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봤을 때.. 정말 배꼽잡고 웃을 정도로 기발한 내용에 톡톡튀는 대사, 상상조차 못할 진행에 굉장히 좋아했었다가 중반부터 서서히 늦은 진행에 많은 사람들에게 악평을 받기도 했지만 드디어 다시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느껴지는 15권. 독고령의 눈에 대한 과거가 밝혀지면서 서서히 이야기가 제대로 진행되는 느낌이다. 목정균 이 작가의 가장 큰 매력인 독설에 가까운 대사들은 언제나처럼 캐릭터에게 생동감을 불러일으켜주고, 한계를 가지지말라고 해주는 듯 말을 하는 주인공 비류연의 태도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 들기에 언제봐도 즐겁지만 일이 안풀릴때, 힘이 빠져있을 때 비류연의 말을 듣고 있으면 힘이 나는 느낌이 들어 자주 읽곤 한다. 수많은 캐릭터가 있지만 각기 색을 정하고 그에 따라 독특한 이름들까지 지어놓아서 언제나 읽기 편한 책이란 느낌..? 가끔 나오는 독설마저 유쾌해지는 유쾌하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그만큼 설명하기 복잡하면서 읽기 즐거운 책이다. 다시 제대로 빠른 진행이 되는 비뢰도.. 다음 권이 상당히 기대가 되고 있다 |
| 현대틱한 퓨전 무협지 비뢰도 엄청 영악하면서 엄청 강한 비류연 뻔한 결론을 가질꺼 같으면서도 내용 전개가 흥미진진하다. 내가 정말 바라고 만나고 싶었던 주인공 상이다. 엄청 강하고 흔히 하늘을 째고 땅을 가를 수 있는 능력과 절대 남에게 이용당하지 않고 남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럼 사람 내가 바라는 주인공 바로 그 모습이다. 이런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가 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 첨에 나오는 기숙사라는 부분 첨엔 참 어색하게 느껴졌다. 지금까지 무협지와 이질감이 느껴졌으니까. 하지만 이제 그런 점이 더 비뢰도의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만화와 책의 차이는 책은 순수히 상상력 만으로 이해를 해야한다는 건데 작가가 그린 스케치를 보면서 정말 주인공이 어떻게 생겼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 최고의 무협지 완결이 기다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