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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행복한 에너지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최영민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우리가 하루동안 사용하는 에너지가 얼마나 소비되고 있는지 사실 생각해본 적이 없다. 늘 편리함을 제공받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당연하게 생각하고, 내가 소모하는 에너지가 어떻게 지구를 변화시키는 지가 직접 몸으로 느껴지지 않기에 더더욱 그러하다. 곧 닥치게 될 장마 후 폭염이 걱정되면서 지구 온난화로 뜨거워지는 이 기후를 보면 정말이지 그간의 악순환이 고리를 끊지 않고 계속되어 옴을 내가 느끼지 못했던 것을 실감한다. 우리는 에너지를 풍족하게 사용하지만 빈곤한 국가에선 이를 소비할 수 없을 정도로 그 혜택을 누리고 살아갈 수 없을 형편이니 불균형이 심하다는 걸 이 책을 보면서 더 느끼게 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행복한 에너지는 무얼 말하는지 그리고 나의 행복을 위해 다른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를 고민해보면서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것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춰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었다. 화석 연료를 대신하는 신재생 에너지의 출연은 참 획기적이란 생각이 든다. 에너지나 바이오매스, 수소 에너지 등 새롭게 개발되어 다른 에너지를 대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딸아이가 잘 알고 있는 태양열 발전소 역시 태양 전지를 햇빛을 통해 받아 전류가 흘러 축전지에 모아 우리 생활에 필요한 전기 에너지로 사용하는 태양열 에너지는 이미 우주 정거장이나 인공위성에서도 사용되었다니 참으로 놀라웠다. 얼마 전 경주에서 큰 지진이 일어났을 때 모두가 많이 놀랐었다. 사실 더 큰 문제는 원전이 그 근처에 많다는 것이 문제이다. 원전이 미래 에너지라는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화석 연료처럼 고갈되지 않아야 하고, 온실가스를 내뿜어서 지구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주면 안된다는 것을 보면 원전은 우라늄에서 플루토늄이란 물질이 나오는데 이건 핵무기를 만드는 재료가 되는 위험한 물질이 아닌가.. 우리의 편의를 위해 사용하고자 개발했던 에너지원들이 우리에게 다시 필요악으로 다시 되돌아 오고 있는 이 모습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씁쓸해진다. 분명 미래에 대체 해야 할 에너지 개발에 힘써야 하겠지만 친환경적이고 지구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는 행복한 에너지가 앞으로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지구 멸망이 아니라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좋은 에너지원으로 다시 자리 매김되면 좋겠다. 당장 더워지는 날씨 때문에 에어컨을 틀게 되는데 좀 더 신중하게 코드를 꼽아보며 정말 더운 날은 가까운 계곡으로 가족이 피서를 나가보는 게 어떨까. 이미 지칠데로 많이 지친 이 지구를 편히 쉬게 할 수 있길 바래보며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에너지로 행복해지길 소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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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행복한 에너지
행복한 에너지란 어떤 것일까?
최초의 에너지부터 미래 에너지까지 만나는 신나는 여행!
에너지는 지구를 발전시키고 또 멸망시킬 것이다!
요즘 환경오염 에너지고갈 문제가 정말 심각하죠
우리 아이들도 어느정도 알고는 있지만
아직 몸에 와 닿지 않을거 같아요
에너지가 지구를 발전시키고 또 멸망시킨다고?!
이 책은 에너지에 관한 역사책이랍니다
과거 인간이 불을 처음 사용하게 되었던
원시 시대부터 석유의 고갈을 우려하는 현재
그리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가 필요한 미래 시대까지
희망버스를 타고 시간 여행을 하며 에너지에 관한
모든것을 알아볼 수 있답니다
인류의 행복을 위해 에너지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사용되어야 하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어요
에너지 그 자체에는 행복도 불행도 없습니다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용해야 행복한 에너지가 됩니다
에너지가 생활의 편리함을 돕는 데 사용된다는 단순한 생각을 확장시켜
에너지 사용이 인류를 어떻게 발전되고 무너지고 하는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생생한 여행을 통해
사회, 경제, 역사를 아우르며 박진감있게 펼쳐지고 있답니다
차례
에너지란 무엇인가
생명체 에너지
화석 에너지1 - 석탄
화석 에너지2 - 석유
핵과 신 재생 에너지
에너지의 미래
에너지 여행을 가는 날이예요
서연이는 늦게 일어나서 모임장소에 늦게 도착했어요
좋아보이는 미래형 첨단버스는 이미 만원이라
내키지 않는 희망버스를 타게 되었어요
에어컨도 없는 버스였어요
저라도 최첨단 버스를 타고 싶었을거 같아요!!
에너지는 빛과 열, 움직이는 힘을 만드는 능력이나 그 원천이죠
에너지 역사를 공부하는 건 사람이 빛과 열을 얻으려고 또,
움직이는 힘을 얻으려고 어떤 에너지를 사용했고,
그것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를 이해라는거랍니다
인류의 첫 에너지는 무엇일까요?
선사시대로 가보았어요
불때문에 사람들간에 싸움이 일어났어요
그 당시에 불은 요즘 말로 하면 최첨단의 신물질 같은 거였지요
불은 인간이 처음 사용한 에너지예요
인간에게 열과 빛을 주었죠
하지만 전쟁의 원인이 되기로 했어요
불이란 에너지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나무였어요
목욕탕때문에 숲이 파괴되었다?
라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로마에는 9백 개의 공중 목욕탕이 있었대요
그런 목욕탕을 유지하려면 많은 땔갬이 필요했지요
로마 주변의 나무는 물론 이탈리아 지역 곳곳에 있는
숲이 파괴 되었어요
물론 군대에 필요한 무기와 배를 만드는 데도 나무가 필요했죠
하지만 목욕탕에 숲을 없애는데 큰 일조를 한거죠
통일신라시대 숯을 이용해서 에너지를 만들었어요
연기가 나지 않아 고급 연료중 하나였죠
숯의 사용이 느는 만큼 나무숲의 파괴도 늘어났어요
통일 신라가 멸망하게 된 것은 숯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역사 책에는 나오지 않는 이야기라 신선했어요
나무라는 에너지 자원의 낭비가 기후와 생태계에 영향을 주고
그에 따라 경제가 어려워지고 사회 혼란을 일으킨다는
이야기로 해석해야 할거 같아요
고래를 잡아서 고래 기름으로 등불을 켜는데 사용했어요
어둠을 밝히는 빛 에너지를 이용함으로써 인간의 생활은 더 편리해졌어요
이것은 동물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죠
인간의 더 나은 미래를 여는 빛이
다른 동물에게는 어둠인셈이죠
맘이 안 좋더라구요
이렇게 에너지가 환경에 큰 영항을 미치고
나라 사이의 관계와 사회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화석 에너지 - 석탄>>
식물들이 땅에 묻히고 그 위에 땅이 쌓이고, 또 쌓이고 쌓여,
이렇게 해서 높은 온도와 압력을 받아 단단하게 굳어지게 돼요
그러면 산소는 거의 없어지고 탄소만 남게 돼요
불이 금방 붙지는 않지만,
오랫동안 높은 열에너지를 내면서 타는 석탄이 되는거랍니다
이걸 여러 형태로 가공해서 에너지원으로 쓰는거지요
영국에서 제일 먼저 산업혁명이 일어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석탄이 많았다는 거였어요
석탄으로 인간의 생활은 더 편리해졌어요
기관차가 계속 개랑이 됐고, 더 빠른 속도로 철도는
많은 물자와 사람들을 이동시켰어요
철도는 왕과 귀족등이 백성을 통제하고 지배하던 봉건 시대에서
벗어나는 근대화를 상징하기도 해요
1952년 12월 런던은 여느 겨울보다 추웠어요
사람들은 추위를 피하려고 더 많은 석탄을 사용했어요
여기서 나온 가스와 안개와 합쳐져 '스모그'가 발생했어요
스모그는 5일이나 지속했는데
이 때문에 처음에 4천 명이 죽었고
이후 후유증으로 죽은 사람까지 치면 모두 1만 명이 넘는다고 해요
ㅠㅠ 정말 끔찍하네요
에너지는 양날의 검인거 같아요 ㅠㅠ
서연이는 중간에 잠깐 미래형 첨단버스를 타보았어요
에어컨이 빵빵해서 너무 쉬원하고
편하고 좋았지요
<<화석 에너지 - 석유>>
석유는 원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제를 해야 해요
그렇게 해서 자동차에 들어가는 가솔린으로, 등유로 쓸수 있게 되는 거지요
비행기도 등장했어요
철도와 자동차가 그랬던 것처럼 더 많은 사람과 물자가
또 문화가 더 멀리, 더 빠르게 오갈 수 있게 되었지요
이제 꺼지지 않는 불을 갖게 되었어요
전선만 연걸되면 언제 어디서나 냄새 없이 께끗한 빛늘 낼 수 있어요
인류의 에너지 역사는 나무나 동물 같은 생명체를 에너지원으로
하던 시대에서 그들의 화석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시대로
변화한 것으로 볼 수 있어요
모두 빛과 열, 힘을 더 편리하게 얻기 위한 가죠
화석 연로 시대에 그를 위한 수많은 기계가 만들어졌고
전기 에너지를 통해 이 기계들이 더욱 발전한거죠
하지만 역시 좋은일들만 생기지는 않았지요
섬들이 잠기기 시작하고, 빙하가 녹기 시작했어요
지구 온난화로 여기저기 문제들이 속출했지요
지구 온난화는 인간의 활동으로 배출된 온실가스가
지구의 평균 기온을 높이는 거죠
온실가스 대부분이 화석 에너지 때문에 생기는 거지요
일본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것도 결국 석유때문이였어요
석유는 에너지일 뿐만 아니라 옷감과 그릇, 의약품 등
생활과 산업에 꼭 필요한 원료이기도 해서 현대 모든 나라가 석유를
확보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어요
인류가 그 어느 시대보다 더 빨리 더 멀리 이동하고
이를 통해 어느 때보다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된 건
석유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이면에는 심각한 수준의 환경 파괴와 국가 간 갈등이 있어요
<<핵>>
핵분열로 얻는 에너지는 엄청나요
1그램의 우라늄에서 석유 1,800미리터, 석탄 3톤을 태우는
만큼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지요
핵분열의 그 폭발성을 이용한 핵폭탄이고
연쇄 반응의 속도를 낮춰서 발전에 이용하는 것이 원자력 발전이에요
하지만 너무 위험하고 건강에도 안 좋은 방사능 물질이
많이 발생하죠
<<신 재생 에너지>>
요즘 그래서 신 재생 에너지가 각광을 받고 있지요
환경도 보호하고 고갈 걱정이 없는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태양과 바람은 오래된 에너지이며
지구가 있는 한 무한히 사용할 수 있는 에니지예요
하지만 한계가 있죠 ㅠㅠ
원전사고 정말 끔찍하죠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주변 지역을 심각하고 오염시키고요
또 바람을 따라 다른 나라에도 피해를 줄 수 있어요
미래 에너지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에너지 불평등이 없도록 해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에너지 불평등은 생활의 불편한 문제만으로 끝나지 않아요
경제적 불평등과 또 다른 불평등을 낳고
그래서 에너지 불평등도 커지게 되는거죠
여행이 끝이 나고
아이들은 여행 요금을 내야 했어요
바로 에너지를 사용한 만큼 내는 거였는데
희망 버스를 탄 친구들은 태양광과 자체로 만드는 에너지를 사용해서
비용을 따로 안 내도 되었지만
첨단 버스를 탄 친구들은 에너지를 많이 사용했기에
비용을 내야 했어요
그 비용은 바로 전기를 만드는 자전거를 타는 일이였지요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은 책 같아요
에너지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사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에너지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용해야
행복한 에너지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고
미래 에너지가 행복한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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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책 읽기 125 숲에 송전탑을 박지 않는 슬기로운 정책을 꿈꾸며 ― 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행복한 에너지 최영민 글 원정민 그림 분홍고래 펴냄, 2017.5.15. 13000원 서울에서 나고 자라는 어린이한테 여름 무더위에 부채 하나만으로 땀을 식히라고 말한다면, 서울 어린이는 어떻게 받아들일 만할까요? 서울에서 오랫동안 지내며 자동차나 건물이나 일터나 가게에서 늘 에어컨 바람을 쐴 뿐 아니라, 아파트에서도 으레 에어컨 바람을 쐬는 어른한테 이 여름에 부채 하나로 시원한 여름을 누려 보라고 말한다면, 서울 어른은 어떻게 생각할 만할까요? 요즈음 시골에는 에어컨을 놓은 집이 무척 많습니다. 도시로 나간 딸아들이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에어컨을 들여놓아 주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 에어컨은 도시에서 손자 손녀가 찾아올 적에만 틀 뿐 여느 때에는 거의 안 쓰신다고 해요. 전기값 때문에 안 쓴다기보다 에어컨이 아니어도 시골에서는 시원하게 보낼 곳이 있기 때문이에요. 나무 그늘이 있고, 골짜기가 있으며, 마을 오두막이 있어요. “불 피우는 기술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면 불씨를 빼앗으려고 서로 싸우는 일은 없겠죠.” “그래도 불씨 때문에 전쟁을 한다는 건 이해가 안 돼요. 기술이 없어도 불씨를 서로 빌리면 되지 않아요?” 현우의 말이 맞다. 빌리면 되는데, 촛불에서 다른 초에 불을 붙여도 처음의 촛불이 꺼지거나 약해지지는 않잖아? “좋은 질문이에요. 그렇게 하면 싸울 필요가 없겠죠. 그런데 왜 그렇게 하지 않을까? … (원시시대에) 불은 요즘 말로 하면 최첨단의 신물질 같은 거라 할 수 있어요. 그걸 가진 부족은 번창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음 부족은 쇠락할 수 있는. 현대에 석유를 가진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네요.” (44∼45쪽) 서울에서도 나무가 우거진 공원이 있다면, 나무 그늘에 놓은 걸상에서 시원한 여름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나무는 시골에서든 서울에서든 사람들한테 짙푸른 바람을 베풀어 줍니다. 푸나무가 있기에 숨을 쉴 수 있는 사람 목숨일 뿐 아니라, 푸나무가 베푸는 싱그럽고 시원한 바람으로 여름 더위를 날 수 있는 사람 목숨이에요. 돈을 들이지 않고도 시원하며, 다른 시설이나 자원을 쓰지 않고도 깨끗하면서 시원하지요. 《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행복한 에너지》(분홍고래,2017)를 읽으면서 여름 더위하고 겨울 추위를 생각해 봅니다. 여름에는 여름대로 숲이 마을살림을 도와줍니다. 비바람을 그어 주기도 하는 숲이요, 가물지 않도록 도와주는 숲이며, 시원한 바람을 일으키고 그늘을 주는 숲이에요. 더욱이 숲이 우거지기에 집을 지을 나무를 얻어요. 숲에서 얻은 나무로 옷장이나 책걸상을 짜고, 종이를 빚으며, 땔감으로 삼지요. 오늘날 우리는 나무로 땔감을 삼는 일이 매우 드뭅니다. 서울이든 시골이든 화석연료를 땔감으로 삼기 마련이에요. 전기도 화석연료를 태워서 얻기 마련이니, 거의 모든 곳은 화석연료를 쓴다고 할 만합니다. 화석연료를 언제까지나 쓸 수 있다거나, 화석연료를 태울 적에 쓰레기나 매연이 안 나온다면 딱히 걱정이 없겠지요. 그렇지만 화석연료는 모든 나라에 골고루 있지 않아요. 화석연료를 태우는 동안 지구 생태계가 흔들려요. 오늘날 우리는 화석연료를 바탕으로 엄청난 문화와 문명을 누립니다만, 이 길은 머잖아 접고서 새로운 길로 가야 하는 줄 거의 모든 사람이 알기는 알아요. “고대 로마에는 9백 개 가까운 공중목욕탕이 있었대요. 그중 열 개는 아주 호화로운 곳이었거요. 로마 사람들은 목욕을 무척 좋아했어요. 씻는 것만이 아니라 휴식과 사교의 공간이기도 했죠. 그런 목욕탕을 유지하려면 많은 땔감이 필요했어요. … 그래서 로마 주변의 나무는 물론 이탈리아 지역 곳곳에 있는 숲이 파괴되었어요. 나중에는 아프리카에서 땔나무를 가져와야 했어요. … 물론 숲의 파괴는 목욕탕 때문만은 아니에요. 군대에 필요한 무기와 배를 만드는 데도 나무가 필요했죠. 금속을 가공하는 데 많은 나무가 연료로 쓰였고요.” (50∼51쪽) 《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행복한 에너지》는 어린이들이 옛날 어른들이 어떻게 ‘에너지 싸움’을 벌였는가 하는 모습을 몸소 지켜보도록 이끌면서 ‘오늘 이곳에서는 어떻게 에너지를 나누며 살아야 아름다울까?’ 하고 묻습니다. 오늘날 눈으로 보자면 고작 불씨 하나일 뿐인데 서로 죽이고 죽는 끔찍한 싸움이 벌어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늘날 눈으로 보자면 로마에 고작 900 곳쯤 되는 공중목욕탕이라지만, 로마뿐 아니라 이탈리아에다가 아프리카까지 숲을 무너뜨리는 어마어마한 짓을 벌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른바 문화나 문명을 누리겠다면서 대단히 헤프게 살아온 어른들이에요. 게다가 어른들은 헤픈 살림에서 그치지 않아요. 나무로 무기를 만듭니다. 먼 길을 새롭게 나서는 ‘여행하는 배’가 아니라, 무기를 잔뜩 싣고 다른 나라를 쳐부수어 식민지로 삼으려고 하는 ‘전쟁하는 배’를 뭇지요. 아주 오래전에 식물들이 땅속에 묻혀 생긴 것이 석탄이라면 결국 화석에너지도 생명체에서 비롯된 거다. 우리가 쓰는 에너지에 생명의 역사가 들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69쪽) 불을 둘러싼 원시인들의 전쟁보다 훨씬 뛰어난 무기와 기술로 싸운다는 것을,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이 죽는 것을 제외하면 뭐가 다를까? 전쟁의 이유가 결국 에너지 때문이라면 대단한 차이가 있을 것 같지 않았다. 그런데 전쟁의 이유가 정말 에너지 때문일까? 그걸 독차지하려는 욕심 때문은 아닐까? (91쪽) 원시 시대에는 원시스러운 무기로 죽이고 죽으면서 불씨를 거머쥐려고 싸웠다고 합니다. 근현대에 이르면 근현대다운 무기로 죽이고 죽으면서 문명을 키우느라 싸웠다고 해요. 오늘날에는 오늘날대로 최첨단무기를 앞세워서 죽이고 죽으면서 석유를 비롯한 화석연료 권리를 가로채려고 싸운다고 합니다. 화석연료가 많이 묻힌 나라는 화석연료가 적게 묻히거나 없는 나라한테 너른 손길로 나누어 줄 수 있을까요? 힘센 나라는 전쟁무기를 그만 만들 수 있을까요? 전쟁무기를 만들거나 군대를 거느릴 돈과 힘과 품으로 아름다운 지구살림이 되도록 마음을 기울일 수 있을까요? 미국·러시아·중국 같은 커다란 나라가 전쟁무기를 줄이기를 바라기 앞서, 남·북녘부터 서로 전쟁무기를 줄이면서 화석연료 씀씀이를 낮출 뿐 아니라, 앞으로는 평화롭고 평등한 민주 살림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현대의 농업은 석유 농업이라 할 정도로 석유에 많이 의존해요. 농기계를 움직이는 건 물론 농약이나 비료도 석유를 갖고 만들거든요. 석유가 공급이 안 되니 농사짓기가 힘들어진 거죠. 자연재해까지 겹치면서 식량 생산이 줄어들어 굶어 죽는 사람들이 생겼어요.” (148쪽) “전기 소비는 서울 등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지만, 발전소는 주로 해안가에 있어요. 전기를 생산하는 곳과 소비하는 곳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거죠. 지금처럼 대규모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어 각 도시로 보내는 에너지 공급 방식이 계속될 경우 송전탑을 둘러싼 갈등 역시 계속될 수밖에 없어요.” 전기도 별로 쓰지 않는데 송전탑 때문에 땅을 빼앗기거나 전자파 속에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은 억울한 마음이 들 것 같다. 그걸 지역 이기주의라고 할 수 있을까? (163∼164쪽) 도시에 사는 분들도 송전탑을 더러 볼 텐데, 도시를 벗어나서 시골길을 자동차나 기차로 달려 보면 시골에 송전탑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박힌 줄 새삼스레 느낄 수 있습니다. 송전탑은 시골에서 도시로 뻗습니다. 사람이 적게 사는 시골에 우람하게 지은 핵발전소나 화력발전소에서 사람이 많이 사는 도시로 송전탑을 수없이 박아 놓습니다. 이제는 좀 곰곰이 짚어 보아야지 싶습니다. 송전탑은 논밭 한복판에도 들어섭니다. 송전탑은 아름드리숲에서 들어섭니다. 국립공원이라고 해서 송전탑을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일제강점기 쇠말뚝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우리는 우리 스스로 이 나라 곳곳에 엄청나게 큰 송전탑과 굵은 전깃줄을 수도 없이 박거나 이어 놓아요. 송전탑 세우고 전깃줄 드리울 돈으로 깨끗하고 아늑한 전기를 도시에서 스스로 얻는 길이란 없을까요? 도시에서는 찻길이나 건물마다 태양광 전지판을 놓을 만하지 않을까요? 고속도로에 태양광 전지판 지붕을 놓을 만하지 않을까요? 송전탑을 세워야 하더라도 논밭이나 숲이나 멧자락이 아닌 고속도로를 따라서 지나가도록 할 만하지 않을까요? “말을 타던 시대의 길은 사람과 말이 함께 이용했어요. 자동차가 등장한 뒤의 길은 자동차만 다니는 길이 됐어요. 그래서 자동차는 빠르고 편안하게 달리지만, 사람에게는 위험한 차도가 된 거죠. 사람들은 중독된 것처럼 빠른 속도를 원했고, 그래서 산을 뚫고 다리를 놓아 길을 만들고, 그 길에 아스팔트를 덮는 데 많은 돈과 노력을 기울여요.” (103∼104쪽) 열 사람이 한 숟가락씩 덜어서 밥 한 그릇을 나눈다고 했습니다. 더 가진 이가 덜 가진 이웃한테 나누어 준다고 했습니다. 기부나 봉사라는 이름을 넘어서, 돈이 많은 나라나 기업이나 개인이라면, 돈을 이웃하고 넉넉히 나눌 만해요. 시골은 짙푸르면서 싱그러운 바람과 물과 먹을거리를 도시 이웃하고 넉넉히 나눌 만하지요. 시골이 깨끗해야 도시도 아름답고 즐거운 밥살림이며 옷살림이며 집살림을 누릴 수 있습니다. 커다란 핵발전소나 화력발전소를 시골에 때려짓고서 송전탑하고 전깃줄로 도시까지 잇는 에너지 정책은 너무 낡았고, 위험할 뿐 아니라, 도시한테마저 도움이 안 되고, 돈은 돈대로 너무 많이 씁니다. 요새는 시골에 빈집이나 빈터가 늘어나면서 이처럼 넓게 비어 버린 곳에 ‘커다란 태양광 발전 단지’를 세우곤 하는데요, 큼직하게 들어서는 태양광 발전 단지를 보면, 산중턱이나 마을 뒤쪽 산밭 자리에 ‘아파트를 세울 때처럼 굵고 긴 철근콘크리트 말뚝을 깊이 박은’ 뒤에 태양광 전지판을 붙입니다. 산중턱이나 산밭에 전지판을 세우려니 크고 굵은 철근콘크리트 말뚝을 밖을 수밖에 없겠으나, 이렇게 되면 산도 밭도 마을도 시골도 숲도 모두 망가져요. 화석연료를 안 태운다지만, 공사 시설이나 발전 시설은 생태를 오히려 무너뜨립니다. 부디 슬기를 모아야지 싶어요. 이제는 참말 새로운 앞날로 나아가는 아름다운 정책을 펴야지 싶어요. 함께 즐거울 길을 찾고, 아이들이 기쁘게 물려받아서 꿈을 키울 만한 삶터로 이 땅을 가꾸는 어른이 되어야지 싶습니다. 《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행복한 에너지》라는 책에 붙은 이름처럼, 새로운 앞날로 함께 갈 수 있기를, 즐거운 에너지가 될 수 있기를, 깨끗하고 평화로운 정책과 나눔을 이루기를 빕니다. 2017.7.17.달.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숲책 읽기)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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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실생활과 가장 밀접하지만 인식이 부족한 에너지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만들어진 책으로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기에 부족함이 없다.
아이들이 친근하게 여길 수 있도록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듯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 친구가 주인공이 되어 에너지의 역사부터 에너지 관련내용을 마치 여행을 하는 듯한 마음으로 살펴볼 수 있어 딱딱한 지식이 아니라 친근하게 내면화될 수 있음에 이 책은 가치가 있다. 특히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수준높은 지식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였다는 것이 놀랍다. 삽화 또한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내용 하나하나가 고학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쓰여져있어서 4학년 이상의 친구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아이들이 쉽게 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을 알 수 있고 또 나아가 우리 미래의 에너지까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쓰여져 있는 책으로, 단순 지식의 습득이 아닌 즐거운 이야기 속에서 사고할 수 있는 책이므로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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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이름에서 미소를 짓게 하죠. 요 버스가 시리즈로 나와 있네요.
그 중에 <행복한 에너지>를 읽어보았답니다.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책장 넘겨봐요.
에너지 역사 여행을 떠나게 된 '서연'이의 시선을 따라 희망 버스를 타고 출발하는데요.
생각보다 이야기 폭이 아주 넓어요. 에너지 이야기를 위해 역사까지 끌어오고 있어
동화처럼 가볍게 볼 책은 아니었고요, 하지만 지금 우리의 삶과도 직결되어 있는데다 미래 문제로도
빼놓을 수 없는 주제인만큼 꼭 읽어봐야 할 내용이다 싶어 초등 고학년 이상 권장하고파요.
지각해서 어쩔 수 없이 멋드러진 미래형 첨단버스가 아닌 고물 같은 희망버스를 타게 된지라
처음엔 불평하는 서연입니다. 하지만 기사 아저씨의 운전 아닌 조종(!)에 의해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시간 여행을 하면서 에너지의 종류와 에너지에 따른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직접 보며
여행 속으로 푹 빠져듭니다. 중간 쉬는 시간에 잠시 차를 갈아타서 미래형 첨단버스도 타보는 행운도 가지지만
그 결말이 어떤지는 나중에 여행이 끝나고 나와요. ㅋㅋ 그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아이들이 첨단버스에
타려고 했을까 살짝 의문도 들지만 서연이도 15분만 하길 다행이라 싶네요.
여행의 첫 도착지는 바로 푸른 숲과 초원이 우거진 석기시대.
장소도 뜻밖이라 의아했지만 인간이 처음 사용한 에너지의 주인공은 바로 '불'!
불을 처음 사용한 시대엔 '불'이 최첨단 신물질 같은 존재였다는 설명에 저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그런 생각은 못해봤거든요. 그래서 이 여행이 어떻게 진행될지 더 궁금해하며 책을 읽었답니다.
버스는 아이들을 데리고 기원전 4세기쯤 되는 로마, 기원후 880년 되는 통일신라의 경주,
다시 기원전 221년 중국 전국시대, 기원후 1241년 폴란드의 레그니차 등 시대와 나라를 넘나들면서
어떤 에너지들이 그 때에 쓰이고 그 영향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알려줘요.
에너지를 얻기 위해 전쟁도 불사하기도 하고, 에너지가 빈부격차뿐 아니라 나라의 존폐도 좌우했다니 놀랍네요.
영국의 산업혁명이 시작된 맨체스터, 태평양 전쟁이 시작된 미국 하와이의 진주만,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
굵직한 역사를 따라가며 석탄, 석유,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봐요.
흔히 우리가 역사적인 사건을 볼 땐 정치사회적인 배경에서 보는데 에너지의 측면에서 보니 또 색달랐어요.
그저 막연히 생각했던 미래 에너지도 이 책에서는 현실적으로 다뤄주는 느낌이에요.
과학자들이 잘 개발하겠지, 미래엔 어떻게 잘 되겠지, 또 다른 에너지가 있겠지 하고 별 생각 안 했는데
원전을 바라보는 시각, 핵융합 에너지과 수소연료 전지의 개발 현실, 에너지 불평등의 시대를 사는 빈곤층,
2014년 우리나라 경남 밀양의 송전탑 문제를 통해 보는 지역 갈등 들을 해결하기가 참 쉽지 않겠다 싶네요.
앞으로도 에너지와 관련해 풀어야 할 과제가 무궁무진하구나 새삼 느껴봅니다.
희망 버스 덕분에 에너지 역사 여행 알차게 잘 다녀왔어요.
후훗, 혹시 에너지를 꼭지삼아 역사도 함께 알아보며 여행하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행복한 에너지> 책을 기억해 두세요. 책만 펼친다면 희망버스는 늘 여행갈 준비를 하고 있을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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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고래/미래에너지/희망버스/석탄/석유/원자력)미래로
가는 희망버스 행복한 에너지
글 최영민 / 그림 원정민
이야기의 전개는 친구들과 버스를 타고 에너지를 찾는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 되는데 희망버스 B612와 미래형 첨단버스를 타고
출발을 하는데 서연이는 늦잠을 자서 첨단버스에 타니 기사 아저씨가 인원이 찼다고
희망버스를 타게 되는데 희망버스는 두명씩 앉고 에어컨도 시원하지 않은데
첨단 버스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1인 자석으로 편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답니다.
혜은이의 얄미운 행동에 서연이는 슬퍼지려고 하네요.
희망버스는 타임머신처럼 에너지가 발견되고 발생되는 현장들과 사건들에
아이들을 데려다 주면서 어떤 에너지가 어떻게 만들어 지고 사용하게 되는지 알려주더라구요.
생명에너지는 인간이 처음 불을 사용하게 되면서 불을 사용하게 되는데
거기에 필요한 에너지 자원은 나무가 되는데
불은 곧 권력이 되면서 나무가 많이 쓰이게 되고 헌데
나무로는 배도 만들고 집도 만들어야 하는데 충당할 수가 없어 숯을 이용하게 되는데
신라는 숯 때문에 멸망할 정도라고 하네요.
새로운 에너지를 찾기 위해 고래를 잡아 고래의 기름으로 불을 밝히게 되고
그렇게 고갈되지 않고 다른 에너지를 찾기에 많은
노력을 하였어요.
나무가 부족할 때 쓰기에 너무 좋으나
땅속 깊은곳에 있어 찾아 내기도 힘들지만 그것도 이미 50% 정도 사용하여
앞으로 얼마나 있을 지 모른다고 합니다.
에너지로 인해 기계도 함께 발전하게 되는데 석탄으로 증기기관차가 발명되고
광부들이 탄광에서 많은 석탄 작업을 하였어요.
하지만 석탄은 나쁜 가스가 발생하게 되면서 영국은 스모그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도 보았다고 합니다.
그 뒤로 발견한 에너지는 석유인데 예전에는 약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석유를 약으로 설사 치유제나 그을음을 먹기도 했다는데 정말 위험해 보이네요.
석유가 발견되면서 큰 기업의 독점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석유를 발견하고 캐는 것은 많은 자금이 들기 때문이랍니다.
석유가 발견되고 자동차가 발명되기 시작했다고 해요.
발견되는 에너지에 따라 많은 생활에 편리한 발명품들이 등장을 하게 되네요.
다음으로는 전기에너지를 발견하게 되면서 컴컴했던 밤이
환해지면서 신세계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지요.
자연재해인 지진으로 일본이나 한국에도 큰 위험을 느낀적이 있는데요.
평화롭게 살면 좋을텐데 서로 가지려는 욕심 때문에 핵폭탄을 만들기까지 되었네요.
강력한 힘을 가지기 때문인 것이지요.
그런 에너지마저 자원이 부족하면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답니다.
요즘은 자연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태양, 바람, 버려지는 쓰레기들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개발을 한답니다. 태양이나 바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니
욕심낼 필요도 독점할 필요도 없으니 말이죠.
무한한 에너지를 발견하지만 미래에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듯해요.
자연에서 얻고 고갈되지 않은 에너지 원을 찾아야 하는 노력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미래의 우리 아이들의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우리가 그 에너지원들을 찾아 주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될 정도에요.
미래로 가는 희망버스에서 에너지에 대한 타임머신 여행을 떠나면서
서연이와 친구들은 많은 것들을 간접적으로 경험을 하게 되는데
탐험을 마친 친구들은 전기를 만드는 자전거를 타고 자신이 쓴 에너지 만큼
자전거를 타야 된다고 해서 서연이는 15분 동안 돌려야 해서
다하고 돌아가는데 최첨단 미래형 버스를 탄 혜은이는 1시간짜리 자전거를
타야 한다는 사실에 마지막에 서연이는 조금 기분이 좋아집니다.
에너지를 쓴만큼의 대가를 치르는 것이지요.
있는 에너지를 아껴쓰기 힘들다면 더 많은 대체에너지 발명에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도 미래 에너지의 꿈이 쑥쑥 자라났으면 합니다.
이 도서는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네이버 카페 도치맘: http://cafe.naver.com/dochithink.cafe
#분홍고래, #미래에너지, #희망버스, #석탄, #석유, #원자력, #미래로가는희망버스, #행복한에너지, #에너지, #도치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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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가는 희망버스:행복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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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인문 사회 도서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고 윤택하게 하지만
그 이면에는 오히려 우리를 환경에서부터
고통을 받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합니다.
나의 편리함에 익숙해져서 지금의 아이들의 미래와 여러사람들에게
그 편리함 대신 불편함과 고통을 넘기는 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요즘 워낙 가물어서 비도 안 오고 강물은 녹조로 먹기 조차 힘들어지고
이런 일이 설마설마했는데 현실로 닥쳐왔네요.
얼마나 우리는 낭비를 많이하고 살고 있는지
고민해 봅니다.
이 책은 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로
희망 버스를 타고 최초의 에너지부터 미래 에너지까지
만나는 경험하기 힘든 색다른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의 시초 불의 사용, 현재 사용되는 에너지,
에너지의 중요성과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에너지 등 과거와 현재의 넘나들며
다양한 에너지를 배워볼 수 있답니다.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하는 희망버스를 타고 에너지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이 책은 과학과 물리 등과 연계되어 에너지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익힐 수 있어요.
무엇을 만들거나 이동하고 일을 할때
필요한 빛이나 열을 만드는데 필요한
힘이 바로 에너지랍니다.
원시시대에 사용했던 나무와 생명체 에너지, 석탄, 석유, 그리고 전기,
지금의 핵에너지, 재생에너지
수많은 에너지의 원천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과거 원시적으로 에너지를 얻을 때는 기술이 부족하여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내기 힘들었고, 그만큼 노동의 강도도 컸지만
점점 석탄과 석유의 활용성이 높아지면서 생활의 편리함은 있었지만
그에 따른 피해가 고스란히 나와있답니다.
산업혁영이 있던 유럽에서는 스모그가 심각해서
사망하는 사람들의 수가 어마어마했지요.
모든 사람을 평등하다는 시대변화를 일으킨 밑바탕이 되는 힘이기도 했기에
에너지란 우리에게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어요.
에너지원에 따라 시대의 발전과 변화가 달라지고 점점 급속한
발전을 이루게 되었고 다양한 에너지는 만나면서
그에 따른 세계화까지 함께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든 싶습니다.
에너지의 시대를 따라가면서 세계사의 흐름도 익히면서
에너지의 소중함과 미래를 위해 주변의 모든 것들을
아끼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조금은 불편하고 힘들지 모르지만 그것이 우리를 위한 미래임을
인지하게 되네요.
에너지버스를 타고 에너지라는 과학과 물리, 세계의 흐름까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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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에너지
정말 제목처럼 행복한 에너지가
있는 걸까요?
아이들에게는 너희들이 나중에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에너지를 개발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곤 하는데
지금 절실히 그런 에너지가 필요한
것 같아요.
얼마 전 영광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바람을 이용해 에너지를 얻는 풍력발전소가 있더라구요.
고갈되어 가는 석유와 환경을
오염시키는 원자력 에너지를 대신하는 태양, 바람, 바다를 이용한 바이오매스나 수소 에너지를 신재생 에너지라고 해요.
늘어나는 에너지 소비에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두렵지만 원전을 계속 늘리고 있는 추세라서 여러 가지 걱정이 앞섭니다.
오늘 뉴스에서 우리나라 첫 원전인
'고리 1호기'가 영구 정지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네요.
마땅히 사라져야 하지만 에너지
소비를 맞추려면 석유 고갈과 화석 연료를 대신할 대체 에너지가 꼭 필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최초의 에너지부터
미래의 에너지까지 꼭 알아야 할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배울 수 있답니다.
서연이는 버스를 놓쳐 에어컨도
나오지 않는 '희망 버스 B612' 버스를 타게 되었어요.
잘난 체꾼인 현우의
옆자리에 안게 되었는데 이 버스는 뭔가 수상합니다.
버스는 에너지 역사 여행을 하게
된다는 말과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났어요.
서연이는 뭔가 맘에 들지 않는다는
듯이 내내 툴툴거리죠.
그런데 이런 툴툴거림이 또래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호기심이나 고민인 것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되었네요.
에너지가 무엇이고 인류 최초의
에너지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석탄과 서유
에너지. 그리고 미래를 향한 핵과 신재생 에너지를 살펴볼 수 있답니다.
또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
에너지의 역사에 대해 익힐 수 있는 내용이 참 좋았네요.
에너지의 종류를 설명하면서 몰랐던
사실들을 현이맘 또한 알게 되었어요.
나중에 과학 시간에 배우게 되겠지만
에너지는 보통 세 가지로 나누며 하나는 형태에 따른 분류, 두 번재는 에너지원이 되는 자원에 따라 분류, 세 번째는 에너지를 흐름에 따라
분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분류에 따른 종류도
책 속에 쏙쏙 들어 있어요.
아이들이 책을 읽어두면 굉장히
유익할 것 같아요.
희망버스는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는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불씨 때문에 부족끼리 싸움이
일어나기도 하고 고대 로마는 숲을 태워 농사를 짓거나 나무를 사용해 연료로 사용하기도 했어요.
우리나라의 역사도 함께 엿볼 수
있는데 통일 신라의 경주에서는 연기가 나지 않게 숯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숯을 만들기 위해서 아주
많은 나무가 필요했고 자연스럽게 숲이 파괴되었으며 가뭄과 홍수 때문에 농사는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옛날에는 모든 대륙이 초록으로
뒤덮여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에너지의 낭비는 기후와 생태계에 큰
영향을 준답니다.
지금 세계 곳곳은 기후변화로 큰
어려움이 처해 있어요.
우리나라는 가뭄 때문에 모내기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곡식들이 들판에서 죽어갑니다.
중국에서는 홍수와 폭염으로 역대급
자연재해라는 뉴스 기사를 보기도 했어요.
눈사태로 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보고 있다는 기사도 종종 보게 되죠.
영국의 잿빛 도시 속에 빠져 있는
희망 버스의 모습이 눈에 선명하네요.
석탄을 통해서 산업과 경제가
발전했지만 화석 연료인 석탄을 사용하면 환경을 오염시키는 물질을 내뿜게 되고 이 때문에 영국의 런던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합니다.
런던의 스모그 사건이라고 검색을
해봤더니 대기오염으로 인한 환경재난이라고 나와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 내용이 더 와 닿는 것은
우리도 지금 현실 속에 직접 경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발 스모그라고 하지만 석탄
원료를 이용하여 발생되는 나쁜 물질들도 가득하며 이제는 숨 쉬는 것도 녹녹치 않은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척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안겨준
에너지가 이제는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하면서 에너지에 대해 알게 되고 에너지의 역사를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문제점,
미래의 에너지까지 책을 읽고 에너지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한 환경오염에 대해서 깊은 반성과
환경을 생각한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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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행복한 에너지 생각해보면서 쓰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된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낭비란 것도 모르고 그냥 쓰는 일이 허다하기 때문에 제대로 에너지 교육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가 이 책을 보는 순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나온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같이 보았답니다. 책의 두께 덕분에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막상 내용을 읽어 나가다 보니 동화 형식처럼 재밌게 풀어나가서 저학년도 읽어주는 용도로 활용해도 된답니다. 에너지에 관한 책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겠지요. 우리가 에너지를 어디서 얻어서 쓰는지도 알게 해주고 다양한 에너지원이 있다는것, 그리고 미래의 에너지까지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을 차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답니다.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고민을 해봐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도와준답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에너지 소비는 증가했고, 에너지를 얼마나 쓰느냐에 따라 선진국인지를 알 수도 있는 상황이 되어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쓰고 있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쓰는 에너지가 바로 지구에서 희생되어지고 있다는 것. 그만큼 지구가 아파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전 세계가 공평하지 못하게 쓰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에너지가 부족한 곳이 있는가 하면, 에너지를 이용할 수 없는 곳이 있다지만 우리가 사는 환경이 다인 것처럼 알고 살고 있다는 것도 알아가면서 세계적으로 문제점이 무엇인지 에너지를 통해 다양하게 두루 알 수 있게 된답니다. 과학 책이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지만 본 내용은 역사, 사회, 지구에 대한 것까지 에너지를 통해 두루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내용을 읽어 나가면 나갈수록 왜 제목이 행복한 에너지가 되었는지 점점 알게 된답니다. 지구에서 살고 있는 동식물 뿐 아니라 지구에서 나오는 에너지원까지 다 사용하다가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이죠. 지구를 생각하면서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원의 개발도 왜 필요한지, 에너지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얼마나 컸는지 제대로 알게 된답니다. 크게 어려움이 없이 읽어 나갈 수 있는 글의 구조로, 아이들에게 이해하기 어렵지 않아서 같이 보면서 대화를 나눠보기에도 좋답니다. 역사 속에서도 에너지로 인해 많은 일이 있었음을 알 수 있고, 현재는 물론이고 우리의 미래까지 에너지로 알아볼 수 있는 내용들. 정말 걱정을 하고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심각하게 알아보았답니다. 에너지의 역사에서부터 편하게 살기만 하다가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우리의 삶의 태도도 되돌아보는 시간을 이 책을 읽어보면서 가져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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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가는 희망 버스 [행복한 에너지] 우리가 늘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에너지가 행복하다? 살짝 의문이 드는 말이기도 하지만 꼭 이런 이름이 붙여졌음 하는 마음도 있네요.
나에서 시작해서 우리로 살아가야하는 시대. 공존의 시대에서 우리가 에너지를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져야합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는 소모되는 에너지들을 사용해왔지요.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편리함은 얻었지만 지구가 황폐해지고 각 에너지들이 고갈되고 에너지를 둘러싼 전쟁도 끊이지않고 있습니다. 이런 에너지는 과연 행복하다고 할수 있을까요? 저자는 과거의 에너지에서부터 미래의 에너지까지 꼼꼼하게 하나하나 따져보며 이야기를 펼쳐나갑니다. 사회, 경제, 역사를 아우르며 이야기를 펼쳐나가기에 마치 역사책같이보이네요.
생활의 편리함, 문명의 발전을 위해 사용된 에너지가 이제는 문명의 뿌리를 흔드는 위협이 되고 있지요. 미래에 사용되는 에너지는 지구를 희생시키는 에너지가 아니라 지구를 살리며 우리또한 발전시킬수 있는 에너지형태로 변화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지구에 살고 있는 모두가 사용할수 있어야겠지요. 이러한 조건들을 갖춘 에너지가 행복에너지가 아닐까 싶어요. 나를 편리하게 해주는 에너지, 그것이 가져야만 하는 가치, 내가 알고 있고 나누어야하는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