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난 모욕감에 당몽선은 이번에야말로 황자흥의 피를 보기를 작정한듯했다. 적뢰조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게 황자흥으로서는 천만 다행이었다. 투왕십로에서 나온지라 사자철권도 수비에 강하다. 당몽선의 공격을 막아냈지만 끝없이 펼쳐지는 살초에 황자흥은 가슴 서늘할 때가 많아싿. 고의로 벌인 일은 아니다. 그리고 내집 내 마음대로 드나든 게 뭔 무넺라고 남의 집 여가자 이런 행패를.. |
|
그녀가 돌연 뒤로 물러났다. 패배를 인정하나했는데 아니었다. 돌연 솝톱을 잡았다. 정말 대단한 성격이다. 너무 분해 손톱을 뽑아 암기로 던지려는 것이다. 생살 뽑아 던진 손톱이 무슨 암기로서의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하지만 다른 곳 아닌 당문이기에 황자홍은 과민하게 반응했다. 즉각적인 공격에 나섰다.. 바로 그 순간 노호가 텨졌다. 여 노였다.. 그는 당몽선 앞에서 허둥지둥 달려갔다. |
|
장주이기에 아무리 할아버지, 아버지 같은 여 노라고해도 해야될말과 해선 안될말이 있다. 여자앞에 힘자랑이라는 모욕적인 말을 하다니 말이다. 사정도 물어보지도 않고 윽박질러 황자흥은 인상을썼다. 당몽선 곁으로 가며 지란이는 울었다. 나귀라는 말이 왜 나왔음을 황자흥은 모르지 않는다. 황자흥은 바람소리 나게 등을 돌렸고, 집으로 오기싫은 이유가 있었다. 자신의 편은 아무도 없었다. |
|
장원 식솔들의 눈과 귀는 황자흥이 아닌 당몽선에 솔려있었다. 음식에 대한 평을 비롯한 그녀의 별것아닌 말 한마디에도 난리를 부렸다. 자신의 생일이 아닌 당몽선의 생일 같았기에 황자흥으로서는 기분이 좋을리 없었다. 굳은표정으로 술만마셨는데 기분을 달래주는 사람도 없었다. 장주의 생일, 특히 열여덟번째는 특별하다고 했으니 식탁은 요리들로 가득했다. 마랄토두까지 있었다. |
|
현악은 인형극 아가씨가 보물찾기에 도움을 달라며 이 검을 주었다고 말합니다. 황자흥은 호월에게서 애청과 식식, 백호 무복, 화조도를 선물 받았습니다. 현악의 검은 명검이았습니다. 애청과 식식에게는 미안하지만 명마의 가치는 명검의 가치를 이길 수 없습니다. 때문에 황자흥은 호월로부터 더 좋은 선물을 받은 현악에게 조금 질투심을 느꼈습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최고 |
|
이분 소설 대부분이 일정수준 이상의 퀄리티는 보장해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구무협소설을 좋아하셨다면 장경작가와 궁합이 잘 맞으실것 같아요.. 진행속도를 보아 검명은 꽤나 길게 연재가 될듯 하네요.. 현재 주인공은 경험을 쌓고 있는중이니 말이죠 . 전형적인 무협의 소재이지만 장경작가만의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풀어줍니다 등장 인물들이 개성있네요~ |
|
막상알아야 할 손자흥은 그녀의 성격을 알수 없었다. 노부인에게 당몽선은 암기르 청했고 그녀는 여노에게 갔다. 여노가 그녀에게 내준 것은 적뢰조였던 것이다. 그것은 십대 암기중 하나였고 여노는 당몽선이 굴러들어온 복이였기 때문에 이렇게 과한 선물을 준것이다. 그녀에게 호감을 살 생각이였다.. 그녀는 기뻐하다가 귀신을 보고 놀라서 방으로 도망갔고...... |
|
생일인데 자기를 안챙겨줘서 주인공도 짜증이나긴 하겠네요 당몽선하고 계속 같이 있으면 부딪히기만 하고 짜증도나는데 이제는 같이 살던 풍운장 사람들도 걔한테 다 넘어가서 자신한테는 눈길도 안주는 거같으니 더욱 울화통 터지긴 할거같네요 맨날 자기만 보면 무기들과 달려드는데 걔한테만 잘해주니 같이 살던 사람으로서 섭섭할만도 하네요
당몽선도 너무 폭력적이에요 아무리 그래도 자꾸 그런식으로하면 서로 안친해질텐데 작가님이 어떻게 전개시킬지 궁금하네요
|
|
별 것도 아닌 일로 둘의 관계는 점점 악화일로. 서로 무슨 일을 하든
눈에 거슬리니 이 관계가 회복되는 게 가능하기는 하나라는 의문까지 듭니다. 처음에는 풍운장에서 죽어도 못 산다고 울며불며 떼쓰던 당몽선도 막상 살게 되니 엄청난 적응력을 보여주는군요.
역시 풍운장은 단순히 시골 문파가 아니군요. 대체 과거부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
|
승리한 황자흥은 당몽선이 있는 장원으로 가기 싫어지만 애청은 그의 마음과 달리 풍운장으로 돌아온다. 그는 조용히 쉴 찰라에 그녀의 목소리를 듣는다. 인악은 황자흥에게 사자철권을 배웠다하자 무시하는 말투로 당몽선은 이야기한다. 그녀는 가볍게 권법을 익히면 목숨이 가벼워진다고... 황자흥은 그곳으로 달려가는데 그녀의 권법을 관찰한다. 과연 언제 그들은 사랑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