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아주 재밌는 작품입니다. 만 네살짜리 꼬마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장난이란 장난은 다 들어있어요.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아이들이 벌이는 일은 비슷하니까 이해하기도 쉽고, 어떤 때는 기가 막혀서 마구 웃기도 합니다. 19세가 작품이고 또 러시아 출신의 프랑스 작가가 쓴 작품이라 불어도 그리 어렵지 않아서 프랑스에서는 여전히 초등학교, 중학교 교과 과정에 많이 채택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불어를 배우고도 말을 해 볼 기회가 별로 없는데, 꼭 불어를 더 해보고 싶은 분에게 이 책을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재밌고 쉬우니까, 술술 넘어가거든요. 에피소드별로 되어 있어 읽다가 좀 지겹거나 어려운 부분은 넘어가도 내용 이해에는 전혀 문제가 안 되요. 전 이 책을 프랑스 아마존에서 샀는데, 운송료가 비쌌어요. 여러 권 함께 샀는데도 워낙 운송료가 비싸다 보니, yes가 훨씬 싸네요. 다른 책들도 들어온다면 구입할 생각입니다. 유로가 센 걸 감안한다면 할인에 적립금까지 살만 한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