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3%
  • 리뷰 총점8 17%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슴도치의 가시
"고슴도치의 가시" 내용보기
고슴도치의 가시   이 책은    어린이용 그림책이다. 놀랍게도 쇼펜하우어의 글을 원작으로 하고, 짤막한 이야기와 함께 그림으로 형상화 한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은   이 책은 쇼펜하우어의 '고슴도치 딜레마'라는 글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철학자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고슴도치 딜레마’는 무엇인가?   고슴도치는 다 아는 것처럼
"고슴도치의 가시" 내용보기

고슴도치의 가시

 

이 책은 

 

어린이용 그림책이다. 놀랍게도 쇼펜하우어의 글을 원작으로 하고, 짤막한 이야기와 함께 그림으로 형상화 한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은 

 

이 책은 쇼펜하우어의 '고슴도치 딜레마'라는 글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철학자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고슴도치 딜레마는 무엇인가?

 

고슴도치는 다 아는 것처럼 뾰족한 가시를 가지고 있는 동물이다. 이런 고슴도치가 추위를 느껴 곁에 있는 다른 고슴도치의 체온을 받으려 가까이 가면 서로 가시에 찔려 상처를 받게 된다. 그러니 너무 멀어도, 너무 가까이 있어도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인관관계에 적용하여 나온 말이 바로 '고슴도치 딜레마'이다.

 

쇼펜하우어의 저작인 '부록과 추가'에 실려 있는 우화에 실려 있는데, 쇼펜하우어는 이 이야기를 통해 인관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얼마간의 상처는 서로 감내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쇼펜하우어의 우화를 아동용으로 만들었다.

 

추운 겨울 날, 고슴도치 형제가 추위에 떨고 있었다.

그래서 그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둘은 붙어 앉으려고 했다.

그러나 둘은 껴안자 마자, 가시에 찔려 물러난다.

그래서 다시 물러나 앉아 있으려니

또 추위를 느끼게 되고,

그래서 다시 껴안으려 하고, 물러나고

하는 등

몇 번의 시행착오을 거쳐,

이런 결론에 이르게 된다. 

 

고슴도치 형제는 서로에게 다가갔습니다.

너무 가깝지도 않고,

너무 멀지도 않게.>

 

이런 이야기를 전해 준 다음에

 책의 말미에 마음 보기라는 란을 통해, 다음 두 가지를 가르치고 있다.

너무 친해도 상처를 줄 수 있어요.

예란 상대방을 지키고 살피는 것.

 

쇼펜하우어의 우화를 이미지로 잘 나타내, 어린아이들도 그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그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도 어린아이수준에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다시, 이 책은 

 

아쉬운 점은  쇼펜하우어의 글이 원작이라는 것은 밝혀 놓았지만, 이 책에서 쇼펜하우어의 고슴도치 딜레마라는 말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이다.

 

어차피 이 책을 어린아이들이 홀로 읽지는 않을 것이고, 부모나 교사가 같이 읽어줄 것인데, 그들을 위해서도, 더 깊게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움말이 필요하지 않을까. 쇼펜하우어의 ' 고슴도치 딜레마'에 대하여 조금더 부연설명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달의 사락 s***h 2017.10.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슴도치의 가시
"고슴도치의 가시" 내용보기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책에 '고슴도치의 가시'에 관한 우화가 나와요.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거리를 유지하는 법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요.책 속에 내용이 담겨 있기는 하지만 혹시 몰라 검색해 봤는데, 그림책으로도 있더라고요.그림책은 어떻게 표현했을까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대출한 후 두 아들과 함께 읽어봤어요. 휘이잉, 휘잉잉.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어느 겨울날.나무도
"고슴도치의 가시" 내용보기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책에 '고슴도치의 가시'에 관한 우화가 나와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거리를 유지하는 법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요.

책 속에 내용이 담겨 있기는 하지만 혹시 몰라 검색해 봤는데, 그림책으로도 있더라고요.

그림책은 어떻게 표현했을까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대출한 후 두 아들과 함께 읽어봤어요.

 

휘이잉, 휘잉잉.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어느 겨울날.

나무도 꽁꽁. 고슴도치 오두막도 꽁꽁.

숲속 마을이 하얗게 얼어붙었습니다.

 

고슴도치 형제는 서로 멀찌감치 떨어져서 "왜 이렇게 추운 거야?" 말하며 덜덜 떨고 있어요.

추위를 견디기 어려웠던 형제는 어떻게 하면 따뜻해질까 고민해요.

그러다 서로 붙어 있으면 따뜻해질 것이라 생각하고 바싹 다가가 서로를 꼭 껴안아요.

 


그런데, 이런… 서로의 가시가 서로를 찔러서 따가워해요.

너무 아팠던 고슴도치 형제는 다시는 가까이 다가오지 말라며 더 멀찌감치 떨어지죠.

하지만 너무 추웠던 형제는 다시 껴안았다 따가워 멀어지고 다시 껴안고 멀어지고 반복하게 돼요.

 

아… 엄청 아팠나 봐요. 표정과 눈에 실핏줄이 미세하게 터진 걸로 봐선 상상하지 못한 고통이었던 것 같아요.

서로 붙어있으면 따뜻하겠다 기대하고 서로를 꽉 껴안았는데 아프니 더 그럴 수밖에요.



그렇게 반복하면서 고민하던 형제는 드디어 방법을 찾아내요.

너무 가깝지도 않고, 너무 멀지도 않은 거리를 유지하기로요.

 

이 우화를 이야기하면서 쇼펜하우어는 인간관계에 꼭 필요한 것이 '거리 두기'라고 해요.

거리를 둘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은 비록 따뜻함의 욕망은 충분히 충족되지 않지만, 가시에 찔리는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으니까요.

"현명한 사람은 적절한 거리를 두고 불을 쬐지만, 어리석은 자는 불에 손을 집어넣고 화상을 입고는 고독이라는 차가운 곳으로 도망쳐 불이 타고 있다고 탄식한다."

인간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홀로서기와 타인과 함께하기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필요가 있음을 알려주는 거죠.

 

하지만 이 고슴도치의 우화의 예에는 오류가 있다고 해요.

실제로 고슴도치는 상대가 찔리지 않도록 가시를 눕힌다고 해요.

다른 고슴도치가 가까이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할 줄 알며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바늘이 없는 머리를 맞대며 추위를 이겨낸다고 해요.

이런 과학적 사실은 몰랐지만, 쇼펜하우어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충분히 전달되죠.

너무 지나친 사랑과 관심 또한 상처가 될 수 있으므로 약간의 무관심과 냉정함을 통한 '적당한 거리 두기'라는 현명한 방법을 통해 서로의 온기를 적당히 보존할 수 있을 거예요.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많은 경험을 하고 다양한 감정을 겪어요.

그중 인간관계는 어릴 때부터 나이 들어서까지 계속 중요한 문제로 따라다녀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도움을 받는 경우도 많죠.

특히 가족, 친한 친구 등 친밀한 관계를 통해 위안과 기쁨을 얻지만, 그들로 인해 큰 상처도 받아요.

왜 그럴까요?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법인데 그걸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거죠.

가시 때문에 적정한 거리를 찾아 유지하는 법을 알게 된 고슴도치처럼 사람도 적당한 거리 두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너무 가까운 거리는 서로를 지치게 하더라고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거리.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거리는 조금씩 조정이 가능하겠죠.

서로 성숙한 관계를 위해 어떤 거리가 적당할지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r*****9 2024.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슴도치의 가시
"고슴도치의 가시" 내용보기
어른들도 꼭 배워야 할 인성동화를 만났다.지금과 같이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딱 어울리는 동화인 것 같다.너무 추운 겨울, 고슴도치들은 너무너무 추워한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날수 있을까 생각 중 서로 가까이 있으면 따뜻해질 것 같았다. 조심조심 가까이 갔다가 서로의 가시에 찔려 아파한다. 그래도 가까이 있어야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텐데...를 고민하던
"고슴도치의 가시" 내용보기

어른들도 꼭 배워야 할 인성동화를 만났다.
지금과 같이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딱 어울리는 동화인 것 같다.

너무 추운 겨울, 고슴도치들은 너무너무 추워한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날수 있을까 생각 중 서로 가까이 있으면 따뜻해질 것 같았다. 조심조심 가까이 갔다가 서로의 가시에 찔려 아파한다. 그래도 가까이 있어야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텐데...를 고민하던 중, 고슴도치 형제는 서로에게 다가간다. 너무 가깝지도 않고 너무 멀지도 않은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이 추운 겨울날을 함께 이겨낸다는 훈훈한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 민족이 중시하는 "예"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너무 친하다고 해서 예를 지키지 않으면 나중에는 사이가 소원해진다. 가족 간에도 마찬가지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이라 언행을 함부로 해도 된다는 생각에 서로에게 더 많은 깊은 상처를 주는 것같다.


예를 지키고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친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서로를 지켜주는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더 해주는 것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다.

친구끼리도 너무 친하지만 결국 내 맘과는 달라서 가끔 실망을 하곤 한다. 아마 우리 아이들도 이러한 많은 경험을 통해 이 책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예"를 지키는 방법을 배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같은 동네, 같은 단지에 살면서 이웃끼리 너무 친하게 지내다 서로 원수 사이가 되는 경우를 종종 봤다. 너무 친해서 예를 차리지 않은 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동화이지만 함께 읽는 어른들도 꼭 배워야 하는 내용이 아닌가 싶다.

가까운 사이라 해도 존중해야 하는 개성이나 취향이 있고, 서로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더불어 사는 방법을 우리 아이들도, 어른들도 배워야 할 것이다. 이런 인성동화를 많이 읽을 수 있게 아이들에게 지도해서 좀 더 훈훈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YES마니아 : 로얄 f********r 2017.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친한 사이에도 적절한 거리를. 고슴도치의 가시
"친한 사이에도 적절한 거리를. 고슴도치의 가시" 내용보기
보통 날이 서있거나, 예민한 사람한테 '너는 고슴도치같아'라면서 나쁜뜻으로 이야기하잖아요 고슴도치는 자신이 상처받지 않기위한 최소한의 거리를 두고있는것뿐이죠. 하지만 고슴도치를 키우는 사람들을 보면 쓰다듬을 때 찔리지 않는다고하더라구요. 그만큼 친밀감이 있는 상태라면 고슴도치도 날을 세우지 않는대요  눈보라가 날릴정도로 추운날의 고슴도치가 사는 마을외로운
"친한 사이에도 적절한 거리를. 고슴도치의 가시" 내용보기

 
 

보통 날이 서있거나, 예민한 사람한테 '너는 고슴도치같아'라면서 나쁜뜻으로 이야기하잖아요

 

고슴도치는 자신이 상처받지 않기위한 최소한의 거리를 두고있는것뿐이죠.

하지만 고슴도치를 키우는 사람들을 보면 쓰다듬을 때 찔리지 않는다고하더라구요. 그만큼 친밀감이 있는 상태라면 고슴도치도 날을 세우지 않는대요

 


 

눈보라가 날릴정도로 추운날의 고슴도치가 사는 마을

외로운 고슴도치 내용이 아니네요 ㅋㅋㅋ

 

너무 추워서 고슴도치 형제는 서로 끌어안고있기로 했는데, 가까이 가니 서로의 가시에 찔려서 눈이 땡그래지고
뭉크의 절규같은 얼굴이 될정도로 놀라서


가까이 오지 말라며 서로 아주 멀리 떨어져있어요.

 


그러다 너무너무 추웠던 날. 다시 붙어있기를 결심해요


매트릭스같이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죠?

 

크레파스로 마구마구 색칠하고 덧칠한듯한 느낌의 그림이라 더 개구진 느낌의 그림

 


가까이 가다가 재채기를 하는바람에 또 가시에 찔려버리고 좌절하는 고슴도치들.

그러다가 형고슴도치는 깨달음을 얻어요.

 

너무 가까워지면 가시에 찔리고, 너무 멀어지면 추워지는 거라는것.

 


친한 사람 사이에서도 너무 많은 것을 공유한다던가, 너무 가까이서 지내서 서로의 행동과 말에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

적당한거리를 유지하라는 내용을 고슴도치의 가시로 표현한 것 같아요

 

 


 

s******n 2017.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조서소리봄인성연구서]고슴도치의 가시
"[조서소리봄인성연구서]고슴도치의 가시" 내용보기
고슴도치 딜레마를 들어보셨나요?추운 겨울 너무 추워서 가까이 하면 서로의 가시에 찔려서 상처를 받고..멀어지면 추워서 힘이 드는...그래서 서로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거리를 유지하게 되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435137&cid=58345&categoryId=58345실제로는 고슴도치는 머리를 대고 최대한 가까이에 붙어서 추위를 피한다고 하네요.이 이야기를 가지고 쓴
"[조서소리봄인성연구서]고슴도치의 가시" 내용보기

고슴도치 딜레마를 들어보셨나요?

추운 겨울 너무 추워서 가까이 하면 서로의 가시에 찔려서 상처를 받고..멀어지면 추워서 힘이 드는...

그래서 서로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거리를 유지하게 되는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435137&cid=58345&categoryId=58345

실제로는 고슴도치는 머리를 대고 최대한 가까이에 붙어서 추위를 피한다고 하네요.


이 이야기를 가지고 쓴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너무 추운 겨울...




두 형제 고슴도치는 이 추위를 어떻게 감당할지 너무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고민에 빠진거지요.




서로의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 가까이 갔지만..

"앗, 따가워!!!"

서로의 가시에 찔려 괴롭기만 합니다.

계속된 반복의 상처로 서로 힘들어하지요.


하지만..

그러다가 깨닫게 됩니다.

서로간의 거리를요..




그렇게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니 서로의 온기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이상 힘들지도 않게 되지요..

따뜻함도 얻고 상처도 받지 않는...


참 간단한? 책이지만..

그 안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그 사이의 거리..

서로가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선 때론 상처도 필요할 때가 있더라고요..


이 책에서는 "예"로 중심 가치를 두었네요..


 


너무 친해도 상처를 줄 수 있다는 말..

정말 와 닿네요..

그래서 서로 존중해주고 배려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서로가 예를 갖출 때..

서로 존중해 주는 우리가 되길 바래 봅니다.





e******6 2017.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봄 인성동화 - 고슴도치의 가시
"마음봄 인성동화 - 고슴도치의 가시" 내용보기
‘고슴도치 딜레마(Porcupine’s dilemma)’란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마지막 저작인 《부록과 추가(Parerga und Paralipomena)》에 실려 있는 우화에서 비롯된 말입니다.고슴도치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서로 모여들어 체온을 나누는 습성이 있는데, 그러다 보면 서로의 가시에 얼마간 찔리게 마련이라 일정 간격 이상으로 가까워질 수는 없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이 현상을 통해 외부
"마음봄 인성동화 - 고슴도치의 가시" 내용보기

‘고슴도치 딜레마(Porcupine’s dilemma)’란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마지막 저작인 《부록과 추가(Parerga und Paralipomena)》에 실려 있는 우화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고슴도치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서로 모여들어 체온을 나누는 습성이 있는데, 그러다 보면 서로의 가시에 얼마간 찔리게 마련이라 일정 간격 이상으로 가까워질 수는 없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이 현상을 통해 외부로부터 따뜻함을 구하는 사람은 어느 정도 타인으로부터 상처받을 것을 각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비관적 세계관을 전파하는 데 평생을 바쳤고 여성을 비하하여 결혼도 하지 않았던 그에게 이 말은,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잘 살고 있는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한 말이었습니다.

한편 인간관계가 점점 더 계산적이 되어가는 현대에 와서, 고슴도치 딜레마는 쇼펜하우어가 쓴 의미와는 달리 아무리 타인에게 다가가려 해도 두려움 때문에 다가가지 못하는 젊은이들의 고민을 절실히 표현하는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글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고슴도치 딜레마 [Porcupine’s Dilemma]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100가지 심리법칙, 2011. 10. 20., 케이엔제이) 에서~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면서 글밥이 적은 동화책은 요즘 잘 읽지 않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어린 아이들이 읽을 법한 그림의 동화책 고슴도치의 가시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처음 책 표지만 봤을땐 초등 입학전 아이들을 키우는 집에서나 읽어야 하는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글의 내용을 대충 훑어 보니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교훈이 되는 내용이 책이지 싶더라구요

그래서... 초등 아이들과 함께 고슴도치의 가시라는 책을 읽어보기로 했지요.

고슴도치 두마리가 방안에 앉아 있어요

밖은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있답니다.

밖도 춥고..

방안도 꽁꽁..

너무 추운 두 고슴도치 형제는

서로의 가까이 안고 있음 체온으로 따뜻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가까이 다가가지만

뾰족한 가시 때문에 아픔을 느끼게 되죠.

그래서.. 다시 멀리 떨어지게 됩니다.

아직도 밖은 추운 겨울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날씨에 방안은 여전히 춥기만해요

고슴도치 형제는 다시 다가가지만 역시 가시에 찔려 더 멀리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다 형 고슴도치가 깨우친게 있네요

너무 가까우면 가시에 찔리고

너무 멀면 춥고...

동화책을 마지막 장 처럼..

두 고슴도치는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간격을 유지하면 춥지도 아프지도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요

고슴도치 형제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가는 방법을 깨우치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너무 가깝다보면 서로 상처를 주기도하고..

가까울 수록 예를 지켜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지요

가까운 사람들은 너무 가깝기 때문에 친하다고 그래서 서로 잘 안다고 생각하는 탓에 서로 예를 지키는걸 깜빡 하는 경우가 많지 싶어요

가족간에도 가깝다는 이유로 예를 지키지 않는 참 많지 않나....

고슴도치의 가시는

엄마지만 아이들에게도 예를 지켜 이야기를 해야 아이들도 상처를 받지 않겠구나 아이들도 서로간에 어느 정도의 예는 지켜줘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아이나 어른이나 참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내용이였네요.

YES마니아 : 로얄 b*******i 2017.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고슴도치의 가시
"[서평]고슴도치의 가시" 내용보기
요즘 들어 이런 책이 좋아진다.인성동화.곧잘 이런 말을 듣게 된다.요즘 아이들 버릇이 없다.요즘 아이들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요즘 아이들은 개인주의적이다.인성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기에 인성동화를 자주 읽어주는 편이다.     이번에 알게 된 인성동화, 고슴도치의 가시.     너무나도 추운 날.차가운 바닥에 앉아 바들바들 떨고 있는
"[서평]고슴도치의 가시" 내용보기

 

 

 

요즘 들어 이런 책이 좋아진다.

인성동화.

곧잘 이런 말을 듣게 된다.

요즘 아이들 버릇이 없다.

요즘 아이들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

요즘 아이들은 개인주의적이다.

인성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기에 인성동화를 자주 읽어주는 편이다.

 

 

이번에 알게 된 인성동화, 고슴도치의 가시.

 

 

너무나도 추운 날.

차가운 바닥에 앉아 바들바들 떨고 있는 고슴도치 형제.

떨어져 있으니 더 추운 것 같아 서로 꼭 붙어있어 보자 이야기하고 서로 바싹 다가가 꼭 껴안는 형제.

 

 

여기까지 읽으니 너무 예쁜 형제간의 우애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들은 고슴도치.

서로의 가시에 찔려 다치고 화를 내고 만다.

떨어져 않은 형제.

여전히 날씨는 차고, 형제는 추위를 느낀다.

 

얼어 죽을 것같이 춥다는 것을 느낀 형제는 다시 다가간다.

찔리지 않게 조심조심.

그때 하나가 재채기를 하게 되고, 상대는 또 가시에 찔리게 된다.

처음보다 더 심하게 화를 내며 떨어져버린 형제.

그제야 깨달은 것.

 

 

너무 가까워지면 가시에 찔리고, 너무 멀어지면 추워지는 것.

 

 

그제야 서로 거리를 두고 다가가는 형제.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사람이 살아가며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상처받는 경우가 많을까 아주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에게 상처받는 경우가 많을까?

거의 대부분 후자일 것이다.

나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보다 잘 아는 사람에게 받는 상처가 더 아프고 오래갈 것이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를 배려해야하지만 너무 가깝기에 가끔은 그 선을 넘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서로의 가시에 찔리지 않을 만큼의 거리.

하지만 추위는 녹일 수 있을 만큼의 거리.

 

가까울수록 더 예를 지켜야한다는 기본적인 배려를 알게 해준 책이다.

 

조금은 과장된 그림이 인상 깊게 느껴진 책.

아주 단순하고 당연한 이야기를 고슴도치라는 동물에 빗대어 재미있게 표현 된 책.

아이들에게 기본인성을 알려주기에 너무 좋은 책인 것 같다.

p*****y 2017.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조선북스 / 고슴도치의 가시
"조선북스 / 고슴도치의 가시" 내용보기
아이가 자라면서 인성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늘 생각하고 있어요그래서 책도 인성동화를 찾아 더 읽어주게 되는데요이번에 만난 고슴도치의 가시는 타인 존중과 예의에 대해 나와 있는 책이예요 고슴도치의 가시글  김진락  그림 신지수  조선소리봄인성연구소​ 어느 추운 겨울날 고슴도치 형제의 원두막도 꽁꽁 얼어붙었어요​ 추위에 떨고 있는 고슴도치 형제들은떨어져 있으니 더
"조선북스 / 고슴도치의 가시" 내용보기

 

 

 

아이가 자라면서 인성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늘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책도 인성동화를 찾아 더 읽어주게 되는데요


이번에 만난 고슴도치의 가시는 타인 존중과 예의에 대해 나와 있는 책이예요








 






고슴도치의 가시


글  김진락  그림 신지수  조선소리봄인성연구소














 






어느 추운 겨울날 고슴도치 형제의 원두막도


꽁꽁 얼어붙었어요





 






추위에 떨고 있는 고슴도치 형제들은


떨어져 있으니 더 추운거 같다고


가까이 붙어 있으면 따뜻해질거 같다고 다가갑니다






 






그런데 고슴도치는 서로의 가시에 찔려 아파합니다


떨어져 있자니 너무나 춥고 가까이 있을려고 하니 가시에 찔려 아프고


과연 고슴도치 형제들은 무사히 겨울밤을 보낼수 있을까요?







 






하지만 고슴도치 형제는 방법을 찾았어요


너무 가깝지도 않고 너무 멀지도 않은 그런 사이 !!!


고슴도치를 통해 많은 교훈을 주는데요


가까운 사이라도 서로 지킬건 지키고


거리는 주는 예의!!!


가까운 사이일수록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거 같아요





 






그림도 재미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어른인 제가 읽어도 배울점이 많은 책이랍니다












아이는 고슴도치의 표정을 보며 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아이들은 그림을 먼저 보는듯해요


아이와 책을 보며 가깝고 편한 사이일수록


더 예의를 지켜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었어요

c*****s 2017.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조선소리봄인성연구소] 고슴도치의 가시
"[조선소리봄인성연구소] 고슴도치의 가시" 내용보기
조선소리봄인성연구소에서 인성에 관한 좋은 책이 출간되어 소개해드려요.고슴도치의 가시고슴도치의 가시는적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중요 수단으로 이미 알고 있는데요.​이 가시가 또 어떤 의미로 이 책에서 다루어질까요?책표지를 완전히 펼치면 조금 더 이해가 가실 수도 있답니다^^마음봄 인성동화 그 첫번째 책으로'타인 존중, 예'를 다루고 있어요.[마음봄 인성동화] 어떤 책인
"[조선소리봄인성연구소] 고슴도치의 가시" 내용보기


조선소리봄인성연구소에서 인성에 관한 좋은 책이 출간되어 소개해드려요.





고슴도치의 가시



고슴도치의 가시는


적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중요 수단으로 이미 알고 있는데요.


이 가시가 또 어떤 의미로 이 책에서 다루어질까요?



책표지를 완전히 펼치면 조금 더 이해가 가실 수도 있답니다^^





마음봄 인성동화 그 첫번째 책으로


'타인 존중, 예'를 다루고 있어요.




[마음봄 인성동화] 어떤 책인가요?

진정한 인성 교육은 나와 너와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마음봄 인성동화]시리즈는


울림이 있는 글과 그림으로


어린이들이 서로의 마음의 들여다보며 스스로를 알고


소통을 통해 서로를 배우고, 이해하고, 공감하고, 배려하고,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도와줍니다.


왜 [마음봄 인성동화] 일까요? 


- 유아 교육 전문가의 기획과 구성


유아기는 자아와 인격이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이 시기에 자리 잡은 바른 인성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 인류 보편의 가치와 주제를 담은 이야기

신화·전설·민담을 비롯해 장자·노자·소크라테스·쇼펜하우어 등


동서양 철학자들의 이야기 등 인류 보편의 가치와 주제가 담겨 있습니다.


- 균형 있는 구성

교육부에서 발표한 인성 덕목, 서울시 교육청의 인성교육 길라잡이를 기반으로,


자기성찰 · 타인존중 · 시민의식의 3개 대주제 아래 25개 인성덕목으로 균형 있게 구성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마음봄 인성동화 시리즈 소개를 옮겨와보았어요.



이 글을 읽고 나니

이 책이 더 기대되고


앞으로의 시리즈 신간들을 챙겨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지금부터 이 책의 이야기를 살짝 소개해드릴께요~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어느 겨울날,


고슴도치 형제는 차가운 바닥에 앉아 바들바들 떨고 있었어요.





곧 있으면 다가올 겨울,


사람도 추운데 동물들도 당연히 춥겠지요.


고슴도치 형제가 따뜻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sally_special-23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더 추운 것 같아."


"그래, 둘이서 꼭 붙어 있으면 따뜻해질 거야.


이리 와 봐, 이리 와 봐."





그래요. 서로의 체온으로 감싸 안으면 훨씬 따뜻할 거에요^^


brown_and_cony-36















고슴도치 형제는 바싹 다가가 서로를 꼭 껴안았어요.


"앗, 따가워!"


"저리 가, 가시에 찔렸잖아!"


"다시는 가까이 오지 마!"




moon_and_james-11




가시가 있는 동물인 고슴도치는 너무 가까이 하는 건


 아무래도 무리가 있는 것 같네요.


그렇담 이를 어쩌지요?


따뜻해지는 방법은 정녕 없는 걸까요?


ㅠㅠ













그래도 너무 추워 얼어죽을 것 같아서


고슴도치 형제는 다시 가까이 다가갔어요.


찔리지 않게 조심조심, 살금살금.





이번에는 과연???



sally_friends-18














"에취!"


"앗, 따가워!


재채기를 하면 어떡해?


또 찔렸잖아!"


둘은 다시 멀찍이 떨어졌어요.




moon_and_james-12




정말 둘은 가까워지면 안 되는 사이인 걸까요?


떨어지면 춥고


가까우면 따갑고


이거야말로 진퇴양난이네요..


ㅠㅠ




이 둘은 어떻게해야 모두 따뜻하지만 따갑지 않을 수 있을까요???



line_characters_in_love-5





이 둘의 뒷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통해 확인하시길요^.~









이야기가 끝나고 나니


이렇게 책 속에서 배운 '인성 - 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오네요^^



예란 마음의 촛불이 꺼지지 않게


조심조심 다가가는 것!!!


너무 친해도 상처를 줄 수 있어요.


예란 상대방을 지키고 살피는 것이에요^^




이 뒷 이야기를 읽는데 아들램이 저를..


moon_and_james-34




쿠헤헤..


편한 사이라고 막 대하거나 상처를 주면 안 되지요..^^;;;


moon_and_james-32







알고는 있는데 가까운 사이에서는 참 잘 되지 않는 것이


바로 '예'인 것 같아요.



아들램 뿐 아니라 저도 많이 배우고 느꼈던 책이네요.


 



이렇게 쉽고 간결하게 '인성 - 예'를 알려줄 수 있다니요.


너무 마음에 와닿는 울림이 있던 좋은 책!




아들램은 이 책을 읽고 과연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고슴도치야 멀먼 춥고 가까이 오면 가시에 찔리잖아.


그러니까 멀지도 가깝지도 말게 해야 해.


바람에 꺼지려는 촛불 막아 알았지?


그러면 친구 사이도 좋아져. 알겠지?


안 그러면 아예 혼자 있게 될 거야.


그러니까 친구 사이에서 친구를 배려해야 해.


안 그러면 너 진짜 진짜 후회할 거라고!



작가님 고슴도치가 남을 배려하고


고슴도치 형이든 동생이든 한 명이 먼저 다가갔으면 좋겠어요!!!


재밌어요.


고슴도치는 추워서 가까이 갔는데 따가운 가시에 찔려 멀리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기준만 남겨두고 그 선까지만 와서 따뜻해졌어요!!


멋져요!!(웃는 그림)






..라고 썼네요.


ㅎㅎ




아들램 말처럼 가까운 사이이든 먼 사이이든 기준이 있어야해요.


너무 가까워도 가시에 찔려 상처를 주고


넘 멀면 추울테니까요.



서로 배려하고 다가가기..


'인성 - 예'의 기본인 것 같네요^^






얼마 전 아들램이


"엄마, 인성이 뭐야?"


라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인성이라는 말을 어디서 들었냐고 물으니


놀이터에 자기가 껌을 가져갔는데


형아들이 달라고 했는데 안 줬더니


형아들이 자기더러 인성이 나쁘다고 했다나..



평소에는 본체만체 놀아주지도 같이 껴주지도 않는 형아들이


자기가 껌을 가지고 있다고 와서 달라고 하니


아들램이 주었겠냐고요..


line_choco-4



같이 놀고 친하게 지내야 껌도 나눠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어리다고 끼워주지 않다가


놀이하다가 인원이 부족하면 끼워줬다가..


sally_special-30




그래서 싫어라하는 형아들이라서 더 주기가 싫었겠지요.


그런데 껌을 달라?



자기들이 했던 행동은 생각 안하고 껌만 받고 싶어하는 형아들은


인성이 참 좋은가보네요!!!




싫어하는 이든 좋아하는 이든 무조건 나누는 것이


바른 인성일까요?



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말이에요.





암튼 인성이란 요즘 아이들의 입에도 오르내릴만큼


요즘 시대에 흔하고 또 중요한 덕목이에요.



이 책에서는 인성의 덕목 중에


서로간에 가까운 사이에는 더더욱 더 지켜야 할


'예'를 다루고 있어요.




예의는


상대의 마음에 주의를 기울이고 늘 살피는 것이에요.


촛불이 바람에 흔들리지 않게, 꺼지지 않게 조심조심 대하는 것!


서로를 지켜 주고 배려하는 것이


결국 예의가 아닐까요?


moon_and_james-1







고슴도치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가까운 사이에서의 '예'를 지키는 방법을 보여주는


마음에 울림이 있는 책!



아이도 어른도 모두가 배워야 할 덕목 '예'에 관한 책!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비유로 느끼고 깨닫게 해주는 유익한 책!



'고슴도치의 가시'






저는 앞으로도 이 마음봄 인성 시리즈 신간이 출간되면 챙겨보게 될 것 같네요^^



다음 신간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인성 - 예'에 관한 참 마음에 드는 이해하기 쉬운 그림책!




저는 이 책을 당연히 강추드려요^0^





 

e******4 2017.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슴도치의 가시
"고슴도치의 가시" 내용보기
오늘은 고슴도치의 가시쇼펜하우어 원작김진락 글신진수 그림조선소리봄인성연구소책을 보겠습니다.온 세상이 온통 눈으로 덮인 아주 추운 겨울 날이에요.고슴도치 형제가 추운 방에서 덜덜 추위에 떨고 있어요.서로 꼬옥 안으면 따뜻해 지겠다는 생각에고슴도치 형제는 서로를 껴안습니다.그런데 어째요.서로 가시에 찔려 아파요.고슴도치 비애에요.ㅠㅠ콧물이 떨어져서 얼만큼 추운 날
"고슴도치의 가시" 내용보기


오늘은 

고슴도치의 가시

쇼펜하우어 원작

김진락 글

신진수 그림

조선소리봄인성연구소

책을 보겠습니다.





온 세상이 온통 눈으로 덮인 아주 추운 겨울 날이에요.

고슴도치 형제가 추운 방에서 덜덜 추위에 떨고 있어요.



서로 꼬옥 안으면 따뜻해 지겠다는 생각에

고슴도치 형제는 서로를 껴안습니다.



그런데 어째요.

서로 가시에 찔려 아파요.

고슴도치 비애에요.ㅠㅠ


콧물이 떨어져서 얼만큼 추운 날씨에

다시 한 번 다가가려고 합니다.

껴안지도 않았는데

재채기만으로도 가시에 찔려요.

이를 어쪄죠?




이때 형에게 좋은 생각이 났어요?

너무 가까워지면 가시에 찔리고

너무 멀어지면 추워지는 거



고슴도치 형제는 서로에게 다가갔습니다.

너무 가깝지도 않고,

너무 멀지도 않게 말이죠.

이 책은 동물우화를 통해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어요.

너무 친해서 허물없이 대하다 보면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가족 간에 그런 경우가 많죠.

이 책에서는 서로 지켜야할 적당한 거리를 

이런 우화를 통해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5세 아들은 아직 이 교훈까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고슴도치가 찔리며 놀라는 거에 뒤집어지며 좋아합니다.

그렇게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면서

자연스럽게 중요한 걸 알아가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잔소리하는 교훈성이 짙은 그림책이 많은데

이 책은 잔소리 없이 재미로 뜻도 전달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d****9 2017.10.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