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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 어제일리어의 사체를 비롯한 하자키 일상 미스터리 시리즈는 하자키라는 가상의 해안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코지 미스터리로, 헌책방 어제일리어의 사체는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에 이은 해당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저에게 있어 헌책방 어제일리어의 사체를 비롯한 하자키 일상 미스터리 시리즈 도서들은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야말로 읽어보고 싶지만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책들 중 하나였는데요. 꽤 오래전 이야기이기는 합니다만, 중고서점에 들렀다가 하자키 일상 미스터리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었던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을 발견했을 때의 그 기쁨이란.. 그런 의미에서 종이책이 발간되고 나서 무려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해당 도서를 전자책으로나마 재출간하시기로 결정을 내려주신 출판사 관계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사실 헌책방 어제일리어의 사체 속 내용 자체는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의 하위 호환이라는 말이 떠오를 만큼 빌라 매그놀리아와 유사한 부분이 상당히 많았던 것 같은데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이 책을 볼 수 있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그저 감사할 따름인 만큼 해당 도서에 대한 세세한 이야기는 굳이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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