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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사진사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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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플래시와 외장 스트로브의 효과적 사용법을 배우고 싶어 정보를 구해봤지만 딱히 정리된 내용들이 없어 관련 서적이 없는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없더군요. 좀더 광범위한 "조명"에 관한 책은 많지만 가벼운 취미로 찍는 사람을 위한 소형 플래시의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다룬 서적은 거의 없는 것 같았습니다.   몇 번의 검색끝에 찾아낸 것이 이 책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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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플래시와 외장 스트로브의 효과적 사용법을 배우고 싶어 정보를

구해봤지만 딱히 정리된 내용들이 없어 관련 서적이 없는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없더군요. 좀더 광범위한 "조명"에 관한 책은 많지만 가벼운

취미로 찍는 사람을 위한 소형 플래시의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다룬 서적은

거의 없는 것 같았습니다.

 

몇 번의 검색끝에 찾아낸 것이 이 책이었습니다. 책설명에 소형 외장 플래시만을

이용해 드라마틱한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다길래, 뭔가 도움이 될까 싶어서

좀 부담스런 가격에도 구매를 했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작가는 유명 잡지들에 사진을 싣기도 한 전문 사진가인데 여러 악조건의

상황에서도 작은 외장 플래시만을 이용해 사진을 찍은 경험을 말하고 있습니다.

각 장마다 사진을 싣고 그것을 어떻게 찍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형태인데

읽다보면 점점 "이게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구나"를 느끼게 되더군요.

 

일단 작가는 현장에서 외장플래시 "한 개"만을 사용해 찍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의도대로 충분한 광량을 만들어내기 위해 "여러 개"의 스트로브를 사용하고 있고

엄블렐러니 클램프니 스탠드니 여러 장비를 사용해야 하고 또한 곁에서 조수가

도와주지 않고 혼자 찍은 사진이 없습니다. 성능좋은 스트로보를 두 세개만

사용해도 100만원이 족히 넘고 그 마저도 조수가 원하는 방향대로 들어주거나

하는 식으로 사용하는데 직업 사진가가 아니라면 흉내내기도 힘들겠지요.

 

작가 Joe McNally가 궁금하시다면 유튜브에도 몇 개 동영상이 있으니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영어로 된 것이긴 하지만 현장의 작업 모습이 담긴

동영상들을 보시면 혼자가 아니라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 작업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상황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이고요.

전문작가의 현장 작업 경험을 알고자 한다면 흥미로운 책이 될 수도 있지만

실생활에서 취미로 하는 사람이 스스로 응용할 기술을 배워보고자 한다면

거의 도움이 안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번역체가 무척 어색합니다. 고생해서 번역하신 분께는 안된 일이지만

일단 읽는 사람이 두 번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물흐르듯 읽을 수 있어야 

좋은 번역 아닌가요?

 

번역된 사진관련 책은 이전에도 읽었지만 이번처럼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

문장들은 없었네요. 원 저자의 농담이 우리의 정서에 안맞는 것도 한 가지

이유가 되겠지만 일단 대체로 어색하고 부자연스런 번역입니다.

그리고 처음 몇 페이지는 넘기면서 제본 부분이 떨어지기도 했는데 제본에도

좀 신경을 썼으면 하고요.

기대가 컸던만큼 만족도가 높지 않아 후한 평가를 못드립니다.

c*****2 2011.02.01. 신고 공감 1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플래시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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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수의 잡지와 화보사진을 담당한 저자이기에 내공의 깊이가 남다르다. 이론 위주가 아닌 실전 감각으로 쓰여진 책이다. 사진 테크닉 뿐만 아니라 생각치도 못했던 각종 팁들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어서 읽을만 하다.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카메라 관련 책들이 --DSLR 고르는 법이나 렌즈 소개, 기타 카메라 작동법등등을 나열하는 수준-- 깊이가 없는 것들이라서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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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수의 잡지와 화보사진을 담당한 저자이기에 내공의 깊이가 남다르다. 이론 위주가 아닌 실전 감각으로 쓰여진 책이다. 사진 테크닉 뿐만 아니라 생각치도 못했던 각종 팁들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어서 읽을만 하다.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카메라 관련 책들이 --DSLR 고르는 법이나 렌즈 소개, 기타 카메라 작동법등등을 나열하는 수준-- 깊이가 없는 것들이라서 막상 서평을 보고 구입해보면 별로 건질게 없는 것들이 많다. 이 서적은 그런 책들과는 달리,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도서라고 할 수 있다. 번역도 비교적 깔끔하게 나와서 헷갈리지 않게 읽을 수 있어서 좋다. 하여간 조 맥널리라는 이름값은 충분히 하니까, 저자의 다른 사진책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포토그래프의 그리스 어원은 [빛을 담아낸다] 라는 뜻이기에 광원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만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j***z 2013.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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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래시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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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은 사진 초보들을 대상으로한 책은 아닌 것같다. 하지만, 사진에 대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궁금해지는 (어려운) 플래시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는 이책은 전문성을 떠나 좀더 사진에 대해 깊이있게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참 유용하지 않을까한다.저자는 자신의 사진을 제시하면서 세심하고 직접적인 Tip 을 알려주며, 난해한 내용을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었다.무조건 셔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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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은 사진 초보들을 대상으로한 책은 아닌 것같다.
하지만, 사진에 대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궁금해지는 (어려운) 플래시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는 이책은 전문성을 떠나 좀더 사진에 대해 깊이있게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참 유용하지 않을까한다.
저자는 자신의 사진을 제시하면서 세심하고 직접적인 Tip 을 알려주며, 난해한 내용을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었다.무조건 셔터만 눌러댔던 나를 좀 반성하며... 

 

s*******8 2011.06.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