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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내 마음 들여다보기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현대인의 각박한 생활속에서 참 힘들고 실천이 어려운 명제 인 것 같다.
그 동안 미처 몰랐던, 혹은 그 동안 외면했던 내 마음과 마주라하. " 내 마음을 인정하면 비로서 버릴 것과 채울 것이 보인다 " 이 구절이 가슴에 와 닿는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배움에 대한 호기심, 낙천적인 성격, 남의 말을 잘들어주는 등 튀지는 않지만 소리없이 강한 내면이 어릴적 불우한 남들과는 다른 환경들을 극복하고 이 책을 집필하기에 까지 이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제 아이들도 모두 장성해서 군대에도 가고 남편 사업에서의 타격도 어느 정도 회복 되었다고 하니 앞으로 저자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좋은일만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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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간 전업주부로 지내던 작가가 정신보건 간호사로 늦은나이에 어쩔 수 없이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하면서도 제목과 목차를 살펴보았을 때는, 조금은 심리학적인 내용이 현실 앞에 어쩔 수 없는 처지를 비관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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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50살을 맞으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한권의 책을 내기까지 얼마나 자신의 마음을 많이 돌아봤을까. 40대가 곧 되는 나는 작가의 갑작스럽게 닥친 경제적 고통과 아이들과의 일, 지인들의 이야기가 마치 내 주변의 일인듯해 순식간에 책에 빠져들었다. 늦은나이에 어쩔 수 없이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하면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자신의 감정을 더 나은 방향으로 선택함으로서 컨트롤 하는 방법을 이런저런 에피소드에 담아낸 저자에게 감동을 받았다. 원래 성격에 더하여 정신과 간호사 특유의 직업병인 것인지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담담한 글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그러나 진지하게 책을 읽게 만들었고 게으른 정보수집가인 나와 비슷한 면도 공감이 갔다. 집안일에 대한 게으름, 원래 게으른 성격과 독서를 좋아하는 면을 밝히며 '완벽하지 않은 내 모습이 독자들에게 힘이 되엇으면 한다'는 글도 무척 신선했다. 마치 좀 더 살아보고 아는 것이 많은 언니가 나긋나긋 들려주는 것 같다. 그러나 책 제목은 좀 안맞는 것 같다. '하루10분'이 왜 여기 붙었을까... 솔직히 표지의 작은 글씨 '내 마음속 주인은 바로 나' 가 더 어울릴 것 같다.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외가에서 자란 특별한 어린시절을 이겨내고 자신의 삶을 어머니 몫까지 열심히 살기위해 멋지게 살아온 작가... 책쓰기 카페에 가입해서 책을 썼다는 점도 무척 특이했다. 나같은 일반인도 혹시 이렇게 책을 낼 수 있는건가? 하면서 글을 읽어봤는데 역시 이만큼 쓰려면 각고의 노력이 있었으리라. 여러 챕터들마다 따로 읽어도 좋은 점은 있지만 설명글들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그점은 살짝 아쉽다.
소제목들만 봐도 힐링받는 느낌이 들어 기분좋은 책이다. 처음 책을 봤을 때 표지, 목차와 소제목을 보고 심리학 내용이 써있을 줄 알았지만 의외로 저자의 일상에서 느낀 점, 지인의 이야기 등에 살짝 인용이 있을뿐이라서 그렇다면 나의 경우는 어떨지 더 생각해보게 되는 점에선 강요하지 않고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효과가 있는 책인 것 같다. 그렇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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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내 마음 들여다보기 : 불안정한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나만의 감정 선택법]
도대체 내 마음속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하루에도 내 마음은 수십번씩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이 책의 초반에 사실 저는 좀 놀랐어요.
남들에게 말하기 어려울 듯한 이야기도 담담히 풀어내며,
이 책은 작가님이 실제 경험(자신의 경험이든, 자신 주변에 있는 타인의 경험이든)을 사례로 들면서
이런 일도 있었는데, 이렇게 극복을 했고, 현재는 그 시렴으로 인해 나 자신이 더 성장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물론 다양한 경험, 힘든 시련이 사람을 더 신장시키고 훌륭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건 알고 있어요.
그건 사실 너무나도 당연한 진리잖아요.
하지만, 이런 실제 사례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은 이렇게 극복했어... 이런 내용들이 너무도 멀게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제가 너무 부정적인가요? ^^;;)
작가님의 말씀대로 여러 가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올바른 감정 선택을 해서 나 자신과 상대방까지 모두 발전시키는 것이
좀 어려운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자꾸 쌓여가는 시련 속에서, 일반 사람들은 그 순간을 벗어나는 것에 급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다고, 이 내용들을 부인할 수는 없어요. 실제 사례들을 말씀해 주신 것이고,
분명 우리 주변에는 시련을 극복하고 더 성공해서 사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 책을 읽고 최종적으로 든 생각은요,
시련의 순간을 벗어나는 것에 급급한 상황이더라도, 힘든 상황에서 올바른 감정선택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것을 알고 있더라도,
그래도... 좀 힘들지만 나도 노력해볼까? 라는 마음이었어요.
어떤 상황이더라도 내가 가장 먼저 생각하고 선택해야 할 감정은,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내 자존감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나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자존감을 가진 사람이 되는 것 말이에요.
작가님은 매일 '감사일기'를 쓰신다고 해요.
저도 쉽지는 않겠지만, 하나씩 시작해 보려고 해요.
나 자신에 대해서 들여다보고, 내 주변의 감사한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작은 한 걸음을 내딛으려고 해요.
그 날 하루를 되돌아보고 감사한 사람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한다면, 내일은 좀 더 다른 내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내 마음이 원하는 것을 알아내고, 주변을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에 가까워질 수 있을 거 같거든요
"언제나 해답은 내 마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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