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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주간우수작
이상한 생물 이야기
"이상한 생물 이야기" 내용보기
예전에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 밖으로 나가다 발밑에서 이상한 조각을 발견해 발걸음을 멈춘적이 있었다. 당시 친구가 아프리카에서 갖고 온 조각품이라며 새까만 조각상을 보여준 기억때문이었는지 발밑에 놓인 그 물체는 너무 정교하게 만들어진 조각품같아서 선뜻 손을 대지도 못하고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을
"이상한 생물 이야기" 내용보기
예전에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 밖으로 나가다 발밑에서 이상한 조각을 발견해 발걸음을 멈춘적이 있었다. 당시 친구가 아프리카에서 갖고 온 조각품이라며 새까만 조각상을 보여준 기억때문이었는지 발밑에 놓인 그 물체는 너무 정교하게 만들어진 조각품같아서 선뜻 손을 대지도 못하고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을 때 갑자기 그 물체가 움직이는것처럼 보여서 화들짝 놀라 혼자 괜히 무서워했던 기억이 난다. 아무리 봐도 조각품같은데 차마 그것이 살아있는 생명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나중에 보니 그것이 장수하늘소풍뎅이와 비슷한 생김새라는 것을 알고 역시 인간의 조각품보다 훨씬 정교하고 아름다운 것이 이 세상의 생명체의 모습이구나 싶어 혼자 피식 웃었었더랬다.

그뿐인가. 이름만 듣던 개미핥기를 TV화면으로 처음 봤을 땐, 상상으로 만들어낸 에일리언 영화를 봤을때보다 더한 충격이었다. 외계생명체에 대한 상상은 인간의 이미지로만 만들어낸 허구라는 생각때문인지 그리 놀랍지 않은데, 실제로 존재하는 온갖 생소한 모습의 생물들의 모습은 가히 자연의 신비로움을 나타내는 그 자체인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 책에도 상상을 초월하고 예측을 불허하는 이상한 생물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언젠가 들어봤던 생물도 몇 종류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처음 들어본 것이고, 다리가 아흔여섯개나 되는 문어의 돌연변이종은 정말 실제로 보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지기도 한다. 생물도감으로 여기기에는 설명이 조금 부족하고, 세밀하고 꼼꼼한 그림 역시 생물의 특징을 잘 표현해내기는 했지만 색채가 들어가지 않아 보는 즐거움이 덜하다. 생물에 대한 설명에 저자의 개인적인 생각이 가미되어 현실 사회의 풍자라거나 흥미로운 이야기가 곁들인 설명은 글을 읽는 재미를 더해주지만 간혹 글을 읽는 대상이 어른인지 어린이인지 헷갈리는 부분은 뭔가 좀 아쉬운 느낌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 실려있는 여러 생물들의 이야기는 자연생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즐거운 이야기가 될 것이다.




r***2 2010.09.29. 신고 공감 4 댓글 3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이 환호성 지르겠는걸~
"아이들이 환호성 지르겠는걸~" 내용보기
표지에서 보여지듯 생김생김이 이상한? 괴상한 생물.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도 관심을 끌 만하다. 큰입멍게는 마치 로봇같기도 하고 나나팔잎갯민숭이는 나팔 비슷하게 생겼고 다리가 많은 완보동물은 그 많은 다리때문에 비호감이다. 일반적인 생물도감에서는 보기 어려운 이런 생물들은 에이리언과 같이 영화 감독들에게 상상력을 제공하기도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몇 개의 이상
"아이들이 환호성 지르겠는걸~" 내용보기
표지에서 보여지듯 생김생김이 이상한? 괴상한 생물.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도 관심을 끌 만하다. 큰입멍게는 마치 로봇같기도 하고 나나팔잎갯민숭이는 나팔 비슷하게 생겼고 다리가 많은 완보동물은 그 많은 다리때문에 비호감이다.

일반적인 생물도감에서는 보기 어려운 이런 생물들은 에이리언과 같이 영화 감독들에게 상상력을 제공하기도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몇 개의 이상한 생물을 섞어놓으면 정말 무시무시하고 괴상스런 생명체가 탄생할 법하다.

감수자인 김동성은 심해열수분출공을 예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은 극히 일부이며 바다에서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훨씬 많다고 했다. 예전에 심해열수분출공에 대한 다큐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본적이 있었다. 얼마나 신비롭던지.
일련의 발견으로 인해 기존의 생물들과 살아가는 방법도 다르고 지금까지 발견된 생물들과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 본문을 보면 정말 이제껏 알지 못했던 것들이 많다.
흡혈박쥐문어, 바다나비, 파도와중, 철사벌레 등 징그럽기 짝이 없는데 잡작게는 게 껍데기의 웃는 듯한 무늬는 자연적이라고 보기 믿기 어렵다. 아이들이 매직펜으로 그려놓은게 아닐까 싶은.
탈피하는 모습을 보고서야 그 무늬가 원래부터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니 그 귀여운 모습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이 책에서 정말 아쉬운 부분이 바로 여기에 있다. 생물의 모습이 흑백이란 점이다. 사진이 아니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색깔을 표현하였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전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생생한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게 아닌가 말이다.

일본의 쯔치노코에 대한 미스테리,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없다고 단정지을 수만은 없는 것 같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네스 호의 네시, 히말라야의 설인 등 미확인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독자를 흥분시키고 궁금케한다.  

일본에서는 '이상한 생물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책이라고 한다. 책날개를 보니 2권까지 나와 있는 상태라 입소문만 나면 팔리는 건 시간문제일 것 같다. 출판사 인지도가 약하고 표지의 디자인이 떨어지긴 하지만.
e*****0 2010.09.28. 신고 공감 2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이상한 생물 이야기
"[서평]이상한 생물 이야기" 내용보기
이상한 생물 이야기 하야가와 이쿠오 지음 데라나시 아키라 그림 황금부엉이   놀랍기만 한 생물의 세계이다.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동물이 진짜의 모습일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동물원에서 본 동물들이 기준이 되어 동물들은 이러이러하다라고 판단을 내린다면 오판일 것이다. 심해 바다및 열수구 근처에서 뜨거운 열과 압력을 견디어내며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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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생물 이야기

하야가와 이쿠오 지음 데라나시 아키라 그림

황금부엉이

 

놀랍기만 한 생물의 세계이다.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동물이 진짜의 모습일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동물원에서 본 동물들이 기준이 되어 동물들은 이러이러하다라고 판단을 내린다면 오판일 것이다.

심해 바다및 열수구 근처에서 뜨거운 열과 압력을 견디어내며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이 있다.

심해에는 생물이 존재하지 않을꺼라는 인간들의 예측을 간단히 뒤짚어 버리고 수많은 생물들이 숨쉬고 살아가는 것이다.

이상한 생물이야기는 우리가 흔히 잘알고 있는 죽은척하는 주머니 쥐에서부터 존재조차 몰랐던 생물들을

소개해준다.

소개와 함께 삽화도 함께 실려있어 어떤 생물인지 감을 잡게 도와준다.

과학교과서에서도 재생법으로 시리는 플라나리아.... 머리를 10등분 나누면 10마리의 플라나리아가 재생되는 모습은

기괴하기까지 하다.

또 흥미로운 동물은 수리남 두꺼비다. 우리가  알고 있는 두꺼비의 오동통한 등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모습으로 수리남두꺼비는

등장한다.

납작한 등에 수정이 된 알을 수컷이 압착을 시키면 육아낭을 암컷은 육아낭을 만든다. 그러면 새끼들은 등을 파고 육아낭속에서

100일을 지내고 등을 탈출한다. 수리남 두꺼비의 모습이 놀라와서 한참을 들여다 보았다.

떡 시루판의 구멍이 쑹쑹 뚫린것 마냥 등에 구멍이 숭숭~~어미의 모성이 느껴지는 모습이다.~~나의 온몸을 다받쳐

자식을 키우니 얼마전 일본에서 발생한 아이들 유기사건이 떠올라 씁쓸하기도 하다.

동물들이 혀를 차면서 한 마디 할것 같다---잘났다고 그렇게 난척을 하더니만 쯧쯧쯧~~

이상한 생물 이야기 책은 지금껏 알고 있던 생물도감에서 벗어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영역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생물에 대한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이었다.

j*******n 2010.09.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가 몰랐던 생물들
"우리가 몰랐던 생물들" 내용보기
이책은 샐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준다.. 특히 어른아이에게는 흥미를 끄는 책이 아닐까 쉽다. 심해에서 살거나 극하게 작은 생물들의 모습을 축소하고 확대시킨 모습을 보면 말그대로.. 새로운 생물이 탄생하게 된다.. 중,고등.. 성인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 까 쉽다. 생물 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추천한다.  컬러는 아니지만 자세한 그림이 흥미를 주고 한 페이
"우리가 몰랐던 생물들" 내용보기

이책은 샐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준다.. 특히 어른아이에게는 흥미를 끄는 책이 아닐까 쉽다. 심해에서 살거나 극하게 작은 생물들의 모습을 축소하고 확대시킨 모습을 보면 말그대로.. 새로운 생물이 탄생하게 된다.. 중,고등.. 성인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 까 쉽다. 생물 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추천한다.

 컬러는 아니지만 자세한 그림이 흥미를 주고 한 페이지마다의 새로운 생면체로 지루하지 않으면서 신기한 생물들을 다 수 만날 수 있을 것이다.

k****6 2012.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한 생물 이야기
"이상한 생물 이야기" 내용보기
어린아이들 교과서만한 크기. 큼직큼직한 텍스트. 연녹색의 표지. 나는 이 책이 당연히 '아이들을 위한 과학 교과서' 정도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엄 청 난 대 반 전 ★ 정말 상상을 초월하고 나의 예측을 완전히 빗나간 이 책은 뭐, 우선 '생물'에 관한 책이 맞기는 하다. 하지만, 글을 쓴 분과 그림을 그린 분, 이 두 분의 센스는 개그맨 저리가라, 할 정도였다. (앜ㅋㅋㅋ
"이상한 생물 이야기" 내용보기
어린아이들 교과서만한 크기. 큼직큼직한 텍스트. 연녹색의 표지. 나는 이 책이 당연히 '아이들을 위한 과학 교과서' 정도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정말 상상을 초월하고 나의 예측을 완전히 빗나간 이 책은 뭐, 우선 '생물'에 관한 책이 맞기는 하다. 하지만, 글을 쓴 분과 그림을 그린 분, 이 두 분의 센스는 개그맨 저리가라, 할 정도였다. (앜ㅋㅋㅋㅋㅋㅋ 센스쩔엌ㅋㅋㅋ) 우리가 '이런 종류'의 책이라고 생각할 때, 은연중에 생기는 고정관념. 그런 것 따위 아주 사뿐하게 즈려밟아주신다.

《이상한 생물 이야기》의 매력을 크게 꼽자면 두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와 적절하게 웃긴 그림이다. 어찌나 손발이 척척 맞는 분들이신지.

이렇게 자식을 소중히 기르는 생물은 거의 없다. 양서류라고는 해도, 그 모성애에 우리 인간도 감동받지 않을 수 없다. 수리남두꺼비 어머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쪽으로는 오지 마세요! 징그러워요!
p.94 수리남두꺼비 중에서

일러스트를 보면서 나도 징그럽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왠지 생각을 짚어주는 듯한 적절한 코멘트. 과학 도서라면 분명 이런저런 생물학적인 'Facts'(총 길이는 64cm에 남극지방에서만 거주하며...)만 나열해놓을 것이 분명하리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그 덩치에 먹이가 겨우 개미라니 조금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아무리 그래도 다리가 85개나 되다니 뼈대 있는(문어는 뼈가 없다) 놈이다", "♪무더운 계절, 파아란 바다 하늘 위를 춤추는 오징어 in My Dream"같이 이상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저질 개그센스를 적절하게 발휘해준다.

사족을 살짝 덧붙이자면... 아이들이 봐도 괜찮을까, 살짝(정말 살짝!) 염려스러운 부분도 간혹 있긴 하다. 사... 사랑의 도피로 모텔을 찾는 불륜 커플의 뉘앙스라던가, 뭐 그런.


일러스트를 그린 분의 센스를 완벽하게 느낄 수 있는 짤방 베스트 3. 친구가 말하는 것을 들으니 인터넷 베스트 짤방들을 적절하게 이용했다는데ㅋ 정말 싱크로율은 최고인듯!

물론, "어머, 세상에! 이런 생물이 정말 있네!"라고 신기해하는 것도 좋지만, 글쓴이와 그린이의 글빨과 그림빨이 충분히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에 책 자체가 주는 즐거움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다. 확실히 이 분야 치고 이렇게 재미있게 나온 책이 드물기는 하다. 그런 의미에서 점수를 꽤 높게 주고 싶다. :)


n********n 2010.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재미있고 오싹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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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호기심이 확 땡기는 이 책은 정말 이상한 생물 이야기로 하나 가득 차 있습니다.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생물이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의 다가 아님을 이미 알고 있긴 했지만 이리 독특한 생물을 한데 모아 설명하니 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었고 놀라운생명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이런 생물들을 단순히 호기심의 대상으로만 보지 말고 이들이 주는 자
"정말 재미있고 오싹한 이야기" 내용보기

제목부터 호기심이 확 땡기는 이 책은 정말 이상한 생물 이야기로 하나 가득 
차 있습니다
.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생물이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의 다가 아님을 이미 알고 있
긴 했지만 이리 독특한 생물을 한데 모아 설명하니 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었고 놀라운
생명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이런 생물들을 단순히 호기심의 
대상으로만 보지 말고 이들이 주는 자연의 위대함이라든가 환경보호의 중요성 등 짚고 
넘어갈 이야기 역시 잊지 않았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물도감에는 절대 나오지 않는 이상한 생물들의 세계

책을 받아든 아이들이 숨넘어가게 엄마를 불러 보여준 그림은 연필로 그려진 세밀화로,
 흑백의 세밀화로 그려진 그림을 통해 웬지 이상한? 생물들의 기괴함을 더욱 증
폭시키고 있고 설명역시 각각의 생물들의 생김새, 크기, 독특한 습성등을 이야기 해주는데,  읽고 있다보면 이 생물들이 정말 존재하는걸까? 혹은 우리 주변에 있다면.....
생각만으로도 오싹해집니다...그 중 가장 인상깊은 생물 중 하나는 철사벌레인데

곤충에게 기생하는 기생충으로 꼭 철사처럼 생긴데다 몸통 또한 딱딱한 철사처럼

순간적으로 변할 수 있다니 놀랄 수 밖에 없고 왜 이런 습성을 지녔을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조금은 귀여운 도깨비게, 납작게, 죽은 척하는 북아메리카 주머니쥐, 다리가 96개나 되는 참문어 돌연변이, 한끼만 굶어도 죽는
뒤쥐...등 이상한 생물이라기보다는 조금은 습성이 다르고 우리 주변에서 보기 힘든
68종의 생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아이들이 너무나 신나하며 앉은 자리에서
뚝딱 읽을만큼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득차

아마도 평소 생물에 대한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환호하며 읽을 듯 합니다.

처음 제목에 호기심을 느끼며 실제 이상하지 않은 이상한? 생물로만 여겼던 생물들
은 책을 다 읽고나니 우리에게 나름의 존재의 이유를 들려주는 듯 해서 다시한번 
생명력의 위대함에 감탄했으며 그들의 삶의 방식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재미있고 독특한 생물들의 이야기가 하나 가득한 놀라운 책입니다.

                                                                  
흑백의 연필 세밀화가 기괴한 느낌을 더욱 강조해주어 눈에 확 띄였으며 
종에 대한 설명이 있어 이 생물이 누구와 비슷한 종류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좋았던 코너는 그 동물은 지금 어디에 였는데한때 세상을 깜짝 놀랬켰던 생물의 
발견에 대한 에피소드와 함께 그 생물이 지금은 왜 보이지 않는지를 들려주어 
재미있게 보았고 작가가 일본사람이다 보니 일본 사람들의 생명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j******7 2010.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한 생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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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거닐다 보면 무척 신기한 생물들을 많이 발견하게 된다. 특히 인적이 드문 바위틈엔 썰 물때 빠져나가지 못한 신기한 생물들이 이곳저곳 눈에 띈다. 마치 방어라도 하듯이 쥐죽은 듯 움직임이 없지만 가만히 내려다보면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미세한 움직임을 볼 수 있다. 괴상하게 생기고 만지기조차 두려운 생물, 그들은 비록 미생물로 살아가지만 태곳적부터 생존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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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거닐다 보면 무척 신기한 생물들을 많이 발견하게 된다. 특히 인적이 드문 바위틈엔 썰 물때 빠져나가지 못한 신기한 생물들이 이곳저곳 눈에 띈다. 마치 방어라도 하듯이 쥐죽은 듯 움직임이 없지만 가만히 내려다보면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미세한 움직임을 볼 수 있다. 괴상하게 생기고 만지기조차 두려운 생물, 그들은 비록 미생물로 살아가지만 태곳적부터 생존의 법칙을 터득한 인류의 위대한 조상일는지도 모른다.

 

인간에 의해 점령당한 지구, 한정된 자원을 사용해야하는 지구상의 생물들에게 인간은 어떤 존재로 받아들여지고 있을까? 인간은 생존을 위한 위협적인 공격과 다양한 방어 전략을 펼쳐 왔다. 특히 과학과 의학의 발달은 인간이 지구상의 모든 생물을 그들의 발아래 놓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하지만 치명적인 환경오염과 자연파괴에 다른 생태계교란은 해마다 수십 종의 멸종을 초래해왔고 원인을 알 수 없는 파괴적인 질병이 창궐해 결국 생물의 한 종인 인간에게도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

 

생태계 파괴에 따른 종의 멸종은 인간에게도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올 한해 언론을 달구었던 꿀벌의 몰락은 자연의 변화에 따른 경고 가능성을 높여준다. 생물은 저마다의 삶의 목적이 있을 것이다. 자웅동체인 단세포생물로부터 복잡한 구조를 지닌 포유류까지 저마다의 종족보존과 생명유지를 위한 필사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섬나라 일본에선 이상한 생물신드롬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점점 사라져 가는 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인간 역시 다른 생물들에겐 하나의 생물에 불과하지 않을까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바다는 그 넓이나 깊이만큼 두려움과 신비감을 동시에 던져준다. 특히 빛이 없는 심해는 상상만으로도 공포감을 준다. 과연 그곳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까? 지구를 점령한 인간이 애석하게도(?)바다는 점령하지 못한 것 같다. 수심 10,000미터가 넘는 심해엔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기괴한 생명체들이 치열한 약육강식의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들은 몇 가지의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생존에 대한 필요한 기능만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점이다. 또한 극히 느리지만 적의 방어에 필수적인 무기하나씩을 지니고 있고 이웃역시 먹이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독한 생명원칙을 지켜나가고 있다. 하나같이 괴상하게 생긴 미끈한 생물들은 특이한 외모덕분에 인간들의 관심을 벗어나 생존을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바다에도 거미가 살 수 있을까? 가능하다면 거미줄은 어떻게 칠 것인가? 놀랍게도 바다거미는 동체가 거의 손실된 채 긴 다리로 해면동물을 녹여 삼키면서 조용히 살아간다고 한다. 철사처럼 보이는 바다거미는 크기가 1Cm인 것부터 70Cm인 것까지 존재한다고 하니 생명의 경이로움이 놀랍기만 하다. 귀상어라 불리는 큰귀상어는 그 외모만큼이나 미식가들의 절대적 신임(?)을 얻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상어 지느러미를 위해 귀상어가 지닌 놀라운 생체전기 탐지기까지 사라져 버린다는 것이다. 귀상어의 망치 같은 머리는 물고기의 심장박동까지 잡아낼 정도로 뛰어난 탐지기능이 있다고 한다. 이 역시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이상한 생물이야기는 일본해저주변이나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이 생존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여준다. 그들은 태곳적부터 내려온 전통적인 사냥방식을 고수하는가 하면 적에게 대항하기위해 위협적인 무기를 개발하기도 하고 모양이나 색깔을 변환시켜 생명을 지키기도 한다. 또한 종족보존을 위해 같은 종을 먹기도 하고 자식을 위해 몸을 희생하기도 한다. 우리가 아는 생물이 얼마나 될까라는 고민을 해본다. 도시 벽에 둘러싸인 우린 생물과의 고립을 선언했다. 인간이란 종 역시 수십만 년 전 하나의 종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어떤 생물도 인간을 넘어서지는 못할 것 같다. 하지만 인간은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 치명적인 약점을 노출하고 있다. 생명의 아름다움을 받아들이고 인간 혼자서는 결코 지구상에서 살수 없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우린 모든 생물들에게 생명의 존엄성을 부여해야할 것이다.

k****4 2010.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특이한 모습의 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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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라는 조건이 가지고 있는 것이 자신이 살아가는 생태에 알맞는 모습으로 서서히 변화를 하면서 자신이 주로 생활을 하는 공간에 맞게 모습이 변하는것을 진화라고 하는데 그러한 진화의 과정에서 발생을 하는 여러가지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생물들을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지구를 지배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인간의 손길이 못미치는 지역도 있고 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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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라는 조건이 가지고 있는 것이 자신이 살아가는 생태에 알맞는 모습으로 서서히 변화를 하면서 자신이 주로 생활을 하는 공간에 맞게 모습이 변하는것을 진화라고 하는데 그러한 진화의 과정에서 발생을 하는 여러가지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생물들을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지구를 지배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인간의 손길이 못미치는 지역도 있고 그러한 지역으로 가장 유망한 곳은 깊은 바다인 심해인데 산소도 없는 공간인 심해에서 살아가는 생물들과 그들이 빛이 없고 먹을수가 있는 생물들도 적은 공간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살아가는지에 대하여서 알수가 있는 자료를 제시를 하고 있고 그 자료들이 지구에 인간만이 살아가는 것이 아닌 아직은 잘모르고 있지만 많은 수의 생물들이 자신만의 터전을 만들어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속한 환경에 적응을 하기 위하여서 변화를 한 모습이 사람들의 눈에 아름답게 보이는 생물들은 자체의 아름다움으로 인하여서 멸종의 위기를 맞이하는 생물들도 등장을 하고 있는데 그 생물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자신이 자유롭게 살아가는 장소에서 마음대로 살아가는 동안에만 빛난다는 사실을 망각을 하고 아름다움을 자신의 소유로 만들기 위하여서 무차별적으로 남획을 하여서 고유의 생물이 살아가는 장소를 파괴를 하고 자유로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생물에게 한정된 공간에서 사람이 주는 먹이에 의존을 하여서 살아가는 애완동물로 만들어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데 일부의 생물들은 자신이 살아가는 고향에서는 아름다움을 빛나게 만들어 주지만 사람의 손에 들어가는 순간에 아름다움을 읽어버리고 생명을 마감을 하여서 자신의 자유를 지키는 생물종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데 생물이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것은 다른 사람의 눈에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과시욕이 아닌 자신이 처한 환경에 적응을 하여서 그곳에 적합하게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는 생물들은 육지에 살고 있는것 보다는 넓은 바다에서 살아가는 종류가 많은데 육지에서 살아가던 종류의 생물들은 인간의 무분별한 포획으로 인하여서 그종류가 줄어들고 살고있는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서 멸종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넓은 바다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은 인간의 시야를 벗어나는 환경으로 인하여서 오랜 세월동안 조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였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인간의 남획과 오염으로 인하여서 생물들이 살아가는 터전이 갈수록 파괴가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12.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한 생물 이야기-하야가와 이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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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는 육지, 바다 생물들을 다루고 있다. 이 생물들은 오로지 살아남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몸을 변화시켜 진화한 것들인데, 우리에게 친근한 생물도 있고, 그렇지 않은 희귀한 생물도 있다. 자연의 생태계는 알면 알수록 경이롭고 신비한 일들이 참 많다. 우리가 아는 지식은 고작해야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으므로 이런 책을 통해서 새로운
"이상한 생물 이야기-하야가와 이쿠오" 내용보기

이 책에는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는 육지, 바다 생물들을 다루고 있다. 이 생물들은 오로지 살아남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몸을 변화시켜 진화한 것들인데, 우리에게 친근한 생물도 있고, 그렇지 않은 희귀한 생물도 있다. 자연의 생태계는 알면 알수록 경이롭고 신비한 일들이 참 많다. 우리가 아는 지식은 고작해야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으므로 이런 책을 통해서 새로운 생물들을 접할 수 있고,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 저자의 말처럼 이상하고 신기한 생물들을 통해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생물은 닥터피시, 가시두더지, 흰개미, 물렁진드기, 개미핥기, 참오징어, 악어거북,프레리도그, 큰귀상어 등이 있고, 복서게, 나팔잎갯민숭이, 철사벌레, 빨간씬벵이, 완보동물, 개소갱, 눈동자거미, 네혹뿔매미, 망원경물고기, 바다나비 묵뀌장어, 해바라기 불가사리 등은 그 신기한 모습에 깜짝 놀랐다. 세상에 저런 생물들도 이 지구상에 살고 있구나 싶었다. 깊은 바다, 차갑고 캄캄한 곳에 사는 심해생물들은 오로지 자신만의 감각으로 먹이를 먹고 움직이는 것이니 직접 보지 않고서는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미디어를 통해 많은 희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지금껏 알지 못한 생물이 이렇게 많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희귀생물들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 일본에서는 거의 모든 바다생물들이 초밥의 원료가 된다. 일본의 어떤 지방에서는 이 희귀생물을 잡아 회로, 초밥으로 먹는다고 한다. 쏨벵이처럼 가시에 찔리면 맹독 뿜어 호흡 곤란이나 마비가 일어날 수도 있고, 철사벌레라는 기생충에 감염되어 광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하고, 물렁진드기에 감염되면 구토와 두통, 열을 동반하기도 한다. 호기심으로 먹는다고 하기에는 위험성이 너무 크지 않나 염려스럽다.

 

책의 말미 부분에는 일본에서 유명한 '쯔치노코'라는 미확인생물체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뱀처럼 생겼지만 몸통이 맥주병 정도의 굵기로 납작하며 꼬리는 쥐와 같은 형태이다. 처음 봤을 때는 뱀이 금방 큰 먹이를 하나 삼킨 듯한데, 이 생물이 등장한 것은 소년잡지에 발표된 글로 인해 화재가 되고 어느 마을에선 목격사례도 나왔다는 것이다.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한 이 생물은 축제로도 이어졌지만, 결국 율무기라는 생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지금은 신비의 생물로 묻혀버렸지만 밝혀지지 않았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게 아닐까 여긴다. 신기한 생물들을 만나 새로운 자극을 받은 것 같아 즐거웠다.

l*****s 2010.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한 생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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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생물보다 글쓴이의 독특한 정신세계가 더 튀는 책. 아이들에게 선물하지 마세요!     일본에서 '이상한 생물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는 이 책을 만났을 때, 나의 첫 번째 충격은 "이런 생물이 있을리 없어"라고 외칠 만큼 괴상한 생김새를 가졌거나 요상한 생태 습성을 가진 생물과의 만남일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맞닥뜨린 나의 첫 번째 충격은 이 책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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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생물보다 글쓴이의 독특한 정신세계가 더 튀는 책.

아이들에게 선물하지 마세요!

 

 

일본에서 '이상한 생물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는 이 책을 만났을 때, 나의 첫 번째 충격은 "이런 생물이 있을리 없어"라고 외칠 만큼 괴상한 생김새를 가졌거나 요상한 생태 습성을 가진 생물과의 만남일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맞닥뜨린 나의 첫 번째 충격은 이 책의 '설명' 방식이었다. 책의 소재나 판형, 그리고 본문 서체 크기를 봤을 때, 당연하게 나는 이 책이 아동을 위한 도서일거라 제멋대로 생각을 해버렸다. 

 

그런데 당황스럽게도 내용이 '성인 버전'이다. 첫 생물과의 만남에서부터 당황스럽게 그지 없다. 동해와 태평양의 난류 해역에 서식한다는 "집낙지"을 들어보자. "암컷은 체내에 남겨진 여러 수컷의 페니스 다리로 수정을 한다. 이러한 집낙지의 생태는 비아그라를 챙겨 먹고 각종 '페니스 강화 훈련'에 밤낮 없이 열을 올리는 남자들에겐 실로 바짓가랑이를 움켜잡고 도망가고 싶게 만드는 프로이트적 악몽이 아닐 수 없다"(12). 

 

그 모양이 온천장 마크와 비슷해서 일본에서는 '여관'의 은어로 쓰이기도 했다는 "물구나무해파리"에서는 "여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남녀의 모습은 아직 연인들에게 수줍음이란 것이 존재하던 시대의 풍경이 아닐까"(40)라는 설명과 함께 여관 앞에 선 남녀의 모습까지 삽화로 등장한다!

 

로맨틱한 빛의 춤사위가 수많은 여성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바다반딧불"에서는 "황홀한 기분이 사라지기 전에 그녀를 멋진 레스토랑으로 안내해서, 칵테일을 한 잔 먹인 후"(96)라는 설명이 말줄임표로 끝난다. 도대체 무엇을 상상하라는 말줄임표인지 대략난감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육체적 관계는 없다", "여고생을 좋아하는 중년의 아저씨"라는 표현까지, 책 전체에서 민망하고 불쾌한 표현들은 대략 이정도지만 아무리 분량이 적다고  이런 이야기들을 유머와 위트로 넘겨야 할까. 글쓴이의 수준이 의심스러울 만큼 상당히 불쾌한 농담이다.

 

위의 내용들을 제외한다면, <이상한 생물 이야기>는 백과사전식의 딱딱함을 벗어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체 설명 방식이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동족을 집어삼키는 "갯민숭달팽이"를 보고, 저자는 이런 생각을 한다. "직접 물어본 적은 없지만, 아마도 그들의 삶은 늘 굶주림과 시기심 그리고 공포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36).

 

이 책에서 만난 가장 이상한 동물은 '지옥의 흡혈 오징어'라는 학명이 붙여졌다는 "흡혈박쥐문어"(112)이다. 상상 속에나 존재할 것 같은 모습이지만, 상상이 빚어낸 생물이 아니기에 더 신기하다. <이상한 생물 이야기>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얼마나 무수한 생물이 지구상에 존재하는가를 생각하게 해준다. 이상하다기보다 신비롭다. 이와 같은 생명의 신비를 접할 때마다, 지구가 자신만의 것인양 생활하는 인간의 교만함을 반성하게 된다.

 

이 책에서 한 가지 더 아쉬운 점은 생물들의 모습이 일러스트라는 것이다. 컬러판 사진으로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c***1 2010.10.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