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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에서 출간한 꿈꾸는 인생에서는 초대교회를 재현하고 있는 브루더호프 공동체를 설립한 요한 하인리히 아놀드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저자인 아놀드의 외손자 피터 맘슨은 그의 생애를 소설처럼 써내려갔다. 공동체 제자도의 저자 요한 하인리히 아놀드를 3자적인 관점에서 인지하고 이 도서를 읽어본다면 더 유익할 것이다. 성경적 공동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일체의 사유재산 없이 평화롭게 생활하고, 교육도 자연 속에서 이뤄진다. 공동 기도와 식사, TV 없이 독서와 휴식을 즐기는 이들의 모습은 물론 현대인들의 ‘로망’이다. 그러나 이렇게 되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기도가 뒤따라야 했다. 가족 아닌 이들이 가족으로 살아가야 하니, 얼마나 많은 고통과 인내가 필요했겠는가. 그는 이 과정에서 끊임없이 자기를 부정하고 자신을 포기해야 했다. 그러한 과정을 거친 저자 아놀드는 이 책에서 “제자도란 열린 마음으로 겸손하게 순종함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라고 담백하게 말해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