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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시대가 보이고 세계가 열리는 판타스틱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시대가 보이고 세계가 열리는 판타스틱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내용보기
​큰 아이가 4학년이 되니 주변에서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하자는 권유가 종종 있었어요.5학년이 되면 학교에서 한국사를 배우니 미리 아이들이 알면 수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지요.물론 역사 체험처럼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면 더 좋겠지만 전 아이가 먼저 책을 통해 한국사를 이해하면 좋을꺼 같아 아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한국사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다
"시대가 보이고 세계가 열리는 판타스틱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내용보기

큰 아이가 4학년이 되니 주변에서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하자는 권유가 종종 있었어요.
5학년이 되면 학교에서 한국사를 배우니 미리 아이들이 알면 수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지요.
물론 역사 체험처럼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면 더 좋겠지만 전 아이가 먼저 책을 통해 한국사를 이해하면 좋을꺼 같아 아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한국사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다 주기도 하고 인기있다는 저자의 한국사책도 사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도 했어요.
예전에 비해 확실히 요즘은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는 한국사책이 많더군요.
하지만 아이가 쉽게 손이 가고 읽는 한국사책은 대부분 학습만화인 점이 좀 아쉬웠어요.
물론 학습만화가 아이들이 쉽고 재미읽게 읽을 수 있고 학습적인 내용도 많이 담겨 있긴 하지만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만큼 깊이감이 좀 아쉽더라구요.
그러던 중 이번에 파란자전거 출판사에서 출간된 <시대가 보이고 세계가 열리는 판타스틱 한국사>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시대가 보이고 세계가 열리는 판타스틱 한국사> 를 처음 받아봤을땐 이 책이 아이들이 읽는 한국사책이 맞나 싶었어요. 본문 내용만해도 360페이지가 넘고 두께감도 꽤 있었거든요.

그리고 그림이 거의 없이 글밥도 꽤 많아서 내용이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자기가 읽었던 책중에 이렇게 두꺼운 책은 처음인지 살짝 당황한 표정을 짓더군요 ㅎㅎ





하지만 <시대가 보이고 세계가 열리는 판타스틱 한국사>가 어떤 책인지에 대한 설명을 읽고나니

이런 걱정은 기대감으로 바뀌더군요

특히 역사적 사실 그 자체만을 전하는게 아니라 역사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과

동아시아와 세계사 속 한국을 함께 알아본다는 점에 무척 관심이 갔습니다.




 

이 책이 두께에 비해 그래도 왠지 재미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들게 하는 또 하나는

바로 외계에서 지구의 역사를 탐험하러 온 외계인 토리가 한국사 책을 쓰는 이 작가에게 한국사에 대한 강의를 듣는 다는 설정이였어요

역사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듯한 외계인이 한국사에 대해 알아간다는 내용도 특이하지만

 토리는 이미 중국과 일본에서 동아시아의 역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온 후 여서 좀 더 객관적으로

한국사를 바라본 다는 점도 마음에 들더군요




 

이 책은 이 작가가 토리에게 역사적 사실을 이야기해주고 이에 대한 토리의 생각과 이 작가의 부연 설명 형태로

진행되고 있어요

이 작가가 토리에게 한국사 강의를 한다고 해서 내용이 딱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이 작가와 토리의 대화형식으로 내용이 진행되고 있어서 마치 그림 없는 만화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어 무척 집중하며 읽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역사적 내용만 쭉 나열되어 있는게 아니라 한 이야기가 끝나고 그에 따른 둘의 대화를 통해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참 좋았네요





 

제가 한국사를 배울때만 해도 역사적 업적이 많았던 왕들의 경우 그 업적들 위주로만 배웠던 것 같은데

요즘은 업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 역사적 인물들을 다루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에서도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왕의 이야기를 군데 군데 소개해주고 있어요

장수왕은 광개토대왕의 뒤를 이어 고구려의 태평성대를 가져온 왕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그 태평성대의 뒷면에는 중국에 대한 조공이 있었다는 사실이 참 놀랍네요



 

'

 

 

 

 이 책은 역사에 대한 설명 중간 중간에 같은 역사를 두고 중국과 일본이 어떻게 다르게 해석하고 있는지도 알려주고 있어요

임나일본부설이나 고조선, 단군신화의 왜곡은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발해에 대해서도 한,중,일이 이렇게 역사적 해석이 다른 줄은 몰랐네요

<생생 한중일 역사토론> 이란 코너를 통해 동아시아 역사에 대한 세 나라의 해석과 역사적 주장을 읽는게 참 흥미로웠습니다.



 


 


이 부분은 아이가 참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인데

우리가 역사동화로 친숙한 <호동왕자와 낙랑공주>,<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 서동과 선화공주 이야기>에 숨겨진 삼국 세 나라의 정치적, 전략적인 내용이 참 흥미로웠어요.

순수한 사랑 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 그 속에 그런 숨은 의미가 많다니...



 


마지막 유적답사 코너에서도 삼국시대 대표적 유적들에 대한 설명들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유적들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그 유적에 담긴 그 시대 그 나라 사람들의 마음도 설명되어 있어

그 유적의 의미가 훨씬 더 잘 다가오네요




이 책 <시대가 보이고 세계가 열리는 판타스틱 한국사> 처음 책장을 넘길때의 부담감과 다르게 생각보다 내용이 술술 잘 읽혀졌어요. 내용이 많아서 좀 지루하지 않을까? 싶었던 걱정도 역사적 내용과 토리와 이 작가의 대화가 적절히 반복되고 또 중간 중간 읽을 코너도 있어서 걱정만큼 지루하지 않았구요

삼국시대까지 다룬 이 책의 내용은 다른 한국사책과 별 다르진 않았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만 보는 역사가 아니라 우리 역사와 뗄래에 뗄 수 없는 중국과 일본의 시각에서 보는 역사도 함께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책과는 다르게 느껴졌어요. 이를 통해 아이도 좀 더 객관적으로 우리 역사를 보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다만, 초등학생이 보기엔 책 두께가 너무 두껍고 색상도 단조롭고 시각적으로 좀 딱딱한 것 같아 아쉽네요

물론 두께에 비해 내용이 어렵진 않지만 내용을 두 권으로 나누고 좀 더 시각적으로 눈에 띈다면  아이가 부담없이 술술 읽어나갈 재미있는 한국사책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네요 ^^












 

e******h 2017.06.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자
"우리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자" 내용보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이렇게 중요한 역사를 우리는 아이들에게 잘 가르치고 있을까요?초, 중, 고등학교의 역사 수업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지만, 혼이 비정상이었던 대통령은 역사를 잘 모르더군요.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까요?그건 바로 학교의 암기식 역사 수업 때문입니다.소수림왕이 불교들 도입한 연도는? 백제 성왕이 신라군에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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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역사를 우리는 아이들에게 잘 가르치고 있을까요?
초, 중, 고등학교의 역사 수업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지만, 혼이 비정상이었던 대통령은 역사를 잘 모르더군요.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까요?
그건 바로 학교의 암기식 역사 수업 때문입니다.
소수림왕이 불교들 도입한 연도는? 백제 성왕이 신라군에 죽은 연도는?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한 연도는? 이렇게 숫자를 외워야 하는 주입식 교육으로는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 공부의 재미를 줄 수 없겠지요.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것인데 이렇게 성적을 메기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건 교육의 실패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대학교가 목적이 아니라 전인적인 인성 교육이 목표라면 평가 방법이나 입시 방법을 바꿔야 합니다. 지금의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는데, 누구도 바꾸려는 시도를 하지 않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는 중국에서 문화를 전달받아 한국식으로 풀어 독특한 문화를 만들었고, 
이렇게 재창조한 문화를 일본에 건네주었지요.
그렇다 보니 중국사와 일본사와 한국사를 한 번에 놓고 봐야 정확한 시대와 상황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판타스틱 한국사에서는 중국, 일본이 주장하는 동북아공정, 임나일본설을 바로잡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선사시대부터 남북국 시대(발해, 통일신라)까지 역사의 중요한 사건들을 쉽게 풀어 재미있게 이야기합니다. 역사 공부를 막 시작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무리가 없겠네요.

마지막으로 판타스틱 한국사에 나온 명언 한 구절을 적고 리뷰를 마칩니다.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가 역사다.

j******i 2018.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판타스틱한국사1, 외계인 토리에게 진짜 한국사를 알려주다!!
"판타스틱한국사1, 외계인 토리에게 진짜 한국사를 알려주다!!" 내용보기
참 발칙한 상상이다! 외계 소년 토리와 사차원 입체 강사 이 작가의 만남으로 시작하는 "판타스틱 한국사" 시대가 보이고, 세계가 열린다는 부제답게 파란자전거가 선보인 "판타스틱 한국사"는 참신한 시도에 놀라고, 그 안에 담긴 농축된 깊이감에 한번 더 놀라게 되요.한국사를 좋아하는 초등딸덕에 저도 출판사별로 역사책을 두루 섭렵했는데 이번 책은 특별히 기억이 오래 남
"판타스틱한국사1, 외계인 토리에게 진짜 한국사를 알려주다!!" 내용보기

 

 

참 발칙한 상상이다!

외계 소년 토리와 사차원 입체 강사 이 작가의 만남으로 시작하는 "판타스틱 한국사"


시대가 보이고, 세계가 열린다는 부제답게

파란자전거가 선보인 "판타스틱 한국사"는

참신한 시도에 놀라고,

그 안에 담긴 농축된 깊이감에 한번 더 놀라게 되요.


한국사를 좋아하는 초등딸덕에 저도 출판사별로 역사책을 두루 섭렵했는데

이번 책은 특별히 기억이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판타스틱 한국사 1권은

선사시대부터 남북국시대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판타스틱 한국사는

각 장장 4~5개의 이야기가 있어서

일주일에 한 단원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게 특징이에요.

어느 날, 그가 온 이유..

판타스틱 한국사 1권의 시작입니다.


이 책은 외계소년 토리의 방문으로 시작합니다.

우주라는 미지의 공간에서 온 개성있는 캐릭터 외계인 토리는

사차원 입체강사 이 작가에게

한국사에 대한 도발적이고 발칙한 질문들을 던집니다!!


외계소년 토리를 자신의 과거를 숨기려고 하는데,

책장을 넘길수록 이 작가에 의해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지요.


우리딸도 토리의 정체와 비밀이 무엇인지가 궁금해서

단숨에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읽어내려갔습니다.


때로는 외계소년 토리에게 감정이입이 되기도 하고,

이작가의 설명에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한답니다.

판타스틱 한국사의 삽화, 분위기가 독특하죠?


요즘에는 한국사를 초등부터 접하는게 대세이고

심지어 초등학생때 한국사능력시험을 보는 추세라

초등학생 대상 한국사 책이 시중에 넘칩니다.


그러다보니 삽화가 만화체나 이모티콘 느낌의 캐릭터체인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수채화 같기도 실사같기도 한 삽화를 넣었네요.


초등고학년인 우리딸은 삽화가 유치하지 않아서 좋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역사에 깊이를 더해가는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생에게는

판타스틱 한국사가 잘 맞겠습니다.


보이시나요?

판타스틱 한국사는 "한 눈에 보는 한국, 중국, 일본" 이라는 코너는

매 장마다 다루고 있습니다.


타임라인을 가운데 두고 한중일 세 나라의 역사가 어떤 흐름이었는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 매우 마음에 듭니다.


한국사에서 중국과 일본과의 관계는 중요합니다.

주변 인접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많은 영향을 주고 받았으니까요.

문화적 교류나 상업적 교류도 활발했고,

때로는 침략과 전쟁 지배의 아픈 역사가 있기도 합니다.


하여 한국사를 논할때는

단순히 시대별 주요사건이나 년도를 외우는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동아시아와 세계사 속 한국사를 함께 다루는 것이 관건입니다.


중학교 과정에서 세계사를 본격적으로 다루는데

초등단계부터 판타스틱 한국사를 통해

넓은 시야를 갖추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입니다.

삼국전성기, 삼국통일 이야기

고구려인 백제인 이야기, 신라인 이야기


각 단원의 제목이 독특하죠?

역사라는 말 대신 "이야기"라고 표현했습니다.


판타스틱 한국사만의 특징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보통의 한국사가 주요 인물중심 기술, 사건중심 기술, 왕 위주의 기술, 유물위주의 기술 등등

각 출판사별로 다양한 컨셉의 한국사를 선 보이는데...

판타스틱 한국사는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책을 제시합니다.


역사란 결국 과거에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가... 에 대한

고찰이라는 생각이 이 책에 고스란리 담겨 있습니다.

이것은 결국 현재의 나의 삶에 연관이 되어 있으니까요.

판타스틱 한국사를 읽다보면

'생활사 3분 특강'이란 코너도 만나게 됩니다.


말 그대로 과거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글로 편하게 접해보자는 겁니다.

과거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조명하다 보니 유물 유적에 관한 이야기

풍습에 관한 이야기, 신분제까지 두루두루 다루고 있습니다.


생생한 사진이 곁들여진 글을 읽노라면

박물관에서 봤던 유적, 현장학습때 단체로 갔던 유적지가

새롭게 보이게 될 것 입니다.

외계소년를 위한 이 작가의 강의는 때로는

주객이 바뀌기도 합니다.

외계소년 토리가 역활이 바뀌어 위험에 빠진 이 작가를 구해주기도 하고요.


"엄마~ 토리는 핵 돌직구에요"

초등 4학년 딸은 외계인 토리가 무척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거침없이 질문하는 속에는

한중일 세 나라의 서로의 입장차 시각차를 발견할수도 있고,


수 많은 역사 인물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선택이 과연 옳았는지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역으로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구를 방문한 토리는 먼저 중국과 일본에서 역사를 배우고

한국사를 배우기 위해 이 작가를 찾아왔는데요.


그 과정에서 한 사건을 두고도 각 나라별로 해석이 달라

한-중-일 3자 대면을 하는 장면에서는

웃음이 터지기도 합니다.

여섯째 장, 비행접시 타고 유적답사에서는

고구려 유적 고분벽화, 백제 최고의 조각 마애삼존불상

신라 불국사 3층 석탑과 다보탑

백제 법륭사를 다룹니다.


이들 모두 유명한 유적이지만, 저 역시 학창시절에 배웠던

한국사의 기억이 온전치 않았는데

판타스틱 한국사 읽으면서

아.. 그래서 그랬구나..

이런 뜻이 있구나...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남북국 시대 왕계표에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의 역사를 두 페이지에 걸쳐

나란히 비교할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또한 동아시아의 역사변천을 타임라인에 맞춰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도 보기가 좋습니다

연표로 보는 한국사와 세계사는

동시대를 살았던 전 세계인들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통으로 읽는 역사책, 다각적 입체 교양서..

판타스틱 한국사의 다음 책이 기대됩니다!

 

 

r******l 2017.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판타스틱 한국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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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5인 딸아이 이제 몇달후면 학교 수업시간에도사회시간에 본격적으로 한국사를 배우는터라요즘 가장 신경써서 보게하는 책이 바로 한국사인데이 한국사라는게 내용도 방대하고 많다보니 아이가 자칫지루함을 느낄수도 있고해서동영상도 보여주고, 학습만화와 섞어가며 꾸준히 보게했는데요그래도 이제는 한번정도 정리를 좀 해야할 시점이다 싶었는데판타스틱 한국사는 아이들이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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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5인 딸아이 이제 몇달후면 학교 수업시간에도
사회시간에 본격적으로 한국사를 배우는터라
요즘 가장 신경써서 보게하는 책이 바로 한국사인데
이 한국사라는게 내용도 방대하고 많다보니 아이가 자칫
지루함을 느낄수도 있고해서
동영상도 보여주고, 학습만화와 섞어가며 꾸준히 보게했는데요
그래도 이제는 한번정도 정리를 좀 해야할 시점이다 싶었는데
판타스틱 한국사는 아이들이 혼란스러워할 수 있는
정보와 자료, 각주등은 최대한 자제하고 모든 것들을
하나의 글로 풀어내 하루하루 한단원씩 읽어가는 것만으로도
한국사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아이가 지루해하지않고 꾸준히 읽을수 있는 점이 참 좋더라구요~



단편 소설을 읽듯 조금씩 차근차근 읽다 보면 한국사의 가닥이 보이게 되고
 시각적 자료로는 꼭 필요한 지도와 동아시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대표를 활용해
글을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한국사를 둘러싼 동아시아 지도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국사 외에 미술, 음악, 건축,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이 작가와 황폐한 자신의 별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 역사 탐험대를 꾸려
지구로 온 토리, 이들의 만남을 방해하는 국가걱정원의 턱손이가 펼치는
역사책 속 또 다른 이야기는 판타지에 열광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보고 또보며 스스로 역사의 흐름을 잡는데
너무 유용하더라구요~



사실 제가 한국사를 배우던 때만해도
한국사나 역사라는건 단순히 시대적 순서나 사건들의
단순암기 위주의 학습이다보니 지루하고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는데
판타스틱 한국사는 그런 선입견을 없애고 역사를 아이가
스스로 이해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방대하고 양이 많은 한국사는 자칫 지루하게 느끼기 쉬운데
매일매일 시기별로 일주일씩 30일간 이어지는 이야기를
따로 또 같이 하루에 한 단원씩 읽어 가는 매일매일 한국사로,
옛이야기를 읽듯 차근차근 읽다 보면 구슬을 꿰듯 하나로 이어지는 한국사와 만나게 되어
스스로 역사의 흐름을 잡고 거기에 살을 붙여가며
역사적 지식을 풍부하게 해줍니다.



이제 1권을 시작으로 남은 2,3권도 꾸준히 보면서
학기 시작전 역사의 흐름을 다시한번 다잡아주면 좋을듯해요~
아이는 물론 어른이 보기에도 재미난 책이에요~~
 

p*******3 2017.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흐름이 제대로 보이는 속시원한 한국사, 진심 추천!!
"흐름이 제대로 보이는 속시원한 한국사, 진심 추천!!" 내용보기
책을 좋아해서 왠만하면 점수가 후한 편이지만,판타스틱 한국사는 별 다섯 개 충분히 받고도 남는다. 책의 후반부는 대부분의 역사책이 그러하듯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왕계표와 한국사와 세계사를 비교할 수 있는 연표,찾아보기 목록 등이 나와 있고,첫부분은 '나라를 처음 세운 이야기'로 시작한다.​하지만 일반 역사책과 달리,판타스틱 한국사의 특징은 사진, 자료를 많이
"흐름이 제대로 보이는 속시원한 한국사, 진심 추천!!" 내용보기

 

책을 좋아해서 왠만하면 점수가 후한 편이지만,

판타스틱 한국사는 별 다섯 개 충분히 받고도 남는다.

 

책의 후반부는 대부분의 역사책이 그러하듯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왕계표와

한국사와 세계사를 비교할 수 있는 연표,

찾아보기 목록 등이 나와 있고,

첫부분은 '나라를 처음 세운 이야기'로 시작한다.


하지만 일반 역사책과 달리,

판타스틱 한국사의 특징은 사진, 자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흐름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 위주로 씌여졌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림이나 지도가 전혀 안나오는 것은 아니고,

한 단락을 들어가면서 앞부분에 전쟁, 영토 확장 등이 표시된 지도가 있고,

그 즈음, 한국 일본 중국 세 나라에서 일어난 중대한 사건들이 연도별로 나와있다.

 


그리고 판타스틱 한국사가 매력적인 이유는,

한국사의 흐름만 읽는 것이 아니라

동시대의 세계를 함께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로마시대는 세계사 과목에서 나오니까, 따로 떼어 놓고 생각했는데,

카이사르가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이집트, 터키 일대에서 활약하던 시대에

만주와 한반도에서는 나라를 세우고 본격적인 삼국 시대가 열렸다는 이야기를 함께 해주니까

세계가 연결되고 바라보는 시야가 더 넓어지는 느낌이다.

 


세번째 특징은, 한 사건을 두고 한/중/일의 시각을 골고루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중국에서 이미 왕선생에게서 고조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온 토리.

왕선생은 '고조선이 한나라의 지방 정권 중 하나'라고 했다고 하였으나,

책 속 이 작가는 전쟁 후 사령관들이 참형에 처해진 사실을 두고 볼 때

한 무제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객관적으로 알려준다.

 


'생생 한중일 역사 토론'이라는 코너에서는

이 작가, 나카무라 상, 왕 선생이 함께 토론을 하면서

각 나라의 입장에 대해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그냥 선생님이 강의하는 형식으로, 혹은 아버지가 자녀에게 역사 이야기 해주듯 해도 될 텐데,

왜 '토리'라는 외계 소년을 등장시켜서 이야기를 엮어갈까 궁금했는데,

어쩌면 제 3자의 입장에서 묻는, 엉뚱하지만 객관적인 질문을 통해

편협한 역사관을 벗어나 넓게 볼 수 있게 해주는 게 아닐까 싶다.

 

 

네번째 특징은,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역사적 사실에 더하여

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는지 인과적 사실을 인물과 사건을 통해 알 수 있다.

 

죽을 길이라는 걸 뻔히 알면서도 고구려와 왜에게 도움을 청했던 김춘추.

백제에게 딸을 잃은 원수를 갚아주고 싶었지만, 아무도 손을 잡아주지 않았다.

하여 당나라와 손을 잡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고,

 


교과서에는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의 세운 나라', '대조영', '해동성국' 등

단 몇 줄 밖에 나오지 않은 '발해'가 건국 되기까지의 시대적 상황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선사 시대에서 남북국 시대까지

역사적 흐름을 이야기 해 준 뒤에는

 

3분 특강을 통해 삼국인의 삶과 문화, 종교에 알려주고,

호동왕자, 온달, 흑치상지 등 인물에 얽힌 이야기가 나오는데,

오래되어 사실인듯 아닌듯 하지만, 인물에 대한 평가는

그 시대를 반영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고대사를 배우면서 꼭 외워야 하는 유적지가 참 많지만,

주인공과 토리는 삼국을 대표하는 유적지와 일본, 한 곳씩만 다녀왔다.

 

역사 시험을 위해 보는 책이라면 부족할 수 있겠지만,

핵심만 다뤘기에 머리에 더 잘 남는다는 장점이 있다.

 

 


작년 초 한국사 공부 할 일이 있어서, 여러 출판사의 역사책을 접해왔다.

그 동안 초등한국사, 만화한국사, 어른들이 읽는 한국사까지 수십권을 읽으면서

술술 읽히는 게 있고, 진도가 안나가서 구매했지만 아직 반도 못읽은 책도 있다^^;;

 


학교 다닐 땐, 외워야하는 연도, 인물, 사건, 유적지.. 그런 것들 때문에

역사가 너무 힘들고 싫었는데, 그런 부담없이 기존에 알고 있던 단편적인 역사 정보가

하나로 이어지고, '아~ 그래서 그랬구나'하며 이해가 되니까 너무 재미있다.

 

 


책에 소개된 이 설명이 딱 맞다.

여러 분야가 융합되고, 랩까지 즐길 수 있으며, 세계 속 한국사.

 

초등 고학년부터 어른까지 소설을 읽듯 재미있게 푹 빠질 수 있다.

2권과 3권도 꼭 읽고 싶다. 3권이 강화도 조약까지 나오는 걸 보면,

추후 4권도 나오려나? 아무튼, 출판사가 낯설어서 망설이다 신청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한국사 책 중에서 진심으로 추천한다!

z*******u 2017.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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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판타스틱 한국사 1권을 보며 감탄했어요~
"파란자전거/ 판타스틱 한국사 1권을 보며 감탄했어요~" 내용보기
파란자전거​판타스틱 한국사 1권 이광희 지음정태윤 우현주 감수이경국 그림  한국사에 대한 책은 계속 나오고 있지요.사실 엄마되고 나서 드는 각으로는 그저그런 책 계속 나와 봐야 뭐하나..이런 생각과 함께정말 괜찮은 책 나오면 좋을 텐데...이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한국사만 단편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당대의 문학과 문화, 예술과 세계 전반의연관성을 함께 다루는 그런 책.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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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판타스틱 한국사 1권
 
이광희 지음
정태윤 우현주 감수
이경국 그림
 
 
한국사에 대한 책은 계속 나오고 있지요.
사실 엄마되고 나서 드는 각으로는
그저그런 책 계속 나와 봐야 뭐하나..
이런 생각과 함께
정말 괜찮은 책 나오면 좋을 텐데...
이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한국사만 단편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당대의 문학과 문화, 예술과 세계 전반의
연관성을 함께 다루는 그런 책.
총체적인 책은 없을까 생각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파란자전거에서 나온
판타스틱 한국사는
그 기준에 상당히 부합한 책이어서
저도 마음에 흡족한 생각이 들었어요.
 
서평을 쓰다보면 어떤 경우는
딱히 할 말이 없기도 하고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마구마구 나오기도 하는데
이번 책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책이었습니다.
 
 
 
판타스틱 한국사에서 지향하는 한국사는
통한국사, 균형잡힌 한국사
세계 속 한국사, 융합 한국사
매일매일 한국사와 두루두루 한국사라고 합니다.
과연...? 이 부분은 앞으로 글을 쓰면서
확인해 보도록 할께요 ㅎㅎ
 
 
 
역사학자 카는 과거의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미래를 알기 위해서라고 했다고 기억나는데요.
감수자의 말에서도 이 부분이 나옵니다.
나의 삶으로 연결되는 역사를 배우다.
라는 제목으로 서문을 쓰고 있어요.
 
 
1권에서는 고조선부터 시작해서
신라까지 가고 또 당대의 유적을 답사하는
부분까지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외계인에게 우리의 역사를 알려주는
어찌보면 좀 뜬금 없는 부분으로 시작하는데요.
저는 여기서 예전에 초등학교 어 교과서에 나온
외계인 지토가 생각이 났어요 ㅎㅎ
 
외계인이라서 지구의 문물이나
다른 부분을 잘 모르고 영어로만 이야기할 수 있는 지토.
외계인 토리에게 하나하나 설명을 해 주게 되지요.
 
 
그림은 아주 많이 나오는 책은 아니지만
따뜻하고 살아있는 느낌이 나요.
 
 
아내를 데려가겠다고 협박하는 외계인에게
알았어....하고 데려가 하는 이런
유머코드 ㅋㅋㅋ
 
 
각 장의 처음은 이렇게
당시의 지도로 열어 주는데
칼라는 투톤으로 제한해서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이런 유물 사진이야 뭐...
다 들어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글을 읽다 보면
그냥 그런 유물 유적 사진이 아니라
역사 속에서 어떻게 연관이 되어 있는지가
잘 나타나 있어서 좋았어요.
 
 
거기에 한국의 신화나 설화만이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창조신화도 함께
언급해 주어서 동아시아 3국의 정서를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신선했어요.
보통 이런 부분은 일본사, 중국사를 따로
공부해야 알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저도 일본의 창조 신화는 일본에 대한 책을
읽다가 알게 되었지요. 그것이 대학생 때였으니
참 늦었다는 생각도 들고요.
 
 
중요한 점만 콕콕 찍어서
짚어주는 것도 괜찮은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지나치게 세세한 것을
다 알려고 하면 오히려 지루해지기 쉽거든요.
세세한 부분은 다른 연관 서적을
찾아보면 될 일이고
전체적인 흐름을 당시의 국제적 상황과
내부의 상황과 연결해서 짚어 주고 있어요.
 
 
주몽이 압록강의 지류인 엄사수를 건널 때의
상황에 부연해서 강을 건넌 세 남자
카이사르, 이성계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박정희? 아...이 책 혹시 우측?
다행히 아니었어요. ㅋㅋ
독재에 고통을 받았다는 점을
분명히 언급해 주어서 어찌나 안도가 되던지요.
 
 
그리고 여기
연개소문과 김춘추의 평양 회담에 대한 부분은
저도 국사 전공이신 담임 선생님이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살짝 들었던 기억은 나는데
이리 재미있는 줄은 처음 알았어요.
 
 
모두가 다 아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가 나와요.
뜬금없이 웬 전래동화?
이러는데 이것이 다 역사와 연관이 되어 있더라는.
 
 
정말 오래된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된 것 말고도
우리가 다 아는 동화가
역사에서 어떤 부분을 담당했는지
아이들이 알게 된다면
그저 권선징악의 옛이야기 정도로
치부했던 설화들도 다시 한 번
들여다 보면서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겠지요?
 
 
거기에 이렇게 딱.
경주에 남아있는 유적지의 거북이까지 ㅋㅋ
 
 
그리고 남아있는 유적을 돌아보는
부분도 참 흥미롭게 구성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똑똑똑 하는 장면에서
끊어주는 이런 절단신공까지.
 
 
지금의 이야기가 역사 속 오래된 사람들과도
나눌 수 있는 부분이며
한국사만의 한국사가 아닌
세계사 속의 한국사를 조망할 수 있는 책.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시작으로
참 좋은 한국사 책입니다.
어른이 봐도 좋구요. 물론.
다만 어른을 위해서는 좀 더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펼쳐가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파란자전거의 앞으로의 출간이 기대되는 책이었어요. ^^
 
 
 
YES마니아 : 플래티넘 e******t 2017.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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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판타스틱 한국사 1
"[파란자전거] 판타스틱 한국사 1" 내용보기
역사를 알아야 현재를 알고 미래를 알 수 있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다.그렇기에 우리 아이들에게도 어려서부터 역사에 관련된 책을 읽게했고 또 다행스럽게도 아이들이 역사에 관련된 책들을 좋아해줬다.그 역사책들마다 각자의 장점들이 있었고 배울점들이 각각 있었는데 이번에 보게된 이 책은 또 다른 재미와 배울점이 있어서 좋다.제목이 판타스틱 한국사다.요즘 아이들은 판타지적인
"[파란자전거] 판타스틱 한국사 1" 내용보기

역사를 알아야 현재를 알고 미래를 알 수 있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다.

그렇기에 우리 아이들에게도 어려서부터 역사에 관련된 책을 읽게했고 또 다행스럽게도 아이들이 역사에 관련된 책들을 좋아해줬다.

그 역사책들마다 각자의 장점들이 있었고 배울점들이 각각 있었는데 이번에 보게된 이 책은 또 다른 재미와 배울점이 있어서 좋다.


제목이 판타스틱 한국사다.

요즘 아이들은 판타지적인 요소가 들어간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그것을 딱 맞춘 한국사 책이라고나 할까?

역사하면 우리 아이들이야 너무 재미있다며 좋아하지만 반면 역사가 싫다는 아이들도 많다.

딸아이의 친구도 공부는 꽤 잘하는데 역사가 너무 싫다고 하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야가 다 다르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역사는 꼭 알아야 하는 것이므로 모든 아이들이 역사를 좋아했으면 좋겠다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충족시켜주며 지식을 알려주는 책으로 아이들이 잘 볼수 있을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책이다.


보통 다른 역사책들과는 다르게 토리라는 외계인을 등장시켜서 한국사를 알려주고 있다.

우주에서 온 토리에게 한국사를 알려주는 이작가....

토리는 우리가 학교에서 한국사를 배우는 것처럼 그저 수직관계로 받아들이는 역할이 아닌 서로 대화로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역할을 한다.

이 작가 또한 학교에서 수업하듯 한국사를 알려주는게 아니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이러한 구성이기에 아이들이 토리가 되어 선생님한테 도발적인 질문을 하는듯한 재미를 느낄수 있어서 더욱 신선하다.


외계인 토리가 지구의 역사를 수집하기 위해 와서 이작가를 납치해 가는 이야기로 시작되는 판타스틱 한국사...

그리고 다른 역사책처럼 우리나라 초기부터 시간흐름대로 쭉 알려주기보다는 하나의 주제로 내용을 엮어 이야기하듯 들려주기 때문에

조각조각 역사를 맞추는게 아니라 통으로 역사를 알 수 있어서 재미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중국사와 일본사를 듣고 온 토리 덕분에 한국, 중국, 일본의 연표를 한곳에 모아서 보여주고 들려주는 이야기의 흐름을 지도를 통해 다시한번 정리할수 있게 해주고 있다.

단지 우리의 역사만 알아가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꼭 알아야 할

중국과 일본의 역사와 비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선하다.

위에 빨간 줄로 그어놓은 부분은 중국사와 일본사를 먼저 듣고 한국에 온 외계인 토리의 도발적인 질문이다.


"똑같은 해에 똑같은 사람이 등장하는 사건인데 왜 이렇게 말이 다른 거야? 한국하고 일본은 원래 그래?"

 

이러한 질문을 통해 아이들이 충분히 갖을수 있는 의문을 풀어주면서 역사를 왜 배워야하는지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있다.

일본 뿐만이 아니라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서도 알려주며 중국와 일본의 역사외곡과 실체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해준다.

이러한 부분들을 읽으며 아이들이 저절로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아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있으니

다른 역사책에서는 보지 못했던 부분이라 더욱 마음에 든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한국사에 흥미와 관심을 유도한다면 판타스틱 생활사 3분 특강을 통해서는 역사적 사실을 이야기해주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역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다섯째날 이야기까지 끝나고 나면 여섯째날에는 토리와 이작가가 유적답사를 가서 우리에게 유적을 보여주고 설명해준다.

판타스틱 한국사 1권에서는 고구려 유적 고분벽화, 백제 최고의 조각 마애삼존불상, 신라 건출물의 꽃 불국사 3층 석탑과 다보탑, 백제 도래인들의 흔적 법륭사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실제로 우리가 볼 수 없는 유적까지 사진과 이야기를 통해 재미나고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좋다.


책의 뒷부분에는 남북국 시대 왕계표, 동아시아의 역사변천, 연표로 보는 한국사와 세계사를 한 눈에 볼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있다.

시대의 흐름을 알고 한국사와 세계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서로 비교하기도 좋고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기도 쉬워서 좋다.


한국사를 유난히 좋아하는 우리 딸아이...이 책을 읽고나서 소감이 어떤지 물어보니

다른 책과 틀리게 역사를 순서대로 나열한게 아니라 주제에 따라서 우리나라 역사를 한꺼번에 알려주니 좋다고 한다.

그리고 토리가 자꾸 질문을 하는게 재미있다고 한다.


분명 이 책은 우리나라 역사를 알려주는 한국사 책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한꺼번에 통째를 한국사를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지루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사의 흐름을 처음부터 순서대로 알고 싶다면 다른책들과 병행해서 읽으면 좋으면 좋을것 같고...

그렇지 않고 한국사에 흥미와 재미를 붙여서 관심을 갖게 하려면 이 책을 읽는 것 만으로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맨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는 다른 역사책과 구성이 달라서 조금 어색했지만

읽다보니 우리의 역사를 왜 알아야하는지 아이들에게 자꾸 일깨워주고 지루하지않고 재미있게 이끌어나가는 이야기에 나도모르게 푹 빠져들었다.

어른인 내가 이럴진데 아이들 역시 이 책의 매력에 푹 빠져서 한국사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 것 같은 책이다.

현재는 1권만 읽어본 상태인데 나머지 책들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로얄 k******5 2017.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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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보이고 세계가 열리는 판타스틱 한국사 1
"시대가 보이고 세계가 열리는 판타스틱 한국사 1" 내용보기
< 시대가 보이고 세계가 열리는 판타스틱 한국사 1 >  초등학교 5학년 2학기부터 사회시간에  한국사를 배우기 시작합니다.현재 6학년인 딸은 여러가지 한국사 관련 도서를 읽어보며 다양한 지식을 얻곤 했답니다.저도 딸과 함께 책을 읽어보며 새롭게 역사 공부를 하게 되었네요.저 나름 다양한 한국사 관련책을 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파란자전거의 '판타스틱 한국사'
"시대가 보이고 세계가 열리는 판타스틱 한국사 1" 내용보기

 

 

 

시대가 보이고 세계가 열리는 판타스틱 한국사 1 > 


 초등학교 5학년 2학기부터 사회시간에  한국사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현재 6학년인 딸은 여러가지 한국사 관련 도서를 읽어보며 다양한 지식을 얻곤 했답니다.

저도 딸과 함께 책을 읽어보며 새롭게 역사 공부를 하게 되었네요.

저 나름 다양한 한국사 관련책을 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파란자전거의 '판타스틱 한국사' 를 만나고 나서 제 착각이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이런 형식의 한국사 책은 처음 접해 봅니다.

역사는 딱딱하고 재미도 없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어주며

아주 재미있는 소설을 한권 읽은듯한 느낌이 들게 하네요.

우선  '판타스틱 한국사'  는 재미있습니다. 

첫 페이지부터 깔깔 웃으면서 읽었어요.

외계인 '토리'가 한국에 사는 역사 작가인 '이 작가' 를 찾아와 한국사를 알려달라며 그를 반강제적으로 데리고 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한국사에 외계인이 등장한다는 것부터 충격적이며 색달랐어요.


'판타스틱 한국사'  는 현재 3권이 출간되어 있고

 근.현대사를 다룬 4,5권은 하반기에 출간이 된다고 하네요.

 

​1권 선사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2권 후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3권 조선 건국부터 강화도 조약까지

 

먼저 1권 선사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를 읽어봤는데

이 작가와 토리의 6일동안의 한국사 강의가 실려있어요.

우리 딸도 외계인이 나온다고하니  흥미로워하며 책을 펼쳐드네요.

일단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끄는데 합격이며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이 될지 궁금했어요.


 

 

 

이 작가의 한국사 강의 첫째날에는 나라를 처음 세운 이야기를 해주는군요.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한국,중국,일본의 연표와 지도로  당시의 상황을 한 눈에 살펴볼수 있어요.

 

 

구석기에는 뗀석기를 이용해 동물사냥을 하고 무리지어 이동하며

신석기에는 정착하여 간석기를 이용해 농사지으면 살았지요.

이런 역사적 사실을 대화를 통해 서로 주고 받으며 이야기가 진행이되니

바로 옆에서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며 더욱 집중해서 책을 볼수가 있네요.

 

 

이번에 아이들과 국립중앙박물관에 갔었는데 그 때 구석기 시대의 여러가지 뗀석기들을 보았어요. 박물관에서 보고 온 후라 더욱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하는군요.

 

 

이 작가는 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설명을 하듯이 토리에게 한국사를 알려줍니다.

토리가 궁금해하는 질문들 또한 처음 역사를 접하는 아이들이 할만한 질문들로

토리가 대신 질문해주며 궁금증을 풀어주네요.

 

 

 

 

 '판타스틱 한국사' 에는 '생활사 3분 특강'이라는 코너가 있어 당시 사람들의 생활사와 문화를 자세히  엿볼수 있어요. 철기시대 사람들의 모습, 삼국시대의 신분과 고분, 불교문화, 통일신라 시대의 경주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보며 심층적인 지식을 쌓으며 이해력을 높일수가 있어요.

​박물관에서 보고 온 청동기 시대의 유물인 비파형 동검을

책으로 다시 만나니 신기한가봐요.

똑같은 것을 박물관에서 봤다며 책을 한참 들여다봅니다.

 

 

 

 

 


역사 작가인 '이 작가'는 우리 한국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외계인 토리를 위해 아주 자세히 설명을 해줍니다. 잘못된 역사를 알고 있는 토리에게 올바른 역사를 알려주고 토리가 궁금해 하는 여러가지 질문들도 재미있게 풀어서 답해주지요. 이런 대화로 인해 좀 더 자연스럽게 한국사를 이해할수 있지요.

 

 

 

  '판타스틱 한국사' 는 다른 한국사 책과는 달리 정보, 자료, 각주 등이 따로 구분되어 나와있지가 않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런것들이 있으면 한참 책을 읽다가 중간에 흐름이 끊겨 집중을 잘 하지 못하곤 했답니다.

   '판타스틱 한국사' 에서는 토리와 이 작가가 대화를 하면서 어려운 낱말의 뜻을  자연스럽게 풀어주어요. 따로 각주 찾아보며 왔다갔다 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좋네요. 토리는 가끔씩 엉뚱하고 발칙한 질문을 해서 이 작가를

황당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토리가 알에서  나온 주몽이 파충류인지 조류인지 묻는 질문에 정말 킥킥 웃으며 읽었어요.  하지만  건국 신화를 처음 들어보는 아이들은 충분히 물어볼수 있는 말일거예요. 이런  토리의 질문으로 우리 딸도 '판타스틱 한국사' 를  

재미있게 봅니다.


 

 

 

 '판타스틱 한국사' 에서는 역사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여러가지 사실을 다루기도 하지요. 칠지도는 백제 근초고왕이 마한 정복 때 왜군의 도움을 받아 답례로 왜 왕에게 준 것입니다. 일본에 보관 중인 칠지도의 앞 뒤면의 글을 해석해보면 백제 왕이 일본 왕에게 고생했다고 준 거라는 내용이지요. 하지만 일본은 반대로 백제 왕이 조공으로 바쳤다고 말하고 있어요.

또한 일본이 임나가야를 지배해 왔다는 '임나일본부설' 의 역사 왜곡 사실들도  살펴 볼수가 있네요. 똑같은 하나의 사건을 자기 나라 입장에서 역사를 해석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이지요.

이 부분을 읽을 때 우리 딸은 흥분하면서 책을 읽었어요.

저 또한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이 작가의 한국사 강의 둘째 날,셋째날에는 삼국 전성기와 삼국 통일 이야기를 해줍니다.
본격적으로 삼국의 전성시대를 왕들의 업적과 대외관계를 통해 보여주는군요.

삼국 중 가장 먼저 전성기를 이룬 백제는 근초고왕을 빼고는

이야기 할수가 없지요.

근초고왕은 마한을 통합하고 고구려를 공격하여 영토를 넓히며

해상무역을 통해 다른나라와 교역을 했다고 합니다.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은 요동  일대를 진출하고 한강 이북까지 차지하여

가장 넓은 영토를 개척하였고 그의 아들인 장수왕은 한반도 중부 지역까지 세력을 확장했지요.

신라는 진흥왕 때 한강 유역을 차지하여 중국과의 교통로를 확보하고

북쪽으로는 함경도까지 진출하여 전성기를 이루었지요.

삼국 전성기의 세력 확장을 지도로 보여주니 이를 참고해서 보면 좋을거예요.

 

 

 신라는 당과 나당연합을 맺어 백제, 고구려를 차례차례 멸망시키고 삼국 통일을 이룩하지요. 하지만, 오늘날까지도 신라가 외세의 도움을 받아 같은 민족을 무너뜨리고 고구려가 차지하고 있던 만주 대륙을 당에 넘겨준 사실에 아쉬움을 갖고 여러가지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신라의 삼국통일은 고구려, 백제의 문화를 수용해 새로운 민족 문화를

발전시켰다는데 큰 의의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이 무렵 옛 고구려 땅인 만주 일대에 고구려 유민이었던 대조영이

 발해를 세웁니다.

  신라와 발해가 있던 이 시기를 남북국 시대라고 하는데 제가 학교다닐적에는 통일신라와 발해로 배웠어요.  조선 후기 실학자 유득공이 '발해고' 란 책에서 발해가 우리의 역사이므로 발해와 신라가 공존하던 그 시기를 남북국 시대라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지요. 

통일신라 라는 명칭을  쓰는 것은 중국의 동북공정의 왜곡된 역사,

즉  발해가 중국의 역사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게 ​되기 때문에 남북국 시대라 불러야겠어요.

 

 

토리도 발해가 어느 나라 역사인지 궁금한가봅니다.

중국의 왕 선생,일본의 나카무라 상을 순식간에 데려와 우리나라의 이 작가와 함께 한중일 역사 토론을 벌이네요. 이런 토론을 통해 구체적으로 각 나라의 입장을 알아보며 현재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살펴볼수가 있어요.



 

이 작가가 넷째날과 다섯째 날에는 고구려,백제,신라인들에 관한 인물 중심의 이야기를 들려주는군요.

사랑하는 호동왕자를 위해 조국을 배신한 낙랑공주의 이야기,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서동과 선화공주 이야기들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요. 하지만 호동왕자가 계획적으로 낙랑공주에게 접근했고, 영웅의 모습을 부각시키기 위해 바보 온달이라고 했다는 평가들이 있어요. 

여러가지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고가네요.

 

 

신라에는 최고의 문장가 최치원이 있었지요.
당나라에 유학을 가서 관리로 승승장구하다가 신라에서 신분제도로 개혁의 뜻을 펼쳐보지 못한 안타까운 인물이지요. 최치원은 시대를 잘못 타고 난것 같아요. 요즘 시대에 태어났으면 어떠했을까요?


마지막 여섯째 날에는 이 작가와 토리가 비행접시를 타고

직접 유물들을 보러 갑니다.

 

 

고구려의 고분 벽화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강서대묘 사신도' ,  백제 최고의 조각인 '마애삼존불상', 불국사의 3층 석탑과 다보탑, 일본의 법륭사를 찾아가 직접 둘러보는군요.

이 작가의 강의를 듣고 눈으로 직접 보면 토리도 더욱 오랫동안 기억하며 쉽게 이해를 하겠네요. 

이번에 방학 때 아이들과 함께 문화 유적지가 많은 경주로 여행을 다녀와야겠어요. 책으로 본 다보탑과 석가탑을 직접 보며 아이들이 역사에 관심을 가져봤으면 해요.

 


이 작가와 토리가 있는 큰 바위 하우스에 헬리콥터 소리, 군인들의 발자국 소리가 나며  1권의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어떤 일이 생기는지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정말 판타스틱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니 책에서 손을 놓을수 없군요.

재미와 역사지식을 동시에 주는   '판타스틱 한국사' 입니다.


  '판타스틱 한국사' 는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해줍니다.

기존에 나온 한국사 도서와는 차별되어 아주 신선했어요.

제가 학교 다닐적에는 시대별로 달달 암기를 하며 역사공부를 해왔지만 지금 우리 아이들은  '판타스틱 한국사' 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한국사를

 배울수가 있어요.

  사실의 열거, 조각난 정보의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익히며  올바른 역사 의식을  가져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조만간 2,3권도 마련하여 딸과 함께 읽어봐야겠네요.

올 하반기에 출간하는 4,5 권도 빨리 보고 싶어요. 정말 기대가 되는 '판타스틱 한국사' 입니다.

 

c*****7 2017.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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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보이고 세계가 열리는 판타스틱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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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보이고 세계가 열리는 판타스틱 한국사① 선사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 한국사를 좋아하는 아이로 인해서 많은 한국사책을 읽혀왔지만 판타스틱 한국사는 기존에 읽었던 한국사책과는 차별화가 있었어요! ​ 지루한 '사실의 열거'. '조각난 정보의 나열'등의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 동화의 형식을 빌려, 처음부터 끝까지 역사의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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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보이고
세계가 열리는
판타스틱 한국사
선사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한국사를 좋아하는 아이로 인해서 많은 한국사책을 읽혀왔지만 판타스틱 한국사는
기존에 읽었던 한국사책과는 차별화가 있었어요!
지루한 '사실의 열거'. '조각난 정보의 나열'등의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 동화의 형식을 빌려, 처음부터 끝까지 역사의 흐름을 잘 잡을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요즘 글밥책을 거부하고 있는 아이가 싫어하면 어쩌나 걱정도했는데 왠걸요~
 
한 장 두 장 넘기며 책속으로 빠져들어가는 아이를 보며 역시 엄마의 선택이 옳았구나 싶더라고요
 

발칙한
질문으로 한국사를 뒤흔든 외계 소년 토리

진짜 한국사를 알려 주겠다는
사차원 입체 강사 이 작가
종횡무진 30일간의 한국사 강의
 
  오른쪽 왼쪽에 치우치지 않고 생각의 길을 열어 주는 균형 잡힌 한국사
한· 중 · 일을 아우르며 하나로 읽는 세계 속 한국사
따로 또 같이 하루에 한 단원씩 읽어 가는 매일매일 한국사
전쟁사, 정치사, 경제사, 생활사, 현장 답사까지 두루두루 한국사
 
 

 

 
 《판타스틱 한국사》는 역사책을 쓰는 이 작가앞에 외계에서 온 토리가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요
 
역사책에서 외계인이 등장한다는것만으로도 놀라운데 그것도 이름이

아주 긴 외계인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아이가 신기하다는듯이 깔깔 웃으면서 여기 좀 보라며 토리의 이름을 짚어서 보여주더라고요
 
외계인의 이름은 앞 글자와 뒤 글자를 따서 토리라고 불렀어요
 
이 작가는 토리와 함께 한국사 여행을 떠나며 한국사 강의를 해주기로 했어요!

 

 

 
첫 번째 이야기는 단군의 나라 고조선이예요
 
 왼쪽에는  한눈에 보는 한국· 중국 · 일본이 나와있어서 세 나라를 비교해 볼 수 있었어요
 
고조선의 성립과 발전이 지도로 나와 있으니 이해하기도 쉬워요!
 
《판타스틱 한국사》는 한국사뿐만 아니라 중국사 그리고 일본역사까지도 

자연스레 알게 되니 좋았어요
 
잘 몰랐던 고조선의 멸망까지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답니다!
 
고구려를 세운 주몽과 백제를 세운 온조 그리고 알에서 난 박혁거세 이야기까지 이 작가와
토리의 재미있는 대화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이미 알고 있는 역사였지만 토리의 장난끼 덕분에 빠져들 수 밖에 없어요~ 
 
토리는 단순한 학습자의 역할에서 벗어나 중국, 일본에서도 수업을 받고 온 것을
토대로 이 작가에게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해요

 

 
삼국의 전성기 이야기에서는 근초고왕, 광개토대왕, 장수왕, 진흥왕,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근초고왕의 정복 활동 이야기를 들으면서 근초고왕이 왜에게 제공한 칠지도를 일본에서는
일본 왕의 위세를 높이기 위해 조공으로 바친 거라고 이야기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역사는 알면 알수록 얼마나 왜곡이 되었을까 진실이 뭘까 궁금증을 가지게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역사속으로 들어가서 나라면 어떻게했을까 상상도 해보게 되더라고요
 
판타스틱 생활사 3분 특강에서는 삼국 시대의 신분에 대해서 알 수 있었어요
청동기 시대부터 계급이 발생한 이래로 삼국시대에는 전형적인 신분제 사회로써 왕과 귀족,
평민, 노비 순으로 순서가 매겨졌어요
 
노비 제도는 폐지되었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도 노예가 존재한다는것!!
 
돈과 권력의 노예라는 사실에 씁쓸해졌어요..

 

 

삼국 통일 이야기까지 끝내고 이 작가는 토리에게 중국 왕 선생과

일본 나카무라 상을 모셔 오도록 했어요
 
요즘 중국이 발해와 고구려 역사를 자기네 나라 역사라고 주장한다고해요!
 
토리가 준 실시간 통역기를 귀에 끼우고 한중일 역사 토론이 시작되었어요
 
 

생생 한중일 역사 토론 

 

발해가 어느 나라의 역사인지 세 나라의 열띤 토론과 논쟁으로 인해 역사는 어쩜 생각하기나름 
받아들이기 나름이구나 싶었어요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위해서 역사에 더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겠구나 싶더라고요
 

 

 판타스틱 생활사 3분 특강
 
불교는 삼국 시대 정치와 생활 모든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어요
 불교를 받아들인 삼국은 절을 짓고 탑을 세우고 바위에 부처를 새겼어요
 
백제의 대표적인 탑은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부여의 정림사지 석탑이예요
 
얼마전 경주에 가서 본 분황사 석탑 그리고 불국사 다보탑과 석가탑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가
직접 보고 와서인지 더욱 흥미를 가지네요
 
마지막으로 통일 신라 불상의 백미로 꼽히는 석굴암을 보니 다시금 경주에 가보고 싶어졌어요!
 

 

 
고구려인, 백제인 이야기에서는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슬픈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비극적인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를 빗대어서 이야기하니 더 흥미롭게 들리더라고요
 
전래동화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를 《판타스틱한국사》에서 듣게
되니 더 흥미진진했어요!
 
얼마전 단양에 다녀왔는데 온달산성과 온달 장군 동상을 못 보고 온게 못내 아쉽더라고요
 
왜 온달을 바보라고 불렀을지 아이와 함께 토론해보기도 했어요
 

 

비행접시 타고 유적 답사 
 
 고구려 유적 고분 벽화, 백제 최고의 조각 마애삼존불상, 신라 건축물의 꽃 불국사 3층
석탑과 다보탑, 백제 도래인들의 흔적 법륭사가 나와 있어요
 
얼마전 경주여행에서 첨성대와 석가탑 다보탑 셋트를 사들고 오길 잘한것 같아요!^^
 
책에서 만날때마다 아이가 꺼내오니 오래도록 기억하지 싶어요
 
못 가본 유적지도 아이랑 같이 가봐야겠어요
 

 

 

부록으로는 남북국 시대 왕계표와 동아시아의 역사 변천 그리고 연표로 보는

한국사와 세계사가
나와 있어요
 
《판타스틱 한국사》를 통해 토리와 함께 한국사를 판타스틱하게 배울 수 있었던것 같아요!
 
'왜곡된 역사'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역사에 대해 아이와 함께 한 번
더 생각할 기회를 가지게되서 좋았어요
 
2권부터 근·현대를 다룬 4, 5권까지 다 만나보고 싶어지네요^^
 
 
 
 
 
b***6 2017.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판타스틱 한국사1 : 선사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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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책을 정말 여러권 읽었는데도 워낙 방대한 역사이다보니딸아이가 어렵고 헷갈린다고 하네요.2학기때부터 배울 한국사가 걱정됬는데 이렇게 다시 한번 정리할수있는 책이 도착해서 딸아이와 같이 열심히 읽어봤답니다.이책은 특이하게 어느날 지구역사를 탐구하기 위해서 외계인 열명이지구에 도착해요.외계인별로 대륙을 담당해서 역사를 탐구하는데 이외계인은 동아시아담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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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책을 정말 여러권 읽었는데도 워낙 방대한 역사이다보니

딸아이가 어렵고 헷갈린다고 하네요.

2학기때부터 배울 한국사가 걱정됬는데 이렇게 다시 한번 정리할수

있는 책이 도착해서 딸아이와 같이 열심히 읽어봤답니다.

이책은 특이하게 어느날 지구역사를 탐구하기 위해서 외계인 열명이

지구에 도착해요.

외계인별로 대륙을 담당해서 역사를 탐구하는데 이외계인은 동아시아

담당이라서 한국사강의를 듣기위해서 찾아왔다구요.

딸아이가 옆에서 와 이렇게 어려운 강의를 들으러오다니~~

하고 외치더라구요.

 

 

5천년역사를 외계인에거 어떻게 강의해줄지 잔뜩 기대하면서 읽어봤어요.

한국사의 첫걸음은 역시 고조선이지요.

고조선부터 시작해서 삼국시대를 거쳐서 통일신라,고려,조선,

대한제국까지 5천년의 역사를 갖고 있지요.

그중에서도 1권인 이책은 신라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어요.

 

특히 고조선에 관한 역사는 유적지 대부분이 북한과 중국에 있어서 우리가 직접

볼수 없다는게 참으로 안타까웠어요.

딸아이도 고조선의 유적들이 궁금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지도로 그당시 고조선의 위세를 한눈에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외계인을 위한 강의라는 컨셉때문인지 이렇게 3분특강 페이지가 있어서

그동안 우리가 잘알지 못하는 역사적사실들을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얼마전 다녀온 경주여행에서 통일신라의 유적들을 보고 느낄수 있었는데

그당시 살았던 사람들에 관한 페이지가 나오니 딸아이가 엄청 반가워하더라구요.

특히 딸아이가 제일 신기하고 멋지다고 생각했던 석굴암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서라벌사람들의 예술성과 창의력이 결집한 최고의 작품이 아닌가 싶어요.

 

딸아이가 한국사에서 제일 헷갈리고 어려운 부분이 바로 왕에 관한 것이었답니다.

역사적 사건에는 꼭 뒤따르는 위인이나 인물들이 있지요.

그런데 워낙 많은 왕과 이름도 비슷해서 딸아이가 너무나 헷갈려하더라구요.

그런데 이책에서 이렇게 나라별로 도표로 왕을 정리해주니 좋았어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역사적 사건도 왕이름옆에 간단하게 표시해줬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네요.

책을 주욱 읽으면서 삼국시대까지 열심히 정리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2권에서는 고려,조선시대,그후 한일합방의 치욕의 역사까지 정리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오길 기대합니다.

k*****3 2017.06.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