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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화보같은 사랑스러운 고양이 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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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자체로도 폭신폭신한 느낌을 주는 말랑 고양이. 저 포도 젤리를 꾹꾹 눌러 보고 싶다~~~ (표지 그림)루치는 싫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책을 펼치면 먼저 등장하는 고양이가 있다. 이 부분은 작가의 어린 시절 추억담을 담은 에피소드인데, 그 에피소드에 나오는 고양이의 이름은 뽀빠이(일명 뽀)이다. 고양이답지 않게 자전거에 태워도, 다른 친구의 집에 놀러를 가도 늘 얌전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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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자체로도 폭신폭신한 느낌을 주는 말랑 고양이.
저 포도 젤리를 꾹꾹 눌러 보고 싶다~~~ (표지 그림)
루치는 싫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책을 펼치면 먼저 등장하는 고양이가 있다. 이 부분은 작가의 어린 시절 추억담을 담은 에피소드인데, 그 에피소드에 나오는 고양이의 이름은 뽀빠이(일명 뽀)이다. 고양이답지 않게 자전거에 태워도, 다른 친구의 집에 놀러를 가도 늘 얌전했던 고양이 뽀. 우리 집에도 고양이가 있지만 이 녀석들을 데리고 어딜 간다는 것 자체가 큰 모험이다. 이동용 가방에 넣고 나가면 괴상한 소리로 울지를 않나 낯선 곳에 가면 숨어서 나오지도 않는다. 왠지 보통 고양이와는 좀 다른 뽀의 모습에 무척 신기해 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다는....

그러나 이 책의 주인공은 표지에 등장하는 조금은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고양이로 이름은 루치이다. 루치는 수코양이로 좀 독특한 식성과 버릇을 가졌다. 사람이 먹는 음식중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 있으면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낚아챈다. 게다가 김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별난 식성을 가진 녀석이다. (그러나, 고양이에게 김은 금물~~~)


일단 작화를 보면.....
정말이지 장난 아니게 귀엽다. 완전 꺄아꺄아하고 소리를 지게 만들 정도로 귀여운 모습을 가진 루치. 다양한 표정과 다양한 모습의 루치의 모습을 보라~~~~

사진 왼쪽 위는 처음에 언급했던 뽀의 모습으로 자전거 바구니에 앉아 바깥 바람을 쐬는 모습.
두번째 사진부터 루치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너무너무 깜찍하고 귀엽지만 가끔은 엽기적인 모습도 보여주는 루치의 모습을 보면서 사랑에 빠지지 않을 사람은 없을 듯 하다. 특히 강아지풀을 물고 놀아 달라는 모습에 일을 하다 말고 놀아준다는 작가의 이야기에 완전 공감이다. 또한 루치는 털이 많아서 여름에 털을 깎아주는데, 완전 장화 신은 고양이!! 솔직히 말해 장화신은 고양이보다 더 귀엽다. 게다가 겨울에는 춥다고 옷을 입히니 완전 부동자세로.... 푸하하하핫... 그러나 다음날 보니 옷을 얌전하게 벗어놓았다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옷을 벗은 거지?????


루치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책을 읽는 내내 계속 나온다. 특히나 오른쪽 위아래에 있는 그림을 보면 껴안아 주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솟아 오른다. 왼쪽 아래 그림은 루치의 엄마와 루치의 삼촌. 루치와 루치의 삼촌 에피소드도 배를 잡고 웃게 만든 에피소드의 하나이다. 루치의 공격이 씨알도 안먹힌다는 걸 보여준 에피소드랄까.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터진다.

루치와의 정감 넘치고 사랑이 폴폴 넘치는 일상을 담은 말랑고양이.
특별한 에피소드나 사건보다는 루치와 하는 일상의 여러 순간들을 스냅 사진처럼 담고 있다.
그러나 그 일상이 화보란 거~~~~~ (완전 만족!)

고양이에게 푹 빠진 작가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루치와의 알콩달콩 사람 넘치는 생활로 가득 찬 말랑고양이.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충전되는 만화다.

사진 출처 : 책 본문 中

y*****5 2010.08.18. 신고 공감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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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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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대하여서 과거부터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저자가 나이를 먹어서 자신만의 고양이를 기르면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일상을 담아주고 있는 책입니다.   짐승은 언제나 집안이 아닌 마당에서 자유롭게 기르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실제로도 그러한 방식으로 동물을 길렀기 때문에 저자와 같은 여름이라고 하여서 고양이의 털을 깍아주는 경우는 없었지만 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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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대하여서 과거부터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저자가 나이를 먹어서 자신만의 고양이를 기르면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일상을 담아주고 있는 책입니다.

 

짐승은 언제나 집안이 아닌 마당에서 자유롭게 기르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실제로도 그러한 방식으로 동물을 길렀기 때문에 저자와 같은 여름이라고 하여서 고양이의 털을 깍아주는 경우는 없었지만 개를 기르는 분들이 더위에 저항을 하기 위하여서 개의 털을 자르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이 고양이도 여름의 더위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이발을 하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실제로는 그러한 행위를 하여서 고양이에게 미움을 받는것도 싫고 모든 것은 자연스러움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나름의 피서법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장면이 등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집안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느끼는 나름의 외로움에 대하여서 주인이 해줄수가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고 그러한 방법들의 장단점에 대하여서도 이야기를 할 수가 있을 것 같지만 동물을 자신의 벗으로 생각을 하면서 함께 살아가기 위하여서 필요한 부분이라는 사실에는 동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고 나름의 방법으로 참 재미있게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를 하면서 보여주는 책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14.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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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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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랑으로 충만한 주인과 아무 거리낌 없이 편안히 공생하는 고양이 루치의 생생하고 사랑이 가득한 올 컬러 코믹!   여름에 털을 깎아서 장화 신은 고양이로 만들어 키우는 장면. 대박~   어렸을 적에는 집에 고양이를  길렀다. 검은 고양이. 이름은 <나비>였던 걸로 기억된다. 그 때는 고양이를 팔기도 했지만, 그냥 얻어다 키우는 게 보통이었다. 어떤 경로로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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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랑으로 충만한 주인과 아무 거리낌 없이 편안히 공생하는 고양이 루치의 생생하고 사랑이 가득한 올 컬러 코믹!

 

여름에 털을 깎아서 장화 신은 고양이로 만들어 키우는 장면. 대박~

 

어렸을 적에는 집에 고양이를  길렀다.

검은 고양이. 이름은 <나비>였던 걸로 기억된다. 그 때는 고양이를 팔기도 했지만, 그냥 얻어다 키우는 게 보통이었다. 어떤 경로로 입수 되었는지는 내 기억에 남아있지 않지만, 어쨌든 고양이가 집에 있었다.

꼬리도 쭉 뻗은 게 아주 늘씬하니 예쁜 검은 고양이였다.

발에도 하얀 장화를 신긴 양(털을 깎아서 생긴 게 아니다), 발목까지만 하얀 무늬가 있는 세련되고 우아한.

고양이는 장난치는 걸 좋아하고, 기분 좋으면 한없이 가르랑 거린다.

털이 빠지긴 했지만, 어렸을 적에는 그런 거에 개의치 않고 놀았다. 공 굴리며 놀기. 스웨터 입은 채로 안아서 털 잔뜩 묻히기. 손톱 발톱 털 속에서 꺼내기. 앙 다문 분홍빛 입술 사이로 뾰족한 이빨 찾아 입술 까뒤집기. 귀 잡아당기기. 등등.

우리 집 고양이는 딸 셋인 우리 집에 살기 싫어했을 것 같다.

막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쓸데없이 잡다한 지식이 쌓여갈 무렵이었을 것이다.

고양이를 높은 데서 떨어뜨려도 수염의 균형감각 때문에 바로 선다는...그 신기한 이론을 실험해 본답시고 사다리를 타고 다락방에 올라가, 고양이를 뚝 떨어뜨려 보았다.

“이야 아 옹”

초특급, 울트라, 짱의 스크림을 내지르며 고양이는 사뿐히 똑바로 착지했다.

오~ 놀라워라.

말괄량이들의 극성맞은 고양이  길들이기 때문이었을까. 나비는

집고양이이면서도 길고양이의 포스를 물씬 풍기면서 그 당시 주택이었던 우리 집의 지붕을 넘나들면서 살았다.

당연히, 지붕 밑엔 죽은 쥐가 수북~까지는 아니어도 가끔 몇 마리씩.

어른 고양이가 되어서는 새끼를 만들어 왔고, 새끼를 낳고서는 완전 길고양이 행세를 했다.

“너희같은 주인은 거저 줘도 싫어.”

나는 고양이에게 버림받은 주인이 되었다.

그래서, 고양이는 내게 배신의 아이콘이다.

고양이는 키우기 싫다.

주부의 입장에서 청소하기도 귀찮고, 그 앙칼진 울음소리... 아기 울음 소리 같기도 한...

고양이 울음소리에 예민해진 건, 사실은 포의 <검은 고양이>를 읽고 나서부터다.

우리 집에 키웠던 그러나 결국엔 박차고 나갔던 검은 고양이가 벽장 속에~

“야아옹”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래서, 귀여운 새끼 고양이를 보면 만지고 싶고, 귀엽다를 연발하면서도 막상 키우기는 꺼려지고, 살짝 부담이 가는 게 사실이다.

내 여동생들은 결혼하고 나서도, 털 북실북실한 페르시아 고양이를 , 심지어 사서 기른다. 캣 타워에 고양이 놀잇감 등등.

호사스럽게.

나는 고양이에 대한 배신감에 마음을 활짝 열지 못하겠다.

그래서, 키우는 대신에 이런 만화책이나 한 번씩 들여다본다.

말랑 고양이.

너는 날 배신 안 하겠지?^^

YES마니아 : 골드 s*******e 2013.03.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