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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특이할거 같지도 않은 제목의 책을 선택한 것은 순전히 광고문구 때문이었다. 월요일 아침이 달라진다는 문구의 제목은 좀 뻔할거 같은 내용이라 여겼지만 기적이라는 단어가 흔히 월요병이라고도 하는 어려운 한주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주문을 했던 것이다. 그러나 '먼데이 모닝, 8일간의 기적'은 내가 생각했던 그런 책이 아니었다.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180여 페이지 분량의 얇은 책을 펼쳐들었을때 이제까지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놀라운 기적들로 가득한 책이었다.
'먼데이 모닝, 8일간의 기적'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처럼 이책의 저자 데이비드 코트렐이 아버지의 친구이자 부실기업 회생전문가인 토니와 함께한 8주간의 월요일 만남에 대한 기록이다. 이 8주간의 만남을 통해 데이비드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슬럼프에 빠져버린 자신과 팀을 멋지게 살려낼 수 있는 묘책을 발견하게 된다. 물론 토니의 조언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토니는 그저 질문만을 던질뿐 그에 대한 해결책은 데이비드가 스스로 찾게끔 한다. 질문의 힘을 다시금 절감하게되는 부분이다. 그는 결코 서두르지 않는다. 단지 데이비드가 곁길로 빠지지 않도록 손만 잡아이끌 뿐이다. 그러면서 데이비드는 스스로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데이비드가 토니와 함께 했던 주옥과 같은 8번의 만남 중에서 가장 내게 와닿는 내용은 관리자의 직무에 대한 부분이었다. 토니는 데이비드에게 "자네 직무는 업무수행 능력이 가장 낮은 직원들의 업무량을 조정해서 잘 적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최저수준을 점점 더 낮추는게 아니라, 슈퍼스타의 행동이 무엇인지 찾아내 상을 줌으로서 최고수준을 더 높이는 것이야!"라고 하면서 세가지 유형으로 직원들을 분류한다. 첫번째는 경험과 지식이 뛰어나고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를 열망하는 사람들인 슈퍼스타이고, 두번째는 경험은 많지만 슈퍼스타가 될 정도는 아닌 사람들, 또는 이전에는 슈퍼스타였지만 어떤 이유 때문에 최고가 되려는 동기를 상실해 버린 사람들인 미들스타,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낼 수 있는 일만 대충대충하는 폴링스타였다. 이 부류는 일반적으로 각각 30%:50%:20%로 구성된다고 한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듯이 조직내에서는 적재적소의 원칙이 가장 중요한 원칙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현실은 크게 달라서 그 일에 맞는 사람이 배치되기 보다는 사람에게 맞는 일이 주어질 경우가 더 많다. 그러다보니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측면이 있게되고 유능한 직원들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반면 유능하지 못한 직원들은 여유로운 업무시간을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는 모순이 존재할 수 밖에 없었다. 데이비드와 같은 팀의 일원이었던 체드와 제니 역시 퇴직후에 데이브드에게 '유능한 직원을 채용할 것, 모든 직원들이 발전하도록 코칭할 것, 제 짐도 끌지 못하는 직원들은 해고할 것'이라는 충고를 들려주었다.
토니는 세가지 부류 중에서 슈퍼스타에게 더 많은 일감이 주어진다면 대부분은 업무에 대한 부담때문에 미들스타로 내려앉게 되고, 반대로 폴링스타의 업무 수준을 지속적으로 용인하게 된다면, 폴링스타들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즉, 많은 관리자들이 실제로는 폴링스타의 업무수행 평가에 관대해서 오히려 그들의 업무를 줄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토니는 데이비드에게 직원들을 각각 슈퍼스타와 미들스타, 폴링스타로 분류해서 이유와함께 기재하도록 권한다. 그리고 데이비드는 이 과정을 통해서 직원들의 상황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풀린 것이다.
직원에 관한한 유명 광고인, 데이비드 오길비가 "언제나 여러분 보다 더 작은 사람들만 고용하면 우리 회사는 소인국이 될 것이고, 늘 여러분 보다 큰 사람을 채용하면 거인국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듯 토니 역시 회사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은 적합한 직원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 반면에 회사의 가장 큰 손실은 부적합한 직원이라고 한다. 이시대의 가장 위대한 경영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잭웰치도 '내가 생각하는 잔인하고 거짓된 친절은 바로 스스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사람을 회사에 계속 붙잡아 두는 것이다. 진정으로 잔인한 것은 그들이 나이가 들어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자녀들이 성장하여 교육비가 엄청나게 늘어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때서야 회사를 그만두게 하는 것이다'라고까지 말할 정도로 사람관리는 조직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신규인력에 대해서 토니는 충원에만 급급한 나머지 채용기준을 낮추는 일은 결코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나중에 꼭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말이다. 석학 피터 드러커도 같은 말을 했다. "당신이 채용에 5분밖에 시간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잘못 채용된 사람으로 인해 5000시간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래 '명장 아래 약졸없다'라는 말을 믿으며 명장을 기다려 왔었다. 비록 그가 돈키호테와 같은 몽상가에 지나지 않을지라도 풍차를 향해 달리라고 하면 달리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살아왔다. 비록 이름없는 졸에 불과할지라도 관우나 조운과 같은 덕장과 용장을 주군으로 섬기며 나를 알아주는 장수를 위해 신명을 다바치겠다는 다짐도 했었다. 그러나 모진 세월을 살아오는 동안 아직도 명장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먼데이모닝'은 마치 명장을 만난것과 같이 가슴을 벅차게 만들어 주었다. 사람을 만났다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지만 명장이란 꼭 사람일 필요는 없을테니 ... [인상깊은구절] 자네 직무는 업무수행 능력이 가장 낮은 직원들의 업무량을 조정해서 잘 적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최저수준을 점점 더 낮추는게 아니라, 슈퍼스타의 행동이 무엇인지 찾아내 상을 줌으로서 최고수준을 더 높이는 것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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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로서 고민을 해 본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리더는 보통 실무에서 outstanding 한 실적을 낸 사람들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 경우 관점 전환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동일한 방향을 향해 달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고 계신 리더라면 이 책을 읽고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버스에 탄 승객들과는 달리 운전사는 도로에 정신을 집중해야하고 오락거리에 정신을 빼앗겨서는 안됩니다. 팀의 성과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자기의 몫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진지한 고민과 상담을 통해 여러가지 리더쉽 원칙을 실행하다 보면 "내가 변하면 팀이 변한다", "내가 겪고 있는 현재 상황은 모두 내가 불러온 것이다"라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논의하는 리더쉽 원칙은 이렇습니다. * 팀원들에게 항상 핵심과업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던진다. * 채용을 까다롭게 하여 팀에 조인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도록 하라. * 잘 한 점이든 못 한 점이든 공정하게 피드백하라. *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사람을 해고하라. 그러지 않으면 다른 팀원들이 사표를 쓴다. * 리더가 하위실적자들에게 일을 적게 주는 것은, 수퍼스타에게 과중한 업무라는 벌을 주고, 하위실적자에게 적은 업무라는 상을 주는 꼴이다. 수퍼스타의 행동이 무엇인지를 찾아내어 상을 줌으로서 최고 수준을 장려하고 더 높여라. * 규율을 어기는 사람은 고성과자라 하더라도 원칙대로 공정하게 처분해야 한다. * 리더는 팀원들이 일해주어 먹고 사는 사람이다. 당연히 팀원들이 가지고 있는 Motivation 이라는 양동이를 늘 가득 채워야 하는 것이 리더의 직무가 되고, 이를 위한 가장 훌륭한 수단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적절한 타이밍에 구체적이고 진실된, 그리고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는 피드백을 주어라.
아울러 후반부에는 시간관리, 학습을 통한 자기개발등 리더로서 가져야 할 다른 소양으로 조미료처럼 맛을 더했습니다.
리더쉽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리더쉽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리더쉽의 원칙에는 정답이 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이 책을 펼쳐볼 때 "내가 늘 하고 있는 일이네" 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당장 실행에 옮기기를 촉구합니다. |
| 남편의 권유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일단 책이 얇고 내용도 부담 없을 것 같아서 편하게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가면서 관리자로서가 아니라 한 회사의 월급을 받고 있는 직원으로서 나 자신은 과연 어떤 부류의 직원인지, 얼마나 안일한 생각으로 업무를 담당해오고 있었는지 참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지침서였다. 무엇보다 내게 가장 와 닿는 부분은 직무자의 관리부문에서 직원들을 세가지 유형, 즉 superstar, middle star, falling star로 분류하고 있다. 관리자 입장으로서 직원들을 관리하는 능력도 중요하겠지만 한 회사의 직원으로서 어떤 부류에 속해져야 하는지, 그리고 직장내 동료들간의 리더십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해주는 부분이었다. 8주간의 만남을 통해서 토니의 조언을 바탕으로 데이비드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데이비드의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 사고 싶다. 이 책은 기업내에서 관리자로서의 리더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부모로서의 리더십, 개인과 개인으로서의 리더십.... 실생활에 필요한 이상적인 리더십에 대한 책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내가 살아가는데 고마운 멘토가 될 것이다. |
| 설날연휴 이 책을 보았습니다. 책이 얇아서 지하철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금새 다 봤는데, 무척이나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리더인 분, 인생의 리더가 되고자 하는 분들께 꼭 읽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인공이 8일간의 수업을 통해서 진정한 리더로서의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요즘 제가 인생의 목표, 시간 관리 이런 쪽에 관심이 많아서 인지 몰라도, 시간관리에 관한 내용이 특히 피부로 와 닿았습니다. "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나만의 시간관리 요령중 하나는 매일 방해받지 않고 계획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 놓는 것일세. 자네에게 제출되는 모든 서류들을 보관해 두지 말게. 꼭 필요한 보고서이가? 아니라면 그냥 버리게. 책상을 정리하게. 책상위에 대부분의 서류들이 한눈에 정리되어 있어야 하네. 난 하루 중 특정한 시간에만 이메일을 확인하고 있네, 그러면 이메일을 관리하는라 하루 종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더구. 일을 일괄해서 처리하게. 뭐든 시작하는듯 싶다가 중단하지 말게. 모든 음성메일은 한꺼번에 처리하게 모든 확인전화도 몰아서 처리하게.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메모하거나 기록하게 될수 있는 한 이 업무에서 저 업무로 왔다갔다 하는일이 자주 생기지 않도록 하게." 나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책을 더 많이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발전하고 나아지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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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자기 개발서의 범람속에 이 책 또한 스쳐지나갈 책이 아닐까 했으나, 어느 ceo추천도서목록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읽게 되었다. 쓸데 없고 다 아는 내용이라고 이런 자기개발이나 실용서들을 비판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어느정도는 동감하는 바이다,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며, 사람들 모두 각자가 다르듯이 책들도 서로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다.또한 어떤 사람에게든 무엇이든 배울점을 발견할 수 있듯이, 하물며 책에서는 한두개가 아닌 수십 수백 이상의 배울점들이 존재한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서는 한번보고 알수 없듯이 여러번 잦은 반복을 통해, 기억과 마찬가지로 습관으로 정착시킬 것이라 믿는다. 이책은 제프라는 사람의 스승 토니가 제프에 대해 여러모로 리더십강의를 하는 것을 나타내 주는 책이다.
내 팀의 업무에 내가 책임을 지며, 팀의 해김과업을 잊지 않고, 상관과 긍적적인 관계를 가지며, 관리자 세상에서 벗어나 직원들과 접촉하며, 잘하는 직원을 보상하고 주도적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직원채용은 까다롭게 하며, 언제나 도덕성을 잃지 않으며, 시간관리와 학습조직을 만들어나가는 리더의 덕목에 대해 8주간 토니가 제프를 훈련시키는 내용이다.
나도 변화될 수 있다. 하루에 한두개씩만 실천해봐야 겠다. 어떤 좋은 내용이라도 행동하지 않으면 변화되지 않는다. 옳은일을 하는 것이 언제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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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같이 나의 리더십 부재를 느낄 때.... 그리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 때... 도전이 된 책이다. 하지만 이런 책들의 한계는 읽을 때는 많은 도전을 받는데..막상 실전에 적용하려면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친 나에게 다시금 새 힘을 복돋아 주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이 책은 47가지의 이야기로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먼저 서두에서, 오늘 우리 인생의 목표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하는가?'' 그리고 ''나는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로 압축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과연 명쾌한가? 아니 그렇지 못했다. 부끄러운 내 모습을 발견한다. 이 책에서는 리더와 공동체간의 신뢰회복이 리더십의 시작이라고 주장한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하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끊임없이 자기실현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리더에게 필요한 것이 자제력이라는 말에 동감한다. 어제도 자신의 분노를 잘 못 다스려 잔인한 살인을 했다는 뉴스를 들었다. 이 땅에 분노의 영이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이 때, 나 역시 몇 주전, 솟구치는 분노를 참지 못해 성을 냈던 적이 있던터라 이 말이 가슴에 꽂혔다. 리더십과 관련된 도서와 다른 한 가지는... 리더는 재미있게 해주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이다. 재미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이 즐겁고 들 떠 있을 때는 옳은 소리가 보약이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독이 된다. 리더는 자신의 에너지 50%를 자기 관리에 투자해야 한다. 먼저 타인을 목회하기 전에 자신을 목회해야 한다. 또한 리더는 걱정하지 않고,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를 지니며 1%의 가능성에 집중해야 한다. 1913년 스테펜슨이 이끄는 캐나다 탐험대는 조난 가운데 북극지역에서 전멸하였다. 그러나 1914년 어니스트 새클턴이 이끄는 영국 탐험대는 537일의 조난기간을 지내고 남극에서 전원 살아서 돌아왔다. 무엇이 그것을 가능하게 했을까? 진정한 리더를 만나지 못한 민족을 불행하다. 참된 리더를 만나지 못한 교회는 안타깝다는 저자의 마지막 멘트가 나의 가슴을 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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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팀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에 대한 간단 명료한 책이다. 초급 팀장이거나, 팀원과 팀장 구분을 잘 안되는 분들이 읽으면 팀장 역할에 대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요약하자면 1) 모든 것은 관리자의 책임 2) 핵심 과업이 무엇인지 알라. 3) 팀원들과 접촉하여, 관리자 눈으로만 보지 마라. 4) 도덕적 자산을 지켜라. 5) 직원 채용은 까다롭게 하라. 직원이 퇴직하는 것은 너 때문에 나가는 것이다. 6) 시간 관리를 하라. 일을 덜 하거나, 빠르게 7) 업무수행에 대한 피드백, 공로 인정 등 8) 독서를 하고, 남의 말을 경청하며, 지식을 나누어라. * 상사와는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내가 성과를 내는 것 보다, 팀을 통한 성과의 양이 크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술먹지 마라. 해고 당한다. (에피소드중) |
| 지극히 상업적 성과를 의도로 기획된 책이라는 느낌이 처음부터 강하게 들었다. 자기 개발서에는 다분히 계몽적이고 원론적인 조언을 하는 책들이 많다. 따라서 늘 시작은 밋밋했다. 그런데 자기개발서라는 것이 늘 그러하듯이, 비록 다 아는 내용 같으면서도 완독을 하고 나면 남는 교훈이 있다. 그런 경책과 생활의 동기를 부여하는 구절들 때문에 자주 개발서를 구입하게 된다. 조직의 중간 리더로서 난관에 부딪혔을 때 주인공은 정신적인 지주가 될 멘토를 찾게 되고 그는 여덟 단계에 걸쳐 그에게 과제를 내주고 조직과 팀원들을 분석하여 성찰의 기회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 줄거리다. 멘토의 다양한 조언 중에서도 내게 더 크게 울리는 것은 목표를 분명히 하여 반드시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것이었다. 종이에 그 목표를 적고 자주 음미하면 의식이 작용하고 의지가 발동하는 동기가 부여된다는 것이다. 이런 투의 말은 흔한 말임은 잘 알고 있었지만, 재차 반성하여도 가치있는 충고였다. 또한 시간을 가치있게 만드는 방법에 관한 것들도 교훈이 되었다. 불평불만을 습관적으로 뱉는 이들과는 거리를 두고 생활하는 것이 좋다는 말과 그런 이들의 방해를 받지 않는 방법이 몇 가지 제시되었다. 자신의 시간을 낭비케하는 이들이 방문하면 자리에 앉지 말고 일어서서 대화하라는 것, 사람들은 왜 꼭 점심시간을 12시로 정해서 엘리베이터나 식당에서 줄을 지어 기다리고, 그리고는 점심시간이 너무 부족하다고 불평을 하는가 라는 말은 의미가 있었다. 점심시간을 11시나 1시로 바꾼다면 보다 여유도 있고, 남은 시간을 관리할 수 있지 않느냐는 조언은 내가 늘 행하는 방식이기도 해 반가운 충언이었다. 일의 성과만큼 중요한 것이 독서할 시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습관을 기르라는 조언과 집안에 반드시 서재가 있어야 한다는 조언도 아주 진부하지만 정말 귀한 제안이다. 결국 수많은 작가들을 통해 세상과 직장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가장 귀한 말이 아닐 수 없다. 상기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라면 이는 얼마나 흔한 말들인가. 그러나 한편, 가장 흔히 듣는 충고는 그만큼 가장 실천하기 어렵고도 중요한 부분임을 말하는 것이리라. 그래서 이 책을 세심하게 읽었다. 그리고 메모했다. 다른 어떤 책보다도 이미 아는 내용들을 다시 메모하면서 세상에 대한 자신감은 커지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은 이런 내용으로 끝을 맺는다. 승객들이 노래를 부르고 고함을 치고 온갖 소란을 떨어도 운전자는 목적지를 잊어버리거나 같이 흥분해서는 결코 안될 것이다. 운전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승객들을 목적지까지 인도해야만 할 강한 책임이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기에 리더는 분명한 목표의식과 책임감, 실천의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것, 이는 정말 귀한 진리에 가까운 주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