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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룡관은 비상에 돌입하였고, 여기저기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있었다. 잠룡관의 곳곳에는 순식간에 방이 붙었다. 승천강의 정체에 관한 소식이었다. 잠룡관의 어디에서건 승천강과 가유량에 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을 정도였다. 그사건은 당연하게도 무림맹에까지 퍼졌다. 마교의 대공자 강천승, 그말이 주는 의미는 백도의 무림인들에게 너무나도 클수밖에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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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상류로 거슬러 올라오니 무림맹의 무사들은 크게 당황해서 매우 혼란스러웠다. 그들은 마교의 대공자와 가유량의 신병을 확보하러 나온것 뿐이었다. 그런데 난데없이 나타나나 녹림수로맹이라는 무리들로 인해서 갑자기 일이 이상하게 되었다. 녹림수로맹이라는 곳이 있는지조차도 몰랐다. 강물 위에서 배를타고 수색에 나섰던 무림맹의 무사들은 영문도 모른채 장강의 고기밥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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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가 백도일수 있는 까닭은 정의를 추구하고 백도의 협을 추구하며 살아가기 때문이었다. 그어떤곳 보다도 백도가 꾸준히 명맥을 이어오고 또한 그들이 혼을 불사를수 있는것도 바로 그러한 자부심이있기 때문일것이다. 백도가 백도이기 위한 백도답기 위한 주된 가치가 분명히 있었다. 사마의 무리들을 처단하기 위해서 스스로 정해놓은 단죄의 칼날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것들만이 백도다운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