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은 학교교재때문에 어쩔수없이(?;) 산 책입니다. 게다가 전 클래식이나, 뉴에이지, 팝 쪽에 관심이 있는터라 자연히 국악과 먼 사람이 되어버렸구요. 그런데 학교에서 단소며 장구, 우리나라 악기들 하나씩 접해보니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그저 국악을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으로만 생각했었는데 다른 각도에서 보면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물론 아직 국악 모두가 다 그렇게 다가온 것은 아지만요. ^^ 이를테면 대장금의 '오나라'같은 곡이나, 또 양방언님 좋아하시는 분이면 frontier같은 신명나는 곡 등 의외로 여러 좋은 곡들이 있다는거 아실테죠? 이런식으로 약간은 현대화 되서 다가오는 곡들을 접하다 보면 국악이 참 좋아집니다. 아직은 지식도 없고 다룰줄 아는 국악기도 없지만 이 책으로 하나씩 배워가려고 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바탕을 깔기에 좋은 책으로 여겨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