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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명 170화를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사람은 역시나 겪어봐야 안다고 생각합니다. 장안의 형과 똑똑하기로 소문난 촉도의 아우가 공작후에게 왜 창피를 당했는지 저역시 짐작이 가네요. 일단 공작후는 강하고 앞뒤 없이 돌진하는 힘도 있고요. 자신의 성채에 누워 안일한 하루를 보내는 자들은 그 누구도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암튼 170화 정말 최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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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사람들이 우르르 황자흥의 뒤를 따랐고 총부가 일심방 소굴도 일순간에 무너졌습니다. 등평무와 사자기들이 제독가로 갔는데 황자흥은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동대가, 서대가, 장순가가 만나는 성도에서 가장 번화한 곳에 섰습니다. 무엇을 파는지 알 수 없는 큰 건물이 있었는데 가장 사람들이 붐빌 시간임에도 조용했습니다. 성도 일심방을 총지휘하는 자가 있는 건물이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감탄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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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겪어봐야 알 수 있다 장안의 형과 촉도의 똑똑한 아우가 공작후에게 창피를 당한 이유를 말이다 공작후는 앞뒤 없이 동진하는 힘이 있고 강하다 그저 성채에서 안일하게 지내던 자들이 절대 이길 수 없는 사람이다 아무리 능력이 없다고는 하지만 한 지역의 패자라 느끼는 바가 있었다 그는 일궁사성이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을 최초로 느꼈다 황자흥은 군웅 앞에 서서 모든 사람에게 문서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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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은 강남생이 무슨 뜻으로 말을 했는지 알았는데 흑사회 놈들은 싸움을 함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늘 등 뒤를 조심해야 하며 식솔들의 안전까지 걱정해야 했습니다. 흑사회와의 싸움이 지긋지긋하고 지저분하다는 이유. 같이 싸우자고 하면 죽마보 대부분의 표사들은 따를 것이나 그는 그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점점 더 기대가 커지는 소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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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은 애청에서 내렸습니다. 이 표사와 장 표사는 나무를 구하고 점일이와 지철이, 기옥이는 저곳에 가서 먹을 것을 가져오고 나머지는 잘 곳을 만들자고 홍 표두가 말했습니다. 노숙은 이골이 날 대로 난 사람들이라 표사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였습니다. 장강은 범람으로 고통을 주기도 하지만 사람들에게 많은 이득을 줘서 금을 실어 나르는 강이라고 했습니다.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라니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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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게 도망가버리네요. 좀 제대로 싸울 놈들이 없나요. 예전에 간생도 그러더니 고수랑 싸움이 결판이 나는 경우가 거의 없네요. 결국
간생도 화평루주가 잡았잖아요. 괴도가 도망가자 풍소성주가 바로 항복을 하네요. 자기 목수이 귀한 줄은 알고 있나 봅니다. 그럼 남들한테도 좀 잘해야지
왜 저렇게 성주라는 사람들은 다 못됐을까요? 완벽한 항복을 받아냈네요.
이제 전진할 일만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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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 주변만 묘사하다 보니 전체적인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는데 이번 화에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는군요. 앞으로의 전투는 강이아닌 뭍에서 벌어질 겁니다. 본격적으로 삼오방의
본거지로 쳐들어가게 될 듯 합니다. 지금까지는 승승장구 했는데 이 작품이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흘러갈
리가 없으니 어디가에서 복병을 만나 고생을 할 듯 싶습니다. 아마 삼오방을 비호하는 세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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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싸움이 됐을 때 누가 말려서 끝나는 게 아니면 상대가 도망가는 걸로 항상 마무리 됩니다. 좀 정리할 사람은 그때 그때 정리해줬으면 하는데요. 백변괴도와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결국 그가 도망치는 걸 막지는 못했습니다. 백변괴도만 믿고 있던 풍소성주가 꼴 좋게 됐습니다. 저런 협박으로 맺은 항복 선언이 얼마나 유효할지는 모르겠군요. 하는 짓으로 봤을 때는 언제 뒷통수를 쳐조 이상하지 않은 인물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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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호법에게 풍소성주는 황자흥을 죽이라 명했다 하지만 황자흥에게 백변괴도의 음한지기는 괴롭기는 했으나 위협적이지는 못했고 유성십이절을 펼쳐 그를 압박하자 백면괴도는 달아났고 풍소성주는 애걸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풍소성주에게 그는 앞으로 장강은 장강십팔채의 영역이다 앞으로는 간섭하지 않겠다라는 혈서를 쓰게 한다 풍소성주는 왜 장안의 형과 촉도의 아우가 그에게 당했는지 그 이유를 알 수있었다 그는 강하고 앞으로 돌진만 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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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해보았다. 답이 전혀 없지 않고 그는 과자를 사 풍운장으로 갔고 그녀는 별당을 어슬렁 거리고 있었다 별당에 갖혀 있는 것을 해제시키자 그녀는 아이처럼 좋아했고 역시 그녀를 버릴 수는 없다고 그는 생각했다 철두타는 모자청이 온 다음날 왔고 오자마자 그는 백자인주를 찾았고 대채주는 장주가 말하는 혼약을 거부했다고 했다 그는 맹자흥과의 혼인을 결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