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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설] 오직 두 사람 _ 김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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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의 『오직 두 사람(문학동네, 2017)』은 구입해서 바로 책장에 꽂아두었다. 일 년 가까이 방치하다시피 한 이유는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동안 김영하 작가의 책을 한권씩 읽으며 호감을 키워왔는데 실망할까봐 무서웠다. 김영하 작가의 글을 좋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차감되는 게 싫었다. 단편소설보다 장편소설을 더 좋아하는 개인적 취향이 너무나도 분명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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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의 『오직 두 사람(문학동네, 2017)』은 구입해서 바로 책장에 꽂아두었다. 일 년 가까이 방치하다시피 한 이유는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동안 김영하 작가의 책을 한권씩 읽으며 호감을 키워왔는데 실망할까봐 무서웠다. 김영하 작가의 글을 좋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차감되는 게 싫었다. 단편소설보다 장편소설을 더 좋아하는 개인적 취향이 너무나도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직 두 사람』이 일곱 개의 짧은 이야기를 한 권으로 엮은 책이란 사실을 알았을 때 구입을 망설였다. 하지만 망설임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소장하고 싶은 욕심과 새로운 글에 대한 호기심을 이기지 못했다.

 

 

『오직 두 사람』에 담긴 일곱 개의 이야기는 생각보다 쉽게 읽혔다. 아니, 걱정하고 망설였던 것에 비해 너무나 술술 읽혀서 놀랐다.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이야기도 아니었고 지루해서 책장이 더디 넘어가는 이야기도 아니었다. 다시 말해 이야기마다 집중하게 되는 사연을 담고 있었다. 세상을 살아가는 누군가의 삶을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였다. 평범하지만 따분하지 않은 누군가의 일상이었다.

 

 

책을 펼쳐서 표제작인 <오직 두 사람>을 제일 먼저 읽었다. 가족 중에서 유달리 아빠와 가깝게 지내던 여자 아이가 등장한다. 아이는 성장하면서 아빠의 사랑이 부담스러워졌다. 아빠와의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엄마를 포함한 다른 가족과 친구, 이성과의 관계는 모조리 포기해야했기 때문이다. 아빠와 단절해야만 홀로서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여자는 아빠와 자신은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로 소통하고 있었음을 알아차린다. 가족들에게 외면 받은 병든 아버지 곁을 지켰지만 아버지는 돌아가신다. 홀로 남은 여자는 ‘한 번도 살아보지 않은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p.41)’을 알지만 두렵지 않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도 처음이었고 앞으로 살아갈 삶도 처음이긴 마찬가지기 때문일 것이다. 다만 달라진 것은 오직 두 사람이 소통하던 세상에서 홀로 남겨진 것뿐이다.

 

 

<오직 두 사람>을 읽은 뒤 ‘한 번도 살아보지 않은 삶’이란 문구에 정신을 홀렸다. 표제작을 제외한 나머지 여섯 개의 이야기도 ‘한 번도 살아보지 않은 삶’이기에 대비하거나 준비할 수 없는 누군가의 인생이었다. 쓸쓸하거나 울음을 삼키거나 당황스러운 상황들은 미리 대처할 수 없었기에 느끼는 감정들이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처음이라는 사실이 편안하게 다가왔다.

 

 

지금까지 단편소설보다 장편소설이 편안하게 몰입할 수 있다고 생각해왔다. 체호프의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이나 고골의 「외투」처럼 좋아하는 단편소설도 있지만 하루키의 「TV피플」처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단편소설이 더 많았다. 『오직 두 사람』을 읽고 단편소설에 대한 인상이 달라졌다. 아니, 김영하의 글이어서 좋았을 수도 있다. 정확한 판단은 시간이 필요할 듯싶다.

 

b******s 2019.01.30.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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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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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이든 장편이든 소설을 읽으면 늘 생각하고 스스로와 대화를 한다.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단편을 모아둔 이야기 속에 나를 대입시켜 상상을 해본다..나라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사실 쉽지 않고, 정답일리 없는 나름 지혜로운 결정으로 시도해본다해도 그건 생각처럼 되지 않을수도 있다.이 책은 정말 술술 읽히는 책이다. 단편이기에 결말이 궁금해 계속 보게되는 책이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내용보기
단편이든 장편이든 소설을 읽으면 늘 생각하고 스스로와 대화를 한다.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단편을 모아둔 이야기 속에 나를 대입시켜 상상을 해본다..
나라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사실 쉽지 않고, 정답일리 없는 나름 지혜로운 결정으로 시도해본다해도 그건 생각처럼 되지 않을수도 있다.

이 책은 정말 술술 읽히는 책이다. 단편이기에 결말이 궁금해 계속 보게되는 책이다.. 읽는 내내 소설 속으로 들어가 현장에 있어도 봤지만 참 쉽지 않는 결정을 해야함을 느꼈다.

우리 삶이 선택하고 책임져야 하는 것이기에 쉽게 결정하기란 정말 어렵다는 걸 또 느낀다.

책을 읽는 내내 아프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공포스러움도 만난다. 인생을 만나는 책이구나 싶은..

근데 시간이 지나면 또 기억이 가물해 질 것이다.
그래도 내면 어딘가엔 책을 읽으며 느낀 것들은 자리하고 있다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그건 필요할 때 인생에서 꼭 튀어 나온다고 했던..

김영하 작가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두 권의 책을 더 주문했다.
설레며 기다리는 중..
h*******g 2019.12.05.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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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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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은 미묘하다 그 미묘함을 저자는 포착하고 묘사한다 주로 불편함인 것 같다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인생은 고통의 바다인 것 같다고   삶이라는 유죄에서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는 대사에서는 몸에서 전율이 일어나고 마치 깨달음을 얻은 것 같은 헛웃음이 자꾸만 나왔다   저자의 다른 책들을 더 읽어보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충격과 공포, 어둠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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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은 미묘하다

그 미묘함을 저자는 포착하고 묘사한다

주로 불편함인 것 같다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인생은 고통의 바다인 것 같다고

 

삶이라는 유죄에서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는 대사에서는

몸에서 전율이 일어나고 마치 깨달음을 얻은 것 같은

헛웃음이 자꾸만 나왔다

 

저자의 다른 책들을 더 읽어보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충격과 공포, 어둠을 느꼈다

s*****7 2019.02.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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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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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 . 그이후의견뎌내는삶에대하여     + 7년동안쓴일곱편의중단편 -오직두사람 둘이만들어놓은세상에서한사람이사라져버렸다 현주야 ,' 산사람은살아야지 ' 라는말있지 ? 이말은영뒤집을수가없네 .뒤집어도똑같아 .' 산사람은살아야지 ' 가돼 . -아이를찾습니다 아이를찾기만하면끝날줄알았던이지독한비극은 더욱더처참한삶을만들어냈다 -인생의원점 서진은인생의원점을영원히잃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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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 . 그이후의

견뎌내는삶에대하여 

 

 

 

 

+

 

7년동안쓴

일곱편의중단편


 

-

오직두사람

 

둘이만들어놓은세상에서

한사람이사라져버렸다

 

현주야 ,

' 산사람은살아야지 ' 라는말있지 ? 

이말은영뒤집을수가없네 .

뒤집어도똑같아 .

' 산사람은살아야지 ' 가돼 .


 

-

아이를찾습니다

 

아이를찾기만하면

끝날줄알았던

이지독한비극은

 

더욱더처참한삶을

만들어냈다


 

-

인생의원점

 

서진은

인생의원점을

영원히잃어버렸고

 

그날은

서진의새로운

인생의원점이되었다


 

-

옥수수와나

 

작가박만수가

뉴욕에서보낸며칠

 

혜성같이나타난

만수의뮤즈와

그녀로인한

광적인집필


-

슈트

 

아버지를잃었고

아버지의유골함과슈트를가져왔고

피터와함께

유전자검사를앞두고있다


-

최은지와박인수

 

위선이여 . 안녕


 

-

신의장난

 

신입사원연수를가장한

방탈출게임

 

끝날듯끝나지않는게임

공포와권태로가득한방


 


 

++

 

끊임없이

무언가를잃어가며

살아가는동안

 

' 상실 ' 이라는것에대해

' 그이후 ' 의삶에대해

 

진지하게생각해본적이

몇번이나되던가


 

-

상실감속에서도

애써 . 밝은표정으로

살아가고있는이의얼굴이

 

결국에는

밝은표정이되어

살아갈수있기를-



 

+++

 

김영하작가님의책은

이책이세번째인데

 

앞서읽은두권의책에비해

굉장히인상적이었던 . 이번책


 

-

앞서읽은두권의책을

다시읽고싶게끔만들었고

읽지않은

작가님의책에대한

욕심을불러일으켰다

 

 

 

http://blog.naver.com/gemma0602/221040523114

 

 

 

 

YES마니아 : 골드 l*****2 2017.06.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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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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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의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때문에 이 책을 샀는데책 제목은 7편의 중편소설 중 하나일 뿐이었다.아버지와 친했던 딸이 아버지에게 종속되었던 인생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은 '오직 두 사람'은 정말 뭔가에 매여 있는 사람들을 떠올립니다. 그렇다고 생물학적 아버지를 완전히 배척하는 또 다른 딸에 대해서는 말도 하기 싫습니다. 실제로 아버지가 폭력적이고 과도한 가부장적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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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의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때문에 이 책을 샀는데
책 제목은 7편의 중편소설 중 하나일 뿐이었다.
아버지와 친했던 딸이 아버지에게 종속되었던 인생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은 '오직 두 사람'은 정말 뭔가에 매여 있는 사람들을 떠올립니다. 그렇다고 생물학적 아버지를 완전히 배척하는 또 다른 딸에 대해서는 말도 하기 싫습니다. 실제로 아버지가 폭력적이고 과도한 가부장적이어서 범죄자에 이를 정도가 아니라면 아버지를 적대시하는 딸이나 아들의 존재를 정상적이라 볼 수는 없으니까요.
세월호 직후에 썼다는 '아이를 찾습니다'는 또다른 가족의 아픔을 잘 담고 있네요. 한 사건으로 인해 한 가족은 쑥대밭이 되었고 그것의 회복이 잃어버린 아들의 귀환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현실을 잘 그렸습니다.
김영하의 모든 작품에 동의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발견입니다.
이런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그래서 소설, 문학은 나와는 달리 세상을 보는 사람들의 눈을 간접 체험케 하는 교과서이기도 합니다.
그 선택은 독자에 달려 있는...

j******6 2017.10.1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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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두 사람 - 김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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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오직 두 사람아이를 찾습니다인생의 원점옥수수와 나슈트최은지와 박인수신의 장난김영하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이들 단편을 7년 동안 썼으며 옥수수와 나-슈트-최은지와 박인수-아이를 찾습니다-인생의 원점-신의 장난 순이라고 밝힌다. 그리고 '아이를 찾습니다'가 맨 중앙이며 자신의 삶도 그 단편을 중심으로 둘로 나뉘었다고 말하고 있다.'아이를 찾습니다'가 발표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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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오직 두 사람

아이를 찾습니다

인생의 원점

옥수수와 나

슈트

최은지와 박인수

신의 장난

김영하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이들 단편을 7년 동안 썼으며 옥수수와 나-슈트-최은지와 박인수-아이를 찾습니다-인생의 원점-신의 장난 순이라고 밝힌다. 그리고 '아이를 찾습니다'가 맨 중앙이며 자신의 삶도 그 단편을 중심으로 둘로 나뉘었다고 말하고 있다.

'아이를 찾습니다'가 발표된 2014년 4월에는 "세월호사건"이 있었다. 그 사건을 염두해 두고 쓴 이야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영향을 꽤 준 것만은 사실이라고 한다.

읽는 내내 마음이 타는 것 같은 느낌의 '아이를 찾습니다'가 그 영향 때문일런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모든 단편들이 우울하고 슬폈다. 각 단편들에게는 모두 '죽음'이 따라다녔고 해피엔딩도 없다. 7년 동안 나누어 쓴 단편들이 하나같이 이렇게 어둡다니... 실은 약간 놀라울 정도다.

최근 김영하 작가를 얘기할 때 <알쓸신잡>을 빼놓을 수 없다. 아마 김영하 작가의 재발견이었다 느낀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내 생각엔 그 프로그램의 최대 수혜자가 김영하 작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의 모습은 위트와 재기발랄함 그 자체였다. 근데 왜 이야기들은 늘 이렇게 어둡지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의 재기발랄함이 아쉽다. 집 책장에 <오빠가 돌아왔다> <퀴즈쇼> <살인자의 기억법> 3권의 책이 있는데 재밌게 읽긴 했지만 3권도 모두 어둡고 쓸쓸하다.

"이제 우리도 알게 되었습니다. 완벽한 회복이 불가능한 일이 인생에는 엄존한다는 것, 그런 일을 겪은 이들에게는 남은 옵션이 없다는 것, 오직 '그 이후'를 견뎌내는 일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깊은 상실감 속에서도 애써 밝은 표정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세상에 많을 것이다. 팩트 따윈 모르겠다. 그냥 그들을 느낀다. 그들이 내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다." <p270-271 작가의말 중에서)

작가가 느낀 상실감을 겪은 사람들의 느낌. 사실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냥 느낀다는 그들의 고통. 작가는 그들을 대변해서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는지도 모르겠다. 이열치열처럼, 슬플 때는 그 감정을 오롯이 느끼고 울고 싶은 만큼 울고 나면 속이 좀 후련해지는 것처럼, 상실감과 슬픔에 오롯이 몸과 정신을 내던지게 만드는 책 <오직 두 사람>. 이 책으로 위안을 받기는 힘들겠지만 그저 읽고 그저 느끼다보면 조금은 무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유쾌한 이야기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한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c*****4 2020.04.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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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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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나열되는 이야기들이 우리의 삶과 너무 닮아 있어서 그런가 한편으로는 씁쓸한 감정을 가지면서 읽게 된다.   소설이지만 소설같지 않고 현실에서 너무나도 비슷한 일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기에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다.   너무 현실감이 있어서 그런가 쉼없이 이틀만에 책을 완독하게 됐다. 글의 흡입력은 사람을 책에서 떠나지 않게 잡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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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나열되는 이야기들이

우리의 삶과 너무 닮아 있어서 그런가

한편으로는 씁쓸한 감정을 가지면서 읽게 된다.

 

소설이지만 소설같지 않고

현실에서 너무나도 비슷한 일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기에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다.

 

너무 현실감이 있어서 그런가

쉼없이 이틀만에 책을 완독하게 됐다.

글의 흡입력은 사람을 책에서 떠나지 않게 잡아준다.

 

각각의 이야기들을 단편 드라마로 제작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탄탄한 구성이 

자꾸만 눈길이 가게 만든다.

 

소설이 현실로 오버랩 되는게

당연시 되는 지금의 세상이

정상이 아닌 허구가 되기를 바래본다.

h*******1 2021.01.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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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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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를 유명한 티비 프로그램인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란 프로그램에서 매우 호감있게 보았습니다. 달변가이면서도 말에 유머가 있고 센스가 있어서 김영하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있어서 지난 번에 여행의 이유라는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에세이보다 소설에 더 관심이 가서 이번에 오직 두 사람과 살인자의 기억법, 두 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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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를 유명한 티비 프로그램인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란 프로그램에서 매우 호감있게 보았습니다. 달변가이면서도 말에 유머가 있고 센스가 있어서 김영하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있어서 지난 번에 여행의 이유라는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에세이보다 소설에 더 관심이 가서 이번에 오직 두 사람과 살인자의 기억법, 두 권을 구매해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워낙에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니 기대하고 읽어도 괜찮겠지요.

i******e 2019.11.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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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감넘치는 스토리가 주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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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이 주는 빠른전개와 몰입감 재미있어요김영하작가 소설을 읽는 이유 강의도 들었는데더 좋아짐소설가는 스토리텔러이자 공감능력자 인듯 해요~아이를 찾습니다 이내용이 가슴아프고 기막힘그럴수도 있겠다 잠시잠깐의 부주의가 돌릴수 없는결말을 만들고~가족들의 삶은 엉켜버리죠.손에들면 빠른 전개에 시간가는줄 모릅니다.문학을 읽는계절 한번 읽어보면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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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이 주는 빠른전개와 몰입감 재미있어요
김영하작가 소설을 읽는 이유 강의도 들었는데
더 좋아짐

소설가는 스토리텔러이자 공감능력자 인듯 해요~
아이를 찾습니다 이내용이 가슴아프고 기막힘
그럴수도 있겠다 잠시잠깐의 부주의가 돌릴수 없는
결말을 만들고~가족들의 삶은 엉켜버리죠.
손에들면 빠른 전개에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문학을 읽는계절 한번 읽어보면 좋은 작품입니다.

j******m 2018.10.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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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오직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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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믿.보.작. 믿고 보는 김영하 작가님~신작을 내시면 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입하는 편이기에이번 역시 기대를 갖고 읽은 책! -아이를 찾습니다-옥수수와 나-최은지와 박인수 저는 이 세편이 특히 인상 깊었어요~이 책 역시 작가님 소설 그 특유의 신랄함, 건조함이 많이 느껴집니다.읽고난 후 머리속에 뒤죽막죽 많은 감정들이 뒤섞여있지만 글 솜씨가 부족해 이쯤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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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믿.보.작.

믿고 보는 김영하 작가님~

신작을 내시면 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입하는 편이기에

이번 역시 기대를 갖고 읽은 책!

 

-아이를 찾습니다

-옥수수와 나

-최은지와 박인수

 

저는 이 세편이 특히 인상 깊었어요~

이 책 역시 작가님 소설 그 특유의 신랄함, 건조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읽고난 후 머리속에 뒤죽막죽 많은 감정들이 뒤섞여있지만 글 솜씨가 부족해 이쯤에서 마무리해요^^;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g*****0 2018.08.2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