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의 진실>이란 책은 아마존 건강 분야 1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2016년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입니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이 책은 찬양되고 있습니다. 책 속의 내용이 무엇이기에 의학박사로부터 자가 치유에 관한 최거의 책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걸까요? 암에 걸린 사람을 아느냐 질문을 받으면 초등학생들도 누군가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암은 일상적인 병이 되었습니다. 저도 위암에 걸려 돌아가신 큰아버지, 대장암에 걸린 큰어머니, 위암 초기에 수술 받으신 아버지, 갑상선암에 걸린 친한 언니... 폐암은 누구, 유방암은 누구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렸습니다. 80세까지 산다면 3명 중에 한 명은 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하니 암에서 자유로울 사람은 없을 겁니다. <암의 진실>은 총 3부로 나뉘는데, 1부는 의학의 역사와 암의 정치학, 2부는 암의 진단과 검출, 원인, 예방, 3부는 효과적인 치료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책의 첫부분을 읽으면서 의학이 왜 이렇게 권위적인 집단들로 똘똘 뭉쳐서 자기 이익만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집단이 되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 중에 누군가 아픈 사람이 있었다면, 한 두 번쯤은 "내가 하자는 대로 치료를 받으시던가, 그게 싫으면 나가라."는 식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를 만난 적이 있을 겁니다. 저도 몇 번 그런 의사들을 만나고 나서는 아파 죽더라도 저런 의사에게는 내 몸을 못 맡기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의학 개혁은 엘리트, 최고 지성들이 의료를 맡게 하여 돌팔이 의료진을 몰아낸 성과를 내었습니다. 그 과정 중에 엘리트 정규 교육을 받지 못 한 의료진들은 무조건 돌팔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게 되었고 합법적인 의료 행위는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돈에 응답하는 기업형 의료계가 탄생하면서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집단은 모두 퇴출되도록 집단적으로 움직이게 된 것이지요. 개인이 의료기관을 선택할 때도, 자신의 몸을 치료할 방법을 선택할 때도 모두 의사의 결정에 따르도록 하는 암묵적 질서가 생기게 된 겁니다. 이 질서를 위반하는 사람들은 모두 억압을 받아왔는데, 라이프나 혹세 같이 자연요법으로 암을 치유하는 사람들은 억압을 받아서 미국을 벗어나거나 혹은 어렵게 미국에서 명맥을 유지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예방접종에 선택권이 없는데 미국에서도 똑같은가 봅니다. 암 치료를 위해 대학 병원 등을 가면 메뉴얼처럼 화학요법을 받게 하는데, 화학 요법을 거부하면 병원에서 다른 치료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도 한국이나 미국이 똑같은가 봅니다. 아동보호를 더 열심히 실천하는 미국에서는 미성년자가 암에 걸리면, 본인과 부모가 대안요법을 선택한 것을 암 치료를 성실히 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아동을 강제로 병원에 끌고 가서 화학 치료를 할 수 있나 봅니다. 상상할 수조차 없는 깡패 같은 짓을 미국 정부와 의료계가 한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위암에 걸린 큰 아버지는 항암 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2년만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유방암에 걸린 누구는 병원에서 화학 요법으로 치료하시고 아직 살아계십니다. 언제 재발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살고 계시지요. 또 자궁암에 걸렸던 누구는 화학 치료를 받으시다가 2년만에 돌아가셨습니다. 병원 치료를 받다가도 죽을 수 있고 병원 치료를 받지 않고 죽을 수 있습니다. 병원 치료를 받다가 죽지 않고 살아남아도 암 이전의 삶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되는 모습을 보면 살아남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듯합니다. <암의 진실>을 읽다가 암이 치유 과정이라는 주장을 보며 혹시나 암을 억지로 제거하고 화학 요법을 하며 고생만 하다가 돌아가신 누구는 하지 않아도 될 고생으로 돌아가신 건 아닐까 하며 기분이 묘해집니다. '체내에 독소의 영향력이 너무 거세서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에 처하면 인체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독소를 모조리 그 속에 쓸어담아 꽁꽁 잠가버립니다. 그게 바로 종양입니다.'(<암의 진실> p. 184) 암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암을 두려워하거나 경계할 필요가 없어지는 듯합니다. 암이 우리 몸에 주는 신호라면 그 신호를 받아서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신경을 쓰면 될테지요. 암 공포증은 암을 치료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여러 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장에서는 암을 치료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나오는데, 그 중에는 에시악 차나 혹세 토닉, 대마 등을 섭취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암에 아직 걸리지 않은지라 에시악 차와 혹세 토닉 등을 찾아 먹을 만큼은 아니기에 저는 에시악 차와 혹세 토닉 둘 다에 포함되어 있는 우엉 뿌리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우엉 뿌리가 피를 맑게 하고 독소를 중화하거나 제거하는 재료라 하고 유전자의 돌연변이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고 합니다. 3장에 나오는 치료법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는 좀더 면밀히 살펴봐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산화수소 요법이라 하여 과산화수소를 몸에 직접 주사하거나 물에 소량 섞어 먹으라고 하지만 《유해물질 의문 100》이라는 책에서는 과산화수소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암이든 뭐든 모든 건강서적에서 공통으로 하는 이야기는 병이 들기 전에 건강을 지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상투적인 말이지만 이 말은 언제나 옳은 말입니다. <암의 진실>에서도 이 말은 나오는데 다행히 <암의 진실>에서는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암일지도 모를 때 암을 안전하게 진단하는 방법을 알려주기에 몇 가지를 실천한다면 암으로부터 안심을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암에 걸린다 해도 화학 요법만이 살 길이라는 병원의 의견에 다른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책이기에 속속무책으로 깡패 의료를 운명으로 받아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암에 걸리지 않도록 음식을 가려 먹기, 암에 걸리더라도 죽을상하지 않기... <암의 진실>을 읽고 나면 모두가 암에 대한 생각, 기업형 의료계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
|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암에 관한 정보들이 어디까지 진실일까요? <암의 진실>을 읽고 나면 다소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암으로 투병하는 사람들의 소식을 전해들을 때가 있습니다. 안타까우면서 동시에 겁이 납니다. '나는 암으로부터 안전한가?' 나이가 든다는 걸 몸소 느끼는 요즘이라 이 책이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모두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의학의 역사와 암의 정치학이고, 2부는 암의 진단과 검출, 원인, 예방이며, 3부는 효과적인 치료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암의 원인은 유전이 아니라 면역기능의 문제입니다.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과 물질들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면역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암을 포함한 만성질환에 대처하는 최고의 방법은 예방입니다. 최고의 암 예방법은 독성물질 노출을 최소화하고, 건강에 유익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땀을 흘리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미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면 에시악 차와 혹세 토닉, 대마 등 약용식물을 이용한 고강도 치료법과 함께 해독치료를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식생활 관리입니다. 식물 위주의 유기농 식단, 암 억제 효과가 있는 강황, 사과즙 발효식초, 효소, 생즙, 약용버섯, 발효식품 등을 섭취합니다. 또한 '절대 먹지 말아야 할' 물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트랜스 지방이 포함된 가공식품, 정제 설탕, 아스파탐, MSG, 흥분독소, 유전자 변형 생물체(GMO)와 작물의 살충 성분 등입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가 흔히 먹는 간식류들이 여기에 해당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막연히 안좋다는 걸 알면서도 입맛에 끌려 먹어왔던 것들입니다. 몸에 안좋은 담배를 끊듯이 절대 먹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답답해집니다. 우리의 일상이 이토록 많은 독성 물질에 노출되어 있었다니... 제가 가장 충격을 받았던 건 진단 검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검사들이 대체로 위험하다는 사실입니다. 유방 엑스선 촬영이 유방암에 얼마나 위험한지, 또 전립선 특이항원PSA 검사와 대장 내시경이 전립선암과 대장암에 각각 얼마나 악영향을 주는지 이제껏 한 번도 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받지 말아야 할' 통상적인 검사가 무엇인지, 암 진단을 위해 '꼭 받아봐야 할' 검사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암의 진실>은 자신의 건강을 의료진에게 무조건 맡길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방법과 유익한 정보들을 알려줍니다. 모두가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
타이 볼링거 저의 『암의 진실』 을 읽고 이 책을 보면서 역시 우리 인간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날과 같은 편리하면서 복된 생활을 가능하게 만들도록 했던 우리 인간인데 건강을 챙기면서 장수의 나이까지 사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그런데 의외로 젊은 나이에 암의 발병으로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있다. 최근에도 벌써 내 주변에 몇 건이나 발생하였다. 이제 육십 전후인데 세상을 떠나다니...너무 아쉬웠다. 예전에 비해서 의학 기술이 그렇게 발달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이기지 못하고 갈 수밖에 없는 것을 보면서, 정말 예측할 수 없는 그런 나이 대에 이른 내 자신도 많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점에서 이 의미 깊은 책을 대할 수 있어 많은 지식과 함께 도움을 받게 되었다. 아울러 얻은 지식들은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리고, 책도 권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우리들도 일반적으로 아픈 병들은 자랑이 아니기 때문에 주로 숨기려 한다. 특히 암 같은 큰 병들은 더더욱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자세하게 중요한 내용이고 자세하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잘 알지 못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미국에서도 그런 경향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 이런 경향을 타파하기 위해서 1,2,3부로 세분하여서 암의 발생과 치료, 예방에 관한 병원 밖 정보, 효과가 검증된 여러 암 치료법 등과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라는 타이틀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 들을 정리하는 식으로 잘 다루고 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우리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서 진정으로 공감이 간다면서 자신의 것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선택하여서 그대로 실천한다면 얼마든지 생명도 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암의 실체를 정확하게 알고, 암의 치료법에 대한 진실을 정확히 하는 것이야말로 내 자신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자각을 갖는다면 암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다는 점이다. 와아! 이것은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다. 전 세계의 의사, 과학자, 암 생존자들과 함께한 20년간의 탐색 활동을 하면서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 수술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암 치료법에 관한 모든 것을 소개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암에 대한 희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저자의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과 병원에서 암 진단 후“앞으로 몇 개월”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은 수천 명의 암 환자들이 실천한‘진짜’암 치료법을 있는 그대로, 정확한 정보와 생생한 경험담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말기 암에서 살아남은 수천 명의 생생한 목소리의 증언은 바로 내 자신에 실제로 하는 소리이기에 내 마음에 그대로 전해온다. "고맙습니다. 꼭 이기겠습니다. 반드시 정복하겠습니다." 백세 시대! 모든 사람에게 자신 있게 권한다. |
|
최근 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암의 종료도 다양해 생기는 위치가 다르고 성격이 달라 치유가 잘되는 암이 있는가 하면 생존율이 극히 낮은 암도 있고 국소적으로 생긴 암이 전신으로 퍼지기까지 하여 인간의 생명을 위협한다. 미래에는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병원이나 정부는 암의 진단이나 치료에 대한 정보는 잘 알려주지만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의학 교육 시스템의 통합은 대체 의학이 설 자리를 잃고 제약 회사의 상술로 식물과 허브를 통한 치료에서 석유계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의약품만을 맹신하도록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 버렸다. 사실 암에 걸렸을 때 받는 화학적 치료나 방사선 치료의 생존율은 그리 높지 않다. 그 확률은 제약회사의 자체 실험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보니 신빙성도 낮다.
이런 의료계 현실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과거로부터 우리는 질병을 대할 때 너무 세균에만 집중하고 병 자체에만 집중해 오다 보니 이런 현실 속에서 살게 된 것이다. 이런 과오로 부터 벗어 나려면 우리 몸과 마음, 정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암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 암에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은 암에 걸리지 않도록 사는 것이다. 그렇기 위해 정신적 건강, 영양, 휴식, 운동에 신경을 쓰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해서도 상당히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간헐적 단식이나 장수 식단, 유산균과 효소의 필요성, 해독 등 당장 실천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반면 찬찬히 읽어 보면 이해는 가지만 실천하기 꽤나 어려운 것도 많다. 암에 걸리지 않아 간절함이 없어 그럴지도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든 허브 치료나 병원에서 조차 하기 힘든 바이러스 치료나 주사 요법 등은 개인이 노력한다고 될 문제는 아닌듯 싶다.
과거에는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적었다. 환경과 더불어 순리에 맞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암은 인간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자연을 훼손하고 조작하고 식생활을 인간의 편의에만 초점을 맞추어 살아가면서 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늘어 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암의 진실에 대해 바로 알고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암에 걸렸더라도 생존율이 낮은 방사선 치료나 화확적 치료가 아닌 대체 의학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실천한다면 암을 이겨 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
|
|
여전히 한국인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 작년 기준으로 무려 33년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인구 10만명 당 150.8명이 암으로 목숨을 잃었다. 2위인 심장 질환보다 세 배나 많은 숫자다. 굳이 이런 수치가 아니더라도 최근에 친척 중 한 분이 암으로 유명일 달리 하신 것을 겪은 터라 이런 암으로 인한 사망이 결코 먼 이야기로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토록 많고 잦은 죽음과 고통을 가져오는 암에 대해 정작 얼마나 잘 알고 있나 자문해 보니 안다고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었다. 타이 볼링거의 '암의 진실'은 그런 이유로 잡게 된 책이었다. 암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많이 알고 싶었던 것이다. ![]() 이 책과 만나게 된 것은 전적으로 우연의 힘이 컸다. 암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때마침 나와 주었던 것이다. 그런데 기대를 넘어서는 책이었다. 암에 대해 알려줄 뿐만 아니라 현재 의학계에서 이뤄지고 있는 암 예방과 치료가 오히려 암을 유발하고 악화시키고 있다는 것까지 낱낱이 보여주었던 것이다. 문자 그대로 충격을 받았다. 절로 저자가 궁금해졌다. 원래 그는 공인회계사였다. 평범하게 살던 그가 이런 책을 쓰고 암의 진실에 대해 세상에 적극적으로 알리며 사회 운동까지 벌이게 된 것은 부모님을 비롯하여 일곱 명의 가족을 암으로 잃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병원에서 말하는 치료를 순순히 받고 의사의 지시를 충실히 따랐으나 돌아온 것은 그저 죽음 또 죽음 뿐이었다. 이런 연유로 그는 특히 부모님을 잃었을 때 현재 의학이 행하는 암 치료에 대해 커다란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다 부모님 두 분과 다른 가족들까지 암 진단을 받고 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 같은 통상적인 치료를 받고도 세상을 떠나는 일을 겪고 나서야 의료 시스템에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내 삶에서 '알을 깨고 나온' 순간이 된 이 일로 나는 우리 모두가 대대적인 사기 행각의 희생양으로 살아왔음을 깨달았다.(p. 88) 그 깨달음 그대로 이 책은 현재 암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현재 의학계의 예방과 치료가 그들의 주머니만을 채우기 위한 사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고발하는 게 목적이다.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지금까지 진행된 의학의 역사를 기술한다. 처음부터 의학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은 현재 의학에서 암을 치료할 때 주로 이뤄지는 문제를 일으키는 부분을 제거하기만 하면 된다는 태도가 원래부터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근대 이후 비로소 발생한 것임을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다시 말해 지금 주류가 된 의학이란 게 의학의 역사 전체에 걸쳐 구현된 보편적 진리가 아니라 실은 특정 시대에 누군가의 특수 이익을 위해 형성된 이데올로기라는 것이다. 미국 의학의 역사는 이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미국 의학이 1910년을 기점으로 극적으로 변화되었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동의한다. 그러한 변화를 이끌어낸 것이 바로 '플렉스너 보고서'였다. 카네기와 록펠러가 후원했던 '플렉스너 보고서'는 누구에게나 개방되었고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었던 의학 교육을 소수의 사람만 입학이 허용되고 아주 많은 비용을 들여야만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바꾸었다. 다시 말해, 카네기와 록펠러의 주도로 의학 지식이 소수에게 고도로 독점되기 시작한 것이다. 정보는 통제되고 그 통제된 정보를 누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 권위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런 모습은 중세의 수도사들 그대로였다. 왕이나 귀족조차 문자를 잘 몰랐던 중세엔 유일하게 문자를 알고 있었던 수도사들이 지식을 독점하고 그것을 권력으로 누렸다. 암의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근본 원인도 바로 여기에 있었다. 그들의 이윤으로 환수할 수 없는 정보들은 걸러지고 대중들에게 전달되지 않았다. 그래서 현재 미국 1명당 무려 20만 달러의 돈을 암 치료의 대가로 지불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암환자들은 같은 효력을 가지는 약을 인도보다 무려 20배, 캐나다 보다는 여섯 배 비싼 가격으로 사야 한다. 그렇게 지불된 비용은 고스란히 오래전부터 의학계와 언론에 대한 로비를 통해 약용 식물의 가치를 무시하고 진짜 치료제는 오직 약 밖에 없다는 거짓 신화를 유포한 제약 회사의 주머니로 들어갔다. '암의 진실'은 이런 그들의 탐욕을 뒷받침 하는 독점을 깨뜨리고 우리 같은 일반 대중들이 원래 알았어야 할 지식들을 알려주고자 한다. 그들에게 이용만 당하는 순진한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해서. 이 책은 암에 대한 우리들의 많은 고정관념들을 바꿔지길 원한다. 일단 암 역시 이례적인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 몸은 평소에도 암세포에 포위당해 있다고 한다. 우리 몸 속에 늘 생기지만 그것들이 기세를 펼치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면역 체계가 제대로 가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암은 우리의 면역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진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우리 몸의 세포들은 보통 산소와 포도당을 이용하여 ATP 라는 것을 만든다. 이것이 바로 세포들의 에너지원이 된다. 하지만 암세포들은 산소가 필요하지 않다. 그래서 혐기성 세포라 부른다. 그들은 ATP도 필요하지 않다. 그들의 먹이는 주로 포도당 뿐이다. 암세포의 숫자가 늘어나면 다량의 포도당을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세포들이 꼭 필요한 혈당을 공급받지 못해 항상성을 유지하기 힘들게 된다. 암세포를 감시하고 억누를 수 있는 면역 시스템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기세 등등한 암세포들은 혈관들을 새로이 형성, 연결하여 혈류에 젖산을 내보내기 시작한다. 그들이 젖산을 내보내는 이유는 그것이 간으로 흘러가 포도당이 되어 나오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그들의 먹이를 증가시키기 위해서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암의 매커니즘이었다. 1966년, 오토 바르부르크 학자는 이렇게 정리했다. '건강한 세포에서 이루어지는 정상적인 호흡이 건강하지 않은 세포가 당을 발효시키는 과정으로 대체된 결과가 바로 암이다'라고. 따라서 암은 환경의 변화, 잘못된 삶이나 식생활 습관으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의 면역 체계를 강화해 주는 방법으로도 암의 예방이 가능한 것이다. 물론 이것은 내가 그저 단순하게 말한 것일 뿐이고 책에서는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나 3부가 그러한데 그간 제약회사의 획책으로 그 효능이 많이 무시된 약용 식물에 대한 것이 상세하게 나온다. 2부는 현재 이뤄지고 있는 암진단에 대하여 특히 유방암 진단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열거하는데, 진단할 때 의례히 찍는 엑스선 촬영 때문에 오히려 없던 유방암이 생긴다는 것은 충격적이었다. 실제로는 암세포를 자연적으로 처리하는 인체의 고유한 기능에 암 검사가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 있다.(p. 183) 굳이 엑스선 촬영이 아니더라도 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들은 많았다. 적외선으로 열을 탐지하는 방법도 있었고 암세포가 있으면 가장 많이 농도가 변하는 말리그닌 항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었으며 소변에 함유된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으로 암의 유무를 판별하는 방법도 있었다. 다양한 방법이 가능함에도 암을 유발할지도 모를 방법을 고수하는 것은 역시 그것이 많은 이윤을 가져다주기 때문이고 또 우리가 이 방면에 아는 것이 거의 없기에 무작정 따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의학은 아주 고도로 전문화된 영역으로 받아들여져 그동안 사람들이 묻는 것도, 비판하는 것도 어려웠다. 실은 바로 우리 생명과 건강에 직결된 것인만큼 더 열정적으로 거기에 대해 보다 많이 그리고 자세히 알려고 애쓰며 적극적으로 정보를 습득했어야 하는데도 말이다. 저자가 평범한 일반인이었다가 예기치 못했던 비극을 통해 과거의 자신을 반성하고 결국 암에 대한 이만한 책을 쓰는 전문가가 된 것처럼, 우리 역시도 권위 앞에 무조건 순응하지 말고 대상이 무엇이든 먼저 내 노력으로 알아보고 판단하는 태도를 지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4대강에 대해 감사를 지시했다. 4대강 사업은 전문가들이 사실 얼마나 믿을 수 없는 존재인가를 드러내는 대표적인 케이스다. 그 때 얼마나 많은 전문가들이 4대강 사업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오직 긍정적 효과만 있다고 강조했던가? 하지만 그들의 말은 전부 틀린 것으로 드러났다. 한 마디로 그들은 학자적 양심을 돈과 권력에 팔아버린 어용 지식인일 뿐이었다. 그들이 그렇게 활개칠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무지와 무관심 때문이었다. 의학도, 암도 다르지 않다. '암의 진실'은 암을 둘러싼, 이제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많고도 새로운 사실들을 알려줄 뿐 아니라 전문가들이 쉽게 양심을 버릴 수 있는 이 시대에 어떻게 하면 그들의 권위에 눈 멀지 않고 속지 않는 법도 가르쳐 준다. 그런 면에서 꽤나 좋은 독서였다. |
|
|
|
이 책의 저자인 타이 볼링거는 가족 7명을 암으로 잃었다고 해요. 암에 대한 상식으로 볼때 그도 분명 가족력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겠죠. 그리고 스스로 절망하고 비관적인 시각을 가지기 쉬운데요. 그는 암을 철저히 알고자 노력한 인물이랍니다. |
|
암의 발생과 치료, 예방에 대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을 읽고 암의 발생과 치료, 예방에 대한 지식을 알 수 있다. 암이라고 하는 병을 우리가 잘 모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의료계와 제약업계가 숨기고 있는 암 산업의 진실을 알려 준다고 하니 이 책을 읽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마존 아마존 건강분야 1위, '뉴욕타임스' 2016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바 있는 인기를 모은 책이 우리나라에도 출간되었다. 암에 대해 알수록 ‘희망’을 얻게 된다는 부제에서 이 책의 가치를 느끼게 된다. 의료계가 숨기고 있는 암 예방과 치료에 관한 모든 것이라는 눈에 띄는 명제가 이 책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환자의 생생한 증언, 화학 요법의 진실, 암에 대한 진정한 내용이 이 책에 들어 있다고 한다. 책을 통해서 우리가 막연히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데 이 책의 독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
|
암은 굉장히 무서운 병인 것 같으면서도 최근에 많이 접하는 병이기도 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암을 정복하기 위해서 연구하고 있지만, 좀처럼 정복은 되지 않는다. 일단 암을 조기에 발견해서 수술을 한다고 하더라도 암이 무서운 이유는 다시 재발의 위험이 높고 그 치료 과정이 무척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일반 사람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암의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