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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충현이는 대학생이 되어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나팔꽃을 심고 여러가지를 보고 일기를 써 놓았다. 아이가 썼는데 자세하게 잘했다.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잘하지 않았을까 싶다. 나도 초등학교 다닐 때 관찰일기를 써 본 적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잘 쓰지는 못했다. 제대로 키우지도 못했고... 어릴 때부터 자신이 느끼는 과학을 한다면 커서도 좋아하지 않을까? 과학교육에 대한 것이 생각났다. 말로만 가르치는 것이 아닌 체험할 수 있게 해 준다면 좋겠다. "미국 나팔꽃"에 대힌 얘기, 조금 걱정스럽다. 외국에서 들어오는 동물, 식물들은 왜 그렇게 번식력이 강하고 우리 것을 없애려고 하는 걸까? 거기에 대항할 수 있는 나팔꽃이 있다면 좋겠다. 충현이는 아마 훌륭한 과학자(식물)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나팔꽃을 가장 잘 아는... 희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