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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명 113화을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대부분 한번 정도 사용되고 한번도 사용 안하고 이름만 나오는 무공이 훨씬 많습니다...처음엔 조금 황당하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이고 제목이 맞는지 모르지만 <검명 113화>란 작품이 있는데 정말 싸움은 눈꼽만큼 하고 무공 익히다 끝나는 작품인데 최근에 이북으로 구매해서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매하고 나서 바로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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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점일, 시지철, 곽기옥은 죽마보를 짊어지고 나갈것이기에 황자흥은 녀석들을 볼때마다 흐뭇하였다. 수련은 혹독하게 시켰다. 당몽선이 곽기옥과 함께 수박을 가져왔다. 당몽선이 수박을 통통두드려 보았다. 수박을 두드리며 이번여름에 물놀이 한번 못갔다고 말했다. 그럼오늘가자고 말한다. 황자흥은 당몽선을 존경의 눈으로 보았다. 그녀가 점점 풍운장의 안주인이 되어가는듯해 뿌듯하였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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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이 수풀을 가리켰고, 방점일 등은 이유를 묻지않고 그곳으로 갔다. 배가 물가로 다가왔고, 배에는 짧은 적삼에 푸른전포, 보석으로 장식한 검을 찬 자를 선두로 일산을 든 시종, 좌측에는 흑의 무복에 안색이 창백한 사십대 후반의사내, 뒤에는 모자청, 노를젓는 사공이 타고있었다. 모자청이뒤에 섰다는것은 적삼을입은 자가 누구인지를 말해준다. 황자흥은 수룡채의 일이있어 만월성 누군가 풍운장을 찾을거라 예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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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계에 능한 흑사회를 상대로 혼자 싸우는 것은 위험했고 같이 싸울 자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서신을 발 빠른 전령에게 맡겼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하기에 죽마보에서의 술자리가 길어졌고 황자흥은 늦은 시간에 풍운장에 도착했습니다. 잠이 많은 맹화정이지만 제 낭군 기다려 줄 줄은 알았고 취두부를 주자 늦은 밤이지만 함께 먹기 위해 그녀가 신을 내며 교교와 지란이에게 갔습니다. 다음편도 꼭 구매해서 읽어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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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미 그 내용을 삼오방주에게 문서로 보냈지 하고 말했는데 부용후가 이 정도의 호의까지 보여 줄 줄 생각을 못했던 황자흥이었습니다. 그가 좋아서 벌떡 일어났는데 뜻하지 않게 부용후가 황자흥에게 안기는 자세가 되었는데 늙은 여우같았는데 정말 감사한 마음이 있어 부용후의 수작이 정숙한 부인이 남편과 둘만의 자리에서 보내는 은밀한 애교 같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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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후의 지시로 왔지만 청진사는 장오병에게도 생소했고 천하의 일은 다 알 수 없지만 밀직은 강호의 일은 다 알아야 했는데 공작후의 말대로 부용후가 관심을 가지는 일은 더욱 알아야 하는데 그는 부용후가 청진사를 언급한 이유를 정말 알지 못했고 밀직의 수뇌부로서 부끄러운 일이었습니다. 어쨌든 저는 밀직을 믿습니다 하고 황자흥이 말했습니다. 문장들이 깔끔해서 술술 읽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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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은 사자산을 올랐습니다. 도리를 생각한다면 좋건 싫건 화평루에도 혼례를 알려야 하나 썩 내키지 않았습니다. 외할아버지인 화평루주의 태도가 계속 마음에 걸렸다. 그는 결국 원래 생각대로 외할아버지, 어머니를 잠깐 잊기로 했습니다. 혼인에 죽마보 일 등 주위 정리가 대충 끝나면 어머니의 비밀을 풀어 보리라 했습니다. 마음이 심란할 때는 창천일검만리탄이었습니다. 심심할때 읽기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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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서라면 모학우는 황자흥에게 숭를 따랐고 그는 호로병으로 모학우와 건배를 했다. 모학우는 폐관에 들어가서 그런지 엄청나게 강해졌다고 이야기하며 모학우는 다시 술을 마셨다 그는 어제 사저가 혼인을 했따다며 씁쓸하게 웃었다 황자흥은 깜짝 놀랐다 모학우의 사저가 사실 모학우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상대는 사실 옥진 막내사숙이였던 것이다.. 그는 왜 도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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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성가 확실히 대립각을 세우게 됐네요 만월성주랑도 직접 얼굴 마주대고 껄끄러운 대화를 했으니 앞으로 무슨 일이든
일어날 것 같네요 근데 사람이 정말 작네요 만월성주라고 해서 그래도 기본은 할 줄 알았는데 수룡채주랑 다를 바가 없어 보여요. 그리고 말투도 무슨 초등학생 같고 저런 사람이 만월성주로 있으니까 무림의 힘이 날로 약해졌던 게 아닌가 싶네요
만월성 이야기가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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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무협은 워낙에 먼치킨적인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한두편은 재미있게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천편일률적인 스토리전개에는 누구라도 질릴 수 밖에 없지요. 항상 뻔한 기연들...절벽에 떨어지기만 하면 십중팔구 동굴에 들어가 영약 먹고 무공 얻어 초고수가 되고...여자는 왜그리 많이 나오는지...세명 정도는 기본으로 만나고 한두명은 꼭 음약에 중독되어서 인연이 이어지고 좀 과다한 성적표현들은 처음에만 조금 신기할 뿐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검명덕분에 무협소설을 읽는 맛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