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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명 098화을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글들이 부실한 마무리로 눈쌀을 찌푸리게하는 반면에 역시 장경작가님은 마지막까지 실망시키지 않으시는군요. 피와 폭력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시원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 다른 분들께도 일독을 권합니다. 검명이 이제 중반부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데 앞으로도 쭉 계속해서 읽어보고 싶네요. 정말 잼있게 본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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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뢰음사의 장로가 구당을 공격해 속수무책이었다. 그때 호황이 나타나 장로와 싸웠었다. 경천동지의 싸움이었다. 그 싸움이 아직도 눈에 선했기에 이행연은 흥분으로 침을 꼴깍 삼켰다. 호왕이 처음에는 밀려 지는줄 알았다. 소뢰음사의 장로는 최소십여명 안에 들어가는 소뢰음사 고수였다. 원로들도 힘겨워할 상대였다. 하지만 삼십여 합을 넘기자 불덩이가 이글거리듯 달라져 모두 휩쓸어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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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단과 언월련은 힘이 가장 약하다. 청랑단과 어깨를 나란히 했는데 련주가 화저에게 붙잡혀 간게컸다. 잠깐동안 언월련은 련주가 없었다. 그러다가 새로운 련주를 맞았다. 화주에게 붙잡혀 간 련주의 딸로 열다섯살이다. 열다섯 살인데도 강한 무공에 머리도 좋다고했다. 든든한 호위가 있었는데 항상 곁을 지켜주는 두명의 노파와 부련주였다. 그들은 새로운 련주를 절대적으로 받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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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채주는 잠깐 맡은 자리일 뿐, 아가면 채주들에게 총채주를 그만둘 것이라 말할 것입니다 하고 황자흥이 말하자 부용후가 자신의 잔과 황자흥의 잔에 술을 따랐습니다. 술을 따르느라 허리를 굽혀 젖가슴이 드러났는데 유액을 바른 듯 반들반들했습니다. 저는 시끄러운 자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이름뿐인 공작후라는 자리도 부담이었다고 황자흥이말했습니다. 기분전환으로 이런 소설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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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을 다니며 숨는 재주 하나는 군계일학이라며 장강의 갈대숲이 넓다고 했나요 저는 갈대를 이불 삼아 채주들이 보내주는 밥과 술로 호의호식하겠습니다 하고 말하며 황자흥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싸움을 결심했다면 머릿수 아닌 정예를 뽑아 주십시오. 무소처럼 나아갈 것이고 새벽에 출발입니다 하고 등을 돌리려던 그가 문득 생각나는 일이 있어 채주들을 보았습니다. 흐름이나 필력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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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에 기댄 조방의 힘이 만만치 않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감히 십팔채에게까지 칼을 들 정도의 힘이 있었는지는 의문입니다. 저는 삼오방이 그 대단한 힘을 어떻게 얻었는지 여전히 알 수 없습니다 하고 예수 채주가 고개를 저었습니다. 무한의 싸움이 지금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삼오방 놈들이 얼마나 모일까요 하자 저수 채주는 무한 싸움이 십팔채와 삼오방의 명운을 가를 전면전이 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언제 읽어도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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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랑, 저를 꼭 데리러 와야 해요 맹화정이 말했습니다. 혼례 절차에 따르자면 신랑은 신부를 신부의 집에서 데려와야 해서서 가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너를 데리러 가지 않을 것으로 보여 나는 네가 어디로 도망갈까 걱정이다라고 황자흥이 말했습니다. 맹화정은 그런 걱정은 말라고 제가 없는 동안 절대 다른 여자를 만나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 했습니다. 흡입력이 있는 소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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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얼굴을 가린 황자흥의 정체를 모두 궁금해했다 산림의 사람같다는 팽지윤의 말에 작교문의 이행연은 그런 것 같지는 않다고 대답했다 패도적인 무공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호황의 가세로 소뢰음사의 공격에 대한 방어가 한결 나아졌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호왕의 합류를 환영했다 황자흥의 무공은 날로 발전해 답설무흔의 경지에 올랐다 소뢰음사와의 실전은 황자흥에게 많은 무공의 발전을 가져왔다 보다 큰 힘이 필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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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구파일방과 사대새가는 자하곡주에게 열성을 보였고 하지만 마도에 발호하는 사파로 자하곡주를 전력으로 도울수 없어서 오색기를 에전 무림맹으로 되돌렸다. 팽동척은 멀리 보자 누눈가가 허겁지겁달려와서 소뢰음사 중들이 강들을 건너서 노화구를 분탕질 치고 있다 말했다 남궁순과 팽동척은 그쪽으로 달려가기 시작했고 앞을 보기 힘든 눈보라가 그들의 앞을 막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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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주인공의 활약이 조금 아쉽네요 주변 사람들이 주인공 칭찬하는 건 좋은데 직접 멋지게 싸워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 건 아니라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엄청나게 싸우고 다니는 모양입니다. 수련하 듯이 폭발적으로 강해지고 있는 듯하네요 이대로 뇌조벽력대와 계속 싸우다 보면 언젠가 천하제일 자리를
노릴 수 있는 게아닐까 싶네요 당몽선과 재회할 날이 머지 않은 거 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