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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이 성희롱 오해를 받고 싸우고 있는데 거기에 당문의 나름 어르신이란 사람이 등장하려 한다. 당연히 싸움은 불리할 수 밖에 없는데 그때 갑자기 나이 들은 풍운장의 집사인 여노가 등장한다. 그는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당문의 전전대 장문인 이름을 대면서 당문에서 정식으로 자신들에게 도전(?)을 해 오라는 것이다. 그러면 정식으로 응하겠다고 말이다. 풍운장은 거의 이름없는 문파이고 당문은 나름 크다는 문파인데 그렇게 하는 것 보면 여노가 믿는 구석이 있나보다. 혹시 과거에 강호에서 날리던 무술실력이 있다거나 한 것일까? 아직 초반이고 그의 정체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으니 어쩌면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나저나 여노는 황자흥이 아버지 할아버지보다도 뛰어나다는데 무림귀재란 것인지 아님 단순히 좀 더 낫다는 것인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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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웅은 당환협이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그런데 그는 당명확이 안전한 곳까지 물러났음에도 움직이지 않았다. 냉랭한 눈빛으로 여 노만 보았다. 여 노가 돌연 촉불괴의 안부를 물었다. 촉불괴는 오래전에 아들에게 당문 문주의 자리를 물려주고 은거한 사람이다. 문주인 아들이 죽고 손자가 문주다. 당문 문주인 당몽선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라는 건데 여전히 정정했고, 자손이 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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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노는 총관으로 전전대장주도 모셨다. 전전대장주, 팔대장주는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다. 소탈한사람으로 텃밭을 가꾸며 사자촌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을 낙으로 삼았었다. 무공에 대해서는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체질도 무공을 익히기에 적합하지 않아 투왕십로나 익히는데 만족했다. 전대장주는 야심으로 넘쳤고 무공에 대한 재질도 있었다. 그의 눈빛은 달라졌고, 조금의 힘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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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이 성큼 다가가자 삼오방 놈은 달아나려고 했지만 현악의 장권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현악은 처치하지 못한 삼오방 다른 놈이 있나 싶어 주위를 살폈습니다. 그의 눈이 갑자기 커졌는데 황자흥을 본 것이였습니다. 그가 반갑게 달와 내 이름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군 반갑다고 말합니다. 현악이 객잔을 가리키며 오랜만에 만났는데 당연히 한잔 마셔야지 말합니다. 언제 읽어도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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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꽤 자연스럽게 잘 쓰셨네요 소림 무공이라던가 도가 수양법에서 근간을 둔 무공 수련법이라던가 이런 점은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그 의미를 주는 것 같다. 요즘은 검명 을 읽고 있는데 재미도 나름 있고 양산형소설도 아닌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한회로 보기엔 분량이 짧아요 뻔한 스토리 같은데 잼있어요 보면 볼수록 감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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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은 칼에도 이름을 붙였다. 명검은 아니였기 대문에 쑥스러워서 부르지 않았을 뿐 그의 검의 이름은 투왕이였다. 그는 자신의 칼을 손바닥 위에 올렸다. 그 칼은 중품 이상은 되었으나 과연 다른 상대를 만났을때보 버틸수 잇을 지걱정되었다.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그는 비무대로 향했고. 그는 한 곳을 보고 사작삼괴중 1인인 사잔상의 도장이 칼을 갈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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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 놈들은 비겁한 놈들이네요. 쪼잔하게 작은 무기날려서 암살이나 하려고 하고 무슨 일인지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죽자고 달려들더니 그런 것도 잊지 않고 나중에 두고보자고하고 이런 놈들은 그냥 얼른 주인공이 밟아줬으면 좋겟네요 여자 캐릭은 그 이후로 딱히 말이 없네요. 어떻게 엮이나 궁금했는데 설마 안 엮이는건가 같이 사는 노인이 역시 먼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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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환혁을 압도하기 시작한 황자흥에게 그의 숙부 당환협이 달려듭니다. 그가 상대하기 쉽지 않은 고수임을 깨닫고 당환혁을 옆으로 날려버리고 그와 맞서려고 하는 그때 여 노의 일갈이 터집니다. 그쪽을 바라보니 노인인 줄만 알았던 여 노가 당환혁을 제압하고 사이에 끼어듭니다. 그리고 명문인 당문을 상대로 전혀 물러섬이 없는 태도로 당당하게 맞섭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황자흥과 여 노의 대화가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 같아 흐믓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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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채의 부하들이 조철오를 업고 던지기 시작했고 그는 상금 두냥을 탔다 그는 큰돈을 타자 히죽히죽 웃기 시작했고 그런 웃음이 한 아가씨에게 닫자 그녀는 울기 시작했다 불행히도 그녀는 당문의 아가씨였고 그런 그녀를 달래기 위해 그녀의 사촌오빠 당명확은 당황해서 그에데 덤비기 시작습니다 그녀는 눈빛으로 희롱했다 하였고 여노가 나타나 그를 끌고 가기 시작했습니다 풍운장의 이름을 남긴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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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은 당문의 당명확에게서 승기를 잡네요. 명문출신들은 체면때문에라도 영웅대회에 참여하지 않는데... 황자흥에게 밀리다니. 당연히 군중은 놀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당가니까요!! 당명확의 숙부 당환협이라. 확실히 고수는 고수네요. 하지만 여노의 배짱에 물러나다니, 역시 늙은 생강이 맵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노의 바람대로 황자흥이 꼭 기대에 부흥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