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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내게 은밀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경고를 했었다...
위험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나는 모처럼 내게 찾아온 드라마틱한 만남과 사건들에 혼자 의미를
부여하면서 마치 내가 드라마속 비련의 여주인공이 된양...
또는 완벽하다고 느껴지는 내 남자의 2프로? 부족한 면을 내가 채워주리라
장담하면서 일종의..영웅심리를 즐기느라 바빠서? 내 마음의 경고를 무시했었다...
결혼한지 2년...
너무 웃음이 많아 서른살에도 사춘기 소녀같단 주변의 말들과
사는게 행복해 죽겠냐며 농을 던지던 친구들의 말들이 무색할만큼....
내 얼굴엔 어느새 얼굴 가득했던 홍조와 웃음기가사라지고,
남편이 세상에서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라는 소원을 가진
우울증과 자기무력감만 남은 아줌마가 되어 버렸다.
이 책을 보면서 나는 씁쓸한 웃음과 작은 원망의 마음이 일어났다.
왜 이제서야 출간이 되었을까...
결혼 전에 내가 만약 이 책을 접했더라면....
지금과는 180도 다른 인생을 살고 있었을 텐데....하며 말이다.
배우자를 현명하게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논한 책들은 수도 없이 많다.
하지만 나 역시 그런 책들을 꽤 여러 권 보았음에도 불구..이렇게 살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은 여타의 책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미혼인 여성들이 혼인신고를 하기 전에...혹은 남자의 아기를 갖기 전에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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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감을 선택하기 전에 반드시 남자의 아버지상을 보라는 말...
여러 매체를 통해 귀가 닳도록 듣던 말이었지만,
이 책을 보고 나니 소름이 오싹 끼칠 만큼 그 필요성이 와닿네요.
난폭한 아버지 밑에서 난폭한 아들이 나온다는 말...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난폭한 아버지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주지 못한 어머니에게 오히려 더 큰 분노가
쌓인 다는 사실은 책을 통해 처음 알았어요.
냉정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아이가 욕구불만이 많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나약한 아버지와 강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사람과 결혼하면 내가 평생 힘들어
질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좀처럼 누군가 알려주지 않는 보물같은 TIP이 많은 책..^^
강추해요~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현명한 배우자 선택은 필수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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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자신을 속이지 말고 진실과 대면하라는 저자의 메세지가 많이 와닿는 책이다. 읽으면서 큰 어려움없이 읽어내려갔는데 솔직히 내용들이 가볍지가 않고 공감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인지 생각보다 쉬운 책은 아니란 인상을 받았다. 심리학 그것도 여성심리분야에서 권위자로 알려진 저자의 명성대로 여자들이 보면 더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책 안에는 어린 나, 성장한 나, 부모, 형제, 가족 그리고 나의 미래까지 광범위하게 해당하는 경우의 수가 많다보니 여러부분에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 난 현재의 나 그러니까 엄마가 된 나의 입장에서 이 책을 읽었다. 읽다보니 아이를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는 내 자신이 바로 서야한다는 다소 뻔한 진리를 또다시 느끼게 되었다. 엄마가 온전히 바로 서면 자식은 그에 따라올 수밖에 없는 구조, 그것이 이 책의 정답었다. 내 기준에서는 말이다.
아픈 상처들로인해 평생을 고통받으며 살고 있는 사람들, 그 상처를 해결하지 않고는 그 내적 불행을 자식들에게 전하고야마는 악순환의 고리는 끊으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저자의 또다른 책인 [독이 되는 부모]에서도 나왔던 내용들이지만 역시나 이 책에서 주는 메세지도 강했던 것 같다. 조적없는 사랑을 한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한 인간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인지 다시 느꼈다. 부모가 조건없는 사랑을 주었을 때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가진 하나의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부모가 사랑이란 이름으로 혹은 희생이란 조건으로 자식을 조종하는 경우 그 자녀의 미래가 어떠한지에 대해서도 저자는 강조한다. 이 또한 부모들이 흔히 범하는 그릇된 방법인데, 이번에 그것에 대해서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책들은 모두 깊이가 느껴진다. 주려는 메세지도 정확하고 흔들리려 할 때마다 강한 깨우침을 주어서 정신차리게 하는 것 같다. 이번에도 소중한 조언을 들은 느낌이다. 진정한 자이를 찾는 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 사랑이라는 커다란 범위안에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인생이 담겨있는 느낌으로 책을 읽었다.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p.190 적절한 죄절감은 세상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준다. 좋은 부모라면 자녀가 실망했을 때 "누구나 좌절을 겪을 때가 있어. 그래서 우리는 인생을 통해 참고 견디는 방법을 배우는 거란다."라고 조언해주어 자녀가 현실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나가도록 가르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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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이제 9개월에 접어든 새댁인데요. ^^ 우연이 제목과 표지에 끌려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랑과 같이 읽었어요.
전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고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신랑은 이런 남자에 해당되지 않아서... 그러면서 자꾸 나를 돌아보게 만들더라고요. 혹시라도 내가 저런 건 아닐까.
그런데 신랑이 이 책을 보더니 자신의 모습 같다고 하네요. 조금이라도 신경쓰이는 부분들이 자신과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그런 부분을 다시한번 조심해야겠다고 반성하네요.
이 책은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그냥 소홀히 지나쳤던 사소한 부분들을 깨우쳐 주면서 서로를 더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현재 결혼생활이나, 연애에 힘든 사람에게도 좋겠지만 저같이 갓 결혼해서 마냥 행복하기만 한 신혼에게도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서로를 힘들게 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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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사랑하십니까..
이별중입니까..
미치고 있습니까..
한눈에 들어온 표지와 제목은
나를 여자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줄까 라는 의심을 하면서
혹시 나의 사랑을 집착이라는 믿고싶지 않은 단어로부터
해방시켜줄 수 있을까 .. 다시한번 의식하며..
읽었습니다.. ...............
나로 인해 존재하고 나로 인해 사라지는 사랑..
여성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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