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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그림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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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민의 소년 시리즈에서 자주 보던 그림들이여서 더 친숙하게 책장을 넘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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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조난당한 인어공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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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에게 자신이 아는 맛있는것 새로운것들을 접할 수 있게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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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소녀를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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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색안경끼고 편견있는 사회에서
한울림에서 나온 인어공주를 만난 소년입니다
조난당한 인어공주와 절벽 위 작은집 소년가 만났습니다
둘의 아름다운 우정이야기를 우리 은채에게도 들려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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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나탈리 민 > 이라는 작가의 이름만 보고도 너무나 읽고 싶은 책이었다. 나탈리? 그럼 프랑스와 너무나도 연관이 있겠구나 싶었고 프랑스에서 태어난 한국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그곳에서 그림을 배웠다고 한다. 노르망디와 너무나도 잘 어울려 보이는 [인어 공주를 만난 소년] 표지 그림도 제목도 너무나도 이쁜 책이다. 그런데 내용은 더 예쁜 책... 해변에 살고 있는 한 소년은 태풍이 지나간 바다가 궁금해 해변으로 갔다가 잔뜩 겁에 질려있는 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태풍으로 인해 해변가에 떠밀려 오게 된 것. 그 소녀는 평범한 소녀가 아닌 인어공주였으나 그 둘은 금세 친구가 되었다. 인어공주는 소년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바다 이야기를 들려주고 소년은 인어공주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이야기를 들려주며 서로 다른 세상에 살아보는걸 상상해 보기도 한다. 소년이 가져다 주는 맛있는 음식으로 기운을 차린 인어공주는 바다로 돌아갈 준비가 되었다. 인어공주와 함께 바닷속 인어왕국을 다녀오며 인어공주가 준 하트 모양의 작은 조약돌을 손에 지닌채 달콤한 꿈을 꾸는 소년.... 한 명은 사람이고 한 명은 사람이 아니지만 어린이들이어서 그랬을까? 그 둘은 어떠한 편견도 갖지 않고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세상에 남겨지는 소년에게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그 누구도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그 특별한 경험이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데 혹은 성장하는데 엄청난 거름이 될것 같다. 편견없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이렇게 아름답거늘... 우리 아이들도 이 소년처럼 편견없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가져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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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위 작은 집에 소년이 살고 있었다.
소년은 창가에서 바다를 바라보았다.
태풍에 실려 온 커다란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며 울부짖었다.
거센 태풍과 바람에 소년의 집은 날아갈 듯 흔들렸다.
다음 날,
소년은 해변으로 내려갔다.
태풍이 머물다 간 바다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마치 고래의 노랫소리 같은
소년은 부드러운 신음 소리를 들었다.
소년은 움푹 파인 바위 안에서 소녀를 보았다.
조금 전 그 소리는 소녀가 내는 소리였고,
잔뜩 겁에 질려 있었다.
소녀가 말했다.
"나는 바다의 딸이야.
모두 나를 인어 공주라고 불러."
소년은 소녀의 인어 꼬리를 보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너무
아름다워서.
인어 공주는 소년에게 바다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소년은 인어 공주에게 절벽 너머의 삶을 알려주었다.
며칠 동안 함께 지내며 서로가 위험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느새,
인어 공주는 기운을 차려 바다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인어 공주는 소년을 데리고
멀리, 더 멀리 바다 깊은 곳 인어 왕국까지 갔다.
한참 뒤,
소년과 인어 공주는 햇볕을 쬐며 쉬었다.
인어 공주가 물었다.
"물속이 무섭지 않았어?"
"너와 함께라면 무섭지 않아.
우린 친구니까."
서로 다른 환경과 낯선 모습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면서
친구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인어 공주를 만난 소년.
편견 대신 진짜 모습을 보기 위한 노력과,
공감과 소통으로 건강한 관계를 맺는 중요한 가르침이
잔잔하고 아름답게 그려져 있다.
. . .
인어 공주를 꼭 만나고 싶어하는 우리 집 공주는
인어 공주를 만난 소년을 무척 부러워했다.
아이는 사실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지는 않는 것 같다.
호의를 보이면 그저 반기는 듯.
아니면 무조건 기쁜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거나.
그러다가 상처를 받고
편견이나 선입관도 함께 커 가는 것이겠지.
무서운 세상이기에 마냥 포용하라고만은 하지 못하겠다.
그러나 친구라면 서로의 참된 아름다움을 바라볼 수 있기를,
인생에 꼭 그런 친구를 몇명은 사귈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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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공주를 만난
소년
글· 그림 / 나탈리 민
옮김 / 바람숲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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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없는 믿음과 공감에 바탕한 우정을 주제로 한 이야기책이에요~
편견에 갇혀 서로를 배척하고 오해하는
대신,
대화로 소통하며
마음의 문을 열어
건강한 관계
맺기를 이야기하죠~~~
거센 태풍이 지나간 다음 날
아침,
조난당한 인어공주와 절벽 위 작은 집에 사는 소년의
만남에서 시작되요~
둘은 그렇게 서로 다른 환경과 낯선 모습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면서 친구가 되어 가요~ ![]()
낯선 세상에 서툰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선입견을 심어주는 대신, 공감과 소통의 방법을
알려줘요~~~
마치 저희 아이가 새 유치원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처럼
약간은 겁을 내고~~약간은 두려움도
있었겠지만,
새 친구들과 얘기하고 함께
놀면서
점점 더 친해져가는 것처럼
말이에요^^ ![]()
서정적이고 사랑스러운
글로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타날리 민의
<소년> 연작 시리즈 네번째 이야기라고 해요~~
인어공주는 파랑으로~~소년은 빨강으로 대비시켜 표현한
점이 눈에 띄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인어공주와 소년이 친구가
되면서~ 인어공주의 입술이 빨강색하트모양이 되는 것도
인상깊었어요^^ ![]()
바닷속 깊은 용궁에 사는 인어공주와 절벽 위 작은 집에 살고 있는
소년은
어른들의 편견을 갖는 대신,
서로의 진짜 모습에 한 걸음 다가서려고
노력해요~~~ ![]()
전혀 다른 겉모습과
서로 다른 환경은
오히려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고 상상해 볼 수 있는
밑바탕이 되어 준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인어 공주를 만난
소년'
저희 아이도 새로운 장소나 새로운 친구를 만날
때
두려움대신에 설레임과 기대감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 본 글은 "한울림어린이"로부터 본 책을
무상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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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서...
인어 공주를 만난 소년
절벽 위 작은 집에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태풍이 머물다 간 바다가 궁금해진 소년은 해변으로 갔어요. 소년은 부드러운 신음 소리를 들었어요. 마치 고래의 소리 같았죠.
소년은 음푹 파인 바위 안에서 소녀를 보았어요.
소녀가 말했어요.
인어 공주는 소년에게 바다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그날 밤, 소년은 아빠에게 인어에 대해 물어봤어요.
다음 날,
인어 공주는 소년이 사는 절벽 넘어가 궁금했어요.
다음 날. 소년은 인어 공주에게 생크림이 가득 얹은 사과 파이를 가져다주었어요.
"인간들을 조심해야 해."
인어 공주는 소년을 데리고 멀리, 더 멀리 바다 깊은 곳
그날 밤, 바다는 잔잔했고, 인어 공주는 바닷속 왕국으로 돌아갔지요. |
![]() 인어공주를만난소년 은 한울림어린이에게 발간된 책이예요. 제 아들램 나이에 읽는 책인데 인어공주의 스토리가 약간 변형된 것이었어요. 글,그림 / 나탈리 민 이 작가는 그림을 엄청 이쁘게 그리는 작가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책 속에 등장하는 일러스트는 전시회에서 볼 수 있는 수준의 그림이었어요. 어린이책들 중에 스토리는 좋은데 그림이 너무 수준 낮은경우가 있죠. 그림이 너무 어두울때 특히나 난감한데요. [인어공주를 만난 소년]은 그림이 환상적이예요. 바다속과 바닷가를 표현, 파란색과 빨간색, 그리고 파스텔톤이 너무나 조화롭게 잘 어울려요. ![]()
은유적표현은 아직 몰라요.
![]() [인어공주를 만난 소년]제목처럼 소년은 인어공주를 만나요.
![]() 소녀는 소년에게 바다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
아직 제 아들은 어려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 [인어공주를 만난 소년]에서 인어공주도 인어아빠에게 인간들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들었어요. 하지만 몇일간 만나본 소년은 착했기 때문에 소년과 소녀는 아주 친한 친구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소년과 소녀는 바다 깊은 곳, 인어 왕국까지 놀러다녀왔지요. 감독 사이먼 윈서 출연 케이코,제이슨 제임스 리처,로리 페티,제인 앳킨슨,오거스트 쉘렌버그,마이클 매... 개봉 1994.08.06 미국, 112분
참으로 따뜻한 책을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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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 인어공주를 만난 소년 - 을 만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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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환경에 사는 아이들은 서로를 볼 때 너무 다르다고 생각하지요.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단정 짓고 어울리지 않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들은 은연중에 어른들이 심어준 게 아닐까요. <인어 공주를 만난 소년>에 나오는 부모들처럼요. 이 이야기는 편견 없이 어울리면서 우정을 쌓아가는 인어공주와 소년의 이야기로,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예쁜 그림책이에요. ![]() 소년은 절벽 위에 있는 작은 집에 살고 있어요. 인어 공주는 깊고 깊은 바닷속에 있는 인어 왕국에서 살고 있지요. 아주 멀리 떨어져 살고 있던 이 둘은 어느 날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인어 공주가 거센 태풍에 휩쓸려 바닷가로 떠밀려 오거든요. 해변에서 놀던 소년은 지치고 겁에 질린 소녀를 발견하고 다가가 말을 겁니다. 소녀에게 꼬리가 있는 것을 보고 사람과는 다른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소년은 인어 공주와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 둘은 서로에게 궁금한 게 너무 많아요. 인어 공주는 바닷속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고 소년은 땅 위 세상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친구를 이해해 나가는 이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말보다는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믿기로 하지요. 소년의 아빠는 인어가 노래로 사람들을 유혹한다고 하고 인어 공주의 아빠는 인간들을 조심해야 한다고 했지만 그런 말들은 이 아이들의 우정에 방해가 되지 않았답니다. ![]() 소년은 인어 공주를 돌봐주고 이들의 우정은 돈독해집니다. 소년이 가져다준 체리와 달콤한 사과파이를 먹고 인어 공주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둘은 친구가 되었고 서로를 믿는 마음이 가득했지요. 인어 공주의 몸이 회복된 뒤에는 함께 인어 왕국까지 놀러가기도 했어요. 소년은 그녀와 함께라서 물속에 있는 것이 무섭지 않았어요. 함께 있는 시간은 너무나 즐거웠지요. 이제 둘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지만 서로의 마음에 특별한 친구로 남아 영원한 우정을 나누게 될 거예요. ![]() 위험에 처한 인어 공주에게 다가가 손 내민 소년과 그런 소년에게 마음을 연 인어 공주처럼 우리 아이들도 새로운 친구와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두려움보다는 호기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봐왔던 세상보다 더 넓은 세상으로 한 발을 내딛는 용기를 내주었으면 해요. 아이가 자라면서 멋진 세계와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풍성한 삶의 즐거움을 누리기를 바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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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인어 공주 이야기는 소년과의 우정에 초점을 맞춥니다. 인어와 사람은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디즈니의 인어 공주 이야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가 눈을 반짝이며 다가옵니다. 이 책은 디즈니 공주 이야기가 아니라고 미리 말해주고 책을 읽어줬어요. 그림도 우리가 흔히 아는 공주풍이 아니지만 역시 인어는 신비로운 존재인가봅니다. 아이가 책을 읽는 내내 집중해서 잘 보네요.
바닷가 절벽 위에 사는 소년과 전날 태풍에 쓸려와 바다로 돌아가지 못한 인어 공주가 만나게 됩니다. 둘은 곧 친구가 되지요. 인어 공주는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소년은 사람이 사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인어 공주의 아빠는 인간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셨고, 소년의 아빠는 인어를 조심하라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인어 공주와 소년은 서로를 믿기에 친구가 됩니다. 상대방에 대한 편견 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진 두 친구가 참 멋지네요.
소년의 간호로 몸을 회복한 인어 공주는 소년을 데리고 바닷속 구경을 시켜줍니다. 인어 공주는 바닷속 왕국으로 돌아가고 소년은 집으로 돌아갑니다. 각자 사는 곳으로 돌아갔지만 그들의 우정은 계속될 거예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은 영원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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