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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함과 충실감에 빠진 나의 삶을 찾아서..
"행복함과 충실감에 빠진 나의 삶을 찾아서.." 내용보기
열린세상 출판파 지음<<지금 여기 다른 삶>> - 일, 결혼, 돈에서 자유로운.... / 힐링/마음다스리기/자기계발/처세술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라는 사회속 규범에서 벗어나다양한 가치관과 여러 인생방식을 수용하자고 주장하는 작가 ᆞ나른하다, 일하기 싫다는 생각 하나로일,결혼,직장,돈에 얽매이지 않고 행복한 빈둥감을 누리는 그가 조금 부럽다그의 용기,대범함, 유연함, 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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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세상 출판

파 지음

<<지금 여기 다른 삶>> - 일, 결혼, 돈에서 자유로운.... / 힐링/마음다스리기/자기계발/처세술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
라는 사회속 규범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치관과 여러 인생방식을 수용하자고 주장하는 작가


나른하다, 일하기 싫다는 생각 하나로
일,결혼,직장,돈에 얽매이지 않고 행복한 빈둥감을 누리는 그가 조금 부럽다

그의 용기,대범함, 유연함, 포용력이 부럽다




우리집 보물1호가 유치원에서 다녀와서 말한다

엄마..우린 무슨 가족인지 알아요?

무슨가족? 어떤 가족이지?

우린 핵가족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유치원에서 가족의 의미에 대해 배우면서 요즘 우리들은 핵가족이라는 것을 배운것 같다

핵가족이 무언지는 아는지...^^;;


핵가족이라는 용어는 이상하게 좀 삭막하게 들린다

정이 오고 가는 전통적인 대가족과는 사뭇 거리가 멀고 각자의 삶속에서 분주히 움직이는 몇 안되는 가족 구성원들의 삶이 그려진다

나만 그런걸까?

이것도 편견이겠지


작가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이러한 삶도 있고 저러한 삶도 있다는 것을 재차 확인하고 깨닫게 된다.

사람들이 삶의 정석이라 여기는..이를테면 성실히 학교생활, 좋은회사 , 돈벌고 결혼 후 가족을 부양하고... 열심히 살려면 돈을 벌어야하고  돈을 벌면 아무래도 행복하다는...

등의 일련의 과정들이 사실 세상의 수많은 삶의 방식중에 하나에 불과하며

이건 어쩌면 우리가 만들어낸 정석, 표준일 뿐 그 어떤 표준도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맞지 않는것은 벗어나고, 굳이 힘들어하며 얽매이지 말고 내가 무엇을 했을때 행복했는지

내가 무엇을 느꼈을때 즐거워했는지를 가만히 생각해보고 그 삶에 빠져야 하는 것이다


"세상에 꼭 해야 할 일이란 거의 없으니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만 하면 된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는 그저 가만히 있는 게 좋다"


단지 직장생활이 맘에 안들었고 재미가 없었고,, 그래서 일이 하기 싫었고 돈 벌면서 그 삶에 얽매이기 싫어서 행복한 빈둥거림을 선택한 그는 자신의 삶에 아주 만족하는 중이다

먹고 사는 기본적인 것은 해결해야 하기에 그마저도 자신이 좋아하는 몇가지 일을 하며 용돈벌이식으로 돈을 벌고 그닥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취미생활도 즐기고 여유를 즐긴다

내가 행복하고 만족하고 즐거우면 된것이다


"내가 세계를 만든다" "내가 뭔가를 하고 있다"고 만족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인생의 다양성을 느끼며 엄청나게 다양한 삶의 방식이 존재함을 깨닫고 내가 재미를 느끼는 일을 하며 자신의 상황에 맞는 것을 선택해 유연하게 사는 것

주변을 다양한 시각으로 보며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자신의 감정과 감각을 소중히 여겨보자


행복함과 충실감에 빠져서 나만의 고유한 시간을 느껴보고 싶어진다

살아갈 내 자리를 만드는 일에 몰두해보고 싶다

YES마니아 : 골드 n*****e 2017.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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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다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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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삶에는 정답이 없다고 한다. 고정관념이란 것도 모두 다 옳은 것이 아니다. 일반적인 삶과는 다른 삶을 보면 잘못 되었다고 섣불리 판단하는 사람들도 있다. 시대는 점점 변하고 있고 예전에 옳다고 생각했던 가치관들이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대표적인 니트족이다. 책에는 "일, 가정, 돈, 자기 자리를 만드는 법"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저자는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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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삶에는 정답이 없다고 한다. 고정관념이란 것도 모두 다 옳은 것이 아니다. 일반적인 삶과는 다른 삶을 보면 잘못 되었다고 섣불리 판단하는 사람들도 있다. 시대는 점점 변하고 있고 예전에 옳다고 생각했던 가치관들이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대표적인 니트족이다. 책에는 "일, 가정, 돈, 자기 자리를 만드는 법"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저자는 본래 가치관이란 매우 다양하며 인생을 사는 방식도 여러 방향으로 열려있으며 삶의 방식은 다양할수록 좋다고 한다. 옛 가치관과 삶의 방식은 그 방식에 익숙한 일부만 구원할 뿐, 낡은 가치관으로 사람들을 압박하기에 사람들이 살기가 힘들어한다는 것이다. 이상한 사람으로 보는 주의 시선만 신경쓰지 않으면 지금은 뭐든지 할 수 있는 가장 자유로운 시대이며 새로운 삶의 방식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가정에 대한 주제에는 가족이라는 개념을 좀 더 확장하자고 한다. 예를 들면 부부별성이나 동성혼, 싱글맘, 싱글대디, 양자 등 가정을 이루는 다양한 방식을 적극 인정하자는 것이다. 왜냐하면 가족이든 가족이 아니든 사람이 모여 살면서 행복과 안심을 얻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들은 비단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화두가 되고있는 이슈들이다. 혈연만을 고집하는 가족 형태가 아니라 다양한 가족 형태를 인정하자는 것인데,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이라도 서로 등을 돌리며 사는 것 보단 더 정을 나누며 산다면 가족이란 의미로 생각해도 맞는 것 같다. 또 자기자리를 만드는 법의 주제에는 자기 자리를 만드는 방법과 친구를 모으는 비결 10개 항목을 알려준다. '여러 곳에 얼굴을 비추며, 맞지 않는 사람과는 떨어져 지내며, 인간의 유동성을 지키고, 느슨함을 지키고, 스스로 주체자가 되고...'등 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생각에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시대는 변화하고 있기에 다양함을 인정하며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자는 것이다. 남의 눈치를 보며 틀에 박힌 고정관념보다는 자신의 삶을 더욱 즐겁고 의미있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저자의 말처럼 새로운 삶의 방식을 생각해야 할 때인 것 같다.

m****1 2017.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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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다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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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세상     지금 여기 다른 삶 일, 결혼, 돈에서 자유로운 파(pha)지음   <책소개> 연간 천만엔이란 소득은 한국 도시에서도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다. 우석훈이 말한 88만원쯤이기에 한국에서도 매우 낮은 금액이며 우리보다 물가가 더 비싼 일본에서야 말할 것도 없다. 그러나 한국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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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세상

 

 

지금 여기 다른

, 결혼, 돈에서 자유로운

(pha)지음

 

책소개

연간 천만엔이란 소득은 한국 도시에서도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다. 우석훈이 말한 88만원쯤이기에 한국에서도 매우 낮은 금액이며 우리보다 물가가 더 비싼 일본에서야 말할 것도 없다.

그러나 한국의 88만원세대와 달리 저자의 천만엔은 훨씬 풍요롭다.

한국의 88만원세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과 돈. 에너지를 쏟아 붓고도 그 정도 밖에 받을 수 없다면 저자의 천만엔은 저자가 시간과 공간, 취미 등을 고려해 1년간 천만엔이면 충분하다고 결정해서 선택한 비용이기 때문이다.

물론 천만엔으론 둘 이상이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낳아 기르기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지만 스스로 비혼을 선택하여 다른 라이프 삶을 선택한 저자의 삶은 존중 받아 마땅하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경제적 비용을 고려하여 결혼과 자녀를 포기한다는 점에서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상황이 안타깝지만 저자는 일, 결혼, 돈에서 자유로운 삶의 방식을 이루기 위해 돈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공간을 만들어 사람들과 느스한 관계와 인맥을 지속적을 쌓아나가며 왜 이런 삶의 방식을 선택했는지 가치관과 생각들을 보여준다. 공동주택을 싸게 전세를 얻어 여러 사람들과 함께 살거나 시골의 주택을 저렴하게 얻어서 직접 개조하여 시골과 도시의 삶을 함께 살아간다.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분명 편리하지만 대부분 돈이 적은 일반 사람들은 돈을 위해 다른 것들을 희생한다. 돈이 있으면 쓸 시간이 없고 쓸 시간이 많으면 돈이 없는 현대인의 딜레마를 해결하면서 스스로 자족하는 삶, 나아가는 삶들을 보여준다.

감상

저자의 삶은 총체적으로 바라볼 때 절대 가난하지 않다. 내가 볼 때는 심지어 빈둥빈둥 게으르지도 않다. 느스한 모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시도하는 작업들은 기존의 삶의 방식에 도전하는 모험이며 남과 다른 길을 선택하여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세상이 말한 성공과는 전혀 다르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 시간임을 생각하면 저자는 시간과 삶의 에너지를 돈을 버는데 쓰지 않고 시간, 인간관계, 정신적인 여유 등의 삶의 질을 위해 다른 선택을 적극적으로 한다.

이런 다양한 삶의 모습은 속도와 효율을 지나치게 중시 여겨 모두를 미친 듯이 돈을 향해 달려가게 한 현대사회의 반작용의 하나일지도 모른다.

우리나라도 시간과 돈 때문에 젊은이들의 혼밥, 혼술이 늘어나는데 1인가구보다는 저자의 세어하우스와 같은 공동체방식이 더 건강한 방식이 아닐까? 함께 살면 혼자보다는 자유롭지 못하지만 정서와 물물건의 나눔을 통해 인간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하루의 시간은 24시간이고 잠자고 먹는 시간을 제외하면 우리의 실질적인 가용시간은 길어야 14시간정도이다. 그런데 잘 들여다보면 대부분의 가용시간을 직장에서 보낸다.

아울러 우리가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면 일할수록 분명 생산적인 재화와 아이디어들이 나오겠지만 현대인들은 지나치게 많은 재화더미에서 살고 있음을 잊으면 안 된다.

전자회사를 다닐 때 연구하고 폐기된 수많은 전자부품들, 보상판매로 수북하게 버려진 이전 전자제품들을 보면서 나는 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어느 순간 내 일에 보람을 느낄 수 없음을 발견하기도 했다. 그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멀쩡한 제품들은 폐기해야지만 월급을 받는 사회를 보면서 무한 성장의 신기루를 맛보기도 했다. 현대인들의 삶은 산업의 발전에 발맞추어 계속 발전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질 수 밖에 없으며 그런 직선적인 사고는 다른 것들을 가지치기하며 보지 못하게 한다.

경제적인 보상을 위해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는 현대인의 삶(북유럽제외)은 무엇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며 이제는 상시 해고와 비정규라는 상시적 불안과 저 임금은 젊은이들의 결혼을 다음으로 미루게 하거나 주저하게 한다. 이렇게 인간관계가 철저하게 파괴되면서 자신을 소진하여 공허하게 하는 삶의 방식에 의문을 던지며 주류의 삶이 아닌 자기 삶에 맞는 방식에 대한 열린 태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참으로 긍정적이다.

s******9 2017.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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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다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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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다른 삶혼자 살고 있지만 않을뿐 이미 나도 지금 여기 다른 삶인지도 모르겠다.현재 무직으로 일을 하지 않고 있고 일을 하지 않으니 돈을 벌지 않고 있고 결혼도 아직 하지 않았다.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편안할지도 모르겠다.하지만 부모와 함께 살면서 이렇다는건 부모와의 말다툼..이 있을수밖에 없고나도 이 생활을 만끽하며 즐기며 살고 있는게 아니라 이 생활에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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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다른 삶

혼자 살고 있지만 않을뿐 이미 나도 지금 여기 다른 삶인지도 모르겠다.
현재 무직으로 일을 하지 않고 있고 일을 하지 않으니 돈을 벌지 않고 있고 결혼도 아직 하지 않았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편안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부모와 함께 살면서 이렇다는건 부모와의 말다툼..이 있을수밖에 없고
나도 이 생활을 만끽하며 즐기며 살고 있는게 아니라 
이 생활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조건이 다른삶일뿐 기존의 틀에서 전혀 다른 사람을 살고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된다.
솔직히 종교적으로도 그렇고 돈에 얽매이지 말아야한다라고 이론적으로는 생각하지만
그게 말처럼 되지 않는다.
부모님이 좀 가지고 태어났거나 현재 좀 가지고 있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결국엔 남자 잘만나야 팔자 바꾸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내가 발버둥 쳐봤자 거기서 거기인데 확 다 지르고 살자 싶다가도
미래의 두려움 걱정 때문에 결국엔 다시 내 안의 틀로 들어오고 만다.
만약 부모가 없다면 지르고 살 수 있었을까?
나는 나이만 들었을뿐 철도 들지 않았고 자립심도 확실히 없는것 같다.
돈을 벌지 않더라고
우선 집밖으로 나가살면 기존의 내 삶의 틀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30여년을 살아온 틀에서 아마 벗어나기 힘들것이다.
회사를 다녀도 스트레스 다니지 않아도 스트레스
남자가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요즘엔 남녀차별이니뭐니 여자도 전문직을 가지고 있어야하고
맞벌이가 당연한 시대에
너무 안일하게 놀고 있나 싶다가도 
회사에서 받을 스트레스 생각하니깐
그리고 결혼하고나면 마음이 안정되서 회사생활도 잘할수 있찌 안을까 하고 생각들기도하고
요즘 욜로도 있는데
종교나 부모가 없어따면 그럴수 있었을까 싶기도하고
틀에 박힌 삶을 살든
그 틀에서 벗어난 삶을 살든
다른사람들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서 노력해야지


h*******3 2017.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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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다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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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pha)... 어디서 들어봤더라? 분명히 이 저자의 이름을 어디선가 봤었는데.... <지금 여기 다른 삶>이라는 책을 처음 봤을 때 든 생각이다. 저자의 책을 읽었다면 아, 그 책! 하고 분명히 생각날 텐데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검색을 해보니 역시... 읽고 싶었는데 아직 읽지 못한 책의 저자였다. <하지 않을 일 리스트>라고... 보통 리스트를 작성할 때는 해야 할 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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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pha)... 어디서 들어봤더라? 분명히 이 저자의 이름을 어디선가 봤었는데.... <지금 여기 다른 삶>이라는 책을 처음 봤을 때 든 생각이다. 저자의 책을 읽었다면 아, 그 책! 하고 분명히 생각날 텐데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검색을 해보니 역시... 읽고 싶었는데 아직 읽지 못한 책의 저자였다. <하지 않을 일 리스트>라고... 보통 리스트를 작성할 때는 해야 할 일에 대해 적기 마련인데, 하지 않을 일 리스트라고 해서 내용이 궁금했던 책이었다. 근데 아직 읽지 못했지 ㅋㅋ 저자의 이름만 강하게 기억에 남아 있었나보다.

 

이 책 <지금 여기 다른 삶>의 저자가 그 <하지 않을 일 리스트>의 저자인 줄은 몰랐다. 그리고 저자가 일본의 대표 니트족인 줄도 몰랐고..... 일과 결혼, 돈에서 자유로운 삶이라는 주제에 관심이 있어서 선택한 책이었다. 어쨌든 나는 이 책을 통해 처음 파(pha)라는 저자를 만났고, 읽고 난 후에는 저자의 이전 책들이 무척 궁금해졌다.

 

우리가 삶을 살면서 일과 결혼, 돈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나는 세 가지 중 결혼 같은 경우는 선택에 따라 자유로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일과 돈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물론 자유롭고 싶은데, 그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 여기 다른 삶>의 저자는 그것이 가능함을 이야기한다. 읽으면서 아, 이런 방식의 삶도 있을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고 그동안 내가 너무 삶의 방식을 획일적으로 생각하며 살아온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됐다. 삶의 방식은 다양한데, 왜 남들과 똑같은, 나와 맞지 않을지도 모르는 그 삶의 방식만을 고집하며 살아왔을까?

 

일하지 않는 삶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솔직히 결혼 같은 경우는 요즘에 안 하는 사람도 많고 나도 딱히 생각이 없어서 그냥 공감하면서 읽었고, 돈 같은 경우도 상황이 허락되고 욕심을 내려놓으면 이것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겠다, 생각했는데 일 같은 경우는 왠지 나도 이런 생각을 했었다. 일하기 너무 싫지만 그래도 사지 멀쩡한데 일을 하지 않으면 너무 나태한 것 같고, 인생을 잘못 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근데 그런 생각은 일종의 신앙과도 같은 것이고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나는 왜 이렇게 생각하게 됐는가, 궁금해졌다. 물론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이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일을 위해 인생이 있는 게 아니라 일은 그저 삶의 한 부분일 뿐이라는 얘기가 맞는 것 같다. 목적과 수단을 혼동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게 됐다.

 

왜 우리는 열심히 공부해 대학을 가고, 졸업 후에 좋은 회사에 들어가 돈을 벌다가 적당한 때가 되면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가정을 이루는 것만이 성공이고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할까? 그렇지 않은 삶을 사는 사람들은 왜 낙오자 또는 철이 없는 사람 취급을 받아야 할까?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이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꼭 그런 삶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w******8 2017.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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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결혼, 돈에서 자유로운 삶의 방식 [지금 여기 다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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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일본의 니트족 파pha 작가의 <하지 않을 일 리스트>를 읽고, 흔히들 말하는 '보통'의 삶 말고, 자신의 속도에 맞게 사는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우리가 말하는 학창 시절에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나와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하고 서른 근처에 평생의 짝을 만나 결혼하는 것. 집값이 너무 비싸 내집 마련 정도는 대부분 어려우니까 양보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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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일본의 니트족 파pha 작가의 <하지 않을 일 리스트>를 읽고, 흔히들 말하는 '보통'의 삶 말고, 자신의 속도에 맞게 사는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우리가 말하는 학창 시절에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나와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하고 서른 근처에 평생의 짝을 만나 결혼하는 것. 집값이 너무 비싸 내집 마련 정도는 대부분 어려우니까 양보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내 나이대의 우리가 말하는 '보통'의 삶을 말하려면, 열심히 일하면서 슬슬 결혼을 생각해야한다.

그런데 나는 내 나이의 남들이 보통 한다는 그 삶이 꽤 힘들다. 평소 월화수목금 일하는 날에는 퇴근하고 집에 와서 다른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피곤에 쩔어있고, 그러다보면 주말에도 하루정도는 집에서 쉬어줘야 다음주를 무사히 버틸 수 있다. 오로지 나는 돈을 위해 이렇게 살고 있으며, 일과 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니트족의 삶의 방식을 갈망하고 있었다.

<하지 않을 일 리스트>를 읽고 어느 정도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면, <지금 여기 다른 삶>은 업그레이드 버전이랄까? 작가의 생각과 삶의 방식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책이다. 

일하지 않고, 결혼하지 않고, 돈에 휘둘리지 않는 삶.
일에 치이며 스트레스를 참고 견디는 그런 삶으로부터 한발 도망치고, 결혼을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평소에 돈이 적게 드는 취미를 갖고 필요한 생활비는 그때그때 아르바이트를 하며 버는 삶의 방식.

작가는 모두에게 이렇게 살아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사회가 정해놓은 '보통'의 삶이 힘들고 지친 누군가에게 삶의 방식이 그것만 존재하는 건 아니라고 말한다. 나도 이 책을 통해 '보통'의 삶에서 멀어질 수 있는 용기를 점점 갖게되는 것 같다.

s****a 2017.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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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다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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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가치관은 계속해서 사람들을 압박한다 이것이 사람들이살기 힘들어하는 원인일 것이다 -p8-이책을 읽는 사람 모두가 나처럼 회사를 그만두고 니트족이 되거나 친구들과 셰어하우스에 살거나 도시와 시골을 왕복하며 살기를 바라지는 않는다나같은 경우는 매우 극단적인 예라 모든 사람에게추천할 수도 없고 각자 자신에 맞는 삶의 방식이 있을것이며어쨋든 사회의 다수파에 맞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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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가치관은 계속해서 사람들을 압박한다 이것이 사람들이

살기 힘들어하는 원인일 것이다 -p8-



이책을 읽는 사람 모두가 나처럼 회사를 그만두고 니트족이 되거나 

친구들과 셰어하우스에 살거나 도시와 시골을 왕복하며 살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나같은 경우는 매우 극단적인 예라 모든 사람에게

추천할 수도 없고 각자 자신에 맞는 삶의 방식이 있을것이며

어쨋든 사회의 다수파에 맞추는 편이 편한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삶의 방식과 사고방식도 있고 선택지는 다양하다는 점을

소개함으로써 이 사회에 떠도는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라는 규범의 압박을

약하게 만들고 싶었다 -p14-


명절날만 되면 " 결혼은 언제하냐? 이제 나이가 어쩌구 저쩌구 " 하는 

친척들의 잔소리가 이책의 도입부를 읽으며 먼가모를 미소를 지으며 떠올렸다


이책의 저자는 우선 자유로운 사람이다 책에서 자신의 자유로운 인생과 선택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며 삶의 가치란? 에 대한 이야기에서부터 

낡은 가치관에 옥죄여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방향은 다양하며 그 다양성중에

자신이 행복해질수있는 것을 찾기를 간절히 바라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남들이 다하니까 무언가를 해야하는 압박감에 내가원하지 않았던 인생의 선택들이

있지않았는가? 가령 나같은 경우에도 먹고살기위해서 선택한 대학의 학과 라던지

조금더 인생을 즐기고 싶었지만 이정도 나이면 취업을 해야한다 라는 압박감에

아무회사에 생각없이 입사했던 기억까지 이책은 그런것들을 깨닫게 해주면서

진정 내가 인생에서 즐거워 하는것 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었다


더불어 자신이 행복한것을 추구하며 사는 저자를 보며 부러움을 느끼기도 하였고

그런 저자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하였고

사회적압박감을 이길수 없어 내가 원하는것을 못하는 불쌍한 인생인 내 자신이

슬퍼지기도 하는 감정도 느끼게 되었다 


사람은 할 일이 정해져 있으면 도망치고 싶어 하지만 정해진 일이 전혀 없으면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댄다 정말 성가신 생물이다 -p35-


내가 이책을 읽으며 느낀것은 저자의 이야기처럼 삶은 다양하다는 것이고

내가 진정 행복해하는것 그리고 나의 삶을 찾아야 겠다는 계기를 가져다 주었다는

것이었다 압박감에 그리고 오래된가치관이라는 사슬에 묶인 삶보다는 

내 삶을 찾고 싶다는 생각 혹 내가 내삶의 방식을

찾더라도 내가 저자처럼 용기를 내서

실행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등 내게 있어 삶에대한

여러가지 질문을 하게해준 책이었다.

l******4 2017.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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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일, 결혼, 돈에서 자유로운 지금 여기 다른 삶 : 삶은 여러 가지, 이제 나만의 속도로 살고 싶다.
"[서평] 일, 결혼, 돈에서 자유로운 지금 여기 다른 삶 : 삶은 여러 가지, 이제 나만의 속도로 살고 싶다." 내용보기
<하지 않을 일 리스트>에 이어서 Pha 저자가 지은 두 번째 책을 읽게 되었다. 요새들어 예전과는 다른 방식의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시점이라서 그런지 자신의 속도에 맞게 생활하면 된다는 말에는 공감이 가면서도 가족에 대한 저자의 극단적인 생각은 과격하게 들렸다. 회사생활을 그만 둔 후 긱하우스라는 쉐어하우스를 만들어 자신의 삶과 뜻을 같이 하는 사
"[서평] 일, 결혼, 돈에서 자유로운 지금 여기 다른 삶 : 삶은 여러 가지, 이제 나만의 속도로 살고 싶다." 내용보기



<하지 않을 일 리스트>에 이어서 Pha 저자가 지은 두 번째 책을 읽게 되었다. 요새들어 예전과는 다른 방식의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시점이라서 그런지 자신의 속도에 맞게 생활하면 된다는 말에는 공감이 가면서도 가족에 대한 저자의 극단적인 생각은 과격하게 들렸다. 회사생활을 그만 둔 후 긱하우스라는 쉐어하우스를 만들어 자신의 삶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생활을 8년째 해오고 있는 저자는 니트족이다. 니트족이란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하는 신조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청년실업률이 극심해서 8명 중 1명 꼴로 니트족이라는 통계도 있다. 매일매일 빈둥거려도 괜찮을걸까?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을 인정하면서도 나태하게 살아간다면 허무해질 것 같다. 직장생활을 한다고 해서 보람되고 마냥 즐거운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일상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월급을 받으니 그것대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만 어디까지나 수동적인 삶이다.


우리는 권태롭게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다거나 뭔가 자유롭게 내 시간을 쓰면서 살아간다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 속에 힘겨운 직장생활을 견디는지도 모르겠다. 누군가는 직장생활이 자신에게 맞을지도 모르고 또 다른 누군가는 직장생활에서 벗어나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고 싶어한다. "그때 회사를 그만두길 정말 잘했다. 애초에 맞지도 않았고 더 빨리 그만둬도 괜찮았을 것 같다." 이 말을 들으면 대책없이 보내도 문제없을까 싶기도 한다. 그래서 일과 결혼을 모두 포기한 것이 아닐까?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생활비 정도는 벌어둬야 안심이 될텐데 자신이 편안해지기 위해 때로는 포기할 것은 빨리 단념하라고 충고한다. 저자의 모든 주장에 동조하는 것은 아니다. 내 나름의 생각도 있고 귀촌을 통해 소비를 절감하면서 자급자족을 어느 정도 실현해보고 싶기 때문이다. 적게 버는 만큼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


우리가 돈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매달 들어오는 수입원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아니면 소박하게 살면서 필요한만큼만 버는 생활도 좋겠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당연하다고 여겨온 가치관과 생활을 벗어난 사람들이 많다. 꼭 저자만이 아니라 얼마 전 인상깊게 본 다큐멘터리 중 하나인 <퇴사하겠습니다>에서도 결국 회사를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살 뿐이다. 회사에 종속된 삶이 아니라 온전히 세상과 맞딱뜨리며 사는 삶을 꿈꾼다. 어디선가 읽은 것처럼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 믿기 때문에 행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나를 다그치고 앞만 보며 달려가는 것이 아닌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 고민해볼만한 책이다.



이달의 사락 c******d 2017.06.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