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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진-여주인공 / 조폭 아버지가 자취를 감춘 이래로 혼자서 살아가고 있는 고학생 / 서울대 쯤 되는 것 같은 해명대 컴공과 후배 천강현-남주인공 / 출생의 비밀(?)이 있는 재벌가 둘째아들 / 천재 프로그래머 / 서울대 쯤 되는 것 같은 해명대 컴공과 선배 천번의 고백중 997번의 고백을 받은 강현과 997번째 고백으로 '나랑 자자'는 폭탄을 던지고 떠난 소진. 소진은 997번의 고백으로 강현울 놓아주었고 강현은 997번째 고백을 하는 동안 소진을 사랑하게 된다. 3년 동안 떨어져 있던 두사람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마주하게 되고 조금도 감정이 옅어지지 않았음을 깨닫고 서로에게 다가간다. 두사람의 러브스토리 뿐 아니라 게임산업 이야기가 흥미롭다. 관계 도중 소진의 손바닥에 손가락으로 메시지를 쓰는 강현..... 그 메시지 내용이 완전 심쿵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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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쥐 업그레이드되어서 리뷰쓰기 편해져서 좋네요 소넉연님의 소설은 처음 읽어보는듯 해요 요즘 읽을 만한것이 없어서. 재미없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드라마로 나와도 손색없을만한 스케일에. 개연성도 좋고 주변인물들도 탄탄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도 좋았어요 어려운 가운데서 열심히 삶을 살아내는 주인공이 멋지고 사람들의 끈끈한 믿음과 사랑이 얼굴가득 미소짓게 만드는 훈훈함까지 정말 재미있어요 꼭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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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의 고백"은 조폭의 딸과 재벌집 아들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책장을 덮고나니 여운이 너무 길게 남네요. 어쩌면 한동안 다른책을 못볼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할땐 조폭, 재벌, 캠퍼스...이런것들이 너무 안 어울리는 조합 같아 조금 반신반의 하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조폭이 나오는걸 그리 선호하는편이 아닌지라 모르고 펼쳤다가 살짝 후회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지금은 그 조폭 때문에 너무 마음이 아파 여운이 남네요. "천 번의 고백"에는 절절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먼저 조폭의 딸인 여주 소진의 학교선배인 남주 강현에 대한 안타까운 짝사랑부터 시작이구요. 조폭 전갈파 보스인 지창건의 소진에 대한 애절한 짝사랑이 있습니다. 남주 강현의 놓치고 후회하는 가슴아픈 사랑도 있구요. 젊은날 불같은 사랑을 했지만 이룰수 없어 평생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천회장과 강현의 친모 나연의 안타까운 사랑도 있네요. 그 외에도 악역이라 삐뚤어지긴 했지만 강현을 향한 약혼녀 서림의 짝사랑과 그 서림을 향한 안정빈의 짝사랑도 있네요. 아, 소진을 꾸준히 짝사랑하는 준민의 순수한 짝사랑도 빠질수가 없습니다. 온통 사랑 하는 사람들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이 넘쳐나는 책인것 같아요.ㅎㅎ 물론 그 모든 사랑들이 예쁘고 사랑 스럽기만 한건 아니라서 애절함도 있고 안타까움과 안쓰러움도 있고 불안함과 두려움도 있어 보는 내내 지루할틈이 없었습니다. 내용도 게임회사의 게임개발이 주 소재이다보니 흥미진진하기도 했구요. 적절하게 악역들이 나와줘서 심심하지가 않네요. 사실 조폭들이 나오긴 하지만 그 조폭들이 생긴것만 험하지 다들 순수하고 착한 캐릭터들이라 키워드에 조폭물이라고 들어가기엔 살짝 민망할 정도이긴 합니다. 조폭 아버지 밑에서 자랐지만 밝고 구김살 전혀 없는 착한 소진이는 정말 사랑스러운 캐릭터입니다. 처음에 숏컷에 유니섹스 스타일의 털털한 대학생 소진이었을 때는 밝고 자신감 넘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였다가 3년 뒤 결혼과 상처의 아픔을 겪은뒤엔 성숙한 여인의 이미지가 더해져서 뭔가 아련하기도 하고 깊어진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 남주 강현의 캐릭터도 딱 취저였습니다. 성실하고 바른데다 스마트하고 예의바르고 진중하며 다정하기까지… 이보다 더 좋을순 없을것 같아요. ?강현이는 정말 사랑입니다♡ 제 여운을 가장 길게 남게 해준건 우리의 보스 지창건씨였습니다. 중학생 아들이 있는 보스지만 나이는 35살이라고 하네요. 18살에 큰아들을 낳았답니다.ㅎㅎ 사실 보스는 영화에 나오는 조폭들처림 멋있다거나 카리스마 폭발하는 그런 캐릭터는 아닙니다. 첨에는 좀 난폭하기도 하고 소진이한테 대놓고 욕도 하고...그냥 무식한 조폭 두목일 뿐이였지요. 그런데 소진이를 만나고 조금씩 변해갑니다. 소진이에 대한 애절한 마음이 보이는데 순수하고 착한 소진이를 탐내면 안되기에 마음을 숨기고 절제하는게 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웠습니다. 소진과 아이들을 위해 조직에서 손을 씻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고 카페를 차려 가족들과 행복한 새 삶을 살아가려 했지만 결국 암이 재발해 2년도 채 살지 못하고 떠났네요.ㅠㅠ 마지막까지 소진을 걱정해 혹시 재혼이라도 하려면 돈이라도 있어야 한다며 남은 유산을 모두 소진에게 남겨주고 아들들에게 밖에선 절대 엄마라는 말을 못하도록 당부하는게 너무 애틋했습니다. 큰아들 태수에겐 자신이 죽고난뒤 소진이 꼭 좋은남자 만나서 재혼할수 있도록 도와주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구요. 그런 보스의 마음들이 너무 안쓰럽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마지막 외전이 보스의 이야기라 더 여운이 남는것 같아요. 강현 아버지인 천회장의 사랑도 안타까웠습니다. 젊은날 가정이 있는 상태에서 만난 나연을 너무나 사랑했지만 이혼하려 했다가 아내의 자살소동으로 미적 거리는 사이 나연이 떠나버리고 평생을 잊지못해 나연이 너무 좋아했던 메타세콰이어나무를 심고 숲길을 만들고 그곳에서 그리워하는...너무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물론 소진을 반대하고 강현을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할때는 싫었지만 나연을 향한 사랑만큼은 애절해 안타까웠네요. "천 번의 고백"은 스토리도 알찬데다 감성도 듬뿍 담고 있어 어디 한군데 빈곳없는 정말 꽉 채워진 느낌입니다. 결코 짧은 분량이 아님에도 흡입력이 좋아 한눈을 팔수가 없었네요. 작가님 필력이 워낙 좋으시니 긴 분량이지만 가독성도 좋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딱 취저인 "천 번의 고백"이였습니다. |
| 리뷰가 많지 않아서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고른 책인데, 보게 되어 참 다행인 것 같아요. 이 소설애서 정말 중요한 소재는 '고백'인데요, 강현이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인정하게 되면서 고백을 하고 그 후에 모든 것들을 걸고 상황을 만들어가며 직진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어요. 그리고 소진이가 이 소설 안에서 해내는 모든 일들이 단순히 수동적이지 않았다는 점, 또 하나하나 하는 행동들에서 너무 예쁘고 좋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져서 되게 마음 따뜻해지며 읽었던 것 같아요. 주인공들의 내적 변화가 돋보이는 소설이었어요. 율도를 읽고 접하게 된 작가님인데, 믿고 보게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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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연님의 글은 몇번 접해봤는데, 천번의 고백 리뷰입니다. 글 내용을 보고 그냥 끌려서 샀어요, 미리보기도 안보고. 여주는 조폭의 딸, 빚만 남기고 떠난 아빠의 빚때문에 장학금을 받아야만 대학을 다닐 수 있다. 존재만으로 빛이 나는 선배를 마음에 담고 천번의 고백을 하려고 마음먹는다. 999번의 고백이후로 사라진다. 남주는 숨겨진 재벌가의 혼외자 자식. 오직 자기 힘으로 대학에 들어가 유명인사가 된다. 15살 이후로 보지못한 엄마를 닯은 여주가 신경쓰기고, 999번의 고백만 남기고 떠난 여주를 맘속에 품고 다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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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같은 학교 선배에게 반해서 고백하지만 남주는 그냥 귀여운 동생으로만 생각하다가 여주가 사라지자 그제서야 여자였음을 알고 뒤늦게 여주를 찾아다니고, 이내 여주를 되찾기 위해 고분분투하는 내용이다 남주가 아주 직진남이나 자기 마음을 알기전까지는 몰랐지만 이내 깨닫고 나서는 여주에게 직진한다 여주도 충분히 귀엽고 매력있다 어떤분이 1권까지는 두근거리고 재밌고 2권부터는 좀 루즈해진다고 하는데 동의한다 1권은 학교생활하면서 딱히 커플이 된것도 아닌데 괜히 두근거리고 떨림이 있는 반면 2권부터는 성인이 되서 만나는 내용인데 거기서부터는 조금 루즈해진다 하지만 남주에 일편단심 여주를 향한 사랑이 너무 예뻐서 손에서 놓을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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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취향이 있다. 아쉽게도 나는 취향이 애매했다. 로맨스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이었는데....알바로 연명하며 조폭에게 진빚을 갚는 한소진. 혜명대 컴퓨터공학과(그건 최소 관악산?)라는 설정인데 천재적인 두되도 아닌데 과외알바를 몇개씩 하는데 장학금까지 타는 감각있는 개발자.이다. 남주는 출생의 비밀이 있다. 아직 20대 후반에 몇살 차이가 나지 않는데 엄마.라는 그것이 장벽이 있었다. 쌤이라는 호칭이었음 그 정도가 좋았겠다는 생각이다. 다른 분들 다 재미있게 읽었는데 아쉽다. 한권에 농도있게 써졌음 좋았겠다. 두귄으로 하다보니 좀 늘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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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의 고백, 천 번의 기도. “네가 할 수 없을 테니까 이젠 내가 하려고.” 천 번에 가까운 마음을 받았다. 그리고 그의 마음은 단 한 번도 주지 못했다. 줄 수도 없고, 주어서도 안 되는 마음이었으니까. “사랑한다, 소진아.” 누르고 눌렀던 한마디. 마침내 터져 나온 그 말. “너밖에 없다고 했지. 마음도, 몸도 너한테만 반응해. 다른 건 다 상관없다고.” 답은 하나였다. 평생 이 여자를 곁에 두고 싶었다. 또다시 녀석을 놓친다면, 도저히 멀쩡하게 살아갈 자신이 없었으니까. 극단으로 치닫는 와의 표절 분쟁. 점점 불투명해지는 ‘다크블랙’의 미래. 그리고 그들에게 다가오는 어두운 위협. 끝내 듣지 못한 소진의 천 번째 고백. 천 번을 고백하면…… 정말 어떻게 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