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럿 브론테 작가님의 제인에어를 읽었습니다. 읽어보지는 않았어도 이름은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작품입니다. 제인에어라는 여성을 통해 당시의 가부장적인 분위기를 비판하고 여성들에게 부여된 잘못된 삶을 꼬집었던 작품입니다. 제인에어,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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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주의 * 난 이 작품을 영화로 먼저 만났다. 그것도 아주 오래 전에... 학창시절 EBS 채널에서 본 기억이 난다. 그리고 이십여년이 지나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된다. 물론 오래전 다른 출판사의 종이책을 가지고는 있지만 아직 시작을 하지는 않았기에...;;;;;;ㅎ 그리고 폭풍의 언덕 또한 영화로 먼저 만났다. 그런데 읽다 보니 이 둘이 묘하게 오버랩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자매가 쓴 작품들이라니...! 놀랐다는...^^ 오래 전에 본 작품들이라 안 본 것과 같아서 느낌이 새록새록하다.ㅋ 외숙모네 집에서의 모습들에서는 속이 상하기도 했다. 조금만 잘해주지... 제인이 못된 아이도 아니었는데... 그리고 좋은 기회를 숨긴 장면에서는 화가 나기도 했다. 제인이 그리고 갔으면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었는데 싶어서... 기숙학교에서 친구와의 마지막 밤에서는 또 걱정도 되고, 짠하기도 하고...ㅠㅠ 새로운 곳에서 만난 로체스터. 그리고 그와의 일들까지... 이제야 슬슬 시작되는데 이 또한 심상치는 않아 보이니... 과연 제인의 앞으로의 여정은 어떨지... 얼른 뒷 권으로도 넘어가야겠다. 그리고 다 보고 나서는 영화도 찾아서 봐야겠다. 오래전 고전영화를 다시 보고 싶어졌다. 소설과 영화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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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브론테 작간님께서 쓰신 "제인에어 1 (한글판)069"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오랫동안 읽히는 책에는 그런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어떻게 저런 인물을 그 시대에 창조해냈는지 감탄하며 읽었습니다. 다만 현대 시각으로 보면 가끔 주인공이 좀 헛똑똑이 같을 때도 있어요. 그만큼 지금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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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에어 1 (한글판)069 제인 에어가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결심하기 전까지는... 할리퀸 소설? 같다고 해야 할까요? 학대받고 자란 소녀, 그러나 올곧고 교양있는 숙녀가 되어, 부유한 남자에게 예상치 못한 사랑을 받고... 그런데 결혼 준비를 시작하면서 모든게 악몽처럼 변합니다. |
| 제인에어 1권을 읽고 후기를 적어봅니다. 서양문학의 고전 제인에어. 로맨스 소설의 고전 바이블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지요. 예전에 다른 출판사 버전으로 읽었었고 갑자기 읽고 싶어서 가격이 저렴한김에 구입해보았어요. 다시 읽어도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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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브론테 작가님의 제인에어 1권 리뷰입니다. 어렸을 때 좋아하던 소설인데, 다시 읽어봐도 좋았어여. 개인적으로는 남주인공과의 로맨스적인 부분보다도 주인공 제인의 성장, 기숙학교에서의 친구와의 우정 파트를 더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
| 미르북 컴퍼니에서 나온 제인 에어 1권 리뷰입니다. 초등학생 때 이미 읽은 적 있지만, 제대로 다시 읽어보고싶어서 구매했어요. 다 크고 난 후 읽으니까 어릴 때와 느낌이 좀 다르네요. 이렇게 고전 명작들을 성인이 되어 읽는것도 재밌는 것 같아요. |
| 미르북컴퍼니 출판사에서 나온 샬럿 브론테 저의 제인에어 1 (한글판)069 리뷰입니다. 옛날에 읽었던 책인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e-book으로 소장해서 다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읽으니 기억이 조금씩 나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
| 어린 시절 읽고 성인이 되어 다시 읽게 된 감회가 남달랐던 작품. 제인 오스틴같은 부류일까봐 살짝 망설이며 샀었는데, 완전히 다르다. 일단 서술하는 문체가 완전 다른데 제인 에어가 더 문학적이고 풍성한 느낌이다. 주인공도 흉내만 내는 제인 오스틴 작품들 주인공들과는 달리 너무나 주체적이고 지금 시대에 비해도 하나 어색한 느낌이 없을 정도다. 번역도 매끄럽고 1권 2권 나뉘어져 있어 두꺼운 책의 최단점인 중량감도 덜해 읽기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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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은 마치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 위에서 고되고 거센 풍랑을 꿋꿋이 넘어서고 이겨내고 때론 몰아치는 파도를 그대로 맞아버리는 거대한 함선 한 척 같다. 하지만 그 함선엔 오직 선장인 제인 혼자뿐이다. 외롭고 슬프지만 그것을 두려워하지도, 부끄러워하지도 않는 제인. 그녀의 강인한 정신은 삶이라는 망망대해를 거침없이 나아가는 원동력이 된다. 그리하여 손필드라는, 한번도 들은 적 없고 가본 적 없는 미지의 장소로 머나먼 거리를 향하는 그녀. 제인은 그곳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내면을 파고드는 이를 만난다. 이 소설의 장점 아닌 장점은 주인공들의 외모를 작가가 보기 좋게 묘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제인의 굳건하고 독립적인 성정과 정신력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로체스터의 유별난 성격도 꽤나 흥미롭게 느껴진다. 주인공 두 사람이 모두 타오르는 불꽃 같은 이들이라, 두 남녀의 대화를 읽으면 결코 사랑에 빠질 수 없을 것만 같은데도 삶이란 참 기묘하다. 그들은 기어이 서로를 파고들어 찾아내고 말았다. 몇 번이고 다시금 읽고 싶은 소설이다. |