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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소곡집이나 소나타 등의 명곡과 가곡에 질려서 다른 연주곡을 찾고 있었다. 정식으로 단계를 밟아가며 피아노를 배운 게 아니었기에 유키 구라모토나 케빈 컨의 연주곡집은 무리라고 판단하고 결정한 것이 이루마의 연주곡집. 아름다우면서도 상대적으로 쉬운 그의 음악은 거의 네다섯시간동안 나를 피아노 앞에서 떠날 수 없게 만들었다. 악보는 음악을 음악의 언어로 기록해 놓은 것이다. 후천적인 청각 장애인들이 악보를 보면서 그 음악의 선율을 떠올리고 즐길 수 있는 것처럼, 악보는 음악을 눈으로 들을 수 있게 하는 수단이다. 나아가 악보가 있음으로써 음악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연주하며 음악에 흠뻑 빠져들 수 있다. 좋아하던 음악을 자신이 직접 연주할 때 느끼는 기쁨은 각별하다. 오로지 경험한 사람만이 그 말로 못할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연주곡집에 실려있는 곡들은 이루마의 음악들 중에서도 연주하기 쉬우며 달콤하고 혹은 서글픈 곡들이다. Maybe, River Flows In You 등이 내가 처음 손을 댄 곡들인데, 연습하면서 받은 느낌은 '신기하다'라는 것이었다.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즉석에서 피아노를 치며 작곡한 작품들이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같은 테마가 계속 반복되며 조금씩 변하여 하나의 완성품을 이루어낸다. 마치 캐논변주곡처럼? 그리고 뭐랄까, 연주 도중에 약간씩 실수를 해도 곡 자체는 거의 흔들리지 않는다. 마치 실수로 그 건반을 누를 줄 알았다는 듯이- 혹은 그 음도 괜찮게 어울린다는 듯이. 말했듯이 정식으로 피아노를 배운 게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레벨이라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거라는 말은 하기 어렵지만, 만약 소화한다면 얼마든지 자기 스타일로 변주가 가능한 음악이다.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점을 꼽으라면 엇박과 꾸밈음이 많다는 점이다. 약지와 새끼손가락에 무리가 많이 간다. 힘이 별로 없는 손가락이어서 좁은 사이의 건반을 정확히 누르기도 힘들고... 하논만 떼었어도 꾸밈음에서 이토록 힘겹지는 않았을 터인데^^; 그리고 엇박이 많기 때문에 음악을 주의깊게 들어보고 연습을 하면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실제 음악을 들으면서 악보집을 보면 부분부분 다른 곳이 있다. 아마도 연주를 하면서 넣은 애드립은 기록하지 않은 모양이다. 실력은 별로 없지만, 나는 그 몇 안 되는 음표를 악보집에 꼼꼼히 적어넣을 생각이다. 고정된 요리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양념처럼 그의 손끝에서 나온 애드립에는 흥이 묻어있기 때문이다. 곡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즐기는 사람만이 더할 수 있는 그 양념이 탐난다. |
| 상태는 참좋은데여..제가 갠적으로 이루마씨의 악보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근데 음이 많이 틀렸네요, 피아노를 많이 다루셨던분들은알아서 스스로 수정해서 피아노를 연주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대충만들엇다는 느낌이 팍드네여.. 빠르기말 같은것두없구간혹가나 하나씩있긴하지만말이죠.. 정말 성의없이 만들고 대충만든 티가 확나서 그게 아쉽군요 도무지 늘임표나 리타르단도 같은 기호도 없이 어떻게 음악의 묘미를 느끼란소린지... 정말 실망이크네여.. 뭐.. 책상태나 그런것들은 아주 양호합니다만... 초보님들께는 살짝 비추천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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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유키구라모토 연주곡집에 이어 이번엔 이루마님의 악보집을 구입하게 되었다
피아노 치는것을 좋아해 악보집을 자주 구입해 연주해보곤 하는데 이번에 선택한 이루마님의 악보집역시 좋은 선택이였다고 생각한다
이루마님의 사진, 간단한 인터뷰등 간단하게 나마 이루마님을 만날수 있게 할애되었던 페이지를 배재하고서라도 이 악보집은 아마도 이루마의 음악 곧 이루마라는 분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게 했던 책이라 생각한다
이루마연주곡집의 1권답게 이루마 1집을 포함하여 그간 우리귀에 알게모르게 익숙해 있는 이루마님의 곡이 많이 실려 있기 때문인데 Kiss The Rain ,When The Love Falls등은 그대표격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느정도 피아노를 접해본 분들이라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대체로 무난한 악보들 위주이므로 씨디를 통해서가 아닌 나만의 피아노연주로 이루마님이 곡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감성에 푹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인상깊은구절] ..구절이라기 보단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은 Passing By 와 Love Me 입니다^^ |
| 피아노를 초등학교6학년때,그만두고 취미로,조금씩,치려고,이책을,샀어요. 어느걸,살지몰라서,옛날에,이루마님이 김형중의라디오천국에,나왔었는데, 그때,이루마님이,너무좋아져서,이책을,샀는데요, 생각보다,너무좋아요. 제가,체르니,40번까지 쳤는데,,, 이책은,30번정도까지,치면,칠수있을거같아요. 음악은,쉬운데,비해,너무,음이,좋아요,^ㅡ^ 치고,있다보면 시간가는줄도,모르고, 막,치게되고, 또,앞에,간단하게,인터뷰한것과,앨범설명도, 나와있어서,이루마에,대해 더,알수있구요,, 친구들도,빌려달라고,해서,2주정도, 친구네집에,이루마책이,있던적도,있어요,^ㅡ^ 정말,이책추천해요,^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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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좀 만질 줄 안다면 국내외를 막론하고 한 번쯤은 꼭 연주하는 곡들이 있으니, 바로 피아니스트 '이루마'님이 작곡한 곡들이다. 올해에는 빌보드 클래시컬 차트에서 23주간 1위를 기록하고, 현재까지 무려 70주 이상을 차트에 노미네이트되었다고 한다. 명실상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인 이루마님! 작년에 한정판 LP는 가지질 못했으나, 올해 한정판 악보집은 놓치지 않고 책장에 데려올 수 있었다.
사실 나도 몰랐던 사실인데 그동안 원작자인 이루마님의 의도대로 담긴 정품 악보집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악보집 중 다수는 원작자가 직접 편곡하지 않은 악보들로 구성되어 있어 원작자의 동의 없이 원작자의 의도와 다르게 변형되어 악보로 판매되어 왔다고 한다. 이로 인해 원작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원곡의 의미나 감성이 다소 다르게 전달 되는 경우에 속했는데, 드디어 데뷔 20주년을 맞아 이루마님이 직접 준비한 정품 악보집이라고 하니 굉장히 뜻깊을 수밖에 없다.
▣ 이루마가 직접 선곡, 제작, 검수한 유일한 정품 악보집 <이루마 더 베스트> 무단으로 편곡된 악보집과는 다른, 원곡의 감성을 가장 정확하게 담아낸 유일한 정품 악보집이다. 수록된 17곡 모두 이루마님이 직접 선곡, 제작, 검수하였다고 한다. 추가로 악보뿐만 아니라 이루마의 공연 실황과 일상을 담은 사진도 함께 실려있다.
▣ 스테디 명곡부터 레어한 신곡까지 발매 후 현재까지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루마의 스테디 명곡부터 악보로 쉽게 만나볼 수 없던 최신 곡들까지 실려있다. 쭉 보고있으면, 이루마님이 걸어온 20년간의 음악 행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정판 <이루마 더 베스트 오리지널> 한정판답게 고급스러운 양장본 커버로 이루어져 있다. 원본 악보임을 증명하는 원작자의 서명이 인쇄되어 소장가치가 있는 한정판 오리지널 악보라 할 수 있겠다.
연습 노트 세트 [「마음만은 피아니스트」 연습노트 1권 & 「마음만은 피아니스트」 각인 연필 2자루] 「마음만은 피아니스트」 연습노트는 연습체크표, 줄노트, 오선지로 구성되어 있다.
리무버블 스티커 4종 끈적임이 적어 다양한 곳에 자유롭게 탈부착 가능하며, 가방뿐만 아니라 노트, 노트북 등 꾸미는 용도라고 하는데 당연히 스티커도 잘 보관하려고 한다.
이루마의 손악보로 더욱 특별해진 메일팩 에코백 세트 친환경 인증 펄프 원단 100%로 만들어진 에코백으로 사용하진 않고 소장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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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이루마라는 이름을 접했을땐 외국 피아니스트인줄 알았었다. 독특한 이름 때문이었는지 몰라도 그 뒤로 그의 이름과 음악은 쉽게 지워지지가 않았다. 무엇보다도 겨울연가에서 인상깊게 들었던 곡이 이루마의 곡이었다는 걸 알고난 이후로 그의 음악에 빠져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인터넷 곳곳을 찾아다니며 악보를 구하기도 했었고 악보사이트에서 구입하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악보책이 나올줄 생각도 못한 일이다. 처음엔 악보책이 나온걸 보고 무척 반가웠다. 그런데 이미 내가 가진 악보들과 중복되는 악보들이 많았기 때문에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의 악보책이기에 만족한다. 일본에서는 유명한 재즈 피아니스트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들의 악보책들이 많이 출판되는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잘 구하기 어려워서 많이 속상했었다.이루마 악보집을 계기로 이렇게 신선한 악보책들이 많이 나타나길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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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몇달 전부터 피아노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나이먹고 시작하는거라 망설여졌지만 이 책 사놓고 시작했어요.
언제가는 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은 펴보면 아무 생각도 안납니다.
언젠가는 치겠거니~
종이질도 좋구 만족합니다.
열심히 배워서 꼭 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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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뉴에이지 아티스트 이루마의 곡을 즐겨 듣고, 'Kiss the rain', 'River flows in you'와 같이 비교적 쉬운 곡들은 공부하다가 스트레스 받는 날이면 직접 연주하기도 한다.
이루마의 곡 중 특히 'Indigo'와 'Passing by'를 좋아하는데, 이 연주곡집을 구입한 이유가 바로 이 곡들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수능이 얼마 안 남은지라 연주할 시간이 부족하지만, 수능이 끝나면 악보집을 붙들고 하루 종일이라도 연주해보고 싶은 곡들이다.
이루마의 다른 연주곡집인 'One day diary h.i.s. monologue'에 수록된 '추억과 함께 영원히 둘로 남는다'라는 곡 역시 정말 좋은 곡인데, 어서 이 연주곡집도 구입해서 이루마 특유의 선율을 만끽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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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연주곡을 상당히 즐긴다. 이루마의 곡들은 너무 흔하다고 질린다는 사람도 있지만, kiss the rain을 들으면 이유없이 뭔가.. 문자로는 표현 못 할 기분을 느낀다. 처음 이 곡을 친구가 피아노로 연주해줘서 듣게 되었는데 듣는 순간 가장 좋아하는 곡이 되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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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손가락도 풀고 나의 영원한 우상 이루마님의 곡을 내 손으로 직접 쳐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하여 사게 된 이 책.
참 오랫동안 피아노를 치지 않아 현재 칠 수 있는 곡은 몇 개 없지만, 이루마님의 곡들은 전체적으로 쉬운 선율로 되어 있어 치기는 편했던 것 같다. 신기하게도 이루마님의 곡들을 치고 있으면 어찌나 시간도 빨리 가는지. 참 오랜만에 내가 다시 피아노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되어 너무나 좋다.
게다가 늘 듣기만 하고 흥얼거리기만 하던 그 곡을 내 것으로 만들었다는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기뻤다. 특히, 'Kiss the Rain'과 'When the Love Falls'를 처음 쳤을 때 나의 그 감격이란.... 요즘은 'River Flows in You'와 'Wait There'에 푹 빠져 있다.
오늘처럼 날씨가 흐린 가을날, 괜시리 마음이 가라앉고 우울해질 때 이루마님의 곡들은 더욱 나를 감상적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다.가을과 너무 잘 어울려 슬프고도 아름다운 멜로디들을 하나씩 연주하고 있노라면 왠지 사춘기 소녀로 돌아간 기분이라고나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