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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적 경제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과제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 경제의 가장 중요한 자본은 사람들의 머리와 가슴속에 있게 된다. 오늘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노동시장, 소비시장 그리고 금융시장에 발을 들여놓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고리타분한 경제로부터 독립하여 자신을 보호해 달라고 요청하지도 않고, 더 이상 복지국가라는 공허한 약속도 믿지 않는다. |
| 먼 미래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에서는 몰라도 선진국에서는 저자의 말이 어느 정도 실현되고 있다. 긍정적이라고 보기도 힘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적절치 않다. 단, 사람들이 더 힘든 삶을 살게 될거라는 생각은 지울 수 없다. 다양한 직업군들이 생기고 기존의 것들은 사라진다. 전체 인류로 볼 때 결코 좋지만은 않다. 교육을 통한 적응과 취업을 생각해 보기도 하지만 취업도 안 되는 현실에서 재취업은 더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