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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실사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영화 개봉할 즈음에 애니메이션은 볼 수 있었다. 섬에 추락한 파일럿과 세상으로 나와 처음으로 아이스크림을 맛보던 장면은 브루스 웨인의 엄마가 총을 맞고 쓰러지며 진주 목걸이를 흩뿌리는 장면처럼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이미지일 거라 생각했다. 이번 만화에서도 볼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기원을 다루기보다 제우스의 숨겨진 자식에 초점을 맞춰 원더우먼의 출생의 비밀을 끼워넣는 방식을 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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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를 둘러싼 싸움이 일단은 끝을 보았다. 레녹스와 전쟁의 희생. 그 도중에 사이가 발전한 졸라와 헤라. 각 인물들이 갈등을 해소하고, 야심차게 등장했던 퍼스트본이 굉장히 맥이 빠지게 퇴장했다. 이대로 끝나지 않고 뒤에서 다시 강력한 모습으로 등장하길 바란다. 이제 왕위를 차지한 아폴로와의 싸움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진행된 전투처럼 맥이 빠지지는 않았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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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은 dc코믹스가 뉴52로 리런치한 이후 제일 재밌는 타이틀이라고 생각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통해서 우리에게도 익숙한 올림포스의 신들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되어 21세기의 슈퍼 히어로물에 위화감 없이 녹아든다. 슈퍼맨 배트맨과 함께 dc코믹스를 대표하는 3대 영웅-트리니티 중 한명이지만 그래서 원더우먼이 어떤 히어로인지, 어떤 적과 맞서 싸우며 어떤 행보를 보이는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있던 원더우먼의 진가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동료에게 혹은 적에게 항상 배우며 성장하고, 한때의 적조차도 아군으로 만들어버리는 다이아나의 포용력과 강인함이 멋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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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의 어린시절이 권두에 외전처럼 짧게 들어가있다. 다이애나는 어렸을 때에도 얼마나 선하고 자애로웠는지. 다이애나의 포용력은 한때의 적조차도 결국 그녀의 조력자가 되도록 만든다. 새롭게 해석한 올림포스 신들의 캐릭터 디자인은 여전히 매혹적이며, 새로운 적의 등장과 믿었던 동료의 배신은 더더욱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게 만든다. 권말에 수록된 설정화와 각 챕터의 표지가 소장가치를 높여준다. 기존 디씨 히어로의 세세한 설정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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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가 사라진 지금,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제우스의 자식들과 그 자식들을 견제하기 위해 모인 원더우먼과 제우스의 사생아 남매들. 그 사이에서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한쪽의 편을 들고, 행동하는 여러 신들. 퍼스트본의 등장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앞으로 신들의 왕은 누가 될지 오라이언은 아이를 어떻게 할지. 깔끔한 사건해결과 이야기 전개가 만족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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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 익숙한 인물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아르테미스와 아프로디테 에로스, 헤파이토스까지. 에로스의 화살을 현대식으로 해석한 모습이나 지옥과 하데스를 재해석하여 표현한 것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아자렐로의 원더우먼 시리즈가 칭찬 받는 이유를 한권한권 볼 때마다 더 크게 느끼게 된다. 제우스가 없는 상황에서 신들의 왕좌를 가운데 둔 싸움이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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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코믹스보다 영화로 히어로물을 더 많이 접할 것이다. 그 많응 히어로 영화 중에 유일하게 DC의 성공한 영화는 원더우먼이다.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다. 코믹스에서 항상 확실한 캐릭터도, 설정도 부여받지 못해서 슈퍼맨, 배트맨과 함께 트리니티로 불리지만 내세울 수 있는 작품이 없었는데 오히려 영화로 성공하다니. 영화를 보고 원더우먼에 관심이 생기거나 더 궁금해서 코믹스를 찾아보는 사람들은 고민하지 않고 아자렐로 시리즈를 모두 보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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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저스티스에서 망가진 인상이 여기서 다시 회복되는 거 같은 느낌이다 진짜 인저스티스에서는 진짜 원더우먼이라기에는 너무 답답해서 배트맨이 이겼으면 좋겠다고 계속 생각했는데 여기 원더우먼은 그냥 철없는 것뿐인 같고 잘 싸우고 하는 거 같아서 이쁘고 좋다 솔직히 뉴52 중에서 좀 재밌는 편인 거 같다 진짜 이건 진자 꼭 사서 봐야 된다 원더우먼 너무 이쁘다 진짜 이거 꼭 사서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