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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권의 여운이 너무 심하게 강해서 다소 감동이 약하다는 생각도 들지 모르겠지만 다시 읽으면 양영순 작가의 절제된 감정 표현이 얼마나 세련되게 그려지는지 알 수 있다 특히 전투 비속의 마지막 회상은 너무 슬프고도 아름답고 애잔했다. 다시 봐도 명작이란 소리가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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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결말... 자무시를 구하기 위해 카이가 대신 칼에 찔리게 되고 마신과 피로 연결되어 마신이 죽을 시 카이 또한 죽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재생의 장이 한 장밖에 없었고 카이는 왕비를 구하라고 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사건이 해결된 후 자무시는 카이가 자신 대신 검은 부대를 갔던 이였음을 깨닫게 되며 끝이 난다. 이번권도 흥미롭게 읽었다. 근데 이번 권 또한 그 책날개 부분 쪽 사이즈 왔다갔다하는 오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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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기 목숨까지 버린 사람이 나온다. 티를 전혀 안내고 뒤에서 지켜보고 도움이 필요할때 지켜보고. 여러모로 안타까운 3권. 글자보단 만화가 읽기 편하다. 글로 묘사하는것보다 눈으로 한번보는게 이해가 더 쉬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