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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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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도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이나 인형, 장난감 등이 있기 마련이다. 어딜 가든지 가지고 다니고 잠이 들 때에도 늘 곁에 있어야 안심이 되서 잠을 잘 수 있는 것들... 데이브에게는 낡은 강아지 인형, 몽이가 바로 그런 존재이다. 엄마가 가르쳐 주셔서 더러워지면 직접 씻어 주기도 한다. 물론 잠자리에 들 때에도 자기 곁에 두어야 안심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리라.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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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도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이나 인형, 장난감 등이 있기 마련이다. 어딜 가든지 가지고 다니고 잠이 들 때에도 늘 곁에 있어야 안심이 되서 잠을 잘 수 있는 것들... 데이브에게는 낡은 강아지 인형, 몽이가 바로 그런 존재이다. 엄마가 가르쳐 주셔서 더러워지면 직접 씻어 주기도 한다. 물론 잠자리에 들 때에도 자기 곁에 두어야 안심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리라. 그런데 누나 벨라도 인형을 상당히 좋아한다. 자그마치 일곱 개의 곰인형과 함께 잠자리에 들면서 침대의 대부분은 곰인형들에게 내주고 정작 본인은 떨어지지 않으려고 벽 쪽에 바싹 붙어서 잔다지 뭔가! 우리 집 큰아이는 초등 2학년인데, 분홍 토끼 인형이랑 자칭 '만지락 베개'가 있어야 잠이 든다. 조금 컸다가 이런 습관을 놀리거나, 빼앗는 것은 좋지 않다 싶어서 그냥 두고 있긴 한데, 언제쯤이면 이런 습관이 없어질지 궁금하다. 그런데 그처럼 소중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책에는 몽이를 잃어버리게 된 경위와 그 일이 생긴 후의 데이브의 심정이 잘 나타나 있다. 이 책의 볼거리가 또 하나 있는데, 학교 바자회 풍경이다. 예전에 학교에서 운동회가 열리면 어른들이 음식을 바리 바리 싸와서 함께 즐기던 때-마치 동네 잔치처럼-가 있었다. 이 책을 보고 있노라니 그 때가 아련히 그리워지지 뭔가1 만국기가 휘날리고, 열심히 달리고... 아이가 커서 초등학교 운동회에 가긴 했는데 그 옛날처럼 흥겨운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다. 책을 처음 볼 때는 표지에 나타난 몽이를 안고 흐뭇해 하는 데이브의 얼굴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꼭 노인의 얼굴 표정 같았기 때문에 책을 다 읽고 보니 그 모습이 몽이를 되찾지 못할까봐 속이 상해서 두 눈이 퉁퉁 붇도록 울다가 인형을 되찾고 기뻐하는 모습임을 알게 되었다. 이 작가의 책은 처음 접해 보아서 그림에 대해서 자세한 평은 하지 못하겠고, 다만 다른 분들이 표지만 보고 이 책이 별로일거라는 선입견을 가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r******3 2004.02.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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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된 아들도 무지 좋아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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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이다. 8살되면 한번 본 책은 두번 이상 잘 안보다. 그런데 이 책은 여러번 봐서 구입을 하게 된 책이다. 아직도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을 침대 옆에다 놓고 자야 하는 아이를 볼때마다 엄마인 난 답답하지만 아직도 그림책에 자기이야기가 나오면 너무 좋아하는 아이다. 이런류의 책은 집에 몇개나 된다. 베개아기, 가장사랑받는 인형, 은지와 푹신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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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이다.

8살되면 한번 본 책은 두번 이상 잘 안보다.

그런데 이 책은 여러번 봐서 구입을 하게 된 책이다.

아직도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을 침대 옆에다 놓고 자야 하는 아이를 볼때마다 엄마인 난 답답하지만 아직도 그림책에 자기이야기가 나오면 너무 좋아하는 아이다.

이런류의 책은 집에 몇개나 된다.

베개아기, 가장사랑받는 인형, 은지와 푹신이...등..

YES마니아 : 로얄 s*****2 2010.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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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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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에겐 오래된 강아지 인형인 몽이가 있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는 너무도 소중한 인형이지요. 동생인 조는 이가 나기 시작해서 딱딱한 인형을 좋아하고, 누나인 벨라는 곰인형을 좋아합니다. 어느 날 오후 벨라 누나를 데리러 학교에 갔던 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집으로 왔던 그 날.. 잠잘 때쯤 되어 몽이가 없어졌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인형을 찾아 보았지만 없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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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에겐 오래된 강아지 인형인 몽이가 있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는 너무도 소중한 인형이지요. 동생인 조는 이가 나기 시작해서 딱딱한 인형을 좋아하고, 누나인 벨라는 곰인형을 좋아합니다. 어느 날 오후 벨라 누나를 데리러 학교에 갔던 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집으로 왔던 그 날.. 잠잘 때쯤 되어 몽이가 없어졌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인형을 찾아 보았지만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 운동장에서 바자회가 있었습니다. 벨라 누나는 이인삼각 달리기에서 일등도 하고, 제비 뽑기에서 일등을 뽑아 커다란 곰인형도 받았습니다. 몽이를 잃어버린 데이브는 이제 그런 누나도 미워지기 시작했구요. 그러다 장난감 파는 곳에서 몽이를 발견합니다. 자신의 인형이라고 말해 보지만 아주머니는 듣지 않습니다. 돈을 주고라도 다시 사려 했지만 돈도 모잘랐구요. 울먹이며 엄마, 아빠를 찾아 뛰지만 보이지도 않고.. 벨라 누나를 발견해서 함께 뛰어 갑니다. 하지만 몽이는 이미 낯선 여자 아이가 안고 갔습니다. 동생 인형이라고 사정해 보지만 소용 없었지요.

 

아이들에게 소유욕이란 게 생기고 나면 자기 물건에 대한 애착이 강해집니다. 웬만해선 다른 사람에게 혹은 친구에게 잘 안 주구요. 그런데 상대 아이가 무조건적으로 뺏으려 들 때, 좀 강한 아이라면 안 뺏기겠지만 제 딸 같은 경우엔 힘이 딸려서 뺏기더군요. 그러고 나면 금방이라도 눈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얼굴로 절 쳐다봅니다. 어떻게 좀 해 달라는 거지요. 데이브는 몽이를 빼앗긴 건 아니었지만 그런 눈빛으로 아주머니를, 여자 아이를 그리고 누나를 바라봅니다. 아이의 말을 들어줄 리 없는 어른, 돈을 지불하고 사서 이젠 자기 것이 되었다 생각하는 여자 아이, 누나만 믿고 쳐다보고 있는 데이브.. 이들 사이에서 벨라는 너무도 의젓하고 멋진 결정을 내립니다. 자신의 커다란 새 곰 인형과 여자 아이 손에 있는 데이브의 낡은 몽이를 바꿔주거든요. 두 아이 모두를 만족시켜 주는 지혜로운 행동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둘의 행복을 위해 벨라는 자신의 희생 정도는 감수해야 했습니다. 곰이 너무 큰데다가 눈은 노려보는 것 같았다고 하면서요. 낡고 자그마한 동생의 인형이 크고 멋진 자신의 새 인형 보다 더 소중하다고 생각한 거였습니다. 그래선지 후반부로 가면서 제 시선은 데이브에서 벨라로 옮겨지더군요. 동생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너무 사랑스러웠구요.

r***a 2009.07.31.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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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리뷰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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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는 보드라운 갈색 강아지 인형이고, 데이브가 매우 아끼는 인형이다.어딜가든 무얼 하든 데리고 다니고 대화도 하며 심지어 자면서도 옆에 끼고자는 너무 소중한 인형.그런데 어느날 몽이는 사라지고 알고보니 누나인 벨라의 학교 바자회에서 어떤 아이가 팔고있는게 아닌가. 몽이는 다시 사려 했지만 다른 아이가 채가고, 벨라 누나는 체육대회에서 상으로 받은 큰 곰인형과 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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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는 보드라운 갈색 강아지 인형이고, 데이브가 매우 아끼는 인형이다.

어딜가든 무얼 하든 데리고 다니고 대화도 하며 심지어 자면서도 옆에 끼고자는 너무 소중한 인형.
그런데 어느날 몽이는 사라지고 알고보니 누나인 벨라의 학교 바자회에서 어떤 아이가 팔고있는게 아닌가. 몽이는 다시 사려 했지만 다른 아이가 채가고, 벨라 누나는 체육대회에서 상으로 받은 큰 곰인형과 그아이의 몽이와 바꾸며 몽이는 데이브의 품안으로 들어온다.

데이브가 자신에게 소중한 몽이를 식구처럼 아끼는 모습에서, 그리고 자신의 남동생을 위해 배려하고 양보하며 챙겨주는 누나의 모습에서 너무나도 따뜻한 가족애와  사랑이 느껴진다,.

그리고 몽이는 데이브의 장난감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존재로 등장한다. 어린아이에게 보이는 세상은 우리와 다르다. 어른의 시점에서 아이의 세상은 작고 좁다. 그 세상을 이해하려기 보다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길 원한다. 그러나 아이의 시점에선 매일 매일 새로운 자신만의 세상이 열리고 그 세상은 무궁무진하며 거대하다. 그 안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찾고 사랑할 수 있는 무언가에 관심을 쏟는다는것은 우리가 충분히 존중해줘야 할 부분이다.

만약 이 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준다면 "너는 제일 소중한게 뭐야?" 라던지 "잃어버리면 너는 어떻게 할 거야??" "누나가 참 착하다 그치~~너도 동생한테 이렇게 양보 할 수 있지??" 라며 아이들에게 양보하는 모습을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거나, 그림책을 읽어주며 아이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같다.

d*******3 2016.05.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