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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7일의 스페인(가이드를 가장한 여행기)
"직장인을 위한 7일의 스페인(가이드를 가장한 여행기)" 내용보기
어느날 이유없이 여행계획. 일단 스페인을 가자! 그런데 스페인의 수도가 마드리드인지 바르셀로나인지도 모르는 나는 스페인에 대해 정말 너무나도 몰랐고, 어디서 알아봐야할지 어떤게 좋고 어떤게 별로인지도 알기 어려운 상태였다.**스페인, 론니*** 스페인 등등.. 가이드북은 많았지만, 그래서 스페인이 어떤곳인데!! 하는 상태에서는 책이 참 반갑게 느껴지고 작가의 오밀조밀 이야
"직장인을 위한 7일의 스페인(가이드를 가장한 여행기)" 내용보기

어느날 이유없이 여행계획. 일단 스페인을 가자! 그런데 스페인의 수도가 마드리드인지 바르셀로나인지도 모르는 나는 스페인에 대해 정말 너무나도 몰랐고, 어디서 알아봐야할지 어떤게 좋고 어떤게 별로인지도 알기 어려운 상태였다.

**스페인, 론니*** 스페인 등등.. 가이드북은 많았지만, 그래서 스페인이 어떤곳인데!! 하는 상태에서는 책이 참 반갑게 느껴지고 작가의 오밀조밀 이야기 하는 내용과 구성력에 마음은 벌써 스페인 여행의 기대에 부풀어 올랐다.


하지만, 스페인에 대하여 점점 더 많은 자료를 얻게되고, 가고싶은 곳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을때... 이 책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버렸다. 이쁜 사진과 감성적인 내용은 가이드북으로 삼기에는 불필요한 내용들뿐이었고, 작가가 갔던곳 옆에 상점은 어떤지, 전반적인 생활상이 어떠한지 알고싶지만 작가가 겪었던 쇼핑이야기, 너무나 디테일한 그 지역 사람과의 대화내용..

만약 작가가 내가 좋아하는 배우나 연예인이었다면 이런 내용도 좋았을지도 모른다. 배*나가 여기를 왔었구나! 유*열이 이 곳을 지나며 이런생각을 했구나!


결국 이 책은 한번 읽고 조용히 잠들어있다. 약간 정보가 정리되어있는 여행기로써 블로그를 통해 봤다면 너무 좋은 내용이었겠지만, 책으로 만나니 반갑지가 못하다. 한번 읽고 두번 손이 갈 수가 없는 책이다...

그리고 책 내용중에 가장 짜게 식었던것은 바르셀로나 > 그라나다를 야간기차를 타고 갔다는 내용이다. 바르셀로나 > 그라나다 야간기차는 15년 중순부터 이용을 못하는 상태.. 초판이 17년 5월에 나왔는데 왜 이런 내용을 책으로 낸걸까?


이런 책을 덥석 구매한 내 안목이 아쉽기만 하다..

m******o 2018.05.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