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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후의 야심이야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다며 이유야 그렇지만 명분이 음풍귀와의 싸움이니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음풍귀와 싸울 세력을 두어야 한다고 하는데. 촉도 강호인을 위압하기 위해서도 어느 정도 세력이 필요하다며 그런데 갑자기 물러나고 있으니.. 조금 어리둥절 하다 했다.. 그러면서 철가면과 용왕 때문인듯 한데 그들이 너무 강하다 했다. 부용후는 사성의 성주와 늘 다투었지만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린 법이니 봉명성과 풍소성의 도움 요청을 모른척 못할 거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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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은 백호의 무복이 마음에 든다했다. 눈있는 강호의 아가씨라면 풍운장으로 달려갈것이다. 여 노가 그답지 않게 농담을 했다. 그런데 사실 농담이 아니고 무복을 입은 모습이 천하를 호령할 대장부라 혼인을 서둘러야 할것 같았다. 풍운장은 자손이 귀하다 험함일을 겪은 후라 더했다. 늘 엄숙한 여 노인데 농담을 해 그의 속마음도 모르고 황자흥은 웃었다. 여 노가 선물받은 말고삐를 건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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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은 말에대한 유혹을 더 피하지 못했다. 그가 자신도 모르게 훌쩍 말에 올랐고, 말에 오르자 온 천하를 질주할 말의 힘을 느꼈기에 그도 힘이 차올랐다. 흑시 여 노가 반대를 할까봐 눈에 결연한 의지를 담았다. 하지만 여 노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젊은친구가 말에 달린 함을 열었다. 위아래 호피로된옷과 요대, 각반, 만화, 전포 완벽한 무복한벌이었다. 공자께 모두 어울릴거라며 입어보라 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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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의 고함에 그림자 하나가 비칠비칠 나타났다 바로 강남생이었다. 강남생은 돌아가지 않고 끝까지 자리를 지켰고, 싸움에 나서지 않았던 것은 짐이 될것같아 참았기 때문이다. 상향보 어두운곳에서 속만 바짝바짝 태우고 있었던 것이다. 황자흥이 그를 모른척한것은 무시해서가 아니라 적의 이목을 끌어 공격당하게 할까 우려해서였다. 강남생은 여 노 앞으로 다가가 머리를 숙여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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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은 간생을 처치하는 자리에 화평루주가 아닌 자신이 있어야 했는데 결정적인 그 순간에 부끄럽게도 그때 인형극에 빠져 있었어라고 말하며 그가 헤헤 웃었습니다. 그러자 자흥이 나도 연희와 인형극을 좋아한다며 그런데 자네는 아주 좋아하는 모양이군. 간생도 잊었을 정도니 라고 말합니다. 현악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인형극은 사람의 정신을 빼놓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합니다. 재밌을것같아 구매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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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에 영웅이 출현했다. 군웅이 황자흥을 향해 환호하며 서로 술을 사겠다고 한다. 수룡채에 맺힌 것들이 적지 않았던 모양이다. 군웅의 환호에 어색해하며 걸음을 옮기는데 연희복장을 한 두 명의 사내가 황자흥에게 다가온다 일전에 구해준 호월이 단주였던 모양이다. 황자흥은 협을 내세우며 마희단의 초대에 응하지는 않았지만 두 마리의 말을 선물받는다. 말이 필요한 황자흥에게는 정말 훌륭한 선물이다. 누군가가 "풍산에서 호랑이가 났어!"라고 취기어린 소리로 외친다. 풍산투호! 뜻밖의 별호가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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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추천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는거야 당연하겠지만 여러 서브히로인의 등장이 한결같던 사랑을 무색하게 하기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연결되는 기나긴 이야기들이 시간투자를 아깝지 않게 한다는 생각이 드는 무협소설 입니다 전개도 빠르고 긴장감도 있고 몰입도도 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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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생각에 젖어 황자흥은 거리를 서성였다. 그러나 갑자기 허기를 느껴 주점으로 향했고.. 그는 그의 변한 모습을 몰랏던 것이다. 그는 이미 자양의 영웅이였고 그를 보고 군웅들은 환호하며 서로 술을 사겠다고 하였다. 그는 당황하여 얼굴을 붉혔고 그에게 다가온 것은 여노였다. 그는 중추절이기 때문에 좋은 술을 먹자고 이야기했고 자양의 사람들앞에서 살림살이나 담당하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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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요청향이 떠나버렸네요. 근데 걔가 떠나고 나니까 또다른여자애가노올 거같습니다 예전에 시장에서 구해준 여자입니다 주인공한테 그때 고맙다고 옷까지 만들어서보내는걸 보면 주인공이정말로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여자의 아빤 주인공이 엄청나게 원하던 말까지 어떡해 알았는지 보내주고 적절한 타이밍에 들어올게 다 손에 들어오네요 이제는 수룡채만 쳐부수면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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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룡채에 맞서 물러시지 않고 싸우는 황장흥의 모습에 군중은 흥분합니다. 새로운 영웅의 탄생이라고 너도나도 기뻐하며 치켜세웁니다. 이런 식으로 이름이 퍼져나간다면 곧 동료들을 모을 수 있을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단신으로는 수룡채와 맞대결은 힘들 것 같으니 새로운 마희단이라는 세력을 장흥에게 붙여주어 밸런스를 잡으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