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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매력은 무엇일까. 멋진 배우, 좋은 ost 음악, 아름다운 배경 등등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모든 세팅의 이면에 있는 숨어있는 의미를 찾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회상과 문화를 영상에 녹인다는 것은 참 까다로운 작업이지만, 그 까다로운 작업을 거친 한편의 영화는 단순한 영상물의 기록이라는 것 이상의 큰 작품, 현실로서 다가오게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는 때로는 논쟁적으로, 때로는 현실을 반영한 다큐멘터리로, 또 때로는 현실에 색다른 해답은 던져주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다이렉트 시네마는 1960년대 다큐멘터리식의 영화를 찍었던 미국 주류의 영화운동과 영화들을 말한다. 은유와 내포 없이도 직접적으로 정확하고 객관적인 것만 영화로 담아 좀 더 현실을 영화화가 아닌 현실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 커뮤니케이션 북스의 다이렉트 시네마 책 속에서는 다양한 역사적 사건 속에서 우리가 그 의미와 속내를 어떻게 읽어내야하고 당시 상황은 어떠했던 것인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데이브 손더슨이 지은 것을 김상균씨가 옮긴 외국도서이지만 다큐멘터리 영화라는것이 우리나라에서도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찍히고 있는 이 시대에 꽤 흥미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다소 가벼운 내용은 아니지만 현실과 사회에 관심이 많다면 흥미를 갖고 읽어내려갈 수 있는 내용이다. 모든 것에는 이면이 있다. 그것을 해석하고 읽어내려가는 능력을 키워가는 것도 사회화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다이렉트 시네마는 흥미로운 것이며, 이 책이 우리가 좀 더 영화속에서 현실을 읽어내는데 좋은 지침서가 되지 않을까싶다. 이 책을 읽고나니 영화가 얼마나 어려운 장르인가를 새로이 느끼게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영화가 얼마나 큰 매력을 갖고있는 장르인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