 네트워크를 통해 벌어지는 숨바꼭질.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해커의 모습과는 좀 다른 실체를 확인할수 있었다.

전문적인 용어와 전문적인 상황들에 대해 설명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며 그냥 글자를 읽어나가기 바빴다. 해킹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읽기에는 무리가 있는 책이다. 에이콘이라는 출판사는 해킹에 대한 책들을 전문적으로 내고 있는 회사인 모양인데 출판에 대한 전문 지식은 좀 떨어지는 모양이다. 전문 출판인의 도움을 좀 받고 편집자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았다면 좀 더 좋은 책이 나올수 있지 않았을까?

n******e 2008.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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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를 훔쳐라 : Stealing th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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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다양한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예전에 크래킹이나 보안부분을 공부하기도 했었습니다. 학교에서는 보안팀에 속해 있었기도 해서(실제로 보안작업은 거의 안했지만) 관심을 가지고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덕분에 왠만한 수준의 시스템 보안이나 심심풀이 크래킹 정도는 가능하게 되었는데요(스크립트 크래킹 말이죠). 이 분야도 깊게 들어가면 장난이 아닌지라 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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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다양한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예전에 크래킹이나 보안부분을 공부하기도 했었습니다. 학교에서는 보안팀에 속해 있었기도 해서(실제로 보안작업은 거의 안했지만) 관심을 가지고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덕분에 왠만한 수준의 시스템 보안이나 심심풀이 크래킹 정도는 가능하게 되었는데요(스크립트 크래킹 말이죠). 이 분야도 깊게 들어가면 장난이 아닌지라 발만 잠깐 담그고 요즘은 거의 보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고 싶어지는 보안 분야 책이 있어서 그 책을 사면서 몇권 같이 주문했던 책 중에 ‘네트워크를 훔쳐라’가 있었습니다. 일단 다른 사람들 서평을 보고 마음이 끌렸습니다. 해킹이나 크래킹이나 보안 서적들 중에서는 말 그대로 쓰래기에 가까운 책들이 꽤나 있어서 함부로 사는걸 꺼리게 만드는데, 일단 역자가 꽤나 유명하신 분이라 맘에 들었고 서평을 보니 심심하진 않을 것 같아서 같이 구입했었습니다.

 

읽기 시작했던 건 한달전인데 중간에 다른 책들도 읽고 이런 저런 사정으로 며칠전에 완독했습니다. 그렇다고 책이 어렵다거나 진도가 안나가는건 아니구요. 평이한 수준(물론, 이 분야 서적중에서 -_-;)에 쉽게 쉽게 읽힙니다. 그렇다고 내용이 황당무계하다거나 하지도 않고 정석 전문 보안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 케빈 미트닉의 해킹, 침입의 드라마와 비슷하기는 한데, 그보다 더 기술적인 서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킹툴 같은 것도 원래 이름을 그대로 밝히고 있어서 현실감을 주는데 일조했던 것 같습니다.

 

각 에피소드 별로 사용하는 기술적이나 사회공학적 기법들이 다르게 구성되어 있고, 등장 인물의 역할이나 캐릭터가 달라서 실제 사례에 관한 기본적이 교제로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시간적인 격차 때문에 최근의 흐름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일반적인 흐름은 거의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요즘에도 충분하게 이용할 수 있고 경계해야 할 부분들을 잘 집어줍니다.

 

이야기를 읽다보면 결국 보안은 인간의 문제로 끝나는데요. 이는 본질적인 보안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완벽한 보안을 구축하더라도 그 연결고리에 포함되어 있는 인간이라는 불확정 요소로 인해서 단단한 보안이 무너질 수 있다는 거죠. 그걸 잘 알고 있는 침입자들은 그 문제를 이용하는 것이구요.

m*****9 2007.04.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