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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넬리의 LA 강력범죄 사건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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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와 기자 잭 매커보이 시리즈의 작가. LA타임즈 범죄담당 시건기자에서 현존하는 크라임 스릴러의 최고봉이 된 사람. 그의 소설 "시인-자살노트를 쓰는 살인자"를 읽고 그의 책이란 책은 모조리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한 후 구립도서관에서 찾은 책이 바로 이 범죄의 탄생이다. 30여년이라는 세월을 범죄담당기자로 재직하면서 그가 듣고 보고 취재했던 사건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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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와 기자 잭 매커보이 시리즈의 작가. LA타임즈 범죄담당 시건기자에서 현존하는 크라임 스릴러의 최고봉이 된 사람. 그의 소설 "시인-자살노트를 쓰는 살인자"를 읽고 그의 책이란 책은 모조리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한 후 구립도서관에서 찾은 책이 바로 이 범죄의 탄생이다. 30여년이라는 세월을 범죄담당기자로 재직하면서 그가 듣고 보고 취재했던 사건파일 22개를 모은, 그야말로 마이클 코넬리의 크라임 스릴러 소설들의 근간을 모아놓은 바로 그것이다.

 

 열 여섯살 때 아무 생각없이 차를 몰고 가던 중 헐레벌떡 뛰는 남자와 그가 숨기려고 하는 이상한 천뭉치, 그리고 그 안에서 나온 방금 전에 발사된 총과 근처에서 살해된 사람. 단 한명의 목격자였지만 어린 마이클이 본 그 사람은 이미 사라져버린 후였고 그 사건은 콜드 케이스(미해결사건)으로 남았다. 이것이 바로 마이클 코넬리가 범죄에 그리고 형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시작한 최초의 사건이 되었다.


  그 후 마이클은 LA타임즈의 범죄전문 기자가 되고 자신이 보아왔던 미결되었거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거나 혹은 그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을 추려서 범죄파일 형식으로 모아놨다. 경관에 관한 이야기들, 살인범에 관한 이야기들, 사건에 관한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이 책은 그러나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는 그 누구에게도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이 되어버렸다. 이 책은 스릴러 작가가 아닌 기자인 코넬리에 의해서 쓰여진 책이고 너무도 당연하게도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흥미를 끌게 만드는 소설이 아니라 딱딱한 형식에 맞춰 사실만을 전달해야 하는 기사를 모아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하나의 사건에 대한 몇 개의 연속된 기사를 모아서 다듬지도 않고 그대로 출간하다보니 첫번째 기사에서 했던 말을 두번째 기사에서 또하고, 세번째 기사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나오는 모든 기사에서 설명했던 정보가 다시금 설명되는 문구가 너무나도 많았다. 소설가가 아닌 기자로써의 코넬리의 날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자 햇던 편집자의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사실 나는 편집자의 의도라고 굳게 믿는다) 말이다.


 이 책은 시인,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블랙 에코처럼 흥미진진하지도 매력적이지도 않다. 추리소설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긴장도 서스펜스도 스릴도 곁다리로 항상 들어오는 사랑도 없다. 그냥 무미건조한 기사들의 단순 나열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다. 물론 소설가 코넬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떤 기사를 취재해가며 범죄를 탐구했는지에 대한 역사적(?) 가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만일 소설을 기대하지 않는 독자라면 한 번 쯤은 읽어볼만 하다. 우리가 알지 못한 미해결된 22건의 사건파일을 고스란히 날 것으로 쳐다볼 수 있기 때문이다.

 

m******a 2013.01.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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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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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북미에서 가장 핫한 (그리고 믿을 만한) 범죄스릴러 작가가 누가 있을까.   살인자들의 섬, 더 드롭 등을 쓴 데니스 루헤인이 있을 것이고   잭 리처 시리즈의 리 차일드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책을 골라도 믿을 수 있는 작가라면 마이클 코넬리가 최고다.   이 책은 그가 범죄전문기자로 일했던 시기, 실제 있었던 사건들을 정리해둔 기록으로   백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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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북미에서 가장 핫한 (그리고 믿을 만한) 범죄스릴러 작가가 누가 있을까.

 

살인자들의 섬, 더 드롭 등을 쓴 데니스 루헤인이 있을 것이고

 

잭 리처 시리즈의 리 차일드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책을 골라도 믿을 수 있는 작가라면 마이클 코넬리가 최고다.

 

이 책은 그가 범죄전문기자로 일했던 시기, 실제 있었던 사건들을 정리해둔 기록으로

 

백퍼센트 논픽션이다.

 

작가 특유의 건조한 문체가 기자시절 만들어졌음을 알수 있는데

 

이 양반, 심지어 건조하게 사건 기록만 해도 재미있다.

 

지금의 마이클 코넬리를 만든 각종 사건들을 경험해본다는 측면에서 추천한다.

w******7 2015.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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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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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넬리의 책은 "시인"이라는 책을 처음으로 접했었다. 뭐.. 뒷끝의 여운은 헐리우드 영화의 속편을 떠올리는 방식이였지만 두꺼운 무게감의 책을 정말 신중하게 재미있게 읽었었던 기억이 있다. 그 후로도 몇번 읽어보리라 생각하고 그의 책들을 뒤적뒤적 했었었다. 이 사람 책 읽는 순서까지 있다는것을 검색하면서 알았다. 하지만 그 두께감에 압도되서 참으로 손이 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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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넬리의 책은 "시인"이라는 책을 처음으로 접했었다.

뭐.. 뒷끝의 여운은 헐리우드 영화의 속편을 떠올리는 방식이였지만

두꺼운 무게감의 책을 정말 신중하게 재미있게 읽었었던 기억이 있다.

그 후로도 몇번 읽어보리라 생각하고 그의 책들을 뒤적뒤적 했었었다.

이 사람 책 읽는 순서까지 있다는것을 검색하면서 알았다.

하지만 그 두께감에 압도되서 참으로 손이 안가다가

요 근래 나름 가벼워 보이는 책이여서 손에 덥썩 잡았지만..

가볍지가 않다..ㅡ.ㅡ

세상에는 차라리 소설이 더 낫게 다가오는게 범죄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은 마이클 코넬리가 범죄전문기자로 활동하던 당시에 모은 자료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총 3파트로 이루어져있는 이 책은

1. 경관들

2. 살인범

3. 사건들

로 구성되어 있고

각 파트 안에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는 구성이다.

간단간단한 이야기들이 실화이기 때문에 더욱더 무겁게 다가온 것도 있지만

읽으면서 정말 영화보다 소설보다 더한 범죄들을 접하면서

혼란스럽고 겁이 났던 것도 사실이다.

책속의 사건들은 거의가 1990년대 사건 이야기들을 담고 있지만

무시무시한 건 어쩔수가 없다.

 

아직 미결로 남은 사건들도 가득하고..

살아가는 것이 어느것보다 더 스릴넘치고 무시무시하다는것을 직접 눈으로 들여다 본 케이스가 되겠다.

 

우리동네도 최근 추적60분에 나온 사건이 있다.

요 근래 이야기로

혈흔분석을 통해서 그 사건을 해결한 이야기인듯했다.

나는 보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기사로 접했다.

 

이미 내 주변에서도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내 이웃에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음..

소설처럼 쉽게 읽혀지지 않는다는 단점은

이 사건들이 모두 실화이기 때문에 그 무게에 내가 짓눌린 듯하단 생각이 든다.

실제이기 때문에 대충대충 읽지 못하고 꼼꼼하게

주석까지 읽어내려가고 있었던 것이다.

실제 이름이 거론이 되고 실제 사건이 거론이 되고 실제 지명이 거론이 되니깐

더욱더 피부에 무겁게 와 닿는 느낌이였다.

YES마니아 : 로얄 y******7 2013.12.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