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룬의 아이들 2부, 데모닉. 개인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이라 느껴지는 성격의 막시민과, 조슈아의 우정이 주목되는 전민희의 4번째 소설. 어쨌든 결과는 대 만족이였다고 할 수 있다. 윈터러때도 약간 그랬던 경향이 있듯, 1권에는 약간의 설명 비슷하게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질지도 모르는 내용이 이어졌었던 데에 비해 요번 2권에서는 꽤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흥미진진해진다. 막시민이 늘어놓는 궤변이나, 조슈아는 진지하게 말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어쨌든 웃기게 되어버리는 말투.(너무 어렵다보니.. 아무래도.) 또한 막시민과 리체사이의 말싸움 역시 보다보면 작가 특유의 유머감각이 잘 느껴지며 저절로 웃음이 터져나온다. 개인적으로, 아룬드 연대기 보다 룬의아이들쪽이 나는 더 마음에 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전작의 보리스나 요번의 조슈아나.. 어딘가 모르게 공통점이 많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어쨌든 흡입력 있는 매력적인 인간형이라서 불만은 전혀 없다. 약간은 변화를 주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기는 하지만. 책의 상태는, 다 좋은데 펴자마자 책이 펴지면서 찢어질뻔 해서 당황했다. |
| 룬의 아이들-윈터러에 이어 새로 나온 룬의 아이들-데모닉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이 돋보인다. 내가 이 책을 접할때는 게임 테일즈위버를 하고 나서다. 그냥 호기심에 1권 샀는데.. 보고나서 오오옷!! 너무 잼있다~하고 졸르고 졸라 샀다 ㅎㅎㅎ 조슈아의 천재적인 능력 막시민의 말솜씨등 읽다보면 작가의 뛰어난 재치와 유머감각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판타지 소설이지만 약간의 감동도 껴있다. 판타지 소설을 좋아한다면 이 책을 사서 봐도 후회는 없을것 같다.(룬의 아이들-윈터러를 읽고보면 더 재밌어요 ㅎㅎ) 잡담:티셔츠 증정 이벤트때 티셔츠를 받았는데 초딩6학년이 입기엔 너무 큰 사이즈였다..(XL사이즈..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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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앞부분은 종잡을 수 없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뒤로 가면서 해명이 나옵니다. 흔히 쓰는 수법이죠. 독자를 궁금하게 만드는. 그래야 작가에게 끌려다니니까요. 1권 뒷부분에 나타난 막스 카르디(리체에겐 조로 알려진 인물)이 조슈아인 것을 독자들은 금방 눈치챘을 것입니다. 난데없는 도플갱어 이야기도 등장합니다. 굳이 이런 구성을 도입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2권을 다 읽을 때까지 들었습니다. 뮤치아 베네벤토는 모난 놈 옆에 있다가 벼락을 맞은 것이지요. 2권 내내 어떻게 해서 조슈아의 정체가 들통났는지, 왜 죽이려 하는지가 불명확합니다. 비록 테오와 애니스탄을 비춰주면서 암시를 하고 있지만 아직은 불명확하죠. 범인을 안다고 해도 범죄가 왜 일어났는지를 아는 것은 별개의 사건이니까요. 리체는 급히 달아날 곳이 아버지 집뿐이라서 아버지 세자르 몽플레이네까지 도망자 그룹에 끼이게 합니다. 어떤 암살자(또는 살인청부업자)가 뮤치아를 죽이고 왔으니까요. 세자르가 아는 괴짜 마법사에게 가서 도움을 요청하기로 하고 달아납니다. 청부업자는 조슈아에게 다친 손목을 시골의사에게서 치료받은 다음 정체를 간파당하는 기색이 보이자 살해합니다. 입이 가벼우면 안된다는 교훈인가요? 100912/10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