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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abi 호랑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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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abi 작가님의 호랑이 신부입니다어릴적 시집가 신랑에게도 시부모에게도 사랑받지못한 여주견디다 견디다친정부모님이 돌아 가시자 그길로자신을 지키고자 시댁집안의 가보를 훔쳐산으로 몸을 숨긴 여주그곳에서 상처입은 어린 호랑이를 치료하였고그 호랑이의 아비인 산신인 남주를만나게 되어함께 산속으로 들어가 인연을 이어가는이야기이다남주도 인간 여인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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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abi 작가님의 호랑이 신부입니다

어릴적 시집가 신랑에게도 시부모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여주
견디다 견디다
친정부모님이 돌아 가시자 그길로
자신을 지키고자 시댁집안의 가보를 훔쳐
산으로 몸을 숨긴 여주
그곳에서 상처입은 어린 호랑이를 치료하였고
그 호랑이의 아비인 산신인 남주를
만나게 되어
함께 산속으로 들어가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이다

남주도 인간 여인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도
커서 맘을 열기 힘들었지만
인연이라는 가느다란 실이 이어져
서로에게 닿았다

종이책으로도 소장하고
다시 재탕하고자 구매한 이북

연작으로
딸이 나오는 작품도 있는데
작가님 어서 아들 강이 작품도 내어주세요~
k*******4 2019.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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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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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실존역사물 판타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까칠남 다정남 상처녀 카리스마남 애잔물 능력남 다정녀 외유내강 깊고 차가운 길릉산의 남주 윤이 여주를 만나 마음이 눈처럼 녹아내리고 ....판타지물을 좋아하다보니 물처럼 흘러가는 내용에 시간가는지 모르고 본 것 같아요“너는 이제부터 스스로 아무 생각도 하지 마. 그냥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해라. 네가 입을 것, 먹을 것,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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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실존역사물 판타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까칠남 다정남 상처녀 카리스마남 애잔물 능력남 다정녀 외유내강 


깊고 차가운 길릉산의 남주 윤이 

여주를 만나 마음이 눈처럼 녹아내리고 ....


판타지물을 좋아하다보니 물처럼 흘러가는 내용에 

시간가는지 모르고 본 것 같아요


“너는 이제부터 스스로 아무 생각도 하지 마. 그냥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해라. 네가 입을 것, 먹을 것, 가고 오는 것까지 다 해줄 테니.”

침상 위로 눕혀진 문화가 우스갯소리로 되묻는다.

“그럼 하늘같은 수장이 절 입히고, 먹이고 재워 주실 겁니까?”

그러나 그것도 문화의 치맛단을 걷고 흰 발목을 붙잡으며 하는 말에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얼마든지.”
“…….”
“언제든. 어디서든. 네가 싫어하든 싫어하지 않든. 나는 이제 그렇게 한다.”

문화를 바라보는 눈이 짙게 가라앉는다. 어느새 그녀의 귓가 옆에 두 팔을 뻗고 하늘을 가린 그가 천천히 입술을 내린다. 꽃잎 같은 문화의 입술 위에 오래 머물렀다. 이내 그곳에서 속삭인다.

“다시는, 절대로 그런 일…….”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다는 뒷말은 문화에게만 들렸다. 그가 쥐고 있는 이불이 구겨지는 것이 느껴졌다. 잇새로 흘러나오는 말은 거의 숨이 차듯 울린다. 문화는 저도 모르게 팔을 뻗어 그의 얼굴을 매만졌다.

“그렇게 해주세요.”
“…….”
“수장께서 해주시는 대로 살겠습니다.”

w*********y 2019.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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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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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캐릭터들이 여주빼고사람들이 아니라막 다람쥐할멈노루영감ㅋ이런식이라아니지..하면서도 한번씩 몰입이 깨지긴했어요근데 남주 호랑이가 멋있어요ㅋ호랑인데얘는 마치 사람처럼 나와요물론 모든 캐릭터가 이름 만 그렇고다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지만이름들이 영 거시기한데묵직하고 계속 내치려는데 안 내쳐지고자꾸 맘에 들어와 결국 받아들이는 호랑 이님귀엽네요또 호랑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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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캐릭터들이 여주빼고
사람들이 아니라
막 다람쥐할멈
노루영감ㅋ이런식이라
아니지..하면서도 한번씩 몰입이 깨지긴했어요
근데 남주 호랑이가 멋있어요ㅋ
호랑인데
얘는 마치 사람처럼 나와요
물론 모든 캐릭터가 이름 만 그렇고
다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지만
이름들이 영 거시기한데
묵직하고 계속 내치려는데 안 내쳐지고
자꾸 맘에 들어와 결국 받아들이는 호랑 이님
귀엽네요
또 호랑이에게 기대지만 않고
곧고 굳은 여주도 멋있어요
g*****n 2019.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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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내용보기
오랜만에 마음이 부드러워지는 책이었네요.급하지 않게 서로에게 스며드는 모습을 보는게 흐뭇했고남주와 여주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수긍하게 만드는 작가님의 필력에도 놀랐습니다..읽으면서 형광펜으로 많이 칠했네요ㅋㅋ여러 번 반복해서 읽을 수 있는 소설을 구매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진정한 사랑에 눈을 뜬 남주와 여주의 모습이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내용보기
오랜만에 마음이 부드러워지는 책이었네요.
급하지 않게 서로에게 스며드는 모습을 보는게 흐뭇했고
남주와 여주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수긍하게 만드는 작가님의 필력에도 놀랐습니다..
읽으면서 형광펜으로 많이 칠했네요ㅋㅋ
여러 번 반복해서 읽을 수 있는 소설을 구매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뜬 남주와 여주의 모습이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아요.
YES마니아 : 골드 d*******l 2018.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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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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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 뭡니까? 완전 좋습니다. 너무 획기적이고 이런 소재와 이런 동물과 인물을 적절히 섞어서 쓸수 있다는게 파격적이었습니다. 전 이런글 처음 읽어봐서 진짜진짜 홀딱 빠져서 읽었습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별 5개 안줍니다. 이 글은 5개도 모자랄듯 합니다. 여주 : 정문화(사대부가의 여식)남주 : 윤(길릉산 수장)남주 아들 : 강이 여주 문화는 시어머니의 시집살이와 남편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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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 뭡니까?

 

완전 좋습니다.

 

너무 획기적이고 이런 소재와 이런 동물과 인물을 적절히 섞어서 쓸수 있다는게 파격적이었습니다.

 

전 이런글 처음 읽어봐서 진짜진짜 홀딱 빠져서 읽었습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별 5개 안줍니다.

 

이 글은 5개도 모자랄듯 합니다.

 

여주 : 정문화(사대부가의 여식)

남주 : 윤(길릉산 수장)

남주 아들 : 강이

 

여주 문화는 시어머니의 시집살이와 남편의 무관심과 바람으로 인해 아이를 잃고 가출을 해서 길릉산에 숨어듭니다.

 

길릉산은 아무도 접근하지 못할만큼 깊고 울창하여 사람들이 접근하기 두려워합니다.

 

이런점을 이용하여 문화는 길릉산에 숨어들어 기거하고 그런던중 윤의 아들 강이(호랑이) 다리를 다친것을 발견하고 고쳐줍니다.

 

이로 인해 문화는 길릉산 동물 가족들과 같이 살게 됩니다.

 

과거 인간에게 배신을 당해 인간에 대한 경멸이 극심한 길릉산 수장 윤은 문화에게 까칠하게 굴지만 모생애와 현명함에 천천히 마음을 문을 열고 둘은 사랑하는 사이가 되죠.

 

그러나 여기서 끝나면 싱겁죠??

 

그 뒤에 이야기도 흥미진진하며 둘의 사이를 더욱더 끈끈하게 하는 이야기가 존재합니다.

 

또한 이글에는 감초 역할을 하는 많은 주위 인물들이 나오는데요(물론 모두 동물)

 

환장하게 말투며 캐릭터들이 좋습니다. 읽으면서 인물들이 저절로 그려질 정도로 글을 잘 쓰셨습니다.

 

저한테 이 소설은 완전 파격과 충격이었습니다.

 

사람의 상상력은 무한대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s******4 2018.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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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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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판타지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완전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호랑이신부라고 해서 뭔가 무서운 아가씨가 나오는 건 아닌가 했는데 말그대로 호랑이의 신부입니다.인간과 호랑이의 사랑이야기가 마음에 들었어요.단지 여주의 시어머니나 그녀를 괴롭혔더 사람들에 관해서 좀더 사이다 였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귀한집에 귀한 딸로 태어난 여주는 그시대에 맞게 집안에 어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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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판타지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완전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호랑이신부라고 해서 뭔가 무서운 아가씨가 나오는 건 아닌가 했는데 말그대로 호랑이의 신부입니다.
인간과 호랑이의 사랑이야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단지 여주의 시어머니나 그녀를 괴롭혔더 사람들에 관해서 좀더 사이다 였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귀한집에 귀한 딸로 태어난 여주는 그시대에 맞게 집안에 어울리는 사람과 결혼하지만 악독한 시어머니가 있습니다여주때문에 아들이 잘못된다고 생각한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구박하고 여주는 결국 아이를 못낳는 몸이 됩니다.
그때문에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독약을 한약에 섞여 먹이며 애를 낳을수 있는 몸을 만들려고 합니다.
참다 못한 여주는 친정부모님이 돌아가시자 그만 그집을 도망쳐나와 사람들이 잘 가지 않은 산에 숨어들어 동굴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그러다 그곳에서 만난 아기호랑이를 치료해주고 몇일을 같이 지냈는데 알고보니 아기호랑이는 그산의 주인의 아들이었던 것입니다.
그 아기호랑이로 인해 같이 살게된 산의 주인호랑이와 사람이지만 누구보다 강인한 여주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가 재미있게 그려진 책입니다.
j******4 2018.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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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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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서 봣었는데 재밌어서 예스에서 샀어요 헤헤 전 역시 이런 인외존재 좋아하는구나 다시한번 깨달았고 그래서 다른 종류들도 추천받은거 사모으는 중입니다ㅎㅎㅎ 음.. 여주는 진중해서 좋았고 남주는 역시 멋있네요 남주가 여주를 좋아하게 되는 과정이 좀 많이 설명이 되어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주가 매력이 없는 게 아니어서 괜찮았고 다른 인물들이 다들 재밌고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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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서 봣었는데 재밌어서 예스에서 샀어요 헤헤 전 역시 이런 인외존재 좋아하는구나 다시한번 깨달았고 그래서 다른 종류들도 추천받은거 사모으는 중입니다ㅎㅎㅎ 음.. 여주는 진중해서 좋았고 남주는 역시 멋있네요 남주가 여주를 좋아하게 되는 과정이 좀 많이 설명이 되어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주가 매력이 없는 게 아니어서 괜찮았고 다른 인물들이 다들 재밌고 뭔가 구성이 괜찮았음. 세계관도 괜찮았던 편이엇음! 다른 산들이랑 싸우고 이런게 특히 재밌네요 너무 좀 뻔하게 그 츤데레 여우가 이렇게 되겠구나 싶었던 게 하나 좀 아쉽긴 하지만ㅋㅋㅋ 재밌었음!!!! 나중에 재탕의사 있어여
YES마니아 : 골드 j*********0 2018.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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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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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물처럼 깊고 차가운 길릉산의 주인, 윤.범의 마지막 고향인 길릉산, 그 기슭에서 새로운 삶을 만난여인 문화.밝고 귀엽지만 가볍지는 않은 이야기서로가 서서히 끌리는 과정을 지루하지 않게 잘 풀어주어서 잘읽었습니다이런게 작가님의 필력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문화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면서 계속읽었구요웃음도 많이 나고 눈물도 많이 나는 재미난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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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물처럼 깊고 차가운 길릉산의 주인, 윤.
범의 마지막 고향인 길릉산, 그 기슭에서 새로운 삶을 만난여인 문화.

밝고 귀엽지만 가볍지는 않은 이야기
서로가 서서히 끌리는 과정을 지루하지 않게 잘 풀어주어서 잘읽었습니다
이런게 작가님의 필력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화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면서 계속읽었구요
웃음도 많이 나고 눈물도 많이 나는 재미난소설이었습니다
k****4 2018.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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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설] 호랑이 신부 : 최애 (스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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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르 : 동양풍 판타지, 수인물2. 키워드 : 종족을 뛰어넘은 사랑, 호랑이 남주, 냉혈남, 상처남, 다정녀, 상처녀, 베이비 메신저3. 줄거리 : 길릉산에는 호랑이를 비롯한 여러 동물들이 산다. 어느 날, 이씨 가문 며느리인 정문화가 가출했다는 현상수배지가 나붙고 그녀를 찾는 무리가 길릉산으로 향한다. 문화는 시댁의 보물을 훔쳐 나와 길릉산 입구 근처 동굴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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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르 : 동양풍 판타지, 수인물

2. 키워드 : 종족을 뛰어넘은 사랑, 호랑이 남주, 냉혈남, 상처남, 다정녀, 상처녀, 베이비 메신저

3. 줄거리 : 길릉산에는 호랑이를 비롯한 여러 동물들이 산다. 어느 날, 이씨 가문 며느리인 정문화가 가출했다는 현상수배지가 나붙고 그녀를 찾는 무리가 길릉산으로 향한다. 문화는 시댁의 보물을 훔쳐 나와 길릉산 입구 근처 동굴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다친 새끼호랑이를 발견하고 정성껏 간호하는데…….

※ 장르/키워드/줄거리 요약은 직접 한 거니까 신고하지 말아주세요ㅠㅠ

4. 감상
(1) 좋았던 부분 : 호랑이가 나온다길래 닉값을 하려고 질렀습니다. 개인적으로 까탈스러운 여주를 싫어하는데 작가님 다른 작품인 날개의 연 여주가 까칠녀라서 불호였거든요ㅠㅠ 그런데 이 작품은 여주가 지극히 합리적인 순둥이여서 좋았습니다. 무심할 정도로 이성적이고 착하고 다정한 여주는 제 취향이었어요. 남주가 까탈스러운 편이긴 한데, 여기 남주는 까탈이라기보다는 포악에 가까운 편이라 모두에게 골고루 나쁜놈인 점이 좋았습니다.

여주인공과 남주인공도 좋은데 주변 인물들은 더 좋아요. 특히 냉정침착하지만 성격이 더럽고 입도 매서운 다람쥐가 무척 좋았습니다. 다람쥐는 까탈스럽다기보다는 똘끼 충만한 탱탱볼같은 매력이 있는 사이다 캐릭터입니다. 망충하지만 공작새마냥 잘 꾸미는 토끼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 좋았어요. 곰과 참수리는 생각보다 등장포인트가 적어 매력을 잘 모르겠고, 뱀할멈이 제가 싫어하는 까탈에 가까운 성격인데 그래도 크게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노루 할아범처럼 포용력 있는 타입이 좋아요. 여우도 처음에는 얄밉고 미웠는데 결국 어딘가 허술한 매력이 좋아졌어요.

권선징악도 비교적 확실합니다. 나쁜 놈들에게 벌을 제대로 내려줬어요. 사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중국 작품들처럼 목이 뎅겅뎅겅 잘리는 쪽이 더 낫지 않나 싶지만, 너무 쉽게 제거되어도 죄값을 못하는 느낌이니 작품에서처럼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쪽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2) 별로였던 부분 : 초반에 하랑의 어미와 문화가 동일인물처럼 여겨지는 묘사가 좀 나옵니다. 결국 별개의 인물로 나오기는 하는데 무척 헷갈리네요ㅋㅋ

5. 총평
수인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수인들에 관한 설정과 동양적 배경이 잘 녹아나는 예쁜 동양 판타지입니다.
k******8 2018.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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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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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입니다ㅎ역시 저는 판타지가 좋으네요 남주 여주 주변 인물들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마음에드네요읽다가 여주가 더 오래살게되겠다 싶긴했는데저런방법일진 몰랐네요재밌었어요 길릉산 산채에는 윤과 문화 하랑이 아라뱀할멈 산노루할아범 토끼 다람쥐 곰 등등언제나 행복하게살겠죠나중에 잊을만하면 재탕해봐야겠어요 나중에 잊을만하면 재탕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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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입니다ㅎ
역시 저는 판타지가 좋으네요
남주 여주 주변 인물들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마음에드네요
읽다가 여주가 더 오래살게되겠다 싶긴했는데
저런방법일진 몰랐네요
재밌었어요
길릉산 산채에는 윤과 문화 하랑이 아라
뱀할멈 산노루할아범 토끼 다람쥐 곰 등등
언제나 행복하게살겠죠
나중에 잊을만하면 재탕해봐야겠어요

나중에 잊을만하면 재탕해봐야겠어요
l*******1 2017.11.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