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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유학을 다녀온 적이 없이 해군 통역관으로 선발되어 군복무를 마쳤다. 유학 한번 다녀오지 않았는데 통역관이 된것에 대해 사람들이 궁금해 해서 책을 내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외대에서 국제벙을 공부하고 헤이그 아카데미 국제공법과정을 수료하고 지금은 연세대에서 통일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초임 해군 통역관 시절 사령관실에서 사령관부관이 찾는다는 소리에 부랴부랴 달려갔다고 한다. 받은 질문이 한국에서만 공부했는데 어떻게 영어를 잘하느냐는 말을 하며 비법좀 알려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자 저자가 스스로 대답하길 "비법이 없습니다. 비법이 있다면 저도 알고 싶습니다." 라고 하자 "그래, 네 말이 맞다! 비법이 있으면 그거 아는 사람마다 다들 영어 잘하겠지 이러고들 있게나, 허허허."라고 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비법은 없지만 방법은 있다는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아내고 있다. 첫번째 장에서는 저자의 성장과정, 영어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정말 재미있게 살아가는 사람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더 영어 공부를 즐겁게 할수 있었을지 않을까 싶다. newspaper에 관련된 일화는 재미있기도 하고 나 역시 풀어서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새삼 '아. 그렇지'하고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신문이라면 다른 단어가 있겠지 그냥 '뉴스종이'라고 하겠냐? 넌 왜 없는 걸 만들어 내고 그러냐?" 라는 친구의 말에 싸대기 맞기 내기를 했다는 말이 재미있었다. 그런 사소한 일상들이 저자가 그렇게 별나라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평범한 사람들 누구나 열심히만 하면 된다는 그런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두번째 장에서는 영어공부를 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구체적인 영어공부법등을 알려준다. 영자신문을 읽는 방법, 영한애역문고를 활용하는 방법, 공부법, 어학원등에 대한 정보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등을 알려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영어공부를 할수 있는 추천 사이트들을 볼수 있다.
영어공부는 삽질입니다. 내 밖의 영어 모래산(어휘, 표현, 문법, 듣기연습, 말하기연습, 영작, 번역...) 을 자꾸 퍼 나르다 보면 어느새 내 안에 영어 모래산이 쌓입니다. 더 높은 모래산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삽질'을 하십시오! ......................77페이지에서
돈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유학을 다녀오지도 않았지만 어떻게 영어공부를 했는지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을 만나게 된다. 이야기를 보면서 문득 나도 한번 다시 시도해봐야하지 않을까? 라는 자연스러운 의욕이 샘솟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책을 보는 도중 핸드폰을 켜고 단어를 찾아보았다. 열심히 찾아보자!! 그리고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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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어를 잘 하고 싶어 하는 수많은 사람의 눈길을 끈다. 영어권 나라에 가서 일을 해야한다거나 꼭 영어를 잘 해야 될 이유가 있다면 또 모를까, 왜 우리는 영어에 목을 매어야 하는 걸까? 솔직히 영어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꼭 잘 해야만 될 절박함은 없다. 다만 아이를 키우면서 다시금 영어 공부에 관한 관심과 부담이 동시에 생긴 것 같다. 딱 잘라 말해서 이 책에는 영어에 관한 특별한 비법은 없다. 국내파 출신 통역관이었던 저자는 미리 그 점을 밝힌다. 대신에 영어 정복을 위한 방법은 있다고 말한다. 어떤 방법일까? "너 영어 어디서 배웠니?" 유학 한 번 다녀온 적 없는 그가 해군통역관으로 선발된 순간부터 받았다는 질문이다. 너무도 당연한 궁금증일 것이다. 영어는 역시 본토에서 배워야 제대로 된 발음이 나오지 않을까? 저자는 길지는 않지만 몇 주간의 어학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고 해외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다. 역시나 전혀 해외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니었구나 싶다. 그런데 반대로 몇 년간의 어학 연수를 떠난 모든 사람이 완벽한 영어 실력을 갖추는 것이 아니란 점에서 그의 해외 경험은 짧은 편이다.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공부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영어를 잘 하고 싶은가? 그러면 당신은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결국 중요한 것은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누구나 알 만한 공부법이라서 다소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공부방법이 아니라 공부태도라 할 수 있다. 잘 하고 싶다면서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대목이다. 그 역시 어린 시절에 일찍 영어를 접한 편이지만 열심히 공부하지 않을 때는 실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다고 한다. 영문과 출신도 아니고 유학파도 아니면서 해군통역관을 지원했던 것은 대단한 도전이었던 것 같다. 다들 말려도 '나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좋은 결과를 만든 것이다. 통역관 출신이니까 영어라면 수준급일텐데도 그는 지금도 매일 감을 잃지 않기 위해 공부한다고 한다. 비단 외국어뿐 아니라 모든 공부가 마찬가지인 것 같다.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뒤쳐진다. 억지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의 즐거움을 찾으며 영어를 공부한다. 세상에 열심히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미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했던가. 영어를 잘 하고 싶지만 울렁증이 생긴 사람들이 먼저 할 일은 자기만의 즐거움을 찾아서 영어와 연관시키는 일이다. 영화를 좋아한다면 미국영화를 자막없이 본다거나, 야구를 좋아한다면 그와 관련된 영어 자료, 사이트를 찾아보는 것이다. 뭔가 기술 자격증을 따듯이 영어를 배운다면 얼마나 괴롭겠는가. 즐겁지 않은 일은 오래 할 수 없는 법이다. 그래서 영어 공부를 시작해도 작심삼일로 끝나는 것이 아닐까. 저자는 자신의 경험뿐 아니라 영어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은 Q&A 부분에서 설명해준다. 여러가지 재미있고 유익한 사이트도 소개하고 있다. 영어를 잘 하고 싶다면 영어를 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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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영어 어디서 배웠니? 정대진 (책마루)
방학을 맞이하여 주변의 아이들이 하나둘 어학연수를 떠났다. 그들의 빈자리에 남겨진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조금은 초라하게 보였다. 미국으로 필리핀으로 2달에서 1달 정도의 단기 어학연수로 몇 백을 쓰면서 그들이 바라는 것은 보다 영어를 잘하는 것일 것이다. 그렇다면 꼭 해외에 나가야지만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일까? 남겨져 있는 우리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해답을 찾는 심정으로 너 영어 어디서 배웠니?를 집어 들었다. 저자는 서 88서울올림픽때 초등학교 시절을 보내면서 조기? 영어 교육을 접했던 이력을 갖고 있었다. 뭐야? 그렇다면 조기 영어가 정답이라는 것일까? 저자는 단호히 영어를 빨리 접한다고 해서 영어를 잘하다는 것은 아니라고 단호히 이야기한다. 그리고 저자가 어린시절 흘러넘치는 시간을 보낸 방법으로 미국방송 흘려듣기를 이야기한다. 뜻도 모르지만 그들이 웃으면 따라 웃고, 울며 따라 울면서 영어라는 리듬을 배운것이다. 그렇게 시간이 쌓여서 영어는 그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도구가 되어갔던 것이다.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시절을 거치면서 대학교때 영어를 접었던 시기가 있었다. 굳이 영어공부가 필요하지 않을거라는 믿음으로 담을 쌓았지만 어느순간 영어의 실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교로 군을 입대하기 위해 그는 선택이 필요했다. 단기간에 그가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다름아닌 어린시절에 다져놓은 영어 바탕때문이었을 것이다. 단단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었기에 그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 또 다른 꿈을 세우고 지금도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하는지 대한 대단한 비법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매일매일 영어를 놓치지 않고 집중하기를 권한다. 공짜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와 많은 영어 비법들이 있는 알찬 사이트도 공개하고 있다. 요즘 영어공부는 널려있는 정보들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찾는 요령이 필요한 것이다. 미드, 영자신문, 영화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해외연수가 영어공부의 왕도가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한국에서도 노력을 한다면 얼마든지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 오늘도 영어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영어방송을 듣고, 하루하루 매진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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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특별한 정보를 찾는 이보다, 자신의 방법을 돌아보고, 기본을 되돌아보고 싶은 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자신의 현재 수준과 목표를 분명히 파악하는 일, 어떤 언어를 공부하던지 꼭 필요한 작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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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는 왕도가 없다.
언어가 어떤 속성을 가졌는지를 책으로 실감나게 느꼈다. 학문이나 특정 분야의 경우에는 읽고 이해하면 정상이 보인다고 생각되는데, 언어는 혹독한 훈련을 해야 가능한 영역이라는 것을 책으로 실감했다. 우리가 쓰는 말은 매일 대화를 하고, 책을 읽으며 각종 매체나 컴퓨터 등을 통해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매일 이런 것들을 한국어라는 것을 매일 반복하면서 훈련을 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외국어의 경우에는 필요할 때에만 살짝 해서는 제대로 된 결과를 얻기는 어려운 것이 책의 주제인 듯하다.
특히 영어의 경우는 한국에서 배우는 것과 다른 것이 많은 듯하다. 세계 공용어다보니 나라마다 독특한 특성을 가진 듯한데, 미국의 경우에는 한국에서 접하는 영어와 많이 다른 듯하다. 문자라는 특성보다는 소리의 특성에 근접하다보니 소리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미드, 헐리웃 영화 등의 미국 매체들은 세계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영어와 그들의 문화 등을 훈련하기 위해 미드나 영화 등을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책에 나와 있는 학습법은 초딩들 이하에 적용될 만한 내용들 뿐이다. 성인 학습자나 한국어가 굳어진 사람들에게는 그리 유효하지 않은 듯하다. 물론 책제목 자체가 과거를 묻기 때문에 공부했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되겠지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유아기가 적절한 타이밍인 듯하다. 이 책은 결국 어린이들의 영어교육을 위한 지침서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는 있겠지만, 부모들의 자녀교육이라는 관점이 핵심이라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기획적인 시각에서 접근한 글들이 대부분이라 생각된다.
영어학원에 가보면 원어민을 만나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인터넷 학원에서는 훈련시간을 강조하고 있으며, 과거의 영어교육은 읽기나 독해를 강조하고 있다. 말하는 것이 먼저인지, 눈으로 연습하는 읽기가 먼저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영어 어순 감각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 생각된다. 영어는 자리언어이기 때문에 제마다 다른 방법론을 이야기하는 듯하다. 영어 학습법 책들은 일관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그것은 꾸준한 지속적인 학습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무엇이든 간에 꾸준히 하면 안될 일이 어디에 있겠는가? 아주 쉬운 논리이지만 쉽지 않은 것이 꾸준한 진행이다. 즉 요즘 계속 회자되는 습관이라는 것이다. 영어를 습관처럼 한다면 언젠가는 상당한 수준에 올라 갈 것이다. 이런 책을 읽기 보다는 한국어가 아닌 영어를 계속 접하는 것이 개인에게는 더 빨리 영어가 다가오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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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영어 어디서 배웠니?’라는 제목에서 이 책의 저자가 영어를 잘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해군통역관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통역관이라 하면 유학파에 영어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만 하는 것이라는 나의 인식에서 국내파 통역관이라는 작가에게 더욱 관심이 갔다. 정말 제목처럼 어디에서 영어를 배웠기에 통역관을 할 수 있었는지 궁금했다. 서문에서 저자는 영어를 잘하는 데에는 비법은 없지만 방법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순수 국내파인 나는 저자가 스스로 영어실력을 향상시킨 방법들이 어떤 것인지 배우고 싶어서 계속 책장을 넘겨나갔다.
책은 저자의 경험담과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팁, 영어 상식 등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다. 그는 특별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은 아니지만 영어에 흥미가 있었고 영어와 자주 접했다. 영어를 자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영어를 잘하는 그 첫 번째 비결인 것 같다. 저자는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 많은 방법들을 이용했다. 엑셀을 이용한 단어장 만들기와 영자신문 읽기, 미드시청 등 컴퓨터가 발달 된 지금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활용했다. 또한 독자에게 페이스북과 스카이프를 추천했는데 이 통로를 잘 이용한다면 영어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자신감을 가지고 접속하는 순간 우리도 얼마든지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정말 괜찮다고 생각 한 방법은 영한대역문고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 책은 한쪽에는 영어로 한쪽에는 한국어로 적혀있어서 책을 영어로 재미있게 읽을 수도 있고 해석실력을 기르는 동시에 영작실력도 키울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당장 시도해봐야겠다. 또한 스스로 스터디하는 법을 알려주었는데 영어를 읽어가며 우리말로 번역해서 소리 내어 말하는 훈련이다. 통역할 때 많이 도움이 되는 방법이지만 말이 서툰 나에게 유용한 방법일 것 같다.
이렇게 이 책에서는 쉽게 실천할 수 있지만 실질적인 영어향상 방법이 나와 있다. 마지막에는 영어공부에 도움 되는 33개의 사이트들도 소개해 놨는데 내가 몰랐지만 도움 될 것 같은 사이트들이 많았다. 나는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좋은 책도 읽었고 방법도 많이 배웠다. 이제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영어에는 비법이 없다. 하지만 단 하나의 비법은 저자가 소개해 준 좋은 방법들을 이용해서 노력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Try, right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