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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렌스타인 곰가족 시리즈중 4권에 속하는 난 이빨 절대 안 뺄거야입니다. 우리아이들 양치질을 좋아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엄마들이 혼을 내서 겨우 닦고 충치나 이가 흔들려 병원을 가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울기 바쁩니다. 치과라는 단어만 나와도 우는게 아이들입니다. 어른들고 치과에 가기 싫은건 마찬가지입니다. 치료과정에서 많이 아프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가 이책을 읽고 앞으로 왜 이를 청결히 해야하는지 더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자주 읽어줍니다. 유치원 가기전, 자기전에 말입니다.
아기곰이 오빠곰에게 이가 흔들린다고 말했습니다. 혀로 밀어보라고 말하고 이빨요정에 대해서도 말해줍니다. 하 지만 그전에 엄마한테 이야기하라고 하네요. 아침을 먹는 모습에서 엄마는 아기곰이 이상하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날 오빠곰의 치과진료가 예약되어 있습니다. 오빠곰의 놀림을 받고 동생곰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오빠와 아기곰은 치과에 가게 되었습니다. 아기곰은 선생님이 오빠를 치료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물건으로 입속을 보고 긁어내는 기구, 찌르는 기구도 구경해요. 동생곰의 이빨은 아무리 흔들어도 빼지지 않았어요. 과연 동 생곰은 무사히 이를 뺄수 있을까요.
엄마 어린시절에는 이에 실을 묶고 이마를 쳐서 이를 뺀다고 하면 아이가 믿지 않습니다. 무섭지만 좋은 치과가 있는데 굳이 왜 그러냐구요. 많이 아프겠다고도 합니다. 앞으로 밥을 먹고 30분뒤에 3분이상 양치질 하는법을 충 실히 가르칠 생각입니다. 치과에 가면 무섭다기 보다는 너에 이가 튼튼해야 치과를 가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아이들이 치과에 대한 무서움이 많은 것은 당연합니다. 앞으로 충치가 왜 생기는지 왜 이가 중요한지도 더불어 가 르쳐 주어야할것 같습니다.
귀여운 캐릭터가 더 관심있게 보게 만들고 자신들과 같은 마음을 가진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웃고 울고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아이 치과가 무섭지만 가게되면 용감하게 다닌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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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만나본 베렌스타인 가족입니다. 알고보니 영문판도 있고 ebs 출연도 한 아주 유명한 가족이더라구요, 일단 첫 인상은 아주 좋았답니다. 귀엽게 생긴 곰돌이가족이라서 거부감이 일단 없었구요, 우리가 늘 부르는 엄마곰, 아빠곰, 오빠곰, 동생곰으로 나오는 주인공들이 반갑기도 했습니다. ㅎㅎ 이 책은 시리즈로 여러 책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 한권인 <난 이빨 절대 안 뺄거야>라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젤 무서워하는 치과에 아주 자연스럽게 찾아가는 곰돌이 가족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 채연이는 치과에 자주 가는 편이라 이 책을 더더욱 반갑게 읽었지요, 치과에서 본 치료기구들도 보면서 자기가 본 것이 다 여기 있다며 좋아했어요,
동샘곰의 표정들이 아주 다양합니다. 놀라고, 겁내하고, 좋아하고, 신기해하고,, 우리 아이들의 표정만큼이나 재밌고 다양합니다. 그런 표정들의 표현으로 이야기의 실감을 더해주고 있고 이야기를 읽다보면 이빨을 빼는 일이 아주 자연스럽고 무서운 일이 아님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다른 책들을 보면 충치가 생기는 이유로 치과에 가야함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오빠곰이 약간의 충치로 치료를 간단하고 가뿐하게 받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치과는 늘 자주 정기적으로 가야하는곳임을 이야기합니다. 다른 병원은 아파야 가는 곳이지만 이 치과는 아파서 가면 늦는것이지요,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면서 꾸준히 관리를 해주어야 치아가 건강해질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치가 있는 이빨을 치료하는것도 치과이지만 흔들리는 이를 안 아프게 뽑을 수 있는 곳도 치과라는 것도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이빨요정에 대한 부분도 나오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이빨 뽑아 지붕위로 던지는 풍습(?)이 있잖아요, 헌이 가져가고 새이 가져오라고요, 그런데 미국에서는 베개 밑에다 숨겨놓으면 이빨요정이 가져간다는 이야기가 있나봐요,, 또 재밌는건 책을 보면 치과치료를 받고 <나는 매일 이를 닦아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풍선을 들고 나오는 동생곰이 나옵니다. 우리나라 치과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라 좀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우리 어린이치과에서도 이런 선물을 주면 어떨까? 집에 풍선을 달아놓고 치과에 갔다온것을 상기시켜주면서 치아관리를 하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 ㅎㅎ 재밌습니다. 제일 중요하게 보이는것은 베렌스타인 곰가족 이야기라 무슨 문제가 생기든지 가족들이 같이 들어주고 이야기해주고 함께 해주는 모습들이 나오니 저절로 아이들의 가족의 푸근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될것 같습니다. 귀여운 캐릭터의 곰가족. 별다른 이름없이 그냥 엄마곰, 아빠곰, 오빠곰, 동생곰으로 나오는 이름들도 특이합니다. 책을 보고 있음 흥얼거리듯이 나오는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합니다. 채연이가 보고서 넘 즐거워하듯이 치과가는 일도 이렇게 즐거운 일이 되도록 해야할것 같아요, 정기적으로 놀러가서 약간의 치료를 받고 나오면 정말 오빠곰처럼 상쾌한 기분을 느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생각난 김에 우리서연이, 채연이 치과에 검진 한번 받으러 갈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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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렌스타인 곰가족 시리즈..정말 미국에서 무척 유명하고 오래된 고전동화인데다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서 책을 잘 안 보려는 아이들 보여주기에 참 좋은 책 같아요. "난 이빨 절대 안 뺄거야"는 이빨이 흔들려서 이빨을 뽑으러 가야 하는 아이가 느끼는 심리를 정말 잘 묘사한 책이에요. 이 책을 보다보니, 어렸을 때 이빨이 빠지지는 않고 흔들렸을때 느꼈던 느낌들이 떠오르네요. "그러나 동생곰은 엄마곰이 학교 수업이 끝난 오빠 곰을 만나 치과에 갈때까지도 여전히 흔들리는 이빨을 혀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란 부분을 보니, 어렸을 때 이빨이 흔들릴 때 계속 혀로 움직이면서 신경을 썼던 기억이 났어요. 그림도 아이의 그런 심리를 무척 잘 보여주고 있어서 마음에 쏘옥 드네요. 정말 아이들의 심리도 참 잘 묘사하고 모든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는 상황을 그린 거라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꼭 읽어야할 동화 가운데 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은 이빨을 잘 닦지도 않으려고 하고, 아직 이빨이 흔들리지 않아서 이빨을 뽑으러 갈 일은 없었지만 보나마나, 이빨을 뽑으러 가자고 하면 부들부들 떨면서 통곡을 할 거 같은데, 그 순간이 왔을 때 이 책을 읽어주며 다독여주면 한결 쉽게 데려갈 수 있을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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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기계소리가 넘쳐나는 치과는 애어른 할 것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곳일겁니다. 베렌스타인 곰가족의 막내 동생곰도 흔들리기만 할 뿐 빠지지 않는 이빨 때문에 걱정이 태산입니다. 치과 선생님이 이빨을 확 잡아채서 빼줄꺼라는 오빠곰의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지요.
결국 빠지지 않는 이빨때문에 동생곰은 엄마곰과 오빠곰과 함께 치과에 가게 되었습니다. 치과를 방문한 적이 있는 오빠곰은 씩씩하게 동생곰보다 먼저 작은 충치치료를 받았습니다.
동생곰은 이빨안을 볼 수 있는 거울, 찌르는 기구, 긁어내는 기구, 물을 내뿜는 기구, 공기를 내뿜는 기구들을 구경하며, 오빠곰의 치료과정을 지켜봤습니다. 진료의자에 앉아 이빨을 잡아채는 기구를 보며 '이제 이빨을 확 잡아채겠지' 하는 동생곰의 우려와는달리 치과 선생님은 거즈를 이용하여 이빨을 뽑아주셨습니다.
다음날, 동생곰은 베개밑의 이빨 대신 이빨요정이 주고간 새 동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른들도 입만 벌린채 귓가에서 들리는 이빨 긁는듯한 소리, 윙윙 거리는 기계소리들을 들으며 진료의자에 앉아 있노라면 식은땀이 삐질삐질 납니다. 하물며 아이들은 더하겠지요.
EBS '우리는 곰돌이 가족'으로도 방영되었던 베렌스타인 곰가족의 4번째 이야기 <난 절대 이빨 안뺄거야>는정기적으로 치과는 왜 가야하는지, 치과에서 사용되는 기구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치과 진료는 어떤식으로진행되는지를 그림으로 보여주어, 아이들이 치과에 가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로 도움을 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치과는 무엇을 하는 곳인지, 내 이빨 진료에는 어떤 도구들을 사용해 어떡해 진료를 하는지에 대해 알고나면조금은 덜 무서울테니까요.
그리고, 충치가 생기는 이유, 예방법등에 대한 많은 책들은 있지만, 정작 치과를 두려워하는 아이 마음이나치과도구들이나 치료과정, 흔들리는 이빨 빼기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은 찾아볼 수가 없었는데,내 이야기처럼 친근한 소재와 곰돌이 캐릭터가 아이에게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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