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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 잠이 오지 않을 때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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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컨트롤로 즐거운 인생을 살 수만 있다면 무엇을 망설이겠는가  그동안 남의 눈치를 살피느라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봐왔다. 물론 나 자신도 그 부류 중 하나일 수 있겠지만, 엄밀하게 말한다면 남의 기분을 맞추느라 눈치를 본 것이 아니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어쨌든 마음이 불편한 것은 사실 어쩌면 말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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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컨트롤로 즐거운 인생을 살 수만 있다면 무엇을 망설이겠는가 

그동안 남의 눈치를 살피느라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봐왔다. 물론 나 자신도 그 부류 중 하나일 수 있겠지만, 엄밀하게 말한다면 남의 기분을 맞추느라 눈치를 본 것이 아니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어쨌든 마음이 불편한 것은 사실 어쩌면 말 못할 고민으로 인해 밤잠을 이루기 또한 힘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인기 카운슬러가 알려주는 감정 컨트롤 방법을 배우면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을까 

이 책, 「생각이 많아 잠이 오지 않을 때 읽는 책」은 일본의 일깨우기 전문 카운슬러인 나카무라 마사루의 작품이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춰주려고 애쓰지 마세요.’라고 권한다. 단순히 이 말을 들었을 땐 나도 그렇게 남의 기분을 맞추려 노력한 부류라고 생각했었다. 내가 편하기 위해서 조금의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일본에서는 들을 수 없는 것이 몇 가지 있다. 시끄럽게 빵빵거리는 자동차의 경적소리, 길거리에서 지는 고성방가, 하다못해 자동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그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며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 공공장소에서 언짢은 일을 보더라도 그 사람들은 절대로 겉으로 자신들의 불쾌감을 표현하지 않는다는 것이 일본에서 살고 있는 교포에게 전해 듣고, 또 일본을 방문했을 때 느꼈던 인상이다. 그러나 그들도 사람인데 불편함, 불쾌감이 없었을까? 서간에 인기를 모으는 책들의 경우 일본인 작가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겉으로 표출하지 않고 내면에 감추는 그들의 문화를 떠올리니 그들은 속으로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을 찾았을 것이라는 짐작을 하게 한다.

 

‘괜찮은 자신’을 이미지화하는 방법 & 짜증 나는 기분을 사라지게 만드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잠 못 이루는 밤, 불면의 원인인 감정의 파도를 잠재우는 방법이 있다니 기대된다.

 

“남이 아닌 내 과거와 비교해야 기분 좋게 살아요.”

“쓸데없는 조언에는 ‘너나 잘하세요.’로 맞서세요.”

“목표가 막히면 막연한 일이 일어나요.”

 

지지리 궁상이라는 말에 딱 걸리는 ‘나’ 자신을 내 일상의 모습이 말해준다.

어렵게 살았던 지난 시간을 떠올리니 집안에 물건이 쌓이게 된다. 현대는 미니멀 라이프를 선호하는 추세, 감정을 끌어안고 있자니 이제는 물건조차도 내려놓기가 어렵게 된 것은 아닐까 

버릴 것이 있다면 과감하게 정리해야 한다. 특히 감정이란 것, 다른 사람에 대한 나쁜 감정은 ‘나’를 해치는 나쁜 요소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싫은 감정을 놓아버리는 데 집중하다 보면 놓아버려야 할 감정이 계속 다가옵니다. 반대로 행복한 기분을 흥얼거리다 보면 행복한 기분이 되는 사건이 많이 찾아옵니다. 싫은 기분 전문가가 될 것인가, 행복한 기분 전문가가 될 것인가. 어느 쪽이 좋습니까 

-본문 중에서~

 

피그말리온 효과를 기대하며 상대방을 ‘멋진 사람’으로 대하다 보면 상대방이 ‘멋진 사람’으로 변하게 된단다. 이렇게만 된다면 또 하나의 머리 아픈 인간관계가 해결되는 것이라니, 일단은 실행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실천해볼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일깨우기 전문 카운슬러인 나카무라 마사루가 제시하는 감정 컨트롤 방법 

 

“지금 눈앞의 사소한 목적에 마음을 빼앗겨서 본질을 놓쳐버리고 있지 않습니까? 본질을 잃으면 감정이 일그러지기 쉽습니다. 눈앞의 일에 사로잡히면 사소한 일에 우왕좌왕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줄기가 곧게 뻗어 있다면 지엽적이고 사소한 일은 괘념치 않게 됩니다.”

 

 

“‘지금’을 어떻게든 바꾸고 싶더라도 ‘이렇게 되고 싶다.’는 목표가 없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정말로 가고 싶은 방향을 발견한다면 제대로 행동에 나설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우선 ‘원하는 미래를 그려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미래를 위한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 「생각이 많아 잠이 오지 않을 때 읽는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은 많이 접한 내용 같지만 읽을수록 마음이 차분해지고, 다음 단계의 실천목표로 삼고 싶은 방법들을 제공하는 책이다. 보다 괜찮은 내가 되기 위하 노력으로 한번 따라 해 보고 싶은 감정 컨트롤, 기대된다.

l*****1 2017.02.22. 신고 공감 1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