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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계기로 로테와 친해진 베르테르는 그녀에게 약혼자 알베르트의 이야기를 듣고는 의기 소침해졌습니다. 그러면서도 베르테르는 로테를 만나고 싶은 일념 하나로 윤리적인 판단과 이성은 잠시 접어둔채로 그녀를 계속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어느새 감성이 통하는 다정한 사이로 발전합니다. 한편 일 때문에 도시로 나가 있던 알베르트가 돌아오게 되고 베르테르는 그만 깊은 실의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감정을 가슴 깊은 곳에 묻어둔채 로테를 위해서 알베르트와 친분 관계를 맺습니다. 어느 날 그 둘은 자살에 관한 찬반양론을 놓고 심한 논쟁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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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영어로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이성보다 감성이 풍부한 베르테르와 샤를로테의 사랑 이야기와 베르테르가 쓴 편지들을 영어로 읽으니 한글로 읽을 때와는 사뭇 느낌이 다른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독일의 최대 문호이자 신흥 문학의 선구자로 질풍노도 시대의 중심이 된 괴테의 작품답게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고통스러워 하고,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베르테르의 폭풍같은 삶이 남기는 여운이 짙은 소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