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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버지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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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위기 속에서 부부나 자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통계수치를 통해서 보는 가정의 어려움들은 여러 가지 부작용들을 낳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가정의 문제 속에서 삶은 지쳐만 가고, 상처투성이가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두란노 아버지 학교가 애를 쓰고 있는데,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 이사장으로 수고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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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위기 속에서 부부나 자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통계수치를 통해서 보는 가정의 어려움들은 여러 가지 부작용들을 낳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가정의 문제 속에서 삶은 지쳐만 가고, 상처투성이가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두란노 아버지 학교가 애를 쓰고 있는데,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 이사장으로 수고하시는 김성묵씨가 쓴 남자, 아버지가 되다는 책 제목은 가정에서 남편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남자, 아버지가 되다에서 저자는 대다수의 남자들이 가정에서 아버지가 아니라 남자로 살아왔음을 지적한다. 더 마음을 아프게 하고, 충격을 주는 이야기는 아버지의 수준이 가정의 수준을 결정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사회적인 여러 가지 이슈와 문제보다 더 무서운 것은 가정의 파탄, 가정의 붕괴인데, 그 중심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가정 경영의 최고 책임자로서 역할을 아버지가 가정으로 돌아가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나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아버지들이 할 말이 많이 있겠지만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100%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다. 아버지의 수준이 곧 가정의 수준이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이 느끼는 것은 아내와 남편이 참 많이 다르다는 것이고, 이러한 다름을 잘 알고 아내와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면 틀림없이 행복한 가정,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넘치는 가정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 남자가 아버지로서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아내와 소통해야 하는지? 어떻게 가정을 세워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여러 사례들을 읽으면서 많이 공감이 갔을 뿐만 아니라 지금 가정에서 나의 모습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를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 같아서 너무나 좋았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내가 어떻게 관계를 깊이 맺어가고 공감해 나가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고 내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다면 부부 관계는 더 깊어지고 그 삶은 아름답고 풍요로워 질 것이다.” 여기까지 도달하기까지는 아픔도 어려움도 있겠지만 가정도 아픈 만큼 성숙한다는 것을 깨닫고, 결코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f*****a 2017.06.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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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버지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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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내와 공감하고,  아버지가 자녀와 소통할 때 가정은 살아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 그 관계의 중심에는 아버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아버지를 통해 자녀는 세상을 배우고, 어머니를 통해 사랑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명나무 공동체를 우리 가저에 세울 수 있습니다."     가부장적인 시대, 그리고 산업화를 거치면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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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내와 공감하고,

 아버지가 자녀와 소통할 때 가정은 살아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

그 관계의 중심에는 아버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아버지를 통해 자녀는 세상을 배우고,

어머니를 통해 사랑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명나무

공동체를 우리 가저에 세울 수 있습니다."

 

 

가부장적인 시대, 그리고 산업화를 거치면서

우리네 아버지들은 가정보다 일터가 우선이었다.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컸기 때문이리.

 

가정경제는 살렸으나 가정 안에서의

 관계는 살리지 못한 아버지들. 

은퇴시기가 되어 가정으로 돌아왔으나

 가족에게 외면받고...


그동안의 소통의 부재로 인해 

부부관계뿐 아니라 자녀와의 관계에서도

큰 벽이 생겨버렸다.

 

아버지는 아버지 나름대로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자녀들은 자녀들 대로

 아버지의 그 빈자리로 인한 서먹함으로

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본다.

 

두란노에서 하는 아버지학교를 가보니

 많은 아버지들이 자신들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수많은 상처를 지우지 못하고

평생 가지고 살고 있었다. 

이미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는데도 말이다.


나 또한 아버지와 그렇게 좋은 관계는 아니었다.

내게 아버지학교는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아주 좋은 시간이 되었다. 

 

혈기 많은 아버지로 인해 부모님의 불화는

  행복한 가정을 꼭 만들고 싶다는 동기를

은연중 불어 넣어 주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결혼 전부터 결혼 예비 학교,

두란노 아버지 학교, 행복한 부부학교 등 

여러 학교를 다녔다.ㅋ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한다.

그 학교들을 통해 서로 다름,

차이를 인정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웠다.

 

결혼하고 아이를 갖게 되면서

 남자는 아버지가 되고 여자는 어머니가 된다.

준비 없이 부모의 사명을 감당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공감능력 떨어지고, 소통 능력이

여자보다 보다 떨어지는 남자는 더욱 그러하다. 


20년 넘게 아버지학교 운동에 헌신한 저자는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공감 & 소통 능력이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이 책은 남편이 아내의 말에 공감해주고

자녀와 소통할 때 가정이 살아난다고 강조한다.

 

그렇기에 아버지의 자리는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중요한 자리다.


반평생을 가정사역에 헌신한 저자가

아직도 부부관계가 공사 중이라며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좋은 아버지,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해서는

평생은 노력해야 하는 거라는 생각이 든다.

 

s*******6 2017.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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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버지가 되다 :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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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버지가 되다 : Paul   결혼은 하나님 앞에서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고, 내가 선택한 아내와 남편을 감정과는 상관없이 어떤 상황에서든지 의지로 사랑하고 존경하겠습니다”하고 결단하는 것입니다(p 170).   이 책은 공감하는 남편, 소통하는 아버지라는 표지를 통해 한 남자가 어떻게 아버지가 되는 것인지 그 과정을 설명해주고 있다. 사실 한 남자가 결혼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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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버지가 되다 : Paul

 

결혼은 하나님 앞에서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고, 내가 선택한 아내와 남편을 감정과는 상관없이 어떤 상황에서든지 의지로 사랑하고 존경하겠습니다하고 결단하는 것입니다(p 170).

 

이 책은 공감하는 남편, 소통하는 아버지라는 표지를 통해 한 남자가 어떻게 아버지가 되는 것인지 그 과정을 설명해주고 있다. 사실 한 남자가 결혼과 출산을 통해 아버지가 되는 과정을 걸을 수 있지만 이 책이 설명해주는 것처럼 남자로 태어나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은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의 의미에서 아버지는 결코 자연적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아버지들 사이에서 전문가의 역할을 감당하고 계시는 저자 김성묵 이사장(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주 이사장)을 통해 과연 진정한 아버지는 어떤 아버지인지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먼저 아버지가 되기 위해 진정한 남편은 어떤 존재인지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저자가 가르쳐주는 책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이해하자면 진정한 남편이 곧 진정한 아버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남편이 되기 위해서는 아내를 배워야 하듯 진정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도 자녀들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을 보면서 가장 감사했던 내용이 나의 아버지에 대한 감사였다. 아버지는 정말 우리 자녀들을 인정해주셨고 지켜봐주셨고 격려해주셨고 칭찬과 주님 안에서 축복을 해주셨다. 그 아버지의 아들이었던 것이 정말 감사했고, 그런 아버지처럼 나도 나의 자녀에게 사랑과 축복 인정과 바라봄을 해주고 싶다. 저자는 "아내에게 사랑 받는 남편, 자녀에게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려면 돈 버느라 바쁜 남편, 세상에서 성공한 아버지가 아닌 공감하는 남편, 소통하는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해주고 있다. 정말 돈이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도구가 아님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지금도 많은 맞벌이들의 가정이 눈물 흘리는 이유가 바로 자녀들의 고통을 외면하며 마치 돈이 가정에게 필요한 최고로 잘못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버지가 가정에서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지 가르쳐주고 있다. 그것은 가정의 영적인 책임을 아버지에게 두며 자녀들에게 말씀으로 양육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그것은 어느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아버지의 고유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물론 유대인들은 어머니의 신앙과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보게 되지만 가정을 대표하는 대표성의 원리가 아버지에게 있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으로 성경에서 아버지가 자녀들을 축복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는 것을 통해 아버지는 단지 돈을 벌어다 주고 가정의 경제적인 면을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영적인 지도를 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남자는 한 아내의 남편으로 주어진 역할을 감당하고, 자녀들의 아버지로 영광스러운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어야 함을 배우게 된다. 깨달은 바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게 되길 소망해본다.

l****u 2017.06.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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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버지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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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흥남부두에서의 피난으로 시작되는 영화 ‘국제시장’을 본적이 있다. 주인공이 “아버지! 내 약속 잘 지켰지예, 이만하면 내 잘 살았지예, 근데 내 진짜 힘들었거든예.” 하면서 울부짖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격동의 세월, 파란만장했던 한국 현대사에 존재하는 아버지들의 고달팠던 생(生)이다.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은 다 헤아릴 수가 없다. 철없을 땐, 원하는 것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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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흥남부두에서의 피난으로 시작되는 영화 국제시장을 본적이 있다. 주인공이 아버지! 내 약속 잘 지켰지예, 이만하면 내 잘 살았지예, 근데 내 진짜 힘들었거든예.” 하면서 울부짖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격동의 세월, 파란만장했던 한국 현대사에 존재하는 아버지들의 고달팠던 생()이다.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은 다 헤아릴 수가 없다. 철없을 땐, 원하는 것 안 해 준다고 몇날 며칠 말도 안했다. 하라는 것은 지독히도 안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왜 그렇게 골라서 잘 하는지, 마치 청개구리와 같았다.

 

그러다 결혼해서 자식을 기르고 철이 들어 부모님의 마음을 좀 헤아릴 수 있을 때에는 제 자식 교육시키느라 부모님에게 용돈 한 번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죄송한 맘 갖고 있다가, 이제야 자식 다 길러놓고 효도 좀 할라고 하면 야속하게도 부모님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고 내 곁을 떠나 버리신다.

 

이 책은 현재 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본부 국제운동본부장으로 아버지학교를 이끌고 있는 김성묵 장로가 진짜 사나이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결혼이 무엇인지, 남편의 역할은 무엇인지, 아버지의 사명은 무엇인지를 자세하게 알려준다.

 

한국의 아버지들은 가정을 위해 평생 헌신한다. 자식을 낳아 대학 교육까지 가르치고 결혼까지 시켜야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 가정에서 아버지는 단지 돈을 벌어다 주는 존재로 전락했고, 아내와 자식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외로워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제 아버지들이 가정으로 돌아가 가정 경영의 최고 책임자로서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하면서 사표를 낼 수도 없고 사표를 받아 주지도 않는 자리, 나만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영광스러운 자리가 바로 아버지의 자리”(p.25)라고 말했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아내에게는 제일 잘 하는 남편, 자녀들에게는 제일 잘 해주는 아버지라고 생각하면서 그런 남편, 아버지를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투정을 부렸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보니 아내에게는 가장 못난 남편이고, 자녀들에게는 가장 부족한 아버지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아버지는 가정의 영적인 제사장으로서 자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삶에서 배운 것을 보여 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아버지는 가야 할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을 정확히 가르쳐야 할 책임이 있다. 아버지는 자녀가 세상을 향해 도전하게 하고 모험하게 하고 성취하도록 격려하고 지지해 주어야 한다.”(p.39)고 했다. 이제부터 나도 가정의 제사장으로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주고 삶의 모본을 보여야 하겠다.

 

요즈음 황혼 이혼이 늘어가고 있다. 그 이유는 부부가 부부로 살지 않고, 친밀감의 결여, 소통의 부재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배웠다. 노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 재정, 취미활동이라고 하는데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부부관계이다. 부부관계가 좋아야 건강관리, 재정 관리도 잘되고 취미활동도 의미가 있다. 남편과 아버지의 길이 이 책에 있다.

 

이달의 사락 k*****6 2017.05.29.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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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버지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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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서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버지로서 성공하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아버지는 업적이 아니라 관계를 남깁니다." -64p"결혼은 관계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계, 그러나 가장 위험한 관계일 수도 있습니다.과업 중심의 남편과 관계 중심의 아내가 서로 이해하지 않으면이 관계는 대단히 위험해질 것입니다.사랑은 서로 이해하고 맞춰 주는 것입니다. 차이는 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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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서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버지로서 성공하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아버지는 업적이 아니라 관계를 남깁니다." -64p

"결혼은 관계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계, 
그러나 가장 위험한 관계일 수도 있습니다.
과업 중심의 남편과 관계 중심의 아내가 서로 이해하지 않으면
이 관계는 대단히 위험해질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 이해하고 맞춰 주는 것입니다. 
차이는 다른 것뿐이지 틀린 것이 아닙니다. 나쁜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164p

"결혼 생활의 행복과 불행은 갈등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달렸습니다.
결혼을 해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이 갈등을 극복하면서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173p

[남자, 아버지가 되다]는
'두란노 아버지 학교 운동 본부 이사장'이신 김성묵씨의 저서로,
기독교적이고 성경적인 관점에서 
남자(남편), 여자(아내), 가정, 관계에 대해서 배우고 공감,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내용과 표현이 재미있고 어렵지 않아서,
솔직하고 쉽게 쓰여진 책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읽는 내내 수 없이 밑줄을 긋게 할 만큼.. 
깨달음과 감동을 주는 책이다. 
특히 가정, 배우자가 있는 기혼자라면 읽으면서 
반성을 하게 될 부분이 상당히 많을 것이다.

우선 이미 아버지이거나 앞으로 아버지가 될 
모든 크리스천 남성에게 권하고 싶고,
또한 아내가 되거나 아내로 살아가고 있는 
모든 크리스천 여성 독자분들에게도 똑같이 읽기를 권하고 싶다.

아내가 없이 남편이 존재할 수 없는 것처럼,
남편이 없는 아내도 있을 수 없기에...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바람직한 믿음의 부부와 가정을 모습을 깨닫기 위해서
읽어보면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그동안 아버지 학교가 좋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들었기에,
이 책에 대한 기대가 컸었는데..
그 기대를 만족시키는 유익한 독서 시간이었다.

저자 김성묵씨는 강의와 상담을 통해 들은 생생한 부부 사례에서부터
자신의 부끄러운 일화와 직접적인 고백까지도 투명하게 담아내고 있다.
그래서 더욱 실감이 되고,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말씀이 가르치고 있는 성경적인 답안, 해결방안과 
복음의 메시지도 빼놓지 않고 있으며..
성경적인 건강한 부부 관계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가르치고 있다.

저자는 이 시대의 가정의 문제는 '남자와 아내의 갈등, 남자와 어머니의 갈등,
남자와 자녀의 갈등'인지도 모르겠다고 한다.
결혼 후에는 남편, 아버지가 되어야 하는데...
여전히 '남자'로만 살아가는 이들.
그들에게 '남편으로, 아버지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라고 말한다.
진짜 사나이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결혼이 무엇인지,
남편의 역할과 아버지의 사명은 무엇인지..정식으로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죄성과 상처, 문화에 매여, 자유를 잃어버리고 
죄악된 반응과 태도 빠져 있는 독자들에게
예수님을 깊이 만나고 진정한 자유를 얻으라고 권면한다.
예수님과의 만남에서부터 진정한 삶과 생명이 시작되기에...

그렇다면 예수님을 만난 신앙이 좋은 부부들은 갈등이 없는가?
그렇지 않다고, 믿음의 가정 역시 문제와 갈등은 있기 마련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남편과 아내는 기본적으로 남녀의 차이를 가지고 있고, 
서로의 욕구를 어떻게 채워줘야 하는지 잘 모른 채 살아가기 때문이다. 

본서는 남편들에게 아내의 정서적인 욕구를 채워주는 법을 일러준다.
진정성과 솔직함이 담긴 표현, 용서를 주고 받고 부부간의 신뢰를 쌓아가는 법,
남자와 여성(아내)의 다른 특징과 심리, 마음을 읽는 법, 
감사하는 마음과 언어의 힘, 사랑과 존중, 배려가 담긴 올바른 태도와 반응의 중요성,
건강한 의사소통의 원칙, 소통의 모델이 되시는 예수님을 이야기 한다.

부부간의 정서적 교류와 친밀감의 회복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기에..
'부부간의 소통'에 문제와 어려움이 있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갈등을 회피하고 억누르거나, 갈등 때문에 가정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갈등을 극복하는 가운데 더욱 성장, 성숙해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고 말한다!

성도들은 세상 사람들처럼 감정을 따르고, 
자신의 욕구를 우선시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되며,
감정이나 욕구, 이익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이 증거하고 있는 하나님의 질서와 원칙에 순종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준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 깨달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가정, 부부 간의 믿음, 사랑, 연합, 변화, 성숙, 소통을 가르쳐주는 귀한 책~!
구원받은 성도인 우리들은 
예수님의 공로와 하나님의 선물인 믿음, 은혜로 '의인'으로 인정받은 것이지..
당당히 자신들의 행위로 된 의인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겸손해야 할 것이다.

하늘 나라 가는 그 날까지..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거룩하게 빚어지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며,
자신과 타인, 특히 가까운 가족들에게 사랑과 자비, 오래참음과 용서, 관용을 베풀 수 있기를 바란다!  
c*******6 2017.06.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