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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중심에 선 한마디의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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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줄의 역사속에는 유명인들이 살아온 삶이나 철학, 가치관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역사를 어렵게 설명한것이 아니라 유명인들이 살아왔던 그들의 삶속에서 그 말들이 역사에 어떤 영향력을 보였는지를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그들이 남긴 한마디 말이 그들의 인생을 축약해 놓은 것도 있고 세상을 변화시킨것도 있으면 현재 이책을 읽는 사람들의 삶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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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줄의 역사속에는 유명인들이 살아온 삶이나 철학, 가치관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역사를 어렵게 설명한것이 아니라 유명인들이 살아왔던 그들의 삶속에서 그 말들이 역사에 어떤 영향력을 보였는지를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그들이 남긴 한마디 말이 그들의 인생을 축약해 놓은 것도 있고 세상을 변화시킨것도 있으면 현재 이책을 읽는 사람들의 삶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되네요.

한마디의 말을 왜 하게되었으며, 그말에 담긴 의미를 무엇인지에 대한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계사라는 큰 획속에서 그들의 말이 남긴 의미와 영향력을 통해 그들을 좀더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수 있고 지루하기만 했던 지나온 역사를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네요.

읽었던 여러 유명인들의 말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바로 바로 피카소의'나는 찾지 않고 발견한다'라는 말입니다. 찾는 다는 말속에는 이미 선입견이 개입되어 있고 발견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것에서 새로운 의미를 추구한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하네요. 예술이란 장르에 획기적인 획을 그은 피카소의 가치관이 뚜렷이 담긴 말이라고 생각되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세상을 선입견에 빠진 눈이 아니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아 기억에 오래 남게 되네요.

역사책을 보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인들의 삶을 통해 그리고 그들이 한 한마디의 말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변했는지 아하 그렇구나 하는 깨닫게 되네요. 틀에 박힌 지겨운 역사가 아닌 변화하는 역사를 보여주고 깨닫게 합니다.  

d****8 2010.08.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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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거의 모든 것을 망라한 역사
"20세기, 거의 모든 것을 망라한 역사" 내용보기
술술 읽히는 역사책   역사는 따분하다고들 말한다. 역사의 참맛을 느끼지 못한 이들이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역사를 즐기는 이들도 모든 역사책을 즐기지는 못한다. 유독 따분한 책들이 있기 마련이다. 소설도 재밌는 소설, 그렇지 못한 소설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이 책은 전혀 따분하지 않다. 술술 읽힌다.     그 까닭은 뭐니뭐니해도 짧기 때문이다. 하나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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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술 읽히는 역사책

  역사는 따분하다고들 말한다. 역사의 참맛을 느끼지 못한 이들이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역사를 즐기는 이들도 모든 역사책을 즐기지는 못한다. 유독 따분한 책들이 있기 마련이다. 소설도 재밌는 소설, 그렇지 못한 소설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이 책은 전혀 따분하지 않다. 술술 읽힌다.

 

  그 까닭은 뭐니뭐니해도 짧기 때문이다. 하나하나의 내용이 짧으니 부담도 적고 어디서든지 어디든지 읽고 싶은 곳을 펴고 읽어도 괜찮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열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앞의 내용을 읽지 않았다해서 뒤의 내용을 모를 것도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기 때문에 <가볍다>.

 

  책의 구성은 역사를 바꾼 <단 한 마디의 말>이 나온 배경을 소개하거나 진위를 가르는 식으로 전개되었다. 아쉽게도 20세기 이후에 나온 말들만을 모아놓았으나 이것만으로도 분량이 꽤 많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을 충분히 달랠 수 있을 것이다.

 

 서구중심의 논란은 무의미

  역사책이라면 유심히 보는 것이 하나 있다. 특히 서구인이 쓴 역사책이라면 <서구중심적인 사관>으로 쓰여졌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논란을 트집잡을 필요가 없을 듯하다. 굳이 꼬투리를 잡자면 분량이 동양보다는 서양의 것이 많다는 건데, 이는 글쓴이도 스스로 인정하는 바여서 지적질할 바가 못된다. 그리고 짧고 간략한 내용을 담아놓았기 때문에 딱히 서양중심적인 풀이라고 꼬집을 것도 없어 정말 부담없이 읽을 만한 책이다.

 

 거의 모든 것을 망라한 한 마디

  이 책에서도 충분히 언급하고 있지만, 인류에게 20세기는 그야말로 격동의 세기였다. 유럽을 중심으로 크나큰 전쟁이 두 차례나 전세계를 휩쓸었고, 지역만 한정되었지 세계대전에 버금가는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도 뜨겁긴 마찬가지였다. 거기에 차가운 전쟁(냉전)까지 20세기에 크나큰 영향을 주지 않았는가 말이다.

 

  이 책의 시작은 비록 그 뜨거운 전쟁의 발단으로 시작해서 차가운 전쟁의 결말 부근에서 마치긴 했지만 전쟁과 관련한 <굵직한 역사>만 수록된 것은 아니다. 20세기의 정치는 물론 경제, 문화, 사회, 기술과 관련된 사건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보여줄 뿐만 아니라 남극점에 먼저 이르려 했던 영국의 스콧과 노르웨이의 아문젠 간의 개인의 대결과 같은 <자잘한 역사>도 보여준다.

 

 아문젠과 스콧, 진정한 승자는 누구?

  이 책의 특징을 설명하고자 <스콧과 아문젠>의 이야기를 잠깐 소개한다면 이렇다. 흔히 단순하게 스콧이 패배하여 비극적으로 죽었고, 아문젠은 승리하여 영예를 누렸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뻔한 책이 아니다. 오히려 아문젠은 오직 남극점을 먼저 밟으려는 단순한 목표로 일관하였고, 스콧은 남극점을 정복하는 것은 물론 남극을 탐험하기 위해 오랜 기간 치밀하게 접근하는 과정을 낱낱이 보여주며, 남극의 이용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일생을 바친 진정한 탐험가라고 풀이하였다.

 

  그동안 우리에게 <2등은 기억되지 않는다. 오직 1등만 기억할 뿐이다>라며 아문젠을 승리자로, 스콧을 패배자로 기억하고 있던 나로서는 조금쯤 색다른 풀이에 소소한 즐거움을 느꼈다. 그리고 영광만 가로채려했던 아문젠보다는 비극적 최후를 맞이했을지언정 끝까지 자신의 길을 가려했던 스콧이 진정한 승리자라고 이해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이렇게 기존의 상식과는 다른 점들도 서술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점이 참 마음에 들었다.

 

 원문의 맛을 살렸다면..

  그래도 이 책에서 정말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 단 한 마디의 말의 <원문>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가 없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것만으로는 햄릿의 우유부단함을 한껏 느끼기 힘들다. 이럴 땐 <to be or not to be. That's the question>라고 읊어주고 앞뒤를 풀어 설명해야 제맛을 느끼기 마련인데, 그 <원문>이 적혀 있지 않았다. 물론 이 책에 셰익스피어의 햄릿 대사가 실려있지는 않다.

 

  재미있는 책이었다. 읽기에 부담 없는 내용이었고, 두꺼운 편인데도 그리 무겁지 않았다. 가볍게 즐겁게 읽기에 손색없는 책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z******8 2010.08.29.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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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이름을 남긴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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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도 TV를 보면서 청문회에 나온 사람들의 말들을 들으면서 말의힘을 다시한번 느낄수가 있는데 그들이 전에 한말들을 배신하고 새로운 말들을 만드는 행위는 자신의 말들이 역사에 남을것이라는 생각을 하지않고 아무런 생각이 없이 던진것들이 부메랑으로 돌아와서 자신에게 큰 상처를 입히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이책을 보고 평소의 한마디 말에도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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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도 TV를 보면서 청문회에 나온 사람들의 말들을 들으면서 말의힘을 다시한번 느낄수가 있는데 그들이 전에 한말들을 배신하고 새로운 말들을 만드는 행위는 자신의 말들이 역사에 남을것이라는 생각을 하지않고 아무런 생각이 없이 던진것들이 부메랑으로 돌아와서 자신에게 큰 상처를 입히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이책을 보고 평소의 한마디 말에도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기를 바란다.


카발리에 라는 종교는 말의 힘을 신봉하는 사람들의 모임인데 그러한 말의 힘이 최고의 힘을 발휘하는 경우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은 말을 하는 사람의 사회적 위치와 그가 가지고있는 명성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생각을 한다.


같은 말이라도 누가 하는 가에 따라서 대중의 반응과 선호도가 틀린데 악명을 가지고있는 사람이 하는 아무리 선한 말이라도 그러한 말의 진위를 의심하게 되는 것이 사람의 속성인데 그것처럼 평소에 악명을 자랑하는 사람들의 말도 있고 자신을 잘 포장 하여서 사람들의 눈을 속이고 이미지를 포장하는 사람들과 순수한 사람의 말과 같은 여러가지의 말들이 나오는데 이러한 짥은 한줄의 말이 역사에 불러 일으킨 충격은 그 말을 한 당사자도 모를 정도로 많은 영향을 준 것들이 많은데 말의 힘은 위대하여서 그 당시에는 대우르 못받았던 말들도 글로 남겨져서 후대에 많은 영향을 끼친 말들도 있다.


저자가 유럽쪽 사람이라서 아시아와 다른곳의 역사에 남을 만한 짥은 말들을 본문에 남기지 않은것은 조금 아쉬운 마음을 준다 .


진정으로 역사에 남을 만한 글들도 있지만 유럽쪽의 전문가들만 알수 있는 사람들의 말도 보이는것이 조금 눈에 거슬리는 영향을 주는데 그러한 것은 저자의 사회적 배경으로 생각을 하고 읽으면 될것같다.


저자가 뽑은 80가지의 명언을 한번 살펴보겠다.


독일의 황제인 빌헬름2세가 중국으로 식민지 침략을 위해서 출병을 하는 병사들을 모아놓고 한 이야기 중에서 용서는 없다는 말을 하였는데 이러한 말로 말미암아서 벌써 해결이 다 된후 도착을 한 독일 군대가 트집을 잡아서 선량한 중국인 을  학살하는 일이 벌어지고 평소의 자신의 소신을 들어내고 제1차대전을 일으키는데 많은 영향을 주게된다.


사족으로 붙이면 1차대전은 영국과 프랑스가 자신들의 물건을 팔수있는 독점적인 시장과 원자재를 거의 무상으로 착취할수 있는 땅으로 식민지를 만들자 후발 주자인 독일이 자신도 식민지를 가지고 싶다는 열망과 그러한 독일을 한번 손을 보고 싶었던 영국,프랑스의 생각이 오스트리아 제국의 황태자 시해로 화약고에 불이 붙으면서 전쟁이 시작되었다.


레닌이 신문에 기고한 연설문의 한 구절인 모든 권력은 소비에트로 라는 단어는 그의 후계자인 스탈린이 일으킨 피의 숙청을 예고하는 단어라고 볼수도 있다.

일당 독재의 문제점을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겪고 글로 읽어서 알고 있는데 당시의 사람들은 황제 절대주의 사회에서 살던 사람들이여서 그러한 일인 보다는 그래도 새로운 사람들이 새로운 이야기를 들고 나온 사회구조를 지지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권력이 한곳으로 몰리면 부패가 되고 그러한 권력을 지키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반대자들을 숙청하고 피를 부르는 고난의 역사를 보내게 된다.


여러가지의 말들과 사례를 개인을 위주로 보여주고는 있는데 나름 많은 책을 읽었다고 생각을 하는데도 모르는 사람이 많이 등장을 하여서 내용을 이해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사례의 단편성도 문제가 되는것 같다 말이 힘을 받으려면 그러한 말이 통용이된 시대의 사회상을 알고 있어야 이말이 가지는 힘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그러한 독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부족 하여서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많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10.08.28.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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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역사 입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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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두툼하면서 판도 커서 읽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한 장 한 장씩 넘기다 보니 어느새 옮긴이의 정리까지 오게 되었다.저자의 전작들을 접하지 못했기에 분야별로 주욱 늘어놓거나, 인물별로 다루거나, 연대기에 맞추어 지루(?)하게 이어지는 역사서와 달라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80개의 문장으로 각 장의 제목을 뽑아놓지만, 제목과 사뭇 다르게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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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두툼하면서 판도 커서 읽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한 장 한 장씩 넘기다 보니 어느새 옮긴이의 정리까지 오게 되었다.
저자의 전작들을 접하지 못했기에 분야별로 주욱 늘어놓거나, 인물별로 다루거나, 연대기에 맞추어 지루(?)하게 이어지는 역사서와 달라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80개의 문장으로 각 장의 제목을 뽑아놓지만, 제목과 사뭇 다르게 마무리되는 장들이 많아 글의 흐름을 따라잡기가 처음에는 다소 어려웠다. 나와 같은 독자를 염두해 둔 친절한 저자의 조언에 따라 제목에 전혀 관심이 가지 않거나, 글의 흐름을 잡기 어려우면 살며시 다음 주제로 넘어 갔다.(결국 7~8장 정도는 읽다가 Skip~)


이 책의 좋은점 1.
제목에서 기대하는 바와 전혀 다른 흐름으로 사건이 전개되는 방식에 적응된 후에는 제목을 읽고 도입부를 읽으면서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번 장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하는 기대감이 생긴다.
성공적인 실패로 불리는 아폴로13호 이야기에서 냉전시대의 첨예한 미소간의 대립과 현재의 우주정거장 계획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잡아준다던지, 에이즈 문제를 다루기 위해 레이건 대통령의 이야기를 화두로 던져 흥미를 유발시킨다.
분야를 넘다들며, 20세기 100년간의 역사를 종횡무진 동서양으로 아우르는 방식이어서 한 장, 한 장은 독립되어 있으면서도, 링크로 이어지는 형식이 재미있었다. 마치 씨실과 날실로 직물을 짜듯 또는 직소퍼즐을 맞추는 듯한 기분이다.

 

이 책의 좋은점 2.
저자는 독일인이다.
솔직히 어려울 수 있다고 보는데, 독일의 역사에 대해 매우 객관적이면서도 성찰이 깃들어 있다.
'유럽적 관점'에서 벗어나 중립적인 시각을 유지하려고 애쓴 흔적이 곳곳에 나와 다른 외국저자의 책을 읽을 때보다 반감없이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의 좋은점 3.
싫고 두렵고 무서워 외면하는 주제들을 흥미로운 구호와 문장으로 슬며시 제시하며, 다시금 돌아보게 만든다.
43장 "자살은 아프지 않아요" 를 통해 난 아직 전쟁 상태(휴전)의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을 번뜩 깨달았다.
이렇듯 20세기는 세계대전도 2차례, 스페인내전, 한국전, 베트남전, 걸프전 등등 전쟁과 냉전 대립 등 무거운 주제가 큰 기둥을 이루고 있음에도 어느 순간 모두 묻혀져 버리고 있다.
전쟁으로 인한 경제, 문화, 정치, 철학, 사회 흐름과 이런 흐름이 역사에 어떻게 반영되었는가 짚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가장 좋았던 점!!
읽으면서 끊임없이 찾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든다. 각 장에 나오는 사건과 저서와 음악들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다는 지적 욕구를 자극한다.

많이 찾아보지는 못했지만, 읽으면서 능동적인 사고를 하게 만들어 준 책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 : 71장 "죽도록 즐기기"

「활자 매체의 장점은 문장으로 사고를 전달하는 데 있다. 하나의 문장은 언제나 일정한 발언을 내포한다. (중략) 그는 또 텔레비전을 시청할 때보다 독서할 때의 사고 형성 과정을 훨씬 높게 평가한다. 독서할 때 사람은 능동적이 되며 스스로 형상의 구조를 만들어낸다.」
「"최근 24시간의 일은 낱낱이 알아도 지난 수백 년간의 역사는 전혀 모를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앞서의 문장은 나에게 책을 왜 읽냐고 하는 주변인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문장이고, 뒤에 문장은 나 자신에게 다시 보여주고 싶은 문장이다.

20세기 역사에 대해 나는 무엇을 알고 있었던가. 각 사건들에 대해 지식을 쌓기 보다 사건들에 대해 스스로 사고하고 가치관을 정립해야 할 때인 것 같다.

 

첨언 : 간혹 오타가 있었어요. 지금 기억나는 건 300P 버락 오마마 ^^

r******5 2010.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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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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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중요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다. 말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한 생명을 살리고 죽일주도 있으며 어떤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렇듯 우리 속담에도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말 한마디로 천냥빛 갚는다], [낯말은 새가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말의 중요성과 함께 그 힘을 말해주는 것이라 본다 말 한마디에 감동을 느끼고 , 상처를 받고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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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중요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다.

말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한 생명을 살리고 죽일주도 있으며

어떤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렇듯 우리 속담에도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말 한마디로 천냥빛 갚는다],

[낯말은 새가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말의 중요성과 함께 그 힘을 말해주는 것이라 본다

말 한마디에 감동을 느끼고 , 상처를 받고 인생이 달라질 수있다.

이렇듯 세상에는 많은 말들이 있다.

세계인들의 마음을 녹이고 가슴을 울리는 말을 우리는 명언으로 여기고

그것을 깊이 새기기도 한다.

요즘은 아이들에게 휴대폰에 명언을 문자로 남겨주기도 한다.

그러면 아이들이 명언속에서 답을 찾고 인생의 지혜를 쌓아가는것 같아

기쁠때도 있다.

이 책 역시도 인류 역사상 남겨진 80개의 유명한 말들이 있다.

이미 익숙한 인물들도 있고 전혀 낯설은 인물도 있다.

정치인, 예술가, 과학자, 대통령, 경제학자 등 다양한 인물들이 남긴 말들을

소개하고 있다.

요즘 읽고 있는 아인슈타인에 관한 비밀공식도 나와 있어 그책과 비교하며

읽으니 조금더 이해가 되는것 같았다.

각 인물들의 일화와 함께 소개하고 있는데 정말 놀랍고도 획기적인 사고를

가졌다는 것을 알 수있다.

이들은 남들과 똑같은 것을 선택하기 보다는 신념과 의지가 강하고 자신감이

넘친다는 것을 볼 수있다.

타이타닉호의 무선통신에서 "살려 주세요! SOS"를 읽을땐 타이타닉 영화를 보던

기억이 떠올랐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신도 침몰시킬 수 없는 배라고 했던 타이타닉호가 그렇게 물속으로 가라앉을 거란 생각은 아무도 못했을 것이다. 그 망망대해에서 죽어가던 사람들의 모습이 계속 맴도는것 만 같았다.

그당시 타이타닉호가 보냈던 구조요청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 무척 아쉽다. 진작에 구조신호의 통일이 있었다면, SOS부호가 더 일찍 정착되었다면 구조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이제라도 SOS가 표준 부호로 정착이 된것이 참 다행스럽다. 우리가 사용하는 휴대폰에도 이 부호를 통해 구조 요청을 할 수있게 되어있다.

또한지 기억에 오래 남는것이 있었다.

존 F 케네디 미국의 제 35대 대통령이 남긴 말이다.

"조국이 여러분에게 무엇을 해줄까 묻지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물으십시오"이다.

즉 자유사회, 자유국가에서는 권리뿐만 아니라 의무가 따른다는 것이다.

모든 국민들이 권리만 내세우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즉 권리도 중요하지만 의무이행이 앞서야 국가가 제대로 서는게 아닐까 싶다.

각 시대마다 겪게된 역사도 다르고 그 역사적 사건에 따라 명언이 나오게 된다.

이 많은 80개의 명언을 통해 역사도 배우고 삶의 지혜를 얻는 좋은 기회였다.

 

 

g*****5 2010.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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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상세히 살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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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라 하면 우리 인류의 역사상 가장 비약적으로 발전을 거듭한 세기이다. 그리고 놀랄만한 역사적 사건들이 수두룩한 다사다난한 세기라고도 할 수 있다. 이 20세기를 이끌어간 사람들 80여명을 등장시켜 그들의 남긴, 시대의 핵심을 찌른 유명한 몇 마디의 말들을 소개하면서 20세기의 세계사를 그려내고 있다. 독일 빌헬름 2세의 중국을 침략하면서 말한 "용서는 없다!"부터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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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라 하면 우리 인류의 역사상 가장 비약적으로 발전을 거듭한 세기이다. 그리고 놀랄만한 역사적 사건들이 수두룩한 다사다난한 세기라고도 할 수 있다. 이 20세기를 이끌어간 사람들 80여명을 등장시켜 그들의 남긴, 시대의 핵심을 찌른 유명한 몇 마디의 말들을 소개하면서 20세기의 세계사를 그려내고 있다. 독일 빌헬름 2세의 중국을 침략하면서 말한 "용서는 없다!"부터 중국 덩샤오핑의 "1국가, 2체제!"까지 정치, 기술, 예술, 문화, 경제, 사회, 철학의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난 배경, 전개, 상관관계, 단절의 과정을 세세히 보여주고 있다.

 

  20세기의 줄기는 크게 보아 서구 제국주의들의 세계 식민지 경쟁,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결인 동서냉전, 식민국가들의 독립, 동유럽의 사회주의 붕괴, 소련의 붕괴로 그릴 수 있다. 결국은 국가체계의 대립에서 서구의 다원주의 및 시장경제가 공산주의의 권위주의 또는 전제주의에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민주주의도 완벽한 것은 아니다. 아직도 수많은 비극들이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 그 증거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실패를 통하여 한단계 높은 어떤 좋은 것을 이룩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렇지 못하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 이상향은 말그대로 생각뿐일 것일까? 지구라는 생명계에서 최적의 적자로서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반드시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는 있지만 문명의 충돌로 이야기 되는 서구와 중동의 문제를 보면서 인간이란 어떻게 할 수 없이 싸우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비극이 역사속에서 되풀이 될 것 같은 의구심도 생긴다.

 

  "개인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수백만이 죽으면 통계에 지나지 않는다." 이말은 스탈린이 했다고 한다. 죄없는 사람들을 수도 없이 많이 죽인 원흉들을 살펴 보았다. 600만에 달하는 유대인들을 학살한 히틀러, 집단농장 사업기간에 1천 오백만, 2차례의 대숙청에서 100만 이상을 죽음으로 몰고간 스탈린, 백화제방운동과 굶어죽은 사람들만 2000에서 4000만이었던 대약진 운동, 문화혁명등에서 평화시에 죽은 7000만명의 목숨에 책임이 있는 마오쩌둥이 눈에 들어 온다. 전부다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았다. 이후의 우리의 역사에는 다시는 등장하지 말아야 할 역사의 악인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들이지만 마오쩌둥의 경우에는 아직도 중국에서 추앙을 받고 있는 점이 도무지 이해가 않간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한국의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 매쉬의 삽입곡 "자살은 아프지 않아요"편에 우리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우리나라가 겪은 수십년의 수난의 세월 - 일본의 식민지, 남북분단, 6.25 동족상잔이 소개된다. 우리에겐 정말로 아픈 과거인데 6.25는 세계인들에겐 "잊혀진 전쟁"으로 불리우기도 한다는데 놀라움이 앞선다. 게다가 공식적으로는 전쟁상태에 있으며 수많은 역사가가 한국전쟁을 두고 가장 강력한 제3차 세계대전의 발화점으로 지목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20세기 최대의 피해자인 우리 대한민국 6.25 전쟁덕을 많은 나라들이 톡톡히 보았다. 이 전쟁으로 미국은 경기가 부양되었고 2차 세계대전의 가해국이었던 독일과 일본이 헤택을 입었다는 점이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핵문제에다 남북간의 긴장관계로 시끄러운 현실인 요즘이다, 어찌하든 이땅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전쟁의 처참함은 말할 것도 없고 한강의 기적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 것이다. 지금 자리 다툼이나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머리를 맞대고 준비하여야 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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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지루한 여름에 간단하게 단락지을 수 있는 교양역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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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마디를 이긴 한마디를 오래전 읽어보고자 했으나 기억속에서 스르륵 잊혀져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우연히 만난 단 한 줄의 역사. 80개의 명문을 중심으로 20세기를 흐름에 따라 짚어보는 구성이다. 작가의 주관으로 걸러진 명문이겠지만, 비교적 낯선 것들은 없는 편이라 쉽게 읽힌다. 또한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니라 각각의 독립된 80개의 이야기이기에 흥미없는 주제라면 건너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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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마디를 이긴 한마디를 오래전 읽어보고자 했으나 기억속에서 스르륵 잊혀져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우연히 만난 단 한 줄의 역사.

80개의 명문을 중심으로 20세기를 흐름에 따라 짚어보는 구성이다. 작가의 주관으로 걸러진 명문이겠지만, 비교적 낯선 것들은 없는 편이라 쉽게 읽힌다. 또한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니라 각각의 독립된 80개의 이야기이기에 흥미없는 주제라면 건너뛰는 것도 허용된다는 것이 의지가 부족한 나에게는 또 다른 매력이랄까.

 기억에 남는 것은 로버트 팰컨 스콧의 남극 탐험기. [신이여 우리를 돌보소서]라는 문장이 어떠한 순간에 쓰여졌는가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다만, 절박한 상황이었겠거니 하는 정도였을 뿐. 남극하면 아문센이라는 공식?같은 연관성만 생각했던 나로서는 기억에 나는 이야기였다. 역사의 기록은 오직 아문센이 남극을 다녀온 최초의 인간이라는 것이다. 아문센 개인으로서는 굉장한 의미가 있는 일이었겠지만, 인류의 발전에 그가 미친 영향에 대해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읽고나니 단지 '최초의 인간'이라는 것이 과연 얼마나 의미있는 일이며 그것을 위해 조금은 비겁한 -출발할 때는 다들 북극으로 향하는 줄 알았다고 하니- 행동을 한 것은 '단지 최초의' 라는 의미를 위해 감수해야 할 도덕성의 포기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아문센과 달리 스콧은 지리적 성과와 탐험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 물론 이것조차 그의 공명심의 일부분일 수는 있었겠지만- 철저한 준비를 하고 많은 희생을 감수하며 두번째로 남극을 다녀온 사람이 되었다. 역사가 과연 누구를 보다 뜻깊게 기억해야 할 것인지 어떻게 기록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히틀러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제 2차 세계대전에 패전했기 때문에 독일 민족이 열등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거나 루이 암스트롱에서 "미국은 영화나 라디오,텔레비전,컴퓨터,인터넷은 물론 비행기나 자동차 등의 교통 산업, 광고나 제조업 등의 소비 산업 그리고 문학이나 댄스, 음악, 건축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인류 문명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는 식의 기술은 못내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았으나 글이란 것이 개인적 사고의 산물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였다.

아이들과 자주 접하는데 간디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오늘날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특히 아이들에게 이해와 배려, 소통을 진실로 몸소 실천하는 스승이, 정신적인 기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다. 간디는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아마 미래 세대들은 지구상에 실제로 이런 인물이 생존했다는 사실을 좀처럼 믿으려 하지 않을" 위대한 인물이 아니었던가 싶은 생각도 들고 주변에 알려지지 않은 그런 분들을 찾아서 본받고 깨닫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참, 책의 장점을 하나더 꼽자면 짧은 몇 페이지에 담긴 각각의 이야기들이지만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인과관계나 사건, 이론 등은 구체적으로 잘 언급되어 있어서 어느 이야기든 읽다가 관심있는 분야나 호기심이 일게되는 부분이 있으면 관련된 서적이나 참고 문헌을 찾아 좀더 깊이있는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잘 안내되어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 읽으면서 그동안 잘 몰랐던 세계1차대전에 관해 관심이 생겼고 후속으로는 그에 대한 책을 읽어볼 계획으로 도서정보를 찾아보고 있다.

덥고 지루한 여름에 간단하게 단락지을 수 있는 교양역사서라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g*****e 2010.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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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관통하는 화살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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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줄로 표현하고자 한다면 "20세기를 관총하는 화살같은 책" 이라고 말하고 싶다.    책을 다 읽었을때 궁수가 화살을 활에 메고 20세기를 향해서 쏟았다. 그리고 그 화살을 20세기를 지나서 내곁에 와 있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장의 사진은 천 마디 말과 같다(프레드 바너드)라는 말이 있듯이 한 줄의 말에는 역사가 있었다. 그 한 줄 한 줄이 엮여서 20세기를 관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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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한줄로 표현하고자 한다면 "20세기를 관총하는 화살같은 책" 이라고 말하고 싶다.

 

 책을 다 읽었을때 궁수가 화살을 활에 메고 20세기를 향해서 쏟았다. 그리고 그 화살을 20세기를 지나서 내곁에 와 있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장의 사진은 천 마디 말과 같다(프레드 바너드)라는 말이 있듯이 한 줄의 말에는 역사가 있었다. 그 한 줄 한 줄이 엮여서 20세기를 관통하는 화살이 되엇다. 

 

 사람에 말에는 힘이 있다고 생간한다. 그리고 그 말을 함으로써 의미가 부여된다. 사회적으로 위치가 있거나, 자신의 말에 책임을 다할려는 사람이나 그 의미가 부여된 말로 인해서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리고 그 영향을 전혀 상관 없을것 같은 상황에도 영향을 미쳐서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만들어 버린다.

 

 여기에 나오는 명언이 그와 같다고 생각한다. 명언에는 힘이 담겨져 있고 그 명언들이 20세기를 만들어 내었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20세기 역사에 그 명언들을 끼워넣엇다고 생각할 수있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내 생각은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서 그 말 속에 담긴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기위해서 노력하였고 그 결과의 노력으로 역사를 결정짓게 되었다이다.

 

 책 속에는 다양한 인물들과 그에 맞는 다양한 명언들이 존재한다. 전혀 상관없을것 같은 명언들이 짝을 맞춰어 하나의 역사를 생성하는걸 보면 참 재미있기도 하다.그리고 그 속에 있는 하나의 흐름속에 빠지게 되면 순식간에 책을 다 읽게 될 것이다.

 

 .

 

 



s******8 2010.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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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단 한 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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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내리고 어머니는 시집간다.’   29일 김태호 총리 후보자가 국무총리직 사퇴 기자회견 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말이다. 이 말은 모택동 어록에 있는 '天要下雨, 娘要嫁人, 由他去' 라는 말을 인용한 것으로, 직역하면 ‘하늘은 곧 비를 내리려고 하고, (홀)어미는 시집을 가려고 하는 구나, 가게 놔둬라'라는 뜻이다.   모택동의 오랜 동지였던 린뱌오와 관계가 악화된 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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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내리고 어머니는 시집간다.’

 

29일 김태호 총리 후보자가 국무총리직 사퇴 기자회견 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말이다. 이 말은 모택동 어록에 있는 '天要下雨, 娘要嫁人, 由他去' 라는 말을 인용한 것으로, 직역하면 ‘하늘은 곧 비를 내리려고 하고, (홀)어미는 시집을 가려고 하는 구나, 가게 놔둬라'라는 뜻이다.

 

모택동의 오랜 동지였던 린뱌오와 관계가 악화된 후 도망쳤을 때 남긴 말로 의역하면 ‘도저히 방법이 없다'는 뜻으로 쓰인다.
 
대한민국에서 총리후보자의 사퇴로 마무리된 이번 일은 ‘비는 내리고 어머니는 시집간다.’ 한줄로 지난 21일간이 정리됐다. 이렇게 작게는 신문, 잡지, 인터넷에서 한 줄만 보아도 대충 알 수 있는 헤드라인을 정해서 내보낸다.

 

이 책 “단 한줄의 역사”도 한줄 또는 한마디로 20세기 역사상 크고 중요한 사건들을 정리한다. 매일매일 헤드라인을 뽑아내는 세상에서 역사상 가장 커다란 변화와 변혁을 가져온 20세기 100년을 한권의 책으로 완성하였으니, 그 집약 방식이 대단하다.

 

총 80개의 문장으로 이뤄졌으며, 
용서는 없다! / 빌헬름 2세(1장), 서부전선 이상없다. /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10장), 한 장의 사진은 천 마디 말과 같다. / 프레드 바너드(15장),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유일한 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 / 프랭클린 델러노 루스벨트(23장), ‘눈에는 눈’으로는 세상을 눈멀게 할 뿐이다. / 마하트마 간디(36장) 등처럼 많이 들어본 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말이 더 많다.

 

이 책의 장점은 핵심만 집어내어 연대순으로 기술한 방식이다. 또한 정치와 기술, 예술, 문화, 경제, 사회, 철학 등에 걸친 관계를 보여줌으로써 포괄적으로 역사접근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서양인(독일인)의 역사의식이지만 서양에 치우지지 않은 점(물론 아시아라고 하여도 중국과 일본정도지만)이 있다.

p******k 2010.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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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그 한마디로 역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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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그 한줄의 짧은 말이 오랜 세월 힘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왜일까. 그것은 그 명언이 나왔을 때의 상황들과도 무관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상황을 꿰뚫는 힘이 있었기에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고 남을 수 있었을 것이다. <단 한줄의 역사>는 그런 명언에서 출발한다. 여든 구절의 명언을 통해 1900년대 초부터 2000년이 오기 전까지의 역사를 훑어나가는 것이다.   물론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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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그 한줄의 짧은 말이 오랜 세월 힘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왜일까. 그것은 그 명언이 나왔을 때의 상황들과도 무관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상황을 꿰뚫는 힘이 있었기에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고 남을 수 있었을 것이다. <단 한줄의 역사>는 그런 명언에서 출발한다. 여든 구절의 명언을 통해 1900년대 초부터 2000년이 오기 전까지의 역사를 훑어나가는 것이다.

 

물론 잘 짜여진 역사책과는 조금 다르다. 명언을 남긴 이가 정치인이냐, 과학자냐, 예술가냐, 경제인이냐에 따라서 그 시대 중에서도, 해당 분야의 역사를 먼저 설명해주는 것이다. 오히려 나처럼 역사 자체에 흥미가 많지 않거나, 역사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서술 방식이 더 적절할 수도 있겠다. 야금야금 역사를 맛볼 수 있으니 말이다.

 

인상적인 구절, 익숙했던 구절도 많았지만 새롭게 발견한 구절도 많았다. 또 아인슈타인은 "E=MC2"이란 명언으로 소개되었지만, 그와 함께 나온 다른 구절이 내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내 말을 이해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도대체 무엇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는 걸까?"(p26)와 같은 말 말이다. 시대마다 사람들의 관심과 감성이 조금씩은 변화하기에 그런 모양이다.

 

그래서 이 책의 후속 작품도 기대된다. 저자가 계속 작업하지는 못하더라도, 세기마다 이런 책이 나온다면 분명 의미있을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의 독특한 시도는, 참말 흥미로웠다.



y********1 2010.08.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