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고객맞춤 세일즈’라는 이름의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삼성전자 각 판매점에서 근무하는 세일즈맨을 대상으로 판매 방법이나 고객 상담 기법 등에 관해 4박 5일간 실시하는 세일즈 교육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은 책이다.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경쟁력있다고 말해지고 있는 삼성전자인만큼 제목에서부터 여타의 책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게하는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처럼 삼성전자 세일즈맨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담고 있지는 않다. 그것보다는 세일즈 마인드, 세일즈맨의 이미지와 자세, 고객 응대법 등과 같은 아주 당연하다 싶은 것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런 면에서 별 내용없다고 치부해 버릴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보다는 지금까지 이런 류의 책은 해외 기업이나 저자들이 지은 것을 번역한 것이 대다수였고 그런 만큼 우리 상황에 맞지 않는 것이 많았는데, 우리 말로써 우리 실정에 맞는 것이 이야기하는 효시 같다는 점에서 그래도 한 번 쯤을 볼 가치가 있으며 앞으로 그 살을 더해 더 충실한 내용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시발점이 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