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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순 저 [생각의 미술관]에 대한 리뷰입니다 미술관이라는 단어에 미술에 관한 글인가 생각했었는데요 궁극적으로는 작품에서 시작하여 철학적 사고라는 것을 말하는 책이었습니다 책 중간중간 그림이 나오는데 철학 뿐만 아니라 미술사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지식을 넓혀주는 점이 좋기도 했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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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작품을 피상적으로 소개하거나 혹은 화가의 연대기를 나열해놓는 보통의 미술서적과는 차원이 다른 책이라고 생각된다. 생각의 미술관이라는 제목 답게 각 작품을 몰라도, 미술에 관한 지식이 많지 않아도 어떻게 하면 미술품을 잘 감상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중요한 것은 미술품이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느끼는 방식, 즉 사고에 있다는 점을 통해 미술에 대한 거부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마그리트의 그림을 매개로 하는 철학은 무엇을 하는 학문인가에 대한 책이다. 고등학생이나 대학초년생의 철학세미나 용도에 적합하다(오히려 서양철학사를 기반으로 한 책보다는 이런 책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단 그말은 철학적인 화두에 대한 소개와 요약만 있을 뿐, 깊이는 없다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