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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초헌이 뭔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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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초헌이 뭔줄 알아? 그럼 말군은?   으니가 갑자기 이렇게 물어옵니다. " 어? 초혼? " "아니! 초헌" "처음 듣는데... 그게 뭐야?" "세종대왕이 만든 수레야!"   오늘 도착한 옛날 교통과 통신에 대해 알려주는 이선비, 한양에 가다를 먼저 보고 으니가 선수를 치네요. 평상시 같으면 제가 먼저 책을 보고 신랑에게 아이들에게 신기한 것을 질문하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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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초헌이 뭔줄 알아? 그럼 말군은?

 

으니가 갑자기 이렇게 물어옵니다.

" 어? 초혼? "

"아니! 초헌"

"처음 듣는데... 그게 뭐야?"

"세종대왕이 만든 수레야!"

 

오늘 도착한 옛날 교통과 통신에 대해 알려주는 이선비, 한양에 가다를 먼저 보고

으니가 선수를 치네요. 평상시 같으면 제가 먼저 책을 보고 신랑에게 아이들에게

신기한 것을 질문하고 말해주는 버릇이 있는데 으니가 또 따라하네요.

아쉽게도!!! 오늘은 다른 일로 바빠서 먼저 책을 못봐서 딱! 대답을 시원하게

못해줬네요. 이런!!! 엄마의 똑똑함을 좀 보여줘야하는데 말이죠.

 

요즘은 아이들 문제집도 참 여러운 것 같아요. 3학년에 올라가서 사회과목이

새로 생겨서 미리 조금씩 풀고 있는데요. 와.. 제가 분명 초등학교때는 이런 거 안배웠는데!

인문환경이니 자연환경이니 하면서 어려운 용어들이 속속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이만 자리에 앉혀놓고 시킬게 아니라 정말 같이 해야한다고 새삼느끼고 있어요.

아이와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도대체 나는 학창시절 뭘 공부했던가!하고 반성도하게 되네요.

 

초헌과 말군이 뭔지 알고있으신 맘이 계신다면 정말 국사 공부 열심히 하셨던 분이라고

인정해드립니다~ 전 정말 생소한 말이더라구요.

 

옛날 사람들은 무엇을 타고 나녔을까?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연락을 주고 받았을까?라는 질문을 아주 재미있고

유익하게 설명해준 책이 또 나왔네요.

 

걸어서 부산에서 한양까지 과거 시험을 보러 떠나는 이선비!

으니에게는 "과거 시험"도 "선비"라는 단어도 굉장히 생소한것 같아서

이때다 싶어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많이 나눠봤어요.

 

책속 그림 속에서 선비,양반을 찾아보고 아닌 사람들도 찾아보았지요.

그리고 부산에서 한양까지 가려면 어떻게 갈 수 있을까?하고 미리 책을 보기 전에

물어봤어요. 걸어서 간다!라는 말은 안나오더라구요. 비행기타고 간다 배타고 간다.

말타고 간다 마차타고 간다~까지는 나왔지만요.

 

예전에는 걸어서 수십일이 걸려서 한양에 갔다는 말에 아이들은 굉장히 놀라더라구요.

지금 아이들에게는 가까운 거리도 차를 타고 이동을 하니 전혀 상상이 가지 않을 일일거에요.

평상시에는 미쳐 생각해보지 못한 옛날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서

굉장히 재미있게 본 책이었어요.

 

 

 

가마에 종이요강이 있었다?!

전 요강이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종이로 만들어진 요강이라는 것과 소리가 나지

않도록 솜으로 채워두었다는 것은 처음 알았어요. 아이들은 그러면 이건 나중에 누가

치우냐고 물어보네요. 당연히! 하인들이 치웠지~라고 말해줬어요.

아이들은 옛날, 신분의 높낮이를 전혀 생각하지 못하네요.

아마도 종이로 만들어진 이유가 목적지에 도착했을때 땅에 묻어 버리기 위해서가

아니였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이가 물어온 초헌과 말군에 대해서도 알게 되네요.

초헌은 세종대왕이 직접 명령해서 만든 우리 나라에만 있는 외발 수레였어요.

그림을 보면 굉장히 아슬아슬해보입니다. 왜 네발수레, 사람말고 말이나 소가 끄는 수레를

타고 다니지 않았을까요. 꼭 하인들이 힘들게 들고 다녀야하는 가마나 들것을 타고 다니는

양반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말군은 여성들이 말을 탈때 속에 입는 옷이에요.

신분이 높은 여성들은 말을 탔군요. 새로운 것들을 참 많이 알게 됩니다.

 

말죽거리가 말에게 죽을 끓여먹여서 생긴 이름이라는 것도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옛날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그림들이 있어서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아이들과 보기에

참 재미있더라구요.

 

그 밖에도 저처럼 왜 수레를 많이쓰지 않았을까 고민을 하신 분도 계셨다는 사실,

방패연이 통신의 수단으로 사용되었다는 것,

효시라는 소리를 내는 화살이 있다는 것, 배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알게 되었는데요.

책한권으로 옛날사람들의 통신과 교통에 대해서 한번에 알게 된것 같아요.

 

 

마지막 부분에는 한눈에 보는 교통, 통신 발달에 대해서도 보여주는데요

이것을 참고로 으니의 독후활동을 함께 해보았어요.

 

<으니의 독후활동>

이선비! 한양에 가다. 가는 방법 지도 만들기.

부산에서 한양까지 가는 방법을 그림을 그려서 표현해 봤어요.

그리고 동생에게 한번 설명해주라고 했답니다.

교통, 통신이라는 용어자체도 어렵게 다가오는데요 이렇게 그림을 그리면서

정리를 직접 해보면 이해하기 쉽답니다.

 

이선비의 얼굴도 그려주고 한양에서 부산까지 갈 지도도 그려줬어요.

 

후니는 마차를타고 가고 싶다고 하고 으니는 수레를 타고 간다고 하네요.

그러더니 둘이서 우리 나중에 한양에서 만나자하면서 둘이 손잡고~

또 한바탕 웃어주네요.

 

완성한 지도에요.

종이 접힌 부분을 펴면 옛날 사람들의 교통, 통신 방법이 나오게 만들었답니다.

그냥 외우면 어려운 것들이지만 이렇게 한번 그리고 적어가면서 하면

기억에 오래남겠죠.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기술로 교통,통신이 발전할지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한번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봐야겠어요.

 




 

e*****7 2012.01.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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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정보와 즐거운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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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특정 제품의 이름이 그와 비슷한 제품류 전체를 읽컫는 대명사가 되는 경우 많지요?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의 경우는 기차하면 KTX, KTX하면 기차라고 생각하면서 자라는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지금의 직장에 처음 입사했을 때만 해도 교육이다 뭐다 하면서 본사에 한 번 갈려면 새마을호 기차를 타고 4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답니다. 오전 회의 시간에 맞춰가기 위해서는 새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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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특정 제품의 이름이 그와 비슷한 제품류 전체를 읽컫는 대명사가 되는 경우 많지요?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의 경우는 기차하면 KTX, KTX하면 기차라고 생각하면서 자라는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지금의 직장에 처음 입사했을 때만 해도 교육이다 뭐다 하면서 본사에 한 번 갈려면 새마을호 기차를 타고 4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답니다. 오전 회의 시간에 맞춰가기 위해서는 새벽 4시 기차를 타야하고, 전날 저녁부터 싱숭생숭 잠을 설치기도 했지요. 그런데 지금은 고속철이 있어서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그렇다면 예전에 우리 조상님들은 지방에서 한양까지 먼 길을 여행할 때 어떻게 이동했을까요? 그리고 지금처럼 전화나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중요한 일이나 개인적인 편지는 어떻게 보냈을까요?

 

 <이선비, 한양에 가다> 이 책은 과거 우리 조상님들이 사용했던 교통수단과 통신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지금처럼 기차와 비행기, 자동차가 없던 시절에는 한양까지 가려면 가장 흔한 방법이 그냥 걸어가는 방법이었어요. 쉬지 않고 부지런히 걷더라도 짧게는 15일에서 길게는 20여일 이상 걸린다고 하니 얼마나 힘들고 불편했을지 짐작이 가지요. 경제적으로 여건이 되었던 사람들은 가마를 타거나 말을 타고 이동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서민들은 이렇게 힘들게 이동해야 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말대신 소를 타거나 배나 수레를 이용하기도 했어요. 오늘날의 우편 역할을 했던 방법으로는 봉수와 역참이 있어서 봉화를 올려 나라의 위급한 상황을 알리거나 말을 달려 편지를 전하기도 했어요.

 

 책에 소개된 내용중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바로 '신호연' 이었어요. 이순신 장군이 고안해 낸 것으로 '충무연'이라고도 한다는데요 연에 새겨진 무늬를 통해 암호를 주고 받았다고 해요. 연날리기는 추운 겨울날 하늘 높이 연을 날려 연싸움도 하고 연줄을 끊어 화를 날려보내는 우리의 전통 놀이에요. 말그대로 재미있는 놀이로만 알고 있었는데 나라가 위급할 때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아이디어를 냈다는 사실이 놀랍지요. 이순신 장군에 앞서 신라시대 김유신 장군도, 고려의 최영 장군도 연을 이용했다고하니 그 유래가 아주 깊다고 하겠습니다.

 

요즘 아이들 자라는 것 보면 엄마 세대의 어린시절과는 여러가지 면에서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땐 초등 저학년 까지는 동요를 부르며 자랐는데 요즘 아이들은 일찍부터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는 점도 그렇고 이성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 지적 수준, 체격 등 모든 면에서 조숙한 것 같아요. 초등 2학년인 울 아들도 요즘들어 부쩍 닌텐도를 사달라고 조르고 컴퓨터 게임같은 첨단 문화에 익숙한 편이랍니다. 하지만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아니 세상이 급변할 수록 우리의 뿌리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우리가 배워야하고 지켜가야할 것이 무엇인지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선비, 한양에 가다>는 우리 아이와 비슷한 또래이거나 친숙한 형아로 보이는 세로가 등장합니다. 세로는 어린 시절부터 집안의 개구쟁이였으나 소과를 치를 만큼 어엿한 선비가 되었어요. 책의 내용은 세로가 소과를 치르기위해 부산에서 한양까지 가는 여정을 보여주는데, 굵직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교통과 통신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요. 아이는 세로의 여행길을 통해 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면서도 역사를 배우게 되는 것이지요.  여행을 통해 만난 세로의 친구들과 없는 형편에도 기꺼이 말을 내어준 사람들, 세로의 충정과 애국심이야말로 책을 통해 얻는 지식만큼이나 소중한 부분이라 생각되어 흐뭇하더군요. '풍부한 정보와 즐거운 책읽기'라는 의도에 잘 맞아 떨어지는 역사동화입니다. ^^



m******n 2010.12.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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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로 선비가 한양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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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로 선비가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간다.배를 타고 가는 도중 물에 빠진 사람을 건너 올렸는데그 사람이 말한 말 "외적이 쳐들어온다"고 해서이세로 선비는 배에서 내린다.   배에서 내린 이세로 선비는 마을에서 빌린 말을 타고 봉수대가 있는 곳으로 간다.주막에서 만난 적 있는 봉수꾼인 봉팔이에게 "외적이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전한다.    봉팔이는 연기를 피워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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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로 선비가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간다.
배를 타고 가는 도중 물에 빠진 사람을 건너 올렸는데
그 사람이 말한 말 "외적이 쳐들어온다"고 해서
이세로 선비는 배에서 내린다.

 

배에서 내린 이세로 선비는 마을에서 빌린 말을 타고 봉수대가 있는 곳으로 간다.
주막에서 만난 적 있는 봉수꾼인 봉팔이에게 "외적이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전한다. 

 

봉팔이는 연기를 피워서 이 소식을 전한다.
이 소식을 전한 나라의 높은 분들이 조취를 취하자 외적은 물려간다.
이세로 선비는 마을에서 빌린 말을 마을에 되돌려주고 걸어서 한양으로 가서 형님 댁에서 머문다.

 

 

조선시대의 교통수단인 소와 말,마차,수레 등과

조선시대의 통신수단인 봉화와 연 등이 사진과 함께 쉽게 이세로 선비의 이야기가 겉들여진 역사 속으로 여행하는듯한 책이다.

 

이세로 선비가 시집가는 누나의 꽃가마를 타고 누나 대신 시집갈뻔했던 이야기도 겉들인 책이다.교통수단인 꽃가마를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겉들인 것이다.

0****h 2010.09.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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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비 한양에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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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책을 읽고 일주일에 한번씩 독서 일기를 써야하는데 학습만화를 학교에 들고가니까 선생님이 학습만화는 안 된다고 하셔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엄마께서 읽어보라면서 주신 책이다.나는 원래 역사에 관심이 많고 좋아해서 역사책을 많이 읽었는데 이선비책처럼 소설 이야기 역사책은 처음 읽어봐서 재밌었다.기억에 남는 내용이 많이 있는데 조선의 교통수단이 여러가지여서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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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책을 읽고 일주일에 한번씩 독서 일기를 써야하는데 학습만화를 학교에 들고가니까 선생님이 학습만화는 안 된다고 하셔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엄마께서 읽어보라면서 주신 책이다.
나는 원래 역사에 관심이 많고 좋아해서 역사책을 많이 읽었는데 이선비책처럼 소설 이야기 역사책은 처음 읽어봐서 재밌었다.
기억에 남는 내용이 많이 있는데 조선의 교통수단이 여러가지여서 신기했다. 말을 타고 다니는 건 알았는데 소도 타고 다니고 마차나 수레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 그리고 봉화를 피워서 연락하는 내용도 있었는데 다른 역사책에서 전쟁 이야기가 나왔을때 봉화 내용도 있어서 아는 내용이 또 나오니 예전에 봤던 내용도 떠올랐다. 연을 날려서 연락하는 것은 이순신장군님 전쟁 이야기에서 봤던 건데 조선시대사람들의 생각이 참 놀라웠다.  
p*******y 2025.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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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비, 한양에 가다]-옛날 교통과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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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통신의 발달로 인해 지구는 이제 하나의 마을(村)이 되어버렸습니다. 먼 외국에 있는 친지와 친구들에게도 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로 빠르게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었지요. 그에 반해 예전에는 부산에서 한양에 오는 것도 몇 날 며칠이 걸렸습니다. 1880년대 처음 전화가 개통되고도 보편화되기까지 타지역에 사는 친지와 친구들에게 안부를 묻는 것도 며칠이 걸려야 가능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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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통신의 발달로 인해 지구는 이제 하나의 마을(村)이 되어버렸습니다. 먼 외국에 있는 친지와 친구들에게도 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로 빠르게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었지요. 그에 반해 예전에는 부산에서 한양에 오는 것도 몇 날 며칠이 걸렸습니다. 1880년대 처음 전화가 개통되고도 보편화되기까지 타지역에 사는 친지와 친구들에게 안부를 묻는 것도 며칠이 걸려야 가능했지요. 교통과 통신이 발달한 지금에야 실시간으로 모든 것을 알게 되지만, 예전에는 '함흥차사'라는 말이 있었던 것처럼 누군가의 소식을 접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했을 것입니다. 답답하고 불편했을 것 같지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생활은 모두 과거의 이런 불편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현재는 과거에 의해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노력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이지요. 역사란,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는 과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바로 현재의 모습 속에서 미래가 생겨나겠지요. 그렇기에 역사를 배우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처음읽는 역사동화>시리즈는 역사 이야기 속에 상상력을 가미시켜 아이들에게 역사를 동화처럼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구성한 작품입니다. 이 시리즈는 '이세로'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선비의 활약상을 통해서 그 시대의 시대상을 엿보게 되는데, 동화 형식이라 재미있게 역사를 접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부여해줄 듯 싶네요.

 

 

 

첫 번째 이야기는 <<이선비, 한양에 가다>>로 옛날 교통과 통신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조선 시대 양반가에 태어난 이세로는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것을 못 참는 성격 때문에 끊임없이 사고를 일으키죠. 낮잠을 자던 꼬마 이세로가 처음 보게 된 꽃가마를 타고 누나 대신 시집을 가게 될 뻔한 사건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열여섯 살이 된 세로는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에 가게 됩니다. 그 시대는 많은 사람들이 걸어서 먼 길을 다녔는데, 몇 개의 산을 넘어야 한양에 도착할 수 있는 먼 거리를 가야하는 세로에게도 예외는 아니였지요. 그래서 먼 길을 떠날 때는 신발(짚신)이 많이 필요했답니다.

이세로는 산에서 길을 잃다가 마을을 보호해 주는 수호신이라 여기는 장승 덕분에 길을 찾게 되어 먼 길을 가는 사람이 하룻밤 묵고 가기 좋은 주막에서 편히 쉴 수 있게 되었지요.

주막은 다양한 신분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이기 때문에, 세로는 봉수대에서 봉수를 올리는 사람인 봉팔이를 통해서 봉수에 대해 알게 됩니다.

 

 

봉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해 줄 테니 잘 들어 보시구랴. 봉수대는 보통 멀리 바라볼 수 있는 높은 산봉우리에 자리 잡고 있다오. 외적이 침입하거나 난리가 일어났을 때 나라에 위급한 소식을 알리는 중요한 일을 하지요. 낮에는 연기를 피워 올리고, 밤에는 횃불을 피운답니다. 아무 일 없니 평화로울 때는 딱 한 줄을 피워요. 외적을 발견하면 두 줄, 외적이 다가오면 세 줄, 외적이 침입하면 네 줄, 외적과 싸움이 벌어지면 다섯 줄을 피워 전국 방방곡곡에 위험을 알린답니다. (본문 49,50p)

 

 

 

갈길이 바쁜 이세로는 물에 빠져 위험에 처하거나, 위급한 일이 생겨 갈길을 되돌려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기도 하지만,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가까스로 한양에 도착하게 되지요.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것이 많은 이세로는 사건사고를 일으키지만, 덕분에 독자들은 조선시대의 교통과 통신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선비, 한양에 가다>>에서는 동화를 통해 '옛날 교통과 통신'에 대해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으며, 단락마다 다양한 사진자료와 그림을 통해서 보충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걷거나 소와 말을 탔던 교통수단에서 이제 비행기를 통해 지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고, 봉수, 역참에서 비롯된 통신 수단은 인터넷으로 세계 곳곳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교통과 통신은 더 많은 발전을 이룩하게 될 것입니다. 역사 속 교통,통신 수단이 없었다면 지금의 발전 또한 없었겠지요?

조상들의 지혜를 통해 세상은 더욱 발전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역사에 대해 어려워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동화'라는 장르는 역사에 대한 즐거움을 알게 하고, 역사에 대한 흥미로 연결시켜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이것이 바로 이세로의 좌충우돌 활약상이 기대되는 이유일 겝니다.

 

(사진출처: '이선비, 한양에 가다' 본문에서 발췌)



s*****2 2012.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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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비 한옥을 짓다 - 주생활로 본 우리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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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 관한 책은 많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흥미를 가지게 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은 찾기 어렵더라구요.   궁궐의 서재를 짓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 한옥에 대해서 알아보는 책이 바로 < 이선비, 한옥을 짓다>랍니다. 장원급제를 하고 궁궐에 들어간 이선비의 첫 임무는 세자의 서재를 짓기 위해 신목수를 찾는 것이랍니다. 좌충우돌하는 이선비와 집을 짓지 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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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 관한 책은 많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흥미를 가지게 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은 찾기 어렵더라구요.

 

궁궐의 서재를 짓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 한옥에 대해서 알아보는 책이 바로

< 이선비, 한옥을 짓다>랍니다.

장원급제를 하고 궁궐에 들어간 이선비의 첫 임무는 세자의 서재를 짓기 위해 신목수를 찾는 것이랍니다.

좌충우돌하는 이선비와 집을 짓지 않겠다고 하는 신목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조상들이 어떤 집에서 살았는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우리 한옥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하나가 되는 삶을 그대로 담은 것처럼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한옥을 짓는 재료는 나무, 돌, 흙 같은 것으로 모두 자연에서 가져온 것이랍니다.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랍니다.

우리 한옥은 나무로 집을 짓으면서 아궁이에서 생기는 불로 난방을 한 건축물이랍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사계절이 맞게 집을 지었어요.

대청마루가 있어서 시원한 여름을 이겨내고, 온돌을 통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지역에 따라 집모양이 달라집니다.

북부지방에는 열기를 뺏기지 않게 하기 위한 구조, 중부지방은 ㄱ자 구조, 남부지방은 ㅡ자 구조의 형태랍니다.

이는 지역의 환경와 환경에 따라서 구조를 달리함은 조상들의 지혜로움이 깃들여있음을 알수 있답니다.

 

<이선비, 한옥을 짓다>라는 것을 읽으면서 가장 놀란 것은 한옥의 과학성이랍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온돌말고, 바람의 원리를 이용한 무더위 이기는 법, 그리고 자연냉장고 '찬광'을 보면서 와! 이런 숨은 지혜가 있었구나 했답니다.

한옥의 앞마당에는 하연 백토를 깔고, 뒥마당에는 나무나 풀을 심어놓았답니다. 뒷마당의 차가운 공기가 앞뜰의 뜨거운 공기쪽으로 이동하는 공기 순환으로 더위를 이겨냅니다.

그리고 안채건물과 곳간채 건물은 두 건물의 폭을 달라해서 북쪽의 찬광에 차갑게 관리했다고 하니 정말 에어컨이나 냉장고가 따로 없었겠더라구요.

 

요즘 한옥에 대한 열풍이 큰만큼 우리 것의 우수성을 잘 알고 소중히 간직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종종 친정에 가서 들리게 되는 전주 한옥마을을 가면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그 편리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참 안타깝더라구요.

우리의 집에 한옥의 아름다움을 조금씩 옮겨놓았으면 합니다.

<이선비, 한옥을 짓다>는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옛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알게 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q****a 2012.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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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비, 한양에 가다/아이세움] 쉽고, 짜임새 있는 역사 동화 이선비편으로 시작하세요!(교통,통신편)
"[이선비, 한양에 가다/아이세움] 쉽고, 짜임새 있는 역사 동화 이선비편으로 시작하세요!(교통,통신편)" 내용보기
[이선비, 한양에 가다/아이세움] 쉽고, 짜임새 있는 역사 동화 이선비편으로 시작하세요!(교통,통신편)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 책을 찾다보면, 참 요즘 단행본이나 전집에서 다양하게 출시되었죠. 우리 아이에게 처음 접해주기 좋은 역사동화(7세~초등), 이선비 편을 알고 계세요? 워낙에 이선비 이야기 재미있다면서 엄마들 입소문 났던 시리즈인데... [ 이선비 한양에 가다/아이세
"[이선비, 한양에 가다/아이세움] 쉽고, 짜임새 있는 역사 동화 이선비편으로 시작하세요!(교통,통신편)" 내용보기

[이선비, 한양에 가다/아이세움] 쉽고, 짜임새 있는 역사 동화 이선비편으로 시작하세요!(교통,통신편)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 책을 찾다보면, 참 요즘 단행본이나 전집에서 다양하게 출시되었죠.

우리 아이에게 처음 접해주기 좋은 역사동화(7세~초등), 이선비 편을 알고 계세요?

워낙에 이선비 이야기 재미있다면서 엄마들 입소문 났던 시리즈인데... [ 이선비 한양에 가다/아이세움] 정말 맛깔나면서 역사동화가 이렇게 쉽고도 재미나게 짜여져있어서 아이도 어른도 즐겨보기 좋은것 같아요.

나름 짜임새 있고, 구성 넘치며, 아이도 술술 보는 역사동화, 이선비편, 벌써 세권에 출시되면서 오랫만에 역사를 담은 교통과 통신에 관해 이선비 이세로와 함께 떠나보아요.

조선시대 양반가의 아들로 태어난 이세로.

어느 날, 잠결에 일어나, 호기심에 문득 세워진 꽃가마를 타게 된답니다. 헤헤 엉뚱하기도 하죠.

누나 시집 가는 꽃가마 신행인데, 아니, 세로는 그것도 모르고 꽃가마 타고 하마터면 시집 갈뻔 하질 않나, 꽃가마 타고 가다가 좁은 공간에 배탈이 나질 않나... 그만큼 엉뚱하리만치 귀여운 구석이 있는 이선비죠^^;

옛날, 조선시대의 꽃가마, 민속촌에 가면 볼 수 있었던 건데... 꽃가마가 어여쁜 누이 시집 보내려 사용되었던 교통 수단의 하나였구나 하면서...세로의 웃지 못한 에피소드로 시작을 한답니다.

엉뚱하면서도 지혜로운 이선비 이세로 이야기. 어떨결에 한양에 사는 형의 전보를 받고, 세로는 한양으로 과거 준비하러 올라간답니다.

그 험하고 험한 산을 넘고 언덕을 지나, 부산에서 한양으로

오늘날 같았으면야, 비행기, KTX나 자동차, 버스를 타고라도 하루 3-4시간이면 족할 거리를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그 먼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랐을까요?

이선비와 함께 한양 가는 길을 그다지 순탄하지만은 않아요.

옛날에 대표적인 교통수단이었던, 말과 소 이야기 부터 각 사용되었던 부수적인 도구들...

민속촌에서나 보던것들은 한눈에 쏙쏙 담아놓았답니다.

이선비가 산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발견한 커다란 장승 이야기며, 연이나 뿔피리로 알린 통신 이야기, 물건을 운반하기 좋았던 옛날배 교통수단이야기며, 왜적이 나타남을 알렸던 봉수와 파발, 역참 등을 들어 이선비 이야기와 곳곳에 숨은 정보 옛 교통과 통신의 수단의 이야기가 쉽게 정리요약 되어 있었답니다.

멀고도 먼 한양으로 가는 길... 이선비는 드뎌 한양에 사는 형의 집에 도착해서 과연 소과 성균관에 합격할 수 있을까요? 란 뒷 얘기가 아주 솔깃해지기만 한답니다.

이선비 이야기는 여기서가 끝이 아니니 아이와 함께 다음 편도 기대되면서,

이선비 한양을 가다를 통해, 옛날 교통수단이었던 가마에서부터, 가축을 통해 운반 이동했던 이야기, 배와, 불이나, 소리로 소식을 알렸던 통신 이야기를 구성지게 읽어볼 수 있었어요.

빠르게 변하는 오늘 날의 교통 통신 이야기와는 다르게, 옛날 우리 선인들의 생활상과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속에서도 지혜로움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 갈 수 있었던것 같아요.

역사동화추천,초등역사논술,이선비시리즈,아이세움



YES마니아 : 골드 v******3 2012.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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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난 통신 이야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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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웬지 명랑 소설같은..ㅎㅎ 이세로라는 선비의 이야기가 시리즈로 나오고 있네요.. 아직은 다듬어 지지 않은 원석과 같은 이세로 선비가 과거 시험을 보러 가는 과정을 주 테마로 하면서 가는 과정에서 통신 수단에 대한 이야기를 속속 넣었답니다.. 옛날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소식을 전했는지.. 또 어떤 것을 타고 다녔는지.. 이선비와 함께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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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웬지 명랑 소설같은..ㅎㅎ

이세로라는 선비의 이야기가 시리즈로 나오고 있네요..

아직은 다듬어 지지 않은 원석과 같은 이세로 선비가 과거 시험을 보러 가는 과정을

주 테마로 하면서 가는 과정에서 통신 수단에 대한 이야기를 속속 넣었답니다..

옛날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소식을 전했는지.. 또 어떤 것을 타고 다녔는지..

이선비와 함께 즐거운 여행 따라가 봅니다~

 

 

한양까지 멀고도 먼 길~

 표정이 참 해 맑기도 하지요? ㅎㅎ 저분이 바로 이선비.. 이세로 랍니다..

세로는 어렸을적 부터 호기심이 참 많은 아이였어요.. 누님이 시집가는 날 누님 마차를

대신 타고 시집도 갈 뻔 하였답니다~ㅋㅋ

 

우리가 생각하는 가마는 어떤게 있나요? 책에 보니.. 정말 다양한 가마들이 있더라구요

가마마다 탈 수 있는 신분도 달랐고.. 어린사림이 가마를 타는 것도 금기시 하였더라구요..

바퀴 달린 가마는 참 특이하다 싶었답니다..ㅎㅎ

세로가 주막에 갔을 때 봉화꾼을 만납니다.. 나라에 적이 침입하였을때

봉화를 피워서 그것을 알렸다 합니다.. 연기 개수에 따라 위험도가 다르다네요..

세로가 한양으로 향하는 중 적의 침입이 있어서 세로가 돕게 되는데.. 과정이 참 재미났답니다.

 

드디어 한양에 도착한 세로는 청계천 다리를 건넙니다..

우~ 돌다리..ㅎㅎ 소가끄는 마차를 보고는 기겁을 하는 세로..ㅎㅎ 무너질까봐 말이죠..

형님과 만난 세로.. 이제 시험장으로 가는 일만 남았네요~

 

 

2권에서 세로는 어떤 모험을 또 하게 될까요?

워낙 호기심이 많은 세로인지라.. 중간에 또 한 눈을 파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ㅎㅎ

벌써 3권까지 나온 세로와 함께 하는 조선의 이야기.. 다음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y****0 2012.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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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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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비 한양에 가다 / 처음 읽는 역사동화 / 옛날 교통과 통신   현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옛것은 조금은 고리타분하고 딱딱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역사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구요, 헌데 아이세움에서 새롭게 시작한 처음 읽는 역사동화를 만나면 그러한 생각은 더 이상 안가질듯 하네요. 지금껏 만나왔던 역사속 인물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 이선비가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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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비 한양에 가다 / 처음 읽는 역사동화 / 옛날 교통과 통신

 

현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옛것은 조금은 고리타분하고 딱딱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역사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구요, 헌데 아이세움에서 새롭게 시작한 처음 읽는 역사동화를 만나면 그러한 생각은 더 이상 안가질듯 하네요. 지금껏 만나왔던 역사속 인물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 이선비가 옛날의 생활모습들을 유쾌하게 풀어가고 있었으니까요. 알고보니 독서토론 전문 학원인 세계로  학원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고민하고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쓰여진 책 이었습니다.

 

조선시대 역사극을 보면 과거시험을 보기위해 한양으로 한양으로 올라갔던 선비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만납니다. 이선비 역시나 과거시험을 보기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향한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이선비님 진중한 모습으로 과거에 임하는 보통의 선비님들과는 다른 캐릭터라 앞에서 이야기 했듯 처음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들어 냅니다. 누나의 신행 가마에 몰래 탑승, 모든 사람들을 기겁하게 만듬으로써 아이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안겨주는군요.

 

 

린 현재 자동차 기차, 버스 배등을 이용하는 교통수단인데 옛날 사람들은 무엇을 타고 다녔을까 ?

가마가 보이고 소와 말, 수레가 있었네요.

 

 

 

누나의 신행기를 망칠번했던 철딱서니 없는 이선비가, 과거시험을 보기위해 먼길을 나섰습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멀고도 험한 길, 그 길을 따라가다보면 옛날사람들은 무엇을 타고 다녓는지를 알게됩니다. 또한 경부선, 호남선,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등의 길이 옛날엔 어떤 경로로 움직였던 건가를 알게됩니다. 

 

 

 

강진에서 시작한 길은 전주를 거쳐 한양으로, 이선비가 이동했던 길 부산에서는 밀양 대구 상주 충주를 거쳐서 한양으로, 강릉에서는 원주를 통과하여 한양으로, 그리고 지금은 갈수 없게 된 북쪽으로 넘어가보면 의주에서 평양 개성을 지나 한양으로, 마지막 루트는 백두산 밑 서수리에서 출발하여 함흥을 지나 한양에 당도하는 길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6대로가 조선시대 국가에서 관리했던 큰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그러한 교통과 떨어질수 없는 밀접한 관계가 이루어지는것은 바로 통신이었습니다.

편지에서 전화기 핸드폰으로 발전하면서 세계가 하나가 되었지만 전화기가 없던 시절엔 나라의 위급한 상황을 전하는 통신수단이 나라의 존폐와도 관계가 있었음을 보게 되네요.

 

주로 국가의 군사정보를 전달하는데 사용하였던 봉수, 그와 함께 중요한 통신수단이었던 역참과 파발이 그것으로  이선비가 만들어가는 상황속에서 아이들은 참으로 쉽게 옛 통신수단과  교통을 알아가게됩니다. 동화와 지식이 적당이 어우러져있기에  쉽고도 재미있는 방법으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d****0 2012.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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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비를 통해 옛날 교통&통신을 깨치는 이야기전개가 신나는 책!!ㅎ
"이선비를 통해 옛날 교통&통신을 깨치는 이야기전개가 신나는 책!!ㅎ" 내용보기
<처음읽는 역사동화①> 이선비, 한양에 가다 *옛날 교통과 통신* ~ 아이세움   아이들책 늘 함께 읽고하지만.. 참 재미나게 이어간다하는 느낌을 받는 책한권이다!!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 무한 책의 에너지충만~ 신남이 느껴진다!!ㅎㅎ 아이세움하면 만화책이 스칠만큼 익숙하게 봤던거랑은 사뭇 다른느낌이다!! 역사동화라고하면 꾸며낸 이야기를 먼저 생각하는데.. 기존의 역
"이선비를 통해 옛날 교통&통신을 깨치는 이야기전개가 신나는 책!!ㅎ" 내용보기

 <처음읽는 역사동화①> 이선비, 한양에 가다 *옛날 교통과 통신* ~ 아이세움

 

아이들책 늘 함께 읽고하지만.. 참 재미나게 이어간다하는 느낌을 받는 책한권이다!!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 무한 책의 에너지충만~ 신남이 느껴진다!!ㅎㅎ

아이세움하면 만화책이 스칠만큼 익숙하게 봤던거랑은 사뭇 다른느낌이다!!

역사동화라고하면 꾸며낸 이야기를 먼저 생각하는데..

기존의 역사동화책이랑은 전혀 다른 구성이고.. 교과과정 사회쪽 읽을꺼리면서 쉽게 접근한 흐름이 있는 괜찮은 책이다하는 생각을 가지게한다!!

딱딱하게 지식전달만 하는책은 아이도 엄마가 읽어봐도 책넘김이 어려운데 이책은 술술술이다!!ㅎㅎ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옛날의 교통 통신을 인지하게 되어있는 학습적인 요소까지 가미된 권하고싶고 읽고싶도록 만든 책!!^^

무엇보다 글포인트도 넉넉하고 글간이 여유가 있어 책 한장한장이 넘넘 쉽게 또 재미나게 넘어간다!!

중간중간 읽을꺼리가 있어 궁금한거 주제별 정리까지 착착 재미난다!!

만화책의 오바적인 이미지는 아니면서 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난~ 재치있는 그림컷이 확 들어온다!!

그림처리에서 중간중간 장터나 포구처럼 왼쪽오른쪽 양쪽을 넓게 사용해서 펼친그림처럼해서 책을 더 재미나게하는 꺼리이다!!

6학년 4학년되는 두딸아이 넘 금방읽고 또읽고를 반복하는 재미난 책이다!!^^

주인공 이선비가 과거시험을 보기위해 부산에서 한양까지 좌충우돌 이야기꺼리가 넘넘 재미난다!!

지금이야 KTX타고 후딱 다녀갈 생활권이지만..

지방명이 나올때마다 지도속에서 이선비가 지나간 흔적을 떠올려보는것도 재미난듯하다!!

 

내가 또 우리아이가 이선비 이세로가 되어서 부산에서 한양까지 함께 여러번 상경중이다!!ㅎㅎ

옛날의 모든 문화꺼리를 챙길수있는건 덤이다!!

수레, 가마, 봉수, 역참등 교통 통신 수단.. 장승, 주막, 서당 같은 생활 모습까지..

지금과 다르게 변화된걸 찾아가면서 이야기꺼리도 참 많은듯하다!!

무엇보다 학습적인 요소를 포함하면서도 그런 인지하고자하는 의도보다는 흥미로운 궁금증을 유발하게하는 전개방식이 넘 맘에든다!!


이선비시리즈로 검색을 해보니.. 이선비, 성균관에 들어가다 & 이선비, 한옥을 짓다가 보인다!!

모두 똑똑하게 챙겨서 주제별 이선비를 통해 역사적인 이야기까지 챙기려고한다!!!

 

+

 <처음읽는역사동화②> 이선비, 성균관에 들어가다 (옛날 공부법으로 본 우리 역사)

 <처음읽는역사동화③> 이선비, 한옥을 짓다 (옛날 주생활로 본 우리 역사) 

...

1권에서 과거시험을 위해 부산서 한양까지 상경한 이야기에 이어.. 2권 성균관에서 열심 공부하여 장원급제한 이선비!!

이선비가 첫 진행하는 나랏일로 궁궐의 서재짓기!!

옛 사람들이 살았던 우리 한옥에 대해 알아보는 3권이다!!

지금 연결해서 읽고 있는중인데 1권에 2권에 표지의 의상비교하면서 읽는 재미도 솔솔한듯하다!!ㅎㅎ

 

나름 울딸들은 이선비 시리즈라고 이야기하는데.. 시리즈 권수 나올때마다 재미나게 챙겨주려고한다!!

초등전학년~ 권할만하다!! 오래 여러번 자꾸 읽는책이 많지는 않은데.. 요즘 읽고 읽고를 반복하는 책이다!!ㅎㅎ

b********2 2012.01.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